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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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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심리학자 폴 배비악은 비즈니스 업계의 사이코패스를 ‘양복 입은 뱀’이라 표현한다. 이 유형이 보여주는 가장 두드러진 성격적 특징은 양심 결핍이다. 사이코 패스는 상처를 가하면서도 죄의식이 없고, 자기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피해를 주게 되어도 걱정하지 않는다. 자아가 아주 거대하고 다혈질이며 흥분을 좋아한다. 사이코패스는 감정을 처리하고 죄의식과 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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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심리학자 폴 배비악은 비즈니스 업계의 사이코패스를 ‘양복 입은 뱀’이라 표현한다. 이 유형이 보여주는 가장 두드러진 성격적 특징은 양심 결핍이다. 사이코 패스는 상처를 가하면서도 죄의식이 없고, 자기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피해를 주게 되어도 걱정하지 않는다. 자아가 아주 거대하고 다혈질이며 흥분을 좋아한다.


사이코패스는 감정을 처리하고 죄의식과 공감을 느끼게 하는 전두엽 일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이다. 그리하여 ‘상대에게 상처 입힐 수 있는 행동을 나는 왜 하고 싶을까?’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 그 행동이 목적에 부합하기만 한다면 ‘안 할 이유가 어디 있어?’라고 생각하게 된다. 사이코패스는 아주 똑똑하고 규칙을 잘 이해한 나머지 교묘히 피해갈 방법까지 찾아낸다. 다른 사람이나 상화에서 끊임없이 이익을 얻으며 취약한 상대를 먹잇감으로 삼지만 처벌받지 않고 빠져나간다. 사이코패스를 상대하는 일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죄의식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도저히 불가능했을 상황에서도 태연자약하게 거짓말을 늘어놓기 때문이다.


태연하기만 하면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괜히 모든 잘못과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동료나 상사를 만나본 적 있는가? 애초부터 당신이 맡지도 않았던 보고서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었다든지, 누군가에게 맡긴 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뒤 혼자 비난을 뒤집어쓰게 되었던 적은? 이쯤 되면 전부 다 자신이 잘못한 것이라고 괜히 자책하는 지경에 이른다. 정작 책임져야 할 사람은 자기가 피해자라며 사방에 떠들고 다니는데 말이다. 이것이 바로 사이코패스를 만난 상황이다. (pp.143-144)

 

k******4 2017.08.02.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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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입은 뱀은 피하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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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좋은 말만 듣고 살 수도 없고,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살 수도 없다. 한번 보고 말 사이라면 대충 하하호호로 마무리할 수는 있겠지만 직장에서 공적인 업무로 대화를 해야 한다면 하하호호로 해결되는 일은 많지 않다. 지각을 밥 먹듯이 하고, 업무는 등한시하고, 회의에서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 분명 제대로 된 말을 건네야 한다. 말을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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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좋은 말만 듣고 살 수도 없고,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살 수도 없다. 한번 보고 말 사이라면 대충 하하호호로 마무리할 수는 있겠지만 직장에서 공적인 업무로 대화를 해야 한다면 하하호호로 해결되는 일은 많지 않다. 지각을 밥 먹듯이 하고, 업무는 등한시하고, 회의에서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 분명 제대로 된 말을 건네야 한다. 말을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불편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말을 한다.

 

이봐, 자네 너무 지각을 많이 하는 거 아냐? 앞으로는 지각하지 말게.

이봐, 자네 도대체 그 업무 보고서는 언제 제출할 생각인가? 일을 하고 있기는 한 건가?

이봐, 자네 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자, 이제 불편한 대화를 마쳤다. 그럼 앞으로는 상황이 달라질까. 불편한 대화를 마치고 이제 그 사람이 달라지기를 기대하는 당신에게 그 사람은 어떤 모습을 보여 줄까. 경험으로 말하는데 아마도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고, 당신과의 사이만 더 껄끄러워졌을 수도 있다. 백 번 말해도 소용없어, 하면서 백한 번째 말하고 있는 ‘나’만 또 만날 뿐이다. 어떻게 대화를 했어야 행동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걸까.

