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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경영] 한국식 성공 신화의 50년 역사와 미래를 통찰하다!
"[창발경영] 한국식 성공 신화의 50년 역사와 미래를 통찰하다!" 내용보기
최근 대한항공의 '땅콩회항' 사건은 너무도 유명하다. 마카다미아를 봉지째 서빙했다고 이미 출발한 비행기가 회항을 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을 필두로 한국 기업의 갑질 횡포에 대해 온국민이 알 수 있도록 뉴스로 쏟아져나오고 있다. 사실 그렇게까지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지 않았더라면, 다른 일에 관해서는 알지도 못했을 것이다. 지금도 어느 곳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말도 안되
"[창발경영] 한국식 성공 신화의 50년 역사와 미래를 통찰하다!" 내용보기
 

최근 대한항공의 '땅콩회항' 사건은 너무도 유명하다. 마카다미아를 봉지째 서빙했다고 이미 출발한 비행기가 회항을 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을 필두로 한국 기업의 갑질 횡포에 대해 온국민이 알 수 있도록 뉴스로 쏟아져나오고 있다. 사실 그렇게까지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지 않았더라면, 다른 일에 관해서는 알지도 못했을 것이다. 지금도 어느 곳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일이 횡행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때에 한 번 짚어보아야 한다. 이 책으로 한국 경제의 과거 역사부터 창발성의 시대로 향한 필요성까지 살펴보기로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이장우. 현재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경영학회 회장과 (사)성공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2009년부터 (재)창조경제연구원원장으로 활동하며 '1인 창조기업', '청년창직', '창의인재동반제도' 등 창조경제에 관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했다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때마침 '창조 경제'가 제기되었고, 창발성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창발 경영은 '뜻과 비전을 세우고 이를 실천할 확고한 의지를 기반으로 반복적 투자와 활동으로 때를 기다리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기회를 획득해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는 과정'이다. (20쪽) 창발성 시대를 사는 경제 주체들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볼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민족의 창조적 DNA를 오늘에 되살려 미래에 닥칠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아나가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 창발성 시대는 평범한 사람들이 기업가정신을 발휘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나뉜다. 1부는 '한국식 속도 경영'으로 '한국식 기업 경영의 출발과 발전 과정을 추적'한다. 2부는 '한국식 기업 경영의 평가와 미래'로 '한국식 기업 경영의 특징을 설명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끝으로 3부는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 창발경영'이라는 제목인데, 새로운 성공 패러다임으로서 창발 경영을 제안한다. 이 책을 읽어나갈수록 지금 시대의 경제 상황에서 창발 경영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현재의 경제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미래를 바라보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듯 '창발 경영은 속도 경영을 대체할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이니 말이다.

 

먼저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의 한국식 성공 패러다임은 단연코 속도 경영이었다는 점을 보게 된다. 한국의 속도 경영은 산업화의 대전제로 출발했으며, '가난을 극복하자'는 국가적 공감대, 즉 '잘살아보세'의 정신과 어우러져 국가 차원에서 신바람 에너지를 창출한 것이다. 속도경쟁은 당연스레 부실 공사와 대충주의로 흘러가게 된다. 한국식 속도 경영은 산업화 30년과 정보화 20년을 이어오면서 위기 극복과 고도 성장의 핵심 수단이 되었지만 최근 급격히 힘을 잃어가고 있다. 세상은 항상 똑같은 가치가 우선시되지는 않는다. 예전에는 '신바람'과 '빨리빨리'가 통했다면, 지금이 새로운 혁신 수단이 필요한 시기이다. 바로 창발 경영이 필요한 때!

 

 

창발 경영에 대해 궁금하다면 바로 Part 3으로 넘어가보아도 좋다. 창발 경영이란 무엇이며, 왜 창발 경영이 필요한지 살펴볼 수 있다. 창발 경영의 사례로 네이버, 카카오톡, 구글과 페이스북, 네스프레소의 예를 들었는데, 실질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현장감 있는 기분이다. 실전적인 부분에서는 '창발 경영의 실천 프로세스' 4단계가 도움이 될 것이다. 힐링에서 히팅으로! 이룰 때까지 스스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가열시켜 스스로 행복의 기회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에필로그의 글이 강하게 마음에 남는다.

