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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프랑스] 매력적으로 유혹하는 곳, 프랑스
"[지금 이 순간 프랑스] 매력적으로 유혹하는 곳, 프랑스" 내용보기
여행은 삶에 활력을 준다. 뻔한 일상을 벗어나서 낯선 곳에 던져지는 나 자신과 만나게 된다. 여행을 꿈꾸는 시간도 즐겁고, 직접 여행을 하는 시간과 여행 후의 추억, 모두 의미 있다. 그래서 여행을 꿈꾸며 주기적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사실 한정된 시간과 금전적인 문제로 여행은 제한된다. 보다 많은 곳을 돌아다닐지, 한두 곳을 심도있게 다닐지는 선택의 문제다. 한 곳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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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삶에 활력을 준다. 뻔한 일상을 벗어나서 낯선 곳에 던져지는 나 자신과 만나게 된다. 여행을 꿈꾸는 시간도 즐겁고, 직접 여행을 하는 시간과 여행 후의 추억, 모두 의미 있다. 그래서 여행을 꿈꾸며 주기적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사실 한정된 시간과 금전적인 문제로 여행은 제한된다. 보다 많은 곳을 돌아다닐지, 한두 곳을 심도있게 다닐지는 선택의 문제다. 한 곳에 집중해서 느릿느릿 보내다보면 다른 곳을 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고, 정신없이 다니다보면 마음에 여유가 없어진다. 여행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사람들의 여행도 일괄된 모습이 아닌 각자의 색깔이 드러나며 개성이 넘친다. 여행 책자의 일관된 모습도 점점 사람들의 다양한 호기심을 채워주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잘 알지 못하는 여행지를 꿈꾸게 되고, 그곳으로 직접 여행을 떠나게 될 때 어떤 상황에 맞닥뜨리게 될지 책을 통해 먼저 접하게 되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주요 도시인 파리와 니스만 들르던 여행 스타일에서 점차 여러 소도시들을 함께 방문하는 스타일로 변했고, 프랑스의 음식과 문화를 충분히 즐기며 여유 있게 여행하는 스타일로 바뀌었다. 여러 나라의 주요 도시들만 도는 여행에서 한두 나라를 제대로 돌아보겠다는 여행자도 많아졌다. (프롤로그 中에서)

 

 

 
 

여행지에 대한 느낌과 사진, 여행 정보를 담아 시리즈로 발간되고 있는 책이 있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시리즈' 2권이다. 이번 책은 프랑스에 대한 글이다. 얼마 전 가장 먼저 출간된 라오스 편을 읽으며 다음 여행지로 선정해도 좋을 만큼 매력적인 느낌을 받았다. 사진과 글을 보며 '라오스는 이런 곳이구나! 지금 이 순간 내가 라오스에 간다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글과 사진으로 방 안에서 여행을 대신해보았다. 이번에는 글과 사진을 통해 프랑스를 만나보았다. 프랑스의 매력이 이 책 속에 잘 드러난다. 이 책을 보면서 '파리의 이곳이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 프랑스에 다시 가면 이곳에 가보는 것이 좋겠구나!' 생각했다. 파리 말고도 갈 곳이 이렇게 많고, 볼 것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점을 이 책을 보며 깨닫는다.

나는 내 서투른 첫 여행처럼 처음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두려움을 조금은 없애고, 한국에는 덜 알려진 프랑스의 여러 마을과 도시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최소한 책으로나마 매력적인 프랑스의 정취를 마음껏 느꼈으면 좋겠다. 나아가 프랑스로 떠나는 여행을 준비하기를 기대해본다. (프롤로그 中에서)

​

 

이 책에는 파리를 시작으로 눈길을 끄는 여행지가 담겨있다. 몽생미셸, 루르드 샘물, 카미노 데 산티아고의 시작점인 생 쟁 피 드 포르 등 평소 궁금했던 곳에 대한 글을 비롯해서, 피카소, 고흐 같은 화가의 자취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프랑스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개해준다. '프랑스'하면 '파리'를 위주로 떠올렸던 사람들에게 다른 소도시 여행도 꿈꿀 수 있도록 부채질한다. 저자의 감상 뿐만 아니라 그곳에 대한 역사나 거기에 얽힌 이야기 등 읽을 거리가 풍성한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의 뒷이야기,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 등 그 장소에 얽힌 이야기도 읽으면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준다. 생 드니에서 소매치기 당한 일이나 첫배낭여행 때 니스에서 사기당한 일, 루르드에서 침수의식을 치른 경험담 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다.

