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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별을 4개를 주면서 약간은 고민을 했다...... 분명히 내용 별 5개짜리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내용 별 5개 짜리 내용이 나오지만, 앞부분의 지루함이 강렬하기 때문에 도저히 내용 별을 5개를 줄 수가 없었다.
목차는 총 42장에, 수녀들에게 타이르는 말까지 있는데
약간 과장해서? 말하자면 이 책의 앞부분은 - 거의 중간 넘어까지 - 끈기 있게 격파?해 나가야 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지루하다.
물론 읽는이가 봉쇄관상 수도회 소속의 수녀가 아닌 탓이 크겠지만, 그야말로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했을 뿐만 아니라 봉쇄 관상 수도회의 수녀들을 위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몇몇 내용은 출가하지 않은 사람 뿐만 아니라 출가했더라도 활동 수도회에 소속된 수사/수녀에게도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주기도문을 해설한 부분은 어느 정도는 이런 류의 글에서 예상할 수 있는 정도로 뻔한 면이 있다.
그러나 관상기도와 다른 기도들을 비교 설명한 부분은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한다고 할 정도이다.
하지만 이냐시오 자서전이나 십자가의 성 요한의 책 등을 읽어 보고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이 책은 "스페인의 영성"이라고 할 수 있는 흐름 중간에 있는데
- 비유하자면 kbs, mbc, sbs나 케이블 방송 등이 다 같은 방송이라도 서로 다르다면 다른데 -
이 책만 덜렁 읽으면 분명히 프랑스의 로렌스 형제, 귀용 등의 글과 비슷하다고 오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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