이 책을 쓰는 동안인 2014년의 한국 경제를 보면서 20년 전인 1994년 무렵의 여러 모습이 데쟈뷰처럼 스쳐갔다. 1993년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취임하고 우루과이 라운드로 상징되는 시장 개방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한 해였다. 그 당시 안타깝게도 서해 페리호가 침몰해서 292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의 원인은 과적, 불법, 안전 불감증 등이었다. 2014년의 세월호와 판박이처럼 똑같다. 유일하게 다른 점을 찾자면 페리호 선장과 선원들은 승객들을 피신시키느라 전원 사망했다는 사실이다. (324쪽)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지만, 세월이 흐른 후에 또다시 반복된 역사에 가슴 아파진다. 그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양적 완화의 종식, 해외발 금융위기, 환율, 중국경제의 경착륙 등 수시로 등장하는 위기설을 이야기한다. 지금 그대로 안일한 모습이라면 위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걱정이 앞선다. 지금껏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저력으로 이겨나갔더라도 미래는 알 수 없다. 저자의 말처럼 '미래는 우리 편이 아닐 수 있고, 글로벌 초우량 기업도 한순간 망할 수 있다는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시대의 변화와 미래 경영을 위해 창발 경영이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s*****a 2015.01.19.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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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경영의 새로운 지침서 '창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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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한국 전쟁 후 급속한 경제성장을 경험하면서 속도경영을 통한 양적성장에 치중하였다. 이로 인해 사회양극화와 중산층 붕괴 등 사회적 문제들이 야기되었고, 90년대 후반 외환위기라는 초유의 국가부도 사태를 맞이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기업들의 활동 무대가 글로벌화 되고, 경쟁은 심화되었다. 더 이상 전통적인 경영전략으로는 생존과 성장이 어렵게 되었다. 저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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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한국 전쟁 후 급속한 경제성장을 경험하면서 속도경영을 통한 양적성장에 치중하였다.

이로 인해 사회양극화와 중산층 붕괴 등 사회적 문제들이 야기되었고, 90년대 후반 외환위기라는 초유의 국가부도 사태를 맞이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기업들의 활동 무대가 글로벌화 되고, 경쟁은 심화되었다. 더 이상 전통적인 경영전략으로는 생존과 성장이 어렵게 되었다. 저자인 이장우 교수는 그동안의 한국 속도경영에 대해 일침을 가하면서, 한국 고유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경영 해법을 통찰력있게 제시하였다. '창발경영'은 지난 30년 간의 한국경영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고, 향후 우리나라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x*****1 2015.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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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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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1994년의 저서 <한경영>에서 우리나라 기업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한국식 경영 방법을 모색하였다. 20년이 지난 2014년 저자는 본 저서<창발경영>에서 그간의 한국식 기업 경영과 한국경제를 데쟈뷰처럼 보여주고 있다.    산업화와 정보화 시대에 한국 기업들은 속도 경영이라는 독특한 패러다임으로 변화에 대응하고 혁신을 수행했다.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신바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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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1994년의 저서 <한경영>에서 우리나라 기업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한국식 경영 방법을 모색하였다. 20년이 지난 2014년 저자는 본 저서<창발경영>에서 그간의 한국식 기업 경영과 한국경제를 데쟈뷰처럼 보여주고 있다. 

  산업화와 정보화 시대에 한국 기업들은 속도 경영이라는 독특한 패러다임으로 변화에 대응하고 혁신을 수행했다.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신바람 경영과 'IT 강국'신화를 만들어낸 융합 경영은 한국식 속도 경영을 구성하는 핵심 경영 방식이었다. 속도경영은 산업화 30년과 정보화 20년을 이어오면서 한국기업의 위기 극복과 고도성장의 핵심수단이었지만, 이제는 한계에 봉착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의 지속적인 경쟁력 하락과 낮은 경제성장률은 속도경영이 아닌  이제는 새로운 혁신수단을 필요로 할 때이다.저자는 새로운 성공 패러다임으로서 "창발 경영"을 제안한다. 창발 경영은 속도경영을 대체할 새로운 혁신패러다임이다. 저자는 한국의 경제위기를 극보하기 위해 창발 경영의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제시함으로써 개인뿐만 아니라 집단과 기업, 그리고 정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에서 창발하는 인간의 통찰력과 지혜라는 고갈되지 않는 자원들을 활발하게 활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식 성공 신화의 50년 역사와 미래의 통찰뿐만 아니라 과거 한국경제의 데쟈뷰를 통한 개인과 기업, 정부에 이르기까지 사회전반적인 모든 시스템의 성찰과 동시에 창조경제에서 도전하는 인간의 창조적 힘을 발휘할 것을 당부한다. 무엇보다도 창발성 시대의 주역으로서 세상의 변화를 자신의 기회로 이용하는 "기회추구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한국의 청년들이여~도전하라! 기회를 잡아라! 기회가 당신의 것이다!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메시지가 아닌가 싶다.

