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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22 사야는 치질 수술로 병원에서 꼼짝 못하는데, 쯔게는 북해도 출장가서 바로오지도못하고 회사에는 사장딸이랑 쯔게랑 결혼한다고 속보 뜨고 어찌어찌 온 병원에서 쯔게가 사야에 대한 말을 사장딸에게한다 왜 사야와 결혼하냐는 물음에 대한 답을 사야가 듣는다 그 대답이 마침 적당했기 때문이라니. 자신의 타입은 아니었으나 마침 결혼상대로 적당했던 여자가 자신이라는 답을 들었을때 느꼈을 참담함이 내 가슴도 쓰리게 만든다 좋은 말 많지 않니? 내 타입은 아니었으나 귀엽고 순수한 모습에 맘이 가게 되었다던가 하는 좋은 말 다 놔두고. 사랑하니까 행복해지고 싶어 결혼하는거라는 말을 왜 못하니 홍길동이니? 사야한테 차여도 할 말없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