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만화인데 내용이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제 마음도 같이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하네요. 어른들의 사정 아이들의 마음. 같이 흔들리네요 제 마음까지도. 나이가 먹은 어른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이런 마음 어지러운 이야기를 보면 마음이 같이 어지러워지는거 같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만화인데 제 마음도 힘들어지네요. |
| 아시하라 히나코 작가님의 만화 모래시계 3권도 잘 봤습니다. 16세의 여름부터 16세의 가을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여러모로 파탄의 길로 가고있어서 다음권이 벌써 걱정되는 심정입니다. 다같이 시마네로 돌아왔지만 전과 같을 수는 없고 흩어지니 이미 갈라진 길을 가속도로 뻗어나가는 것만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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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3권.아시하라히나코.대원씨아이. 음.. 재미나게보고 있긴하지만. 갈등도 있고 꼬이는 것도 있어야겠지만. 하긴 처음부터 너무 일편단심이었던 건가요. 아직 어리고. 아..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모르겠네요. 잘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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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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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하라 히나코 작가님의 모래시계 3권의 리뷰입니다. 이 리뷰는 해당 도서를 다 읽은 뒤 작성한 것이므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며, 개인의 사견으로 작성되었다는 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상: 출생의 비밀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시이카가 안타까웠습니다. 여전히 방황하는 것 같은 후지도 신경이 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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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시골로 내려간 안. 지난 생일 때 다이고가 도쿄로 왔다가 돌아간 날 후지를 만났고 후지는 갑작스레 안에게 키스를 했었는데 그 후 안은 후지를 피하고 있었다. 그때의 일로 다이고에게 미안하지만 사실을 밝히지는 못하고 우연히 만난 시이카와 함께 시이카의 집에 갔다가 또 일손을 돕기로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뒤늦게 후지가 내려오고 안은 후지의 키스가 궁금해 묻지만 그걸 다이고가 듣게 된다. 오해가 풀리고 뭍어두기로 한 후 둘은 하나가 되고 안은 다시 도쿄로 올라간다. 출생의 문제로 후지는 후지대로 오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이카는 진실을 알게 되고 방황 아닌 방황을 하게 되면서 다이고에게 위로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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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 시이카 남매가 가지고 있는 어두운 비밀의 진상이 드러나고, 이들의 방황이 안과 다이고의 사이에 틈을 벌리게 되는 3권입니다.
이후의 스토리를 알고 있는 저로써는, 안과 다이고의 첫날밤이 너무나 애틋하고 마음 아프네요.
'그거 아니? '연애선'의 정원은 딱 2명이야. 쓸데없는 걸 끌어들이면, 침몰하고 말아.' 아사의 충고가 예언처럼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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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맵고 달고 맵단 맵단의 정석같은 만화ㅠ 3권이 되니 정말 이야기가 롤러코스터처럼 달려가네요. 일본은 참 이런 쪽으로 빠르다고 알고는 있지만 고1일!!! 아무튼 한 발 더 깊은 사이가 된 안과 다이고. 그리고 후지의 출생의 비밀. 엇갈리는 네 남녀! 진짜 이렇게 자극적인 만화 오랜만에 봐서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ㅎㅎ 막장같지만 그 안에 담긴 마음은 가짜가 아니라는 느낌! 다음 권도 너무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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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하라 히나코 작가님의 모래시계 03권 리뷰입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안은 시마네로 내려가서 지내게됩니다. 하지만 2권 마지막에 후지와 사고가 있었어서 안은 다이고를 어떤 눈으로 봐야할지 고민하는데요. 다이고앞에서 약간 멈칫했지만 순식간에 평소와 같은 텐션으로 진입하고마는 두사람이네요 ㅋㅋ 시이카도 많이 컸구요. 어릴때처럼 시이카네 집을 도우러갔다가 집안얘기도 들어버리고.. 왠지 사건이 터질것같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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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에 k 유교걸이 있는 건지 생일파티때 콘돔을 주는 장면이나.. 20년 넘은 만화에서 이제 고1인 학생들인데 관계 맺는 거나 주변 사람들의 반응 같은 게 좀 거부감이 들었네요. 2권까지는 이야기가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3권은 시이카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거나(조모도 아니고 증조모가 어머니가 물건을 숨기는 위치까지 알고 계시는 이 집안은 대체...) 그 좁은 마을에서 강간 미수 장면 같은 게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