p*****a 2015.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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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경영-한민족의 새로운 경영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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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직후의 폐허에서 꾸준히 성장해서 이제는 21세기 세계 경제 대국 10위권이라는 결과를 낸 우리나라는 언제나 해외 언론과 전문가들로부터 놀라운 기적의 나라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급격한 경제 성장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최근 하나 둘식 나오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한국 경제 성장의 황금빛 미래만을 생각하지 않고, 더 나아가 무엇이 문제이며 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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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직후의 폐허에서 꾸준히 성장해서 이제는 21세기 세계 경제 대국 10위권이라는 결과를 낸 우리나라는 언제나 해외 언론과 전문가들로부터 놀라운 기적의 나라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급격한 경제 성장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최근 하나 둘식 나오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한국 경제 성장의 황금빛 미래만을 생각하지 않고, 더 나아가 무엇이 문제이며 또 어떻게 하면 새로운 경제국가로 성장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을 하게 되었다.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이자 한국경영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장우 성공경제연구소 소장이 쓴 이 책은 새로운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한 해법과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최근 들어서, 세계 경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한국 경제 또한 마찬가지라고 여겨지고 있다. 특히 한국 경제 구조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대기업들이 휘청이면서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세계 경제 위기 여파라는 큰 원인 뒤에는 우리나라 기업 특유의 전근대성이라는 기본적인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저자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으며, 독자들과 한국 기업들에게 크게 네 가지 질문을 제시하고 있다. 비전 리더의 존재, 신성장 동력, 속도 경영 극복, 한국 기업만이 가진 고유한 아이덴티티 바로 이 네 가지 물음이다. 이 네 가지 물음에 대한 저자의 성찰과 연구, 그리고 문제 제기 등이 책을 구성하고 있다.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융합 경영은 당면한 문제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해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주변으로부터 발굴하고 이들을 함께 빠른 속도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혁신을 이루고 경쟁자와 차별화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융합 경영은 내부의 생산성과 효율을 핵심 가치로 강조하는 전통적인 경영 패러다임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융합 경영의 두드러진 점은 시장 지향적이라는 데 있다. 즉 시장의 요구와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 협력 업체나 전문 기관 등 외부 조직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한다.


                                                                                     - p.110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저자와 함께 한국 기업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던 것이 사실이다. 다가오는 미래에서는 더이상 과거와 같은 행태와 방식을 고수해서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저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이 책의 제목이기도한 창발 경영이다. 창발 경영이라는 개념을 처음 들어본 사람들은 많겠지만, 창조와 혁신이라고 하면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에 없는 새로운 흐름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예시로 저자는 sm 엔터테인먼트 사례를 소개해주고 있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키고 성장시킨이  연예 기획사는 창발경영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예사업 또한 엄연히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만이 선두에서 성공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수많은 기업들과 그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들은 고민하고 또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y****7 2015.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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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경영 - 속도경영에서 기다림의 경영으로
"창발경영 - 속도경영에서 기다림의 경영으로" 내용보기
97년 IMF와 2008년 경제위기속에서도 살아남은 한국 기업들은 예전의 미국이나 일본의 기업을 배끼기하던 때와는 다르게 뜻과 비전을 가지고 어려움속에서도 생존하여 기회를 포착했을 때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적인 프로세스를 가진다. 책에서는 '한국식 경영'의 특징과 향후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성공 패러다임으로 창발경영을 제안한 점에서 역량 축적을 중요시하던 과거에서 기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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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IMF와 2008년 경제위기속에서도 살아남은 한국 기업들은 예전의 미국이나 일본의 기업을 배끼기하던 때와는 다르게 뜻과 비전을 가지고 어려움속에서도 생존하여 기회를 포착했을 때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적인 프로세스를 가진다. 책에서는 '한국식 경영'의 특징과 향후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성공 패러다임으로 창발경영을 제안한 점에서 역량 축적을 중요시하던 과거에서 기회추구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k******8 2015.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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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량 기업도 한 순간에 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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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 경영은 '뜻과 비전을 세우고 이를 실천할 확고한 의지를 기반으로 반복적 투자와 활동으로 때를 기다리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기회를 획득해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는 과정'이다. 이는 과거와 현재의 입장에서 자신을 보지 않고 미래의 자기 위치, 즉 정체성을 먼저 보는 패러다임이다. 변화하는 환경을 좇아 멋지게 적응하려는 차원을 넘어 스스로 변화 그 자체가 되려는 경영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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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 경영은 '뜻과 비전을 세우고 이를 실천할 확고한 의지를 기반으로 반복적 투자와 활동으로 때를 기다리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기회를 획득해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는 과정'이다. 이는 과거와 현재의 입장에서 자신을 보지 않고 미래의 자기 위치, 즉 정체성을 먼저 보는 패러다임이다. 변화하는 환경을 좇아 멋지게 적응하려는 차원을 넘어 스스로 변화 그 자체가 되려는 경영 방식이다. - '서문' 중에서

 

 

창조경제 시대의 경영 패러다임, 창발 경영

 

한국 경제의 산업화는 그야말로 황무지에서 시작되었다. 일제강점과 한국동란이 휩쓸고 간 폐허 위에서 어렵게 출발을 해야 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단 시일 안에' 과업을 완수하는 것이 성공의 지상 과제로 등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전 조직 구성원이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품고 하나로 뭉쳐서 빨리빨리 속도를 높이는 경영 방식이 필수적이었다. 즉 조직에 신바람을 불러일으켜 에너지를 극대화하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임으로써 기적적인 성취에 도달하는 신바람 경영이었다.