‘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 법’이 그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 주었다. 사실 대화의 기술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대화의 기술과 관련된 책을 읽는 게 뭐 그리 도움이 될까 미심쩍어 하는 쪽이다, 나는. 책은 책이고 나는 결국 다시 내 스타일의 대화로 돌아갈 테니까 말이다. 다이어트 관련 책을 튀김을 먹으면서 읽으면서 뭐 이렇게 한다고 살이 빠지겠어, 하는. 그런데 읽다 보니 내 대화의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나도 누군가에게 불편하지만 해야 할 말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그럼으로써 상대의 행동이 바뀌기를 간절히 바라는 입장에 놓여 있으니까.

 

1. 칭찬은 불규칙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말하기.

2. 도움이 되지 않는 특성은 그 특성을 포함한 강점으로 (‘공격적인’은 ‘열정적인’으로, ‘배려 없는’은 ‘논리적인’으로 ‘거만한’은 ‘자신감 있는’으로) 바꾸어 말하기.

3. ‘하지 말라’는 말 대신 ‘하라’로 바꾸기.

 

우선은 내가 집중해야 할 3가지 목록만 만들어 봤다. 양복 입은 뱀처럼 교활한 사람과 대화를 할 자신이 당장은 없지만 불편한 대화를 감수해야 한다면,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는 그런 대화를 하고 싶으니까. 그러려면 우선 내가 내 대화의 문제점을 파악해야 하니까.

s*******2 2015.01.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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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을 피할 수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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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내는 데 도움이 될 책이라는 설명 때문에 집어들었다. 이 책은 불편한 행동을 하는 사람과 어떻게 대화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어떤 사람과 하든 불편할 수밖에 없는 대화를 어떻게 꺼내고 이끌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준다. 나만 해도 직장에서 불편한 대화는 웬만하면 피하고 보자는 생각이 꽤 자주 들지만, 사실 그런 대화를 언제까지나 피할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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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내는 데 도움이 될 책이라는 설명 때문에 집어들었다. 이 책은 불편한 행동을 하는 사람과 어떻게 대화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어떤 사람과 하든 불편할 수밖에 없는 대화를 어떻게 꺼내고 이끌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준다.

나만 해도 직장에서 불편한 대화는 웬만하면 피하고 보자는 생각이 꽤 자주 들지만, 사실 그런 대화를 언제까지나 피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언제고 하긴 해야 될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꺼내고 풀어가야 할까? 이런 의문을 가져본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이 책은 그에 대한 대답을 어느 정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해주는 것 같아 반갑다. 지적이나 충고를 해야 할 상황에서도 용기 부족 탓에 결국 말 못하고 돌아서서 후회해본 적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피하거나 에두르지 말고 핵심을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책에는 사실 실용적인 팁과 예시보다는 불편함에 맞설 용기 같은 마음 자세를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더 많다. 사실 내 경우 이런 조언이 더 마음에 든다. 실용적인 예시를 중점적으로 실어봤자 우리가 그런 예시를 그대로 써먹을 수 있는 상황만 마주치는 건 아니니까. 

어떤 불편한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쫄지 않을 용기, 그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된다. 올해는 좀더 용감하게, 혹은 좀더 요령 있게 살아보고 싶다는 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s*******e 2015.0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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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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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나와 의견이 맞지 않아또는 무언가 나와는 달라서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일도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이는 상황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이는 상황에 맞지 않는 대화법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책은 그럴 때 심리학자, 행동과학자, 컨섥턴트가 그에 맞는 대화법을 알려주고 있다.대화가 잘 풀리 않을 때는 원인을 찾아보고 그에 따른 반응을 살피며 번화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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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나와 의견이 맞지 않아

또는 무언가 나와는 달라서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일도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상황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상황에 맞지 않는 대화법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책은 그럴 때 심리학자, 행동과학자, 컨섥턴트가 그에 맞는 대화법을 알려주고 있다.

대화가 잘 풀리 않을 때는 원인을 찾아보고 그에 따른 반응을 살피며 번화를 유도한느 것이 좋다.

