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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주식이라고 하면 보통은 투기에 가깝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나 역시도 그렇게 느끼고 주식에 관해 모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일듯 하다. 주식투자가 가져다주는 재산증식의 유혹에 빠져 재산을 날려먹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심심치않게 들리는 것을 보면 주식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닐까? 하지만 서점에 가면 최소 한번은 집어보게 되는 것이 재테크에 관련된 책이다. 여러가지 재테크 중 많이 보이는 것은 역시 주식이고 슬쩍 열어 읽어보면 알 수 없는 용어들과 숫자들에 질려 금새 덮고 만다. 이 책 역시도 그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히도 숫자는 많이 나오지 않고 이야기책을 읽는 느낌이었다. 책 설명 - 책은 470여 페이지로 소설책보다는 두꺼운 편이지만 읽기 쉽게 글자가 크기가 적당해서 양은 많은 편이 아니다. 마음잡고 읽으면 한나절이면 읽을 수 있을만한 양이다. 들고 다니기에는 좀 무거운 편이지만 직장에 들고 다니면서 읽으면 한소리씩은 들을 수 있는 책이다. "오~ 주식투자 100년사? 이런 책도 읽어요?" 이런 말을 실제로 들었다. ㅡㅡ;;;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상당히 깔끔하다. 딱 눈에 들어오는 제목 +_+
서평 - 책에서는 주식이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시작이 되었고 어떤 방법으로 퍼졌으며 왜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주식이라는 것은 역사의 흐름에 아주 많은 영향을 받고 하나하나의 사건마다 각각 다른 방식으로 주식에 영향을 준다고 나와있다. 역사와 돈의 흐름. 이것이 주식을 설명해줄 수 있는 근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디의 누군가가 이야기하는 주식 이야기에 솔깃하지말고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지 그 이야기의 원인에 따라 왜 주식이 변동이 되는지부터 알고 주식을 투자해야 그것이 투기가 되지 않고 투자가 되는 것이 아닐까. 주식에 관한 책에 흔히 나오는 투자방법이나 투자유형에 관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나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잘 읽히는 책이었고 지루하지 않게 흥미진진하게 읽으며 이런 저런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돈을 벌기 위한 주식공부이 아니라 주식을 하기 위한 역사공부를 하는 느낌이었다.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주식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을테고 경제의 큰 굴곡이 왜 일어났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읽으면 상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나라의 각 정권이 가지는 성향이 주식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다른 나라의 경제가 왜 우리나라의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만큼 주식과 역사는 떼려야 뗼 수 없는 관계인데 사람들은 제일 기본적인 것을 놓치며 소중한 자신의 돈을 투기로 날려버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최소한 주식에 관심이 있고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필수도서가 아닐까 싶다. 서평을 마치며 - 사람들은 누구나 욕심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랬고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조금씩 욕심의 방향이 바뀌어가고 있다. 돈.. 어떤 사람이건 돈이 많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할텐데 어른이 되어감에 따라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는 한다. 저축, 적금, 연금, 재테크.. 재테크 중 돈을 많이 벌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 주식과 부동산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주식과 부동산은 인간에게 최고로 맞추어진 소유물의 증식방법이 아닐까. 이 두가지 중 주식의 경우는 숫자놀음이다. 부동산이야 말 그대로 움직이지 않는 자산으로 실질적인 물질이지만 주식은 동산의 일종으로 가치가 떨어져버리면 휴지조각으로 변해버리는 자산이다. 사람들은 왜 그리 주식에 열광할까. 왜 숫자놀음일뿐인 주식에 그리도 열광하여 투기하고 주식이야기만 나오면 귀가 솔깃해지는 것일까. 항상 물질적으로 관리해주어야 하는 부동산에 비해 동산인 주식은 가치에 대해서만 정확히 파악한다면 관리할 요소는 없다고 봐도 무방해서 그렇지 않을까. 오죽 했으면 이런 말도 있다. "주식은 씨앗처럼 땅에 묻는 것이라 생각하고 10년쯤 아예 보지도 말고 생각도 말아라" 아쉬움에 혹은, 욕심에 사고 팔고 옮기는 것보다 그냥 놔두면 자연스레 가치가 올라간다는 뜻이리라. 그래서 돈이 돈을 키운다라는 말이 나온 것일테고... 어떤 것이든 그것에 대해 잘하고 싶다면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요리는 각 요리들이 어디서 나왔고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알아야 다른 사람에 비해 좀 더 유리한 입장에서 능숙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태리에서 나온 음식을 된장을 풀어 만들려고 하면 당연히 안되지 않겠는가. 주식투자 역시 외국의 투자가 아닌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각 경제사와 사건사고들, 경제흐름의 역사를 알게 된다면 좀 더 유리하고 더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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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으로 떠들썩한 대한항공의 모태도 이 무렵 태동했다. 당시 베트남 진출 1호 기업인 한진상사(창업주 조중훈)는 항만하역과 운송 사업으로 1970년 철수할 때까지 2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 돈으로 대한항공을 인수해 오늘의 한진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1980년대는 한국증시사상 유래 없는 활황장이었다. 