 

이는 한계와 약점이 있었다. 민주화, 국내 시장 개방, 국제 환경 변화 등이 중요한 이유다. 특히, 1997년 찾아온 IMF 경제위기를 기화로 산업화의 성공신화인 '대사불사'가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말았다. 하지만 구조조정과 경영혁신을 통해 생존한 기업들은 새로운 성공신화를 또다시 써내려갔다.  

 

정보화 시대가 열리고 기술 발전과 소비자 니즈의 다양화라는 시장의 요구가 제기됨에 따라 한국 기업들은 현실의 난제를 풀기 위해 혁신을 전개했다. 그들은 전문적 지식과 노하우, 아이디어를 융합하는 방식을 취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지식, 통찰, 경험, 방법 등의 요소들을 결합함으로써 기업이 해결하려는 문제의 실마리를 잡아서 풀어내는 프로세스"인 융합 경영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기회를 잡고자 했다.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이러한 융합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했다. 융합 경영은 곧 스피드 경영으로 전개되었다.

 

이처럼 한국식 속도 경영은 산업화 30년(1960~1980년대)과 정보화 20년(1990~2000년대)을 이어오면서 위기 극복과 고도성장의 핵심 수단이 되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급격히 그 힘을 잃어가고 있다. 한국의 대표 제조기업들의 경쟁력이 하락하고 낮은 경제 성장률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새로운 혁신 수단이 필요하다는 신호임에 분명하다. 


2010년 이후 창조경제로의 본격적 진입이 시작되었다. 이는 산업 생태계에 지배적인 시장 규칙이나 수요를 거의 예측할 수 없는 극단적인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환경에서 기업들이 생존해야 함을 말한다. 과거의 패러다임 속에는 미래가 들어 있다. 라인과 카카오톡 같은 SNS 제공 기업들과 세계로 향하는 한류 콘텐츠 회사들이 바로 창발성 시대의 주역들이다.

 

 

 

 

'하면 된다', '한강의 기적'을 만들다

 

한국 경제의 초기 산업화는 한국인의 열정의 산물이었다. 가난을 벗어나겠다는 한국인들에게 관통하는 주제는 바로 '하면 된다', '빨리빨리', '잘 살아보세' 등 스스로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정신적 요소가 강했다. 어쩌면 현대의 정주영 신화와 삼성의 이병철 신화는 시대를 잘 타고난 탓일지도 모른다.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과거에나 통했던 그런 스타일로 경영을 하다가는 아마도 원시인 취급을 당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산업화의 성공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신바람이었다. 이는 단순히 특정한 몇 사람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조직과 개인이 집단적으로 상호작용했던 것이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모두에게 나타난 현상이었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례를 살펴보자.

 

1983년, 중소기업 라전모방은 하청 직물 공장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던 한 회사를 인수했다. 남재우 사장은 인간적 경영으로 가족적 공동체를 만들어나갔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경영 위기를 맞아 도산 직전까지 몰렸다. 1984년 5월, 부도가 나자 채권자들이 회사로 몰려들었다. 하청업자는 원자재를 가져가고, 한전은 전기를 끊었다. 종업원 급여는 3개월 체납된 상태였다. 이에 남사장은 자신의 집을 내놓는 등 구사운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자 종업원들도 여기에 동참했다. 이들은 원자재 반출을 몸으로 저지했다. 재기의 희망이 싹트게 되었다.

 

부도 이후 집을 내놓아 사장의 다섯 식구는 15년 동안 운전기사를 하고 있는 사람의 집인 13평 아파트에 방 하나를 빌려 살게 되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근로자들은 그만 울고 말았다는 것이 당시의 정황이다.

 

종업원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어렵게 부도 위기를 넘겼지만, 8월 서울을 강타한 집중호우가 공장을 휩쓸고 설상가상으로 여공들의 기숙사마저 불길에 휩싸였다. 기계는 녹슬기 시작하고, 옷감들은 흙탕물을 뒤집어쓴 채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하지만 종업원들은 한 명도 이탈없이 추석휴가와 상여금을 모두 반납하고 임시 숙소로 정한 제품 창고에서 스티로폼을 갈고 새우잠을 자면서 녹슨 기계를 닦고 기름칠을 하면서 복구에 전념했다. 회사는 다시 회생하기 시작했다.

