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하라 히나코 작가님의 만화 모래시계 5권 잘 봤습니다. 다이고와 안은 다시 재회하지만 결국 안이 다이고의 손을 놔주는 결말을 선택합니다. 후지가 진상을 아는 장면은 여태까지 고민하고 방황했던 것과는 결이 다르게 개그컷이라 좀 김빠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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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5권.아시하라히나코.대원씨앙. 뭐 이 만화의 결말은 처음에 이미 나왔습니다. 성인이 된 안이 나왔으니까요.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말도 있긴하지만. 그리고 다들 그냥 스쳐가는 사람들이 아니었네요. 시간은 흐르고 감정은 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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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 가슴이 아팠어요 이렇게 전개될지 몰랐는데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서 가슴이 아프네요 대사들이 너무 마음아파서.. 그렇게 말하는 당사자도 너무 힘들텐데. 내맘도 내 맘대로 안되는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할수 있겠어요. 그런시기를 다 지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절절한 마음이 담긴 대사 다시 읽으니 그때 그 감정이 다시오는 것 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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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가고 여름이 왔지만 다이고에게선 여전히 연락이 없었다. 친구의 도움(?)으로 다이고에게 전화를 하고 안은 곧바로 시골로 향한다. 여전히 각자의 불안함과 미안함을 품은 채 재회한 다이고와 안. 시이카를 만난 안은 시이카의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알게 되면서 동요해버린다. 자신 역시 불안정한 감정을 애써 숨기고 있었던 게 터져버린 것. 자신으로 인해 다이고가 불행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별을 말한다. 어느새 이별 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서로를 가슴에 품은 채지만 안의 곁엔 후지가, 다이고의 곁엔 옛 유도부 친구가 자리잡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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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전화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계절이 바뀌도록 연락이 없는 다이고. 한편, 시이카는 다이고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적극적으로 다가선다. 백중절을 맞아 집으로 돌아온 후지는, 시이카의 비밀을 알게 되고 새삼 오빠로서 신경이 쓰인다. 친구 아사에게 등떠밀려 다이고에게 전화하는 안. 마침내 마음이 통한 안은 다시 시마네로! "안 잊어. 전부 처음이었어. 누군가를 그토록 좋아하게 된 것도, 상처주고 싶지 않아서 한심할 정도로 겁쟁이가 된 것도, 그토록 두근거리며 만진 것도. 설사 앞으로 무슨 일이 있다 해도, 난 그 녀석만은 절대로 평생 잊지 않아."
하지만, 결국 다이고를 망쳐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안은 다이고와 헤어집니다. 가슴 아픈 17세의 이별을 담은 5권. 이후로도 안은 오랫동안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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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간을 넘어가는 모래시계 5권. 사실 처음부터 안이 얼마나 다이고에게 의지하는지 12살부터 평생 한 사람을 향한 마음이 상대에게나 자신에게나 버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위기의 순간이 되어 헤어짐이라는 흐름으로..너무나 좋아하기에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헤어진다는 마음은 참 이런 감성의 만화와 어울리는 거 같다. 현실에서는 그렇게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는 게 힘드니까..아무튼 첫사랑으로 평생 남을 두 사람이 각자 어느 길로 향하는지 궁금해 하며 다음 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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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하라 히나코 작가님의 모래시계 5권의 리뷰입니다. 이 리뷰는 해당 도서를 다 읽은 뒤 작성한 것이므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며, 개인의 사견으로 작성되었다는 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5권의 내용: 안은 결국 다이고에게 이별을 고합니다. 겨울, 다이고는 아유무에게 자신의 장래희망이 선생님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안은 평생 다시는 아무도 좋아할 수 없다고 후지에게 말하지만, 후지는 평생은 길다며 쉽게 얘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소노다네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안이 후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겠다고 하자, 후지는 가능한 한 긍정적으로 생각해 달라고 합니다. 총평: 열심히 만든 유부초밥을 다이고에게 전하지 못한 시이카도 안타까웠고, 안과 다이고가 헤어지게 된 것도 안타까웠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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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하라 히나코 작가님의 모래시계 05권 리뷰입니다. 삐그덕대는 안과 다이고 ㅠㅠ 그리고 전권에서 그 틈을 시이카가 파고들었어요. 친구보다 사랑이냐 싶긴한데 뭐 여기나오는 애들은 다이고를 제외하고는 사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란건 아니라서 ㅠㅠ 너무 탓하고싶진 않네요. 다이고가 알바하는곳의 점장님은 그야말로 어른이라는 느낌이네요. 정말 좋은 조언을 해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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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 것과, 다이고에게 애정이 남아 있음에도 다이고를 망칠까봐 관계가 깨지는 묘사는 설득력이 있었는데.. 일단 상대가 있어도 들이대고 보자, 를 싫어해서 시이카가 너무 비호감이었고. 다이고한테 후지 운운하면서 헤어져놓고 후지에게 생각해보겠다고 말하는 안이 너무 별로였네요. 시이카도 안도 개인사는 안타깝지만 다른 사람은 생각도 안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