당시 저금리·저환율·저유가라는 3저를 배경으로 국제수지가 큰 폭으로 흑자를 내기 시작했던 것이다. 1985년 초 139포인트로 시작한 종합주가지수는 1989년 4월 1일 최초로 1,007포인트에 도달하며 4년 3개월 동안 7.2배 상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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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그 회사를 평가하는 값어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적정 가격을 산정하기엔 힘든 점이 많다. 우리는 학교에서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격이 결정된다고 배웠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러던가?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이 아닌 시장 지배력이 있는 사업자가 만드는 가격이 시장가격이 된다. 주식에서도 이는 적용된다고 본다. 대부분 매수∙매도호가를 기본으로 책정되지만, 시장에서는 작전이라 불리우는 세력이 시장가격의 혼란을 주면서 가격을 책정한다. 그래서 시장에서 개미가 살아남기 힘든 점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주식이 거래되는 시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일제시대를 거쳐 해방,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주식보다는 국채 위주로 거래되었고, 주식이 거래되어도 그리 많은 종목이 있지 않아 주식시장이라고 불리우기도 힘들었다. 70년대를 지나면서 공모주 청약의 열풍이 불었고 자연스럽게 많은 시장 참여자가 생기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현재의 시장을 볼 때, 현물시장보다 파생시장이 큰 것이 사실이다. 기업의 가치평가를 위주로 해야 하는데 오히려 파생상품이 현물 시장을 움직이고 있으니 이 또한 아이러니하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의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주식은 곧 그 기업이다. 그러기에 그 당시의 경제상황과 기업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오늘날 대기업이라 불리우는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을 했으며, 한국전쟁과 중동 특수로 인해 성장한 기업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IT 기업의 흥망성쇠, 바이오 기업의 등장 등 소위 블루칩이 뜨던 시기에 옐로우칩이 받침이 되었던 이야기 등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 사실들이다. 이런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재미있기도 했고, 그 당시의 시대 상황을 잘 알면 주식투자로 웬만한 수익을 거둘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흔히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라는 말을 한다. KOSPI와 개별주식의 봉차트를 보고 있으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상향하는 아름다운 그래프가 있으면 좋겠지만 상장폐지되는 종목도 있으니 모두 다 아름다운 그래프는 아니지 싶다. 그냥 눈으로만 보는 봉차트는 별 의미가 없다. 그러나 그 차트 안에서 어떤 이는 고뇌를 했을 것이고, 어떤 이는 수익의 기쁨도 맛보았을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주식투자 100년사이다. 주식을 보통 투기라 하지만 실제 투기가 아닌 것이 무엇이 있을까? 내가 낸 돈보다 조금 더 받자는 욕심이 바로 투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역사도 알고, 올바른 투자를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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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간역사를 흥미롭고 재미있는 소설과 같이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수많은 투자사레와 주가와 변동 과거와 현재의 변처사를 통해서 모르고 잊어버리고 살아왔던 과거의 모든사건들이 이 한권의책을 통해서 알게되니지난 새월이 새롭습니다 책이나 또는 주식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개인적으로 한번쯤은 권하고싶은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매일매일 새롭게 변화하고 급변하는 이 사회에서 발전의 삶을 살아갈수있도록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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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일반 주식 전문가들의 저서와는 다르네요. 인문학적 소양이 없으면 저술할 수 없는 국내 증권 역사입니다. 내용도 방대하고요. 그런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내용을 정말 현장감있게 담았습니다. IMF 금융위기를 극복하여 위하여 금 모으기 운동 서술은 감격적이었습니다.
끝부근에서 최근 4-5년동안 코스피지수는 박스권에 있는데 이는 역사에 비추어 오래 지속될 수 없다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오르던 내리던 조만간 변화가 있으리라는 저자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우상향의 외국의 최근 증시 상황에 덧붙여 퇴직연금및 국민연금의 증시유입이 향후 한국증시를 장기상승으로 이끌 재료로 보았습니다. 동감하는 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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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주식투자를 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주위사람들은 우선 걱정을 한다. 여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모험하지 말라는 이야기들을 종종한다. 개미투자자 같은 내가 얼마나 수익을 올릴수 있느냐는 것인데 한편으로는 공감가는 부분도 있다.