 

가난에서 벗어나겠다는 '헝그리 정신'과 '하면 된다'는 리더십이 끈끈한 공동체를 만들어내면서 신바람이라는 긍정과 열정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었다. 이런 정신은 이후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벤처기업들에게도 활용되었다. 1990년대 벤처 신화를 만들어낸 메디슨의 사례가 그러하다. 홍천에 위치한 공장의 분위기는 본사 사장이 자주 내려와 격의 없는 대화로 회사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말하고 현장 사원 80여 명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는 등 인간적인 유대감을 형성함으로써 생산 물량을 맞추려고 밤늦게 야근을 자청할 정도였다.      

 

신바람은 개인 심리와 조직 질서가 바람직하게 상호작용하여 조직 내부에 따뜻한 인간적 교감과 공감대가 형성될 때 일어난다. 공동체적 집단주의라는 사회적 속성과 적극성과 창의성이라는 심리적 속성이 계속하여 상승 작용을 일으킴으로써 신바람이란 사회심리적 에너지가 창출된다는 말이다.

 

특히 한국인에게 이러한 상승 작용은 조직이 이기적 집단주의를 버리고 공존공생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할 때, 그리고 구성원 개개인이 소극성과 은폐의식에서 탈피하여 스스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이고자 마음먹을 때 생긴다. 이것은 쉽게 발생하지 않지만 일단 일어나면 엄청난 집단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신바람 경영의 4단계

 

공존공생의 조직 질서 구축

자율과 경쟁

자발성 및 창의성 고취

정확하고 공정한 보상

 

 

융합 경영, 스피드가 경쟁력이다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융합 경영은 당면한 문제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해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주변으로부터 발굴하고 이들을 함께 빠른 속도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혁신을 이루고 경쟁자와 차별화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융합 경영은 내부의 생산성과 효율을 핵심 가치로 강조하는 전통적인 경영 패러다임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융합 경영의 두드러진 점은 시장 지향적이라는 데 있다. 즉 시장의 요구와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 협력 업체나 전문 기관 등 외부 조직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한다. 융합 경영은 소통과 교류에 기반을 둔 가치 창출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춘다.

 

한편 독일 강소기업의 성공 비결 중에서도 융합 경영의 적용을 발견할 수 있다. 독일 강소기업들에서 협력 업체와의 관계를 잘 관리함으로써 경쟁력을 창출했다는 공통점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협력 업체와의 관계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기술을 발전시키고 후발 주자와의 기술 격차를 유지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융합 경영 프로세스

 

문제 인식과 목표 설정

필요 요소의 발견과 결합

소통과 협력

가치 창출과 성과 공유

 

 

실패와 성공의 원인이 동일하다

 

흥미로운 사실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기업들이 실패한 원인과 이후 정보화 시대에 기업들이 성공한 원인이 똑같다는 점이다. 즉 오너 경영, 가업 승계, 다각화라는 한국 기업들의 핵심 경영 요인이 성공과 실패에 똑같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오너 중심의 경영 체계, 2, 3세로의 가업 승계, 그리고 다각화를 통한 사업 확장이 성공 요인인 동시에 실패 요인이 되었다. 이 요인들은 1997년 외환위기 직후 한국 대기업들의 집단 도산을 일으킨 실패 원인이었다.

 

총수의 독단에 의존하는 오너 경영, 무리한 자금 투자를 전제로 하는 다각화, 위험을 분산하지 않고 자기 책임 아래서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수직 계열화 등이 실패의 주범으로 꼽혔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15년간의 삼성과 현대 등 대기업 성공에는 앞에서도 살펴본 오너 경영, 가족주의, 수직적 계열화, 다각화가 중요하게 작용했다.

 

오너 경영 ~ 독단적 결정이 단점인 반면, 신속한 결정이 장점이다

다각화 ~ 패망은 다각화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해서다

가업 승계 ~ 재벌 분할로 승계에 성공하거나 실퍠한 것은 능력 탓이다

 

 

창발성 시대의 성공 논리

 

"기회 없는 능력은 쓸모가 없다"

- 나폴레옹

 

한국 경제의 고속 성장을 대변하는 말은 '하면 된다', '빨리빨리' 등이 핵심적인 단어다. 그렇다면 창발성 시대의 성공을 부르는 구호는 무엇일까? 예를 들어 성공 확률이 극히 낮은 석유 시추 사업이나 한 치 앞을 전망할 수 없는 인터넷 사업 등에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저자는 '이룰 때까지' 하는 것이 유일한 노하우라고 강조한다. 

 

창발성 시대의 성공 논리로서 '이룰 때까지'는 뜻과 의지, 반복, 실패 용인, 틈새 창출이라는 4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첫째, 뜻과 의지를 전제로 한다. 의미 없이 무작정 하는 게 아니라 꼭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그런 마음에서 출발한다. 둘째, 반복적인 노력과 투자를 진행한다. 언제 그 뜻이나 목표가 이루어질지 알 수는 없지만 그때를 기다리며 성과에 상관없이 될 때까지 반복한다.

