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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문으로 작성된 옛글을 현대 언어에 맞게 풀이한 책입니다. 48권에서는 효명 세자의 '시는 꽃과 같으니'를 포함한 박지원의 '『능양시집』서문', 박제가의 '백탑에서의 맑은 인연', 이명오의 '「향자팔십수」서문, 심노숭의 '「향루학사」서문', 김택영의 -『신자하시집』서문', 신석희의 '『담연재시고』서문' 이 담겨 있습니다. |
| 초등학생때 엄마와 정민선생님이 한글로 풀어놓은 한시를 읽던 기억에 얼른 하나를 구입하여 읽어보니 너무 좋네요. 한번에 읽기 좋게 적당한 분량으로 분권해져있어서 tts기능을 이용하여 들으면서 잠들어도 참 좋고요. 48.시는 꽃과 같으니... 우리 조상님의 문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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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 이종묵, 정민 선생님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48. 시는 꽃과 같으니 외 > 에대한 리뷰입니다. 이시리즈는 본문 구절을 누르면 원문과 주석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더욱 좋았어요. 특히 효명 세자의 「시는 꽃과 같으니」는 기백과 성정에 기반을 둔 독창적 시를 추구하는 젊은 세자의 뚜렷한 지론을 읽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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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48 리뷰입니다. 효명세자는 잘 몰랐는데 이번 글 읽으면서 누구인지 알게되었고요. 이 책의 장점인 거 같아요. 짧지만 꼭 얻어가는게 있는 기분입니다. 가끔 어렵기도 하지만요. 시인만 시를 짓는게 아니고 높은 사람들은 당연하게 시를 짓는 분위기도 있는 거 같아 뭔가 재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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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祖의 孫子이자 純祖의 아들인 효명세자(孝明世子, 1809年~1830年)의 自作 詩集에 붙인 序文인 ‘詩는 꽃과 같으니’는 씩씩하고 굳센 氣像과 타고난 本性에 基盤을 둔 模倣함이 없이 새로운 것을 처음으로 만들어 낸 詩를 追求하는 젊은 世子의 뚜렷한 지닌 생각을 읽을 수 있는데, 이를 通해 當時 서울의 旣得權層에 復古派의 影響力이 退潮하고 個性을 强調하는 輿論이 主流로 確固하게 자리 잡은 實相을 確認할 수 있다. 孝明世子는 歷代 詩人들의 詩를 꽃에 比喩하고, 自身은 이미 畵報에 收錄된 꽃과 같은 옛 大家들의 詩를 본뜨지 않고 自身의 性情에 맞는 自身만의 詩를 쓰겠다는 다짐을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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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손자이자 순조의 아들인 효명 세자(孝明世子, 1809년~1830년)의 자작 시집에 붙인 서문인 ‘시는 꽃과 같으니’는 씩씩하고 굳센 기상과 타고난 본성에 기반을 둔 모방함이 없이 새로운 것을 처음으로 만들어 낸 시를 추구하는 젊은 세자의 뚜렷한 지닌 생각을 읽을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당시 서울의 기득권층에 복고파의 영향력이 퇴조하고 개성을 강조하는 여론이 주류로 확고하게 자리 잡은 실상을 확인할 수 있다. 세자는 역대 시인들의 시를 꽃에 비유하고, 자신은 이미 화보에 수록된 꽃과 같은 옛 대가들의 시를 본뜨지 않고 자신의 성정에 맞는 자신만의 시를 쓰겠다는 다짐을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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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권은 조선 후기 대표적 시인들의 시집이나 작품을 엮었다.효명 세자의 시는 꽃과 같으니는 기백과 성정에 기반을 둔 독창적 시를 추구하는 젊은 세자의 뚜렷한 지론을 읽을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당시 경화세족들 사이에 복고파의 영향력이 퇴조하고 개성을 강조하는 시론이 주류로 확고하게 자리 잡은 실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까마귀의 비유'로 유명한 박지원의 「『능양시집』 서문」, 18세기 한시사에 불멸의 자취를 남긴 백탑시파의 동인 시집인 백탑청연집의 서문인 박제가의 「백탑에서의 맑은 인연」, 서법에 가려진 김정희 시의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는 신석희의 「『담연재시고』 서문」 등이 실려 있다. 문학은 그 사회를 표현한다는 말처럼 살아있는 그 시대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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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꽃과 같으니 외>는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48번째 책이다. 이번 책의 테마는 시이다. 시집이나 시집의 서문 격의 글들을 묶었는데, 오늘날과 다른 조선 시대의 시에 대한 인식과 시인의 이야기 등을 읽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특히 비슷비슷한 주제를 다룬 시에서도, 시대와 문인의 작품세계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펼쳐내는 대목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다음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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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꽃과 같으니 외>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48번째 책이다. 이번 책에서는 조선 후기 문집의 서문 격으로 문인들이 직접 쓴 글들을 묶었다. 서문 격인 글이지만, 독립된 작품으로 읽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고 재미있는 명문이 많아서, 전혀 지루하지 않게 흥미롭게 읽었다. 서문만 읽어도 문집의 작품들을 읽고 싶어질 정도로 멋진 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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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는 현대에도 옛글들을 꾸준히 음미해볼 수 있도록 옛글들을 7편씩 꾸준히 간행하고 있는 책입니다. 지금 현재에도 읽어도 손색없는 글들을 선별하여 싣고 있어서 유익합니다. 48권에서는 조선 후기 시인들의 글들이 7편이 실려 있습니다. 그 중 효명세자의 <시는 꽃과 같으니>라는 글을 통해 그 당시 조선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세자의 사상과 이념을 엿볼 수 있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