그리고 감정에 의해서 대화가 어려워지면 그 감정을 찾아내서 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구조조정이나 해도 등 어려운 상황에 노였을 땐

즉각적으로 알려 듣는 사람이 더 분발하거나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이제 나도 중간관리자의위치에 있다보니 이런 책이 많이 도움이 된다.

잘 기억해 두었다가 그런 상황이 생기면 써 봐야겠다

j***9 2017.08.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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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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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는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불편한 대화를 해야 할 때가 많다. 이 책은 심리학과 행동과학을 통해 까다로운 대화를 할 때 필요한 감정 관리 및 대화의 기술을 들려준다. 문제가 있는 행동을 보이는 상대와 제대로 소통하는 법, 불편한 대화의 다양한 유형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내는 데 필요한 자세를 알려준다. 이 책은 이런 불편한 상황과 까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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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는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불편한 대화를 해야 할 때가 많다. 이 책은 심리학과 행동과학을 통해 까다로운 대화를 할 때 필요한 감정 관리 및 대화의 기술을 들려준다. 문제가 있는 행동을 보이는 상대와 제대로 소통하는 법, 불편한 대화의 다양한 유형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내는 데 필요한 자세를 알려준다.

이 책은 이런 불편한 상황과 까다로운 대화에 필요한 가정 관리 및 대화 기술을 담은 소통 지침서다. 심리학과 행동과학을 연구하고 교육 및 컨설팅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세 명이 공저로 참여한 이 책은 '직장 내 어렵고 불편한 관계와 상황'을 풀어나갈 해답을 제시한다.

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모두 3부에 걸쳐 까다로운 대화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풀어내고 있다. 제 1부 '도무지 풀리지 않는 대화'를 통해 까다로운 대화에 임하기 위한 기본기를 알아보고 용기 있는 대화의 기술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들은 단순히 방어적이거나 또는 너무 공격적이지 않은, 단호하면서도 정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까다로운 대화에서는 구체적 내용보다 전체 맥락을 먼저 짚어야 한다. 내용에 대한 논의를 하려면 이성적인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감정적 상황에서 이성은 흔히 실종되고 말기 때문이다. 제2부 '감정 게임'에서는 까다로운 대화를 풀어가는 데 있어 가장 어려운 '감정 다루기'에 주목해 감정을 애써 억누르거나 무시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대신 '어떻게 감정을 잘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마지막 3부에는 중대하고 어려운 말을 전달할 때 상처를 주고받지 않고 핵심을 전달하는 방법, 감정적 배려를 잘하는 데 필요한 자세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다양한 연구와 신선한 접근법을 바탕으로 누구나 긍정적이고 효과적으로 말하기 힘든 것을 말하고 어려운 질문을 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인터렉티프 훈련이라고 굳이 명칭을 붙인 이유는 가르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믿는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효과적인 훈련을 통해 가능하다는데 그 이유가 있다고 강조한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정확히 상대방의 심중을 파악하고 올바르고 진실 되게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아닐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원활한 대화법으로 대인관계를 지혜롭게 만드는 성공의 지름길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우리가 하는 말의 연비를 높이도록 도와주며 좋은 인상을 상대에게 남기도록 만드는 일종의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k****7 2015.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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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법]서평
"[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법]서평" 내용보기
[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법]서평   지은이 : 대런힐, 앨리슨 힐, 션 리처드슨 옮긴이 : 이상원 출판사 : 갈매나무   대화도 파고 들면 참 여러분야로 나누어질수가 있다. 또한 상대가 누구에 따라서 대화가 달라지는건 분명하다. 제일 힘든 부분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누는 대화일것이다. 거래처와의 대화, 직장상사 동료와의 대화 등 참 까다롭게 생각되는 대화도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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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법]서평

 

지은이 : 대런힐, 앨리슨 힐, 션 리처드슨

옮긴이 : 이상원

출판사 : 갈매나무

 

대화도 파고 들면 참 여러분야로 나누어질수가 있다. 또한 상대가 누구에 따라서 대화가 달라지는건 분명하다.

제일 힘든 부분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누는 대화일것이다.

거래처와의 대화, 직장상사 동료와의 대화 등 참 까다롭게 생각되는 대화도 참 많다.