 

셋째, 실패와 동거한다. 반복적 실천 과정 속에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들이 존재하지만 그것들을 용인하고 학습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마련한다. 넷째, 궁극적으로 틈새 창출을 통한 기회 획득을 목표로 한다. '이룰 때까지'의 궁극적 목적은 새로운 틈새의 발굴과 개척에 있다. 자신이 뜻하고 비전으로 설정한 곳에서 드디어 새로운 틈새를 발견하고 원하던 기회를 손에 넣음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끝까지 살아남음으로써 성공 확률을 높여라"

 

 

창발 경영의 실천 프로세스

 

창발 경영 과정은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한다. 먼저 가치관에서 스스로 존재 이유와 뜻을 분명히 하고 세상의 틀이나 변화에 일방적으로 따라가기보다는 오히려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을 소중히 여긴다(1단계). 행동 양식에서는 자신의 때를 기다리며 쉬지 않고 반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2단계). 그 이유는 목표 설정과 노력만으로 뜻을 이룰 수가 없는 세계에 있기 때문이다. '1%의 영감'과 직관력에 의존한 채 불현듯 기회가 솟아오를 때를 기다리며 자신의 과업을 반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또한 사전 예측과 임기응변 보다는 최대한 주위 변화의 방향을 주시하고 최종 결단을 마지막 순간까지 늦출 수 있는 역량과 지혜를 발휘한다(3단계). 그리고 결정적 순간에 기회를 잡아 새로운 것을 창조적으로 제안한다(4단계).

 

 

1단계, 뜻과 비전 세우기

2단계, 생존과 반복 그리고 실패와의 동거

3단계, 절실함 속에서 기회를 인지

4단계, 기회의 창으로 진입해 재빠른 가치 창출

 

 

미래가 우리 편이다(?)

 

물질적인 풍요가 지나치다 보니 늘 우려되는 것이 인간의 자만과 교만이다. 설마 망하겠어?라며 대마불사식 문어발 경영을 펼치는 것은 자만이었고, 또 미래는 늘 우리 편이라고 들뜬 생각을 갖는 것은 교만이다. 아니다. 노키아의 몰락을 보라. 영화는 그리 길지 않다. 몰락은 한 순간에 찾아온다. 2014년 4분기 말부터 삼성의 스마트폰이 중국시장에서 고전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미래는 우리 편이 아닐 수 있고, 글로벌 초우량 기업도 한순간 망할 수 있다'

5****0 2015.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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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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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 경영은 '뜻과 비전을 세우고 이를 실천할 확고한 의지를 기반으로 반복적 투자와 활동으로 때를 기다리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기회를 획득해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는 과정'이다. 이는 과거와 현재의 입장에서 자신을 보지 않고 미래의 자기 위치, 즉 정체성을 먼저보는 패러다임이다. 변화하는 환경을 좇아 멋지게 적응하려는 차원을 넘어 스스로 변화 그 자체가 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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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발 경영은 '뜻과 비전을 세우고 이를 실천할 확고한 의지를 기반으로 반복적 투자와 활동으로 때를 기다리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기회를 획득해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는 과정'이다. 이는 과거와 현재의 입장에서 자신을 보지 않고 미래의 자기 위치, 즉 정체성을 먼저보는 패러다임이다. 변화하는 환경을 좇아 멋지게 적응하려는 차원을 넘어 스스로 변화 그 자체가 되려는 경영 방식이다.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으로서 창발 경영은 극단적 불확실성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투자를 감행함으로써 성공을 일구는 과정이다.

 

 경영혁신이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새로운 생산 공정 기술, 새로운 조직 구조나 관리 시스템, 그리고 조직 구성원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계획이나 프로그램 등을 의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기업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융합 경영은 변화하는 시장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며, 융합 경영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들은 하나하나 단편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유기체처럼 서로 얽혀 선순환적 관계를 이루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창출되는 시너지를 기반으로 개인, 기업, 산업 생태계, 그리고 사회로까지 그 가치가 확대되는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한국의 경제와 사회에 널리 확대된 스피드 역량은 바로 이러한 융합 경영의 프로세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기업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위험한 길 위에서 있기에 항상 위기를 겪기 마련이다. 한국 경제의 지난 50년을 돌이켜 보면 산업화와 정보와 시대의 화려한 성과만이 있었던 게 아니다. 그 안에는 석유파동이나 외환위기 등 크고 작은 위험과 실패들이 존재했다.