그제 묵묵히 주어진 월급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착한 샐러리맨을 지향하는것이 답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기엔 우리 삶의 앞날을 한치를 알수 없다. 폐가망신까지는 아니여도 아픔에는 실패에는 배움이라는게 있다. 그 대가 지불을 통한 아픔이 훗날 큰 영광으로 돌아올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삶은 살아볼만한 것이리라.
대한민국 주식투자 100년사는 무턱대고 장밋빛 희망을 가지고 덤벼드는 개미투자자들에게 역사가 보여주는 패턴을 놓치지 않기를 당부한다. 그만큼 현장에서 주식을 다뤄온 선구적인 책임감을 갖고 있는 저자의 안타까움 때문이라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보다는 실패가 많은 주식투자. 그러하기에 걱정이 앞서지만 그만큼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뛰어드는 이가 많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책은 내가 태어나지도 않은 일제시대의 증권시장부터 시작하여 현재를 이야기 해줌으로써 주식투자의 역사를 정치역사처럼 드라마같은 구성으로 나를 지루하지 않게 하였다. 시중에 나온 방법론적인 주식 관련서적은 있지만 이렇게 100년을 아우르는 책은 보지 못했다. 지금의 sk,두산, 한화 이야기, 고공행진 공모주 청약,포스코와 한전, 우리가 살면서 뗼레야 뗄수 없는 기업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또한 주식시장이 아니였다면 지금같은 굴지의 기업들이 될수 없었을것이다. 경제를 읽어가는것이 전부일수는 없지만 경제를 모르고 세상을 논하는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 싶다.
주식을 시작하려는 자, 그리고 얇은 귀에 자꾸 내가 하는 주식만이 손해를 보는것 같은 느낌을 갖는자. 그리고 우리의 100년 주식시장의 역동성에 느껴지는 참신성 정보를 통해 세상을 꿰뚫어 보고 싶은자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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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는 요즘 뜨는 문화가 있다 그것은 새테크, 재테크 이런 내용들이다. 이런 내용들이 예전부터 없었던 신종어는 아니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어휘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분명한 어휘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그 행위를 하기 위하여 악착같이 뭔가 한적은 극히 드물다 그러나 현재 은행 금리가 바닥을 치고 있고 경제적으로 월급쟁이들이 코너에 몰리기 시작하면서 한정적인 월급만으로 세상을 살기에는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움이 많아지면서 시선을 돌리기 시작한게 주식이나 또는 적립식 펀드등 장기적은 투자 또는 단기 투자이되 실적율이 좋아 돈을 적금 보다는 더 잘 모을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이러한 현대 사회의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재테크의 방법 중에 제일 흔한 방법이 주식투자이다. 나는 주식은 아직 무서워서 적립식 펀드로 하고 있지만 적립식 펀드 역시 주식형과 채권형으로 나뉘고 있어서 어느게 맞는건지 아직도 나는 모르겠다. 그리고 주식을 해서 손해 본 사람들도 많이 봐서 이게 올바른지에 대한 생각도 아직은 가지고 있다.
저자의 서두에 "위기를 기회로 생각한 투자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바로 이론이나 경험을 통해 증권시장의 역사를 아는 사람들이다. 증권시장은 매일 변하는 것 같지만 일정한 공통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수많은 투자 사례를 통해 주가 등락의 법칙과 공통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흔히.. 주식들에도 흐름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일명 테마주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러한 테마주는 큰 수익을 내기도 하지만 크게 망하게 하기도 하는 전형적인 주식이다. 이런 주식을 나도 해보고 싶었으나 많이 망설여졌던 주식중에 하나였다. 그건 내가 정확한 지식을 알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이번에 이책을 통해 아주 조금이나마 내가 주식이 뭔지 정도는 알게 되었다. 이제 올해부터는 종자돈으로 주식이라는 아이랑 좀 친해져볼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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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식투자 100년사 도서는
주식, 증권등을 거래하는 밑바탕이된 미두취인소(미두거래소)가 훗날 우리나라 증권시장의 모태로 뒷받침되고 있다는 평가를 도서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식에대한 역사는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이러한 주식에대해 지식과 견해가 없는 사람들은 주식투자는
하지만 대한민국 주식투자 100년사 도서를 정독하여 읽으면 읽을수록
이렇듯 책한권이 주는 지식과 영감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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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 제목 그대로 대한민국에 주식시장이 처음 도입된 일제시대 때부터 가장 최근 시점인 2014년까지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얘기해 주고 있다. 연대순으로 이 시기에 무슨 일들이 있었고 어떤 이유로 폭등과 폭락이 일어났었는지 또 각 시기별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들에 대해서도 얘기해 주고 있다.