 

 

이 책에서 일러주는 '반 고흐의 그림을 볼 수 있는 주요 미술관'은 잊지 말고 기억하고 다음에 여행을 할 때 꼭 챙기기로 한다. 반 고흐에 대한 이야기를 특히 집중해서 보게 되었는데, 얼마 전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에서 본 작품들이 강렬하게 기억되어서 더 그런 것 같다. 대형 스크린으로 영상화되어 변화하는 고흐의 작품을 보며 색다르게 명화를 감상해보았다. 그러고 보니 원작을 직접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나보다. 특히 이 책에서 알려주는 '미스트랄'에 대해 체험해보고 싶은 묘한 호기심이 생겼다.

"'별이 빛나는 밤'을 보면 하늘이 뱅뱅 도는 느낌이 들잖아요.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고흐가 미쳤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 거라고 하는데…….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은 실제로 이곳에 오면 그런 자연현상을 직접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후자의 입장이 궁금한데 그 현상을 '미스트랄'이라고 들었어요. 어떤 것이 맞는 건가요?"

"맞아요. 미스트랄이에요. 미스트랄은 온도가 높고 건조한 바람이죠. 전체적으로 부는 바람이 아니라 좁은 지역에서 불어요. 반 고흐가 미쳐서 그렇게 보인 것이 아니라 미스트랄 때문이 맞아요."

"나뭇가지나 흙이 바람에 휩쓸리면 보이기도 하고, 주로 느끼는 거죠. 미스트랄이 불면 머리와 옷이 엉망이 되어 버려요. 누구나 이 바람을 맞으면 신경질이 나고 말죠." (277쪽)

 

 

마지막에는 프랑스에 좀 더 관심이 생겨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부록'이 있다. 프랑스의 역사, 지리와 기후, 음식, 숙박, 교통화폐, 여행할 때 주의할 점 등 짤막하게 정보를 제공해준다. 이 책을 읽으며 프랑스에 대해 좀더 관심이 생긴다면, 이 책을 시작으로 정보를 모아서 직접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프랑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여행지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다. 이 책을 통해 프랑스의 파리 이외에도 여러 소도시와 볼 만한 것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프랑스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느낌이 든다.

s*****a 2015.02.01.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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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얼굴을 가진 프랑스 《지금 이 순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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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프랑스 유혹에 빠지거나 매력에 미치거나 저자 박정은 | 상상출판 | 2015.01.12 | 페이지 331 | ISBN 9791186163177 61개국을 여행한 박정은 저자의 첫 여행지가 바로 프랑스였대요. 1년 동안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시작한 첫 여행은 불운의 연속이라 할 만큼 사연 많고 탈도 많았다고 하는데 어쨌든 그 여행을 계기로 여행과 관련한 글을 쓰고 여행이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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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프랑스

유혹에 빠지거나 매력에 미치거나

저자 박정은 | 상상출판 | 2015.01.12 | 페이지 331 | ISBN 9791186163177



61개국을 여행한 박정은 저자의 첫 여행지가 바로 프랑스였대요. 1년 동안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시작한 첫 여행은 불운의 연속이라 할 만큼 사연 많고 탈도 많았다고 하는데 어쨌든 그 여행을 계기로 여행과 관련한 글을 쓰고 여행이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요 도시만 도는 관광여행이 아니라 소도시를 방문하며 그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충분히 즐기며 여유 있게 여행하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만큼 <지금 이 순간 프랑스>에는 프랑스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장소와 맛을 듬뿍 느낄 수 있답니다. 『 잠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다른 세계에 다녀온 느낌 (p41) 』 을 저도 누리고 싶어졌어요.

 

 

철학이 가득한 서점, 셰익스피어 & 컴퍼니. 노트르담 성당 지척에 있었지만, 저자도 영화 비포선셋을 보고서야 알게 된 곳이라고 하네요.

 

 

명소를 소개할 때에도 건축물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그 배경을 많이 다루고 있어요. 직접 그곳을 방문했을 때 이런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 같아요. 