 

 성공이란 역사적 경험만을 남길 뿐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닥칠 새로운 미래의 요구에 새롭게 대응해야 성공할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성공의 역사를 조사하면 큰 흐름을 발견하고 일정한 패턴도 찾을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성공을 예측하기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성공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운과 기회라는 통제 불가능한 요인들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성공에는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성공 요인을 쉽게 예측할 수는 없다. 과거에는 선진국의 성공이라는 본보기가 있어 이를 분명한 목표로 삼을 수 있었다. 그래서 자본을 동원하고 과감한 시설 투자를 감행하는 추진력이 성패를 갈랐다. 그리고 정보화 물결로 기술의 변화가 심할지라도 기술이 변해가는 방향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었기에 주변의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결합하고 융합해 내는 학습 능력이 핵심 성공 요인이 되었다.

 

 창조경제 시대에서는 인터넷 정보 기술의 발달로 거의 모든 정보를 개방적으로 공유하게 됨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따라서 혁신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혁신의 크기, 즉 세상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게 된다. 즉, 미래는 창발 경영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업과 개인들이 지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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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이장우

현재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경영학회 회장과 (사)성공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공정경제 분과),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 자문위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 중소기업학회 회장, 전략경영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재)창조경제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1인 창조기업’, ‘청년창직’, ‘창의인재동반제도’ 등 창조경제에 관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했으며, (사)한국문화산업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했다. 미국 Journal of Management 최고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4년 『?경영』 이후 『벤처경영』『스몰 자이언츠, 대한민국 강소기업』 등 1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최근에는 『패자 없는 게임의 룰, 동반성장』『창조경제에서의 경영전략』 등을 출간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경영과학 박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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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 2015.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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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창발경영으로 다시금 기업이란 것을 다시 본다
"[21세기북스]창발경영으로 다시금 기업이란 것을 다시 본다" 내용보기
우리 나라에서 기업이란 개념이 대물림이요, 좋은 이미지로 경영권에 대한 일들을 가업처럼 승계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좋은 이미지로 주는 경우는 없다. 최근 대한항공의 일로 세상이 시끌하자 창발경영이란 책이 제때 시점에 맞아서 나온 것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갈증을 내고 있는지를 알수 있었다.   오너의 자질은 무엇이면서 또한 기업에 대한 댓가는 개인이 기업의 끝자리까지
"[21세기북스]창발경영으로 다시금 기업이란 것을 다시 본다" 내용보기

우리 나라에서 기업이란 개념이 대물림이요, 좋은 이미지로 경영권에 대한 일들을 가업처럼 승계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좋은 이미지로 주는 경우는 없다.

최근 대한항공의 일로 세상이 시끌하자 창발경영이란 책이 제때 시점에 맞아서 나온 것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갈증을 내고 있는지를 알수 있었다.

 

오너의 자질은 무엇이면서 또한 기업에 대한 댓가는 개인이 기업의 끝자리까지 가기란 힘들다는 생각이 많았지만 우리는 정작 근대적이지 못한 기업의행동에 대한 이야기는 제대로 알고 있는지가 궁금해졌다.

 

저자는 한국 기업의 성패를 꾸준히 관찰하고 분석해온 경영학자이면서 한국경영학회 회장인 경북대학교 이장우 교수가 쓴 책이다.

하지만 난 제목부터 창발이란 단어에서 막혔다.

 

창발(創發)또는 떠오름 현상은 하위 계층(구성 요소)에는 없는 특성이나 행동이 상위 계층(전체 구조)에서 자발적으로 돌연히 출현하는 현상이다. 또한 불시에 솟아나는 특성을 창발성(영어: emergent property) 또는 이머전스(영어: emergence)라고도 부른다. 자기조직화 현상, 복잡계 과학과 관련이 깊다.

 

라고 사전적 정의를 보면서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부제목적인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공 DNA라는 제목에 이해가 더 도움이 된듯 하다.

 

한국시 속도의 경영을 보면서 신바람이 주된 기업으로 삼성과 현대의 창업 신화 이야기는 어른 들입에서도  자발성과 신바람이 연결이 되어서 잘살아보자는 이념으로 극대화 된 사업을 을 보면서 한국식 속도 경영과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위기를 겪으면서 진화했다고 한다. 1990년대의 한국기업의 위기로 인해 국내시장에 대한 주력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1단계부터 3단계에 걸진 산업과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실체를 볼수 있었다.

긍적적으로 변화된 과정을 보면서 스피드에 밀려나가는 기업들을 보면서 혜택과 부작용을 볼수 있다.

 

서렵던 과정부터 창발경영의 키워드는 끈기와 정성으로 기회를 획득하라이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사장에 제안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많은 기업들을 사례를 통해 이야기 한다.