주식시장의 역사를 다루는 것이고 근 100년 이상의 기간을 다루다보니 딱딱하고 지루할 수도 있겠다 우려했는데 읽다보니 책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재미있게 술술 읽힌다. 적지 않은 두께임에도 한 번도 책에서 손을 떼지 않고 단숨에 읽었다.
주식투자의 대가들은 항상 역사를 공부할 것을 강조한다. 주식시장에서는 새로운 일은 일어나지 않으며 똑같은 일이 항상 반복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주식시장이란 그 인간들의 행동의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역사는 어떤 식으로든 반복된다. 사실 인간은 늘 똑같았다.” (짐 로저스)
“월스트리트에서는 새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오늘 주식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에 일어난 적이 있었고 앞으로도 다시 일어날 것이다. 나는 이점을 결코 잊지 않는다.” (제시리버모어)
따라서 주식의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를 공부한다는 것이 아니라 투자 그 자체를 배우는 것이고 주식 시장의 미래까지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100년의 시간 동안 주식시장이 얼마나 같은 행태를 반복해 왔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얼마나 투자를 하는 “인간”은 그것을 재빨리 잊어버리고 똑같은 어리석음을 반복하는 지 알 수 있다.
워렌 버핏은 말한다.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사실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역사를 통해 아무 것도 배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주식투자 100년의 역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다면, 잘못을 반복하는 투자의 어리석음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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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투자자는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다
2014년 12월 7일 서울 강남의 한 식당. '주식 농부' 박영옥(54) 스마트인컴 대표와 팬들이 만나는 워렌 버핏식의 행사가 열렸다. 그는 5,000만원 종잣돈을 1,500억으로 불린 증권가에서 유명한 '수퍼 개미'다. 1960년 생인 그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섬유공장 근무, 신문 판매 등을 하며 어렵게 대학을 졸업하고 증권사에 입사해 30대 후반에 증권사 지점장이 됐다.
성공한 증권맨으로 잘 나가던 그는 1998년 외환위기를 맞아 무너져 큰 손실을 입고 살던 아파트를 팔고 사글세 방으로 옮겨야 했다. 연초 500 포인트 대였던 코스피 지수는 200 포인트 대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다음 해 7월 코스피는 거짓말처럼 1000포인트 대를 돌파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위기에 대한 큰 교훈을 얻었다.
이후 전업 투자자로 변신한 그는 실패한 경험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오늘의 성공을 이뤘다. 2011년 9.11 테러,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2011년 남유럽 재정위기, 등 남들이 공포로 주식을 내던질 때 싸게 사서 꾸준히 기다린 덕분이었다. 박대표처럼 우리 증시에는 소수이긴 하지만 큰 경제적 위기를 잘 이용해 수십, 수백 억의 큰 재산을 일궈 투자금융사를 차리거나 수퍼개미의 반열에 오른 상당수의 사람들이 있다. 이들 대부분의 공통점은 큰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찾은 데 있다.
[대한민국 주식투자 100년사]는 우리 증시의 지난 수십 년의 각종 사건과 위기, 주가 폭등과 폭락, 작전, 주가조작 등을 잘 정리하고 분석하고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그리고 어떤 결과와 피해가 있었는지를 집중 살펴보고 있다. 70년 대의 건설주 대폭등, 6개월 동안 150배 역사상 최고 상승률의 새롬기술(현 솔본), 4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부광약품 주가조작 사건, 광동제약, 미래와사람(현 월비스) 우성타이어(현 넥센타이어), 다단계식 주가주작 사건의 루보, 산성피앤씨 등의 폭등과 폭락의 결과와 시대별 투자자들의 동향과 전략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듯이 역사는 반복된다. 주가의 폭락과 폭등 과정도 비슷하게 반복된다. 인간의 욕망과 본성이 변할 수 없고 욕심과 공포라는 대응 심리도 변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주가 버블과 폭락은 반복된다."고 결론을 지으며 위기 상황에서 '주가가 바닥임을 알리는 8가지 신호들'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정말 제대로 한 번 큰 바닥을 잡을 수 있으면 큰 성공은 그다지 어렵지 않고 투자자는 평생의 원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작전주, 단기 폭등과 폭락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응하느냐 하는 투자자라면 수시로 부딪치는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도 관심이 간다. 많은 역사를 다 경험하려면 수십 년이 걸려도 부족하고 수업료도 간단치 않을 것이다. 또 단순히 경험한다고 모두가 통찰력을 갖기는 어렵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깊은 분석에 도움을 받는다면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 큰 성공을 잡을 가능성은 높아지리라고 생각한다.
노력하고 열망하는 개인투자자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큰 성공의 꿈을 이루기를 기원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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