이 책은 이런 까다로운 대화가 구체적으로 자신이 어떤부분으로 인하여 문제가 있는지을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얻어갈수있다.

 

중요한 대화의 성패는 어떤 말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여기서 당신의 말이 충분히 영향을 미치기 위한 세가지를 살펴보면 첫번째는 산사람 규칙, 두번째는 하지 말라는 말 삼가기, 그리고 마지막요소는 강점 기반 언어 사용하기다.

 산사람규칙의 대화란 예를 들어 "출근 때 늦게 오지 마세요" 보다는 "9시에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시 출근해주세요"라고 말한다.

하지말라는 말 삼가의 예는 "잔디에 들어가지 마세요" 보다는 "인도로 걸으세요"와 같이 원하는 행동을 요청하는 표현법이다.

강점기반언어의 예는 "자네이 거만한 태도에 대해 할 말이 많아" 보다는 "자네의 자신감은 커다란 장점이야. 다만 까끔 그 자신감이 과도하거나 엉뚱하게 표현되더군"

 

우리가 비언어적으로 늘 소통을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메시지를 주고받는 데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확한 표현과 핵심단어의 사용이 명료한 전달에 필수적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아무리 정확하게 표현했더라도 시선, 손짓, 몸짓 등을 잘못 사용했다면 메시지 전달에 문제가 발생한다.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분석해보면 네가지 시선 유형이 드러난다.

한점시선 - 우리 눈이 아래쪽을 향하거나 개인 공간에 머무는 경우이다.

기억이나 회고하는 상황에서 주로 사용된다.

두점시선 - 상대방과 직접 마주보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이컨텍이라고만 정의되어서는 안된다.

상대방이 아니라 상대의 개인 공간을 들여다보는 형태의 두 점 시선을 말한다.

세점시선 - 화자와 청자가 제3의 다른 매체를 공유하는 상황을 말한다. 예를들어 회의자료를 살핀다든지 하는 경우이다.

네점시선 - 그 자리에 없는 무언가를 가리키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내년 순익이 두배로 늘어나면 어떻게 하냐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다.

 

여기서 까다로운 대화를 하면서 두점 시선을 유지한다면 갈등과 개인적 원한이 깊어질 뿐이다.

대안이 되는 것이 세점 시선 대화이다.

세 점 시선을 활용하면 대화 주제에서 일정한 거리가 생겨난다.

그리하여 화자와 청자 모두 사람이 아닌 문제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므로 까다로운 대화의 목적인 행동 변화를 달성하기가 쉬워진다.

 

감사합니다.

y****5 2015.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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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양복입은 뱀과 대화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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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서 나름 내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가졌다는 주위의 평가를 들을 때면 얼굴표정 관리하느라 가끔 고생을 하곤한다. 하지만 한가지 고민이 늘 나를 괴롭히곤 하는데, 난 누군가의 앞, 특히 관리자 앞에만 가면 말은 빨라지고 정리된 생각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가끔 수학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이다.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 속담도 있는데, 왜 그리 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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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서 나름 내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가졌다는 주위의 평가를 들을 때면 얼굴표정 관리하느라 가끔 고생을 하곤한다. 하지만 한가지 고민이 늘 나를 괴롭히곤 하는데, 난 누군가의 앞, 특히 관리자 앞에만 가면 말은 빨라지고 정리된 생각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가끔 수학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이다.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 속담도 있는데, 왜 그리 긴장을 하고 지나고 나면 아쉬움과 후회가 남던지, 평상시에는 전혀 긴장도 하지 않고 재밌는 농담과 성대 묘사로 동료들을 즐겁게 해주는데 말이다. 