 

한민족의 빨리빨리를 넘어서 새로운 역동적 에너지로 전환이 필요한 시기에 다양한 페러다임을 설명을 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이룰때까지 하는 창발경영을 재현할수 있는 시대를 기대하게 한다.

j********1 2015.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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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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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제경영 서적을 접하면서 궁금한 것이 왜 우리는 우리의 이론을 갖지 못하고 있는 건가 하는 점이었다. 외국서적들은 번역이 되어 많이 소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면 이제 우리도 우리나라의 경영 사레를 연구 분석하여 우리 만의 경영 스타일을 소개할 만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그런 면에서 볼 수 있는 책들이 많지 않다. 특정 인물이나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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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제경영 서적을 접하면서 궁금한 것이 왜 우리는 우리의 이론을 갖지 못하고 있는 건가 하는 점이었다외국서적들은 번역이 되어 많이 소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면 이제 우리도 우리나라의 경영 사레를 연구 분석하여 우리 만의 경영 스타일을 소개할 만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그런 면에서 볼 수 있는 책들이 많지 않다


특정 인물이나 혹은 특정 기업에 국한된 그런 내용들은 물론 있었지만 그게 정말 우리 스타일을 대변한다고는 볼 수 없었다나는 그렇게 생각을 했다유명 저자들의 쓴 책은 기업내 교육용 도서로 잘 팔리니 계속 그런 마술에 재미를 붙여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다.

 

이런 시점에서 나온 책, ‘창발 경영은 그래서 반갑다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주장하고 있는 창조 경제는 어찌 보면 종교적 의미에서 사용된 용어이기도 하지만 최근 창의에 있어 새로 각광받는 용어가 되었다그런데 이번에는 창발이다다소 낯선 단어의 제목을 단 이 책의 저자는 이장우다


저자는 현재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창조 경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낸 저자가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한국 기업들의 그간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창발성이라는 것이다기존에 그렇게 해오던 관행들을 깨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도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더 이상의 기회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어려운 환경에서 한국인만의 근면성을 바탕으로 오늘의 성과를 이루었지만 그것이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창발 경영의 시대이기 때문이다삼성과 현대가 이룩한 성과의 원인이 무엇이었는가를 한 번 되새겨 보자그러면 좀 어떤 의미인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속도 경쟁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경쟁사와도 협력할 수 있는 의지를 갖고 덤비지 않으면 새로운 먹잇감 창출이 어렵다그래서 다국적 기업들은 어찌 움직이는지 이해할 수 있다그래서 나온 용어가 ‘ 융합이었다이러한 시대를 거쳐 우리가 맞이하는 시대가 바로 창발 경영 시대이다


이렇게 저자는 우리가 이룩한 성과의 과정과 그 속에서 나타난 부작용들을 살펴보고 무엇을 없애고 무엇을 지켜야 할지 이야기를 한다이 책 3부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그 핵심이다.

 

속도 경영의 부작용은 이제 일상에서 관찰되는 우리 삶의 한계이자 극복해야 할 대상이 되었다그 뒤를 받치고 있는 디지털 문명의 기술 발전은 더 값싼 물건과 즉시적 정보를 제공했지만 우리 삶 전체에 더 심각한 문제를 안겨주었다평범한 우리 삶에도 어느덧 스피드 경제의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졌다.“-237페이지 중에서


이러한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창발 경영, “창발 경영은 뜻과 비전을 세워 이를 실천할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반복적 활동으로 때를 기다리다가 불현 듯 떠오르는 기회를 획득해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는 과정이라고 저자는 밝힌다. 


이렇게 창발 경영의 시작은 바로 기업이나 개인이 갖고 있는 능력과 그 한계가 무엇인가를 살펴보는 일이 필요하다그래서 갖고 있는 재능이 어떻게 연결되고 활용될 수 있는가를 끊임없이 시도한다실패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일이 중요하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1등의 자리를 누리고 있는 기업이나 혹은 새롭게 부상하는 기업들의 모습을 떠올려보자그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기업이념이 무엇인지까지 들어가 본다면 저자의 주장과 어떤 일치된 점이 보이는지를 말이다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게임의 룰을 만들어낸 사람들이 아닌가.

 

창발성 시대에서는 기존의 틀과 기준을 근거로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의 진실을 수용하면서 자신의 꿈을 끈기와 정성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가 될 것이다다시 말해 뜻이나 비전으로 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드러내고세상의 변화 속에서 생존하면서도 자신의 변함없는 정체성을 유지하는 사람이 새 시대의 주인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350페이지 중에서

 

새로운 트렌드들이 몰려온다.우왕좌왕하는 듯하지만 잘 살펴보면 중심을 잡고 나가는 사람들이 보인다그러하듯 흔들리지 않고틀에 갇혀있지 않으며 자유로운 사고를 할 때 기회를 만날 수 있다.

 

언제까지 남 잘 되는 것에 박수만 보낼 것인가당신에게도 기회가 갈 수 있다그 기회를 놓치지 마라..

 

창발 경영을 이루기 위한 전략 수립과 전개 과정에 대한 저자의 이론으로 새로운 물결을 이해해볼 수 있을 것이다.

 

j****n 2015.0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