 

 

 

저는 웅장하고 거대한 중세 성, 수도원의 분위기에서 오히려 으스스한 느낌을 받는 편인 데다가, 사람 북적대는 휴양지는 피하는 취향인데 <지금 이 순간 프랑스> 저자의 여행 스타일은 저랑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저를 설레게 하는 장소 소개가 참 많더라고요. 여유롭게 산책하다 우연히 생각지도 못한 장소를 발견하는 것이 바로 낯선 곳을 여행하는 묘미인데 그런 알짜배기가 많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유럽 모나코는 제가 꼭 방문하고픈 1위 장소인데 프랑스 니스에서 모나코로 가는 여정이 마침 나와 있어서 반가웠어요. 속도보다는 보석처럼 빛나는 풍경에 한 표를 던진 버스 코스를 추천하던데 기회 되면 그 루트를 이용해 보려고요.

 

 

유명한 화가들의 집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르누아르, 피카소, 마티스, 샤갈, 빈센트 반 고흐... 어마어마한 예술가들의 흔적이 프랑스에 있잖아요. 우리 아이도 사랑하는 반 고흐의 작품 배경장소는 잊지 말고 다녀와야 할 곳이더라고요.

 

 

프랑스는 워낙 유명한 아이템이 많다보니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둘러보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 같더라고요. 음식에 관심 많은 이들에겐 와인을 포함한 식도락 여행을, 패션에 관심 많은 이들에겐 향수와 화장품 관련 여행을, 연극과 공연에 관심 있는 이들에겐 아비뇽 축제기간 여행을, 미술에 관심 있는 이들은 유명 화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을, 산을 좋아하는 이들은 알프스산맥이 이어진 몽블랑을 오르면 됩니다. 로마 시대 유적지도 많아 건축에 관심 많은 이들도 섭섭하지 않을 장소고요.

 

 

 

<지금 이 순간 프랑스>에는 소설, 영화, 만화 등에 등장하는 프랑스 곳곳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그렇게 만난 지명으로 떠난다거나 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의 추천으로 방문하는 곳이 많더군요. 이런 여행이야말로 더 추억에 남을 것 같아요. 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함께 소개하며 여행의 중요 배경지식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여행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숙박, 교통, 주의사항 등의 Tip이 함께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흑과 백으로 나뉘지 않고 그 어디쯤에서 조화롭게 버무려진 프랑스의 다양한 얼굴을 만나며 프랑스를 새롭게 보게 되었어요. 두근대는 설렘을 가슴에 품게 되네요. 여유를 가지고 참여행을 즐기는 노하우를 배우게 됩니다.

 

l****5 2015.01.26.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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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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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파리를 꼭...가고야 말겠다는 신념으로 읽은 책..   전문 여행서적도 필요하지만 이런 수필류의 책을 통해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경험을 토대로....   단순히 저자가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느낀 감정보다는 그 시대에 존재했던 인물인 고흐, 르느와르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되었고...   와인에 대해서도 폭 넓은 지식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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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파리를 꼭...가고야 말겠다는 신념으로 읽은 책..

 

전문 여행서적도 필요하지만 이런 수필류의 책을 통해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경험을 토대로....

 

단순히 저자가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느낀 감정보다는 그 시대에 존재했던 인물인 고흐, 르느와르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되었고...

 

와인에 대해서도 폭 넓은 지식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영화 향수와 관련된 그라스 지역에 대한 부분이다~~~

 

영화 향수를 보면서..대박...대박...하면서 봤는데 그게..파리였다니....

(영화를 볼 때는 이탈리아인즐 알았는데....)

 

결론은..읽고 또 읽고..프랑스 가기 전에....외워서 가야 할 책이라는 것....

YES마니아 : 로얄 m****m 2015.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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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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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프랑스 유혹에 빠지거나 매력에 미치거나 서평단에 신청하여 읽게 된 책입니다. 책을 펼쳐보면 안에 저자께서 직접 싸인까지 해 주신  따끈따끈한 책으로 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 프랑스는 아직 가 보지 않은 곳이기에 과연 지금 현재의 프랑스는 어떤 모습일까? 하는 기대로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각 도시를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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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프랑스

유혹에 빠지거나 매력에 미치거나




서평단에 신청하여 읽게 된 책입니다.




책을 펼쳐보면 안에 저자께서 직접 싸인까지 해 주신 

따끈따끈한 책으로 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






프랑스는 아직 가 보지 않은 곳이기에

과연 지금 현재의 프랑스는 어떤 모습일까? 하는 기대로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각 도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그 동안 읽었던 여행 관련 책과 약간 다른 전개스타일인 듯 합니다.