 [양복입은 뱀과 대화하는 법] ...가끔 상사를 이렇게 혹은 더 심하게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조직사회에서 원만한 대인관계와 업무관계를 유지해나가기 위해서는 내 자신의 능력과 친화력 못지 않게 상대와의 원활한 소통과 단결력 등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꾸준히 유지되어야 안정적인 조직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한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내기 위한 심리 훈련 가이드인 요런 좋은 책도 나왔겠지만 말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심리학, 행동과학에 대한 연구와 컨설팅 활동을 통해 직장 내 다양한 문제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해온 전문가들로서 까다로운 대화를 해내는데 필요한 용기와 기술을 전수해주고 있다. 챕터 1에서는  도무지 풀리지 않는 대화라는 주제로 불편한 대화의 원인에 대해 예를 보여주고 있다. 챕터 2는 감정 게임으로서 다양한 감정의 유형과 그 감정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결과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챕터 3은 가장 하기 어려운 이야기로써 불편한 대화를 풀어가기 위한 다양한 전략의 예를 보여주고 있다. 말이란 어 다르고 아르다는 표현이 있다. 나의 의도가 상대편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고 따뜻한 한마디의 말이 중요할지도 모른다. 고급스러운 대화기술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었으면 한다.

i*****o 2015.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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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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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일까요? 어려운 업무? 야근?..... 뭐, 사실 생각해 보자면 이런 것들은 극복할 수 있거나 혹은 참을 수 있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힘든 것은 대인관계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 책의 서두에 나오는 내용처럼, 단순히 프린트 한 용지를 가져가지 않아서 아예 조직이 붕괴되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어쩌면 대인관계는 회사생활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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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일까요?

어려운 업무? 야근?..... 뭐, 사실 생각해 보자면 이런 것들은 극복할 수 있거나 혹은 참을 수 있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힘든 것은 대인관계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 책의 서두에 나오는 내용처럼, 단순히 프린트 한 용지를 가져가지 않아서 아예 조직이 붕괴되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어쩌면 대인관계는 회사생활을 대표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말을 아예 하지 않고 산다고 하니 일을 전혀 할 수 없게 되니까요. 혼자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분명 누군가와의 의사소통이 필요하게 되는데, 어떤 학교에서도 화술에 대해서는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기 떄문에 어쩔 수 없이 부딪힐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음,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해야겠지요?

 

말단 직원 일 때는 사실 운신의 폭이 넓지 않아서 고민할 부분이 많이 없습니다. 처음에야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바꿔보는 것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더럽고 치사하면(?) 내가 나가면 그만입니다. 아직 다른 기회가 더 있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분에 따라서 그만 두는 것이 맘처럼 쉽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이 책을 펴서 공부해 볼 시기가 되었습니다. 관리자로 향하게 되면 부하일 때보다 오히려 상사가 되는 것이 더 힘든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부하 직원을 다루기에 눈치를 전혀 안보자니 반발이 너무 심해지고 그렇다고 눈치를 계속 보자니 끌려다니게 되고 일도 잘 안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 어떤 관리자나 동일한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때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산 사람 규칙 vs 죽은 사람 규칙

"문 밖으로 나가지 마세요"

라는 말은 상대가 아무 행도을 하지 않아도 달성되는 부탁입니다. 타자 위의 물 컵도, 펜 한 자루도, 조화 한 다발도 똑같이 문 밖으로 나가지 않고 그 자리에 멈춰 있으니 그냥 죽은 사람도 할 수 있는 부탁이지요. 그래서 이런 방식이 아닌 산 사람만이 수행할 수 있는 요청을 하라고 합니다.

"대화를 계속할 수 있도록 방 안에 머물러 주세요"

이렇게 말이지요. 방안의 어떤 물품도 당신과 대화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이 책의 제목인 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본인에게 피해가 갈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들은 의학적인 용어로 '사이코 패스' 라는 것에 가깝게 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고용주라면 아예 고용을 하지 않거나, 둘째로 동료라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선을 그어 전혀 접촉하지 않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같이 엮여 봤자 아무런 이득도 없고 항상 불편함만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책이 좀 웃기긴 한데 그 사람과 엮이지 말라는 것이 최선책이라니, 이런 사람과는 결국 같이 일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 나오는 많은 경우에 따른 대처방안들이 한국인의 정서에 많이 와 닿는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양복 입은 뱀들이 너무나 많아 답답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일일히 대처하기 보다는 능수능란하게 넘어가고 그들과 조금 거리감을 둘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책으로 나와 있는 것을 본다면 결론적으로 어딜 가든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 것이 이 이야기의 초점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YES마니아 : 로얄 k****1 2015.01.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