여행에 대하여 

가는 경로, 비용, 시간 등에 대해 자세히 나온 책을 기대하신 것이라면

다른 책을 보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EBS 세계테마기행>을 언급한 부분이 있었는데

TV프로의 진행과도 같이 

사진을 보면 글이 나레이션으로 들리는 듯  

각 도시를 살펴보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파리를 비롯하여

들어는 보았지만 선뜻 가보지 못한 다른 도시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하여

프랑스에 갈 곳이 너무 많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 줍니다.




그 유명한 루브르, 베르사유 등등이 과감히(?) 제외되었지만

그래도 가볼 만한 곳이 이리 많다니;;;

(지도를 보니 거의 프랑스 일주와도 가까운 여행입니다.)






각 지역과 관련된 

역사 및 문화, 그림과 화가, 종교와 와인, 영화 및 소설에 대한 이야기들이 진행되면서

제 기억은 예전의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우리나라에서 프랑스 뮤지컬의 흥행 시작을 알린 NDP(노트르담의 꼽추)

몇 년 전 전시회를 해서 방문했었던 르누아르 전시회와 최근에 했던 반 고흐 전시회

알퐁스 도데의 소설에서 나왔던 아비뇽

삼총사와 더불어 재미있게 읽었던 유명한 소설 <몽테 크리스토 백작>



하나 둘 떠오르는 프랑스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그 동안 알고 있던 부분과 더불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더 깊게 생각해보게 하고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어지게 합니다.





프랑스가 넓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더더욱 넓다는 게 실감나게 되는 프랑스의 각 도시 이야기이자

좀 더 자유롭게 느끼고, 오감으로 체험해보고자 하는 여행에 가까운 이야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쉽고 가볍고 빠르게 읽을 수 있으면서 

책을 덮고 나면 프랑스가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작가가 느낀 프랑스는

대표 도시 파리의 느낌보다는

좀 더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부담없이 다가가고 점점 가까워지면서 깊게 음미하듯 느껴가는 곳 같았습니다.


그런 느낌이 전달 된 것일까?


저에게는 

파리보다는 다른 도시에 더 눈이 들어오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프랑스 여행을 계획할 때

전반적인 프랑스를 한 번 살펴보고

이제 막 가고 싶은 곳을 결정하려는 분께 먼저 읽어보고 

파리만이 아닌 다른 도시에서 프랑스를 느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a******h 2015.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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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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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지은이는 1994년부터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중동, 남미 등 총 61개국을 여행했다고 합니다. 진짜 꿈에 그리던 여행작가를 하고 계신 분이 바로 이분이네요. 세계 이곳저곳을 누빈 지은이는 이 책에 소개한 도시도 한번만 방문한것이 아니라  두세번씩 방문하거나 처음에 갔을 땐 몰랐던 매력을 몇년 후에 다시 방문했을 때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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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지은이는 1994년부터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중동, 남미 등 총 61개국을 여행했다고 합니다.

진짜 꿈에 그리던 여행작가를 하고 계신 분이 바로 이분이네요.

세계 이곳저곳을 누빈 지은이는 이 책에 소개한 도시도 한번만 방문한것이 아니라

 두세번씩 방문하거나 처음에 갔을 땐 몰랐던 매력을 몇년 후에 다시 방문했을 때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순간, 프랑스 말고도 많은 여행책들을 집필하거나 참여하였는데

프렌즈 유럽, 크로아티아, 런던 파리 프라하 이스탄불 셀프 트래블 등 여러 도시에 대해 소개한 여행작가입니다.
작가의 첫 유럽여행지가 바로 프랑스였기에 아마 프랑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것 같아요.



 지은이의 발걸음을 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책의 마지막장까지 여행을 하기에 하루가 채 걸리지 않을만큼,

책의 내용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다 읽고 난 후에도 아쉬운마음에 책장을 계속 들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에 가면 꼭 가봐야하는 관광지중에 한 곳 " 노트르담드 성당"

사실 이 곳에 갔을 땐 지금처럼 공연을 자주 보던 때가 아니었기에 그리 감동이 크진 않았어요.

그러나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를 보고 난 후 여행기를 되짚어보면 중세시대의 인간의 욕망을 알게 되고,

콰지도모와 에스메랄다의 가슴아픈 엇갈린 사랑을 느끼게 되지요.


알다시피 저는 천주교신자인데 여행을 하면서 모든 도시의 성당에는 모두 들러보았습니다.  

유럽의 성당은 굉장히 크고 웅장하고, 스테인드 글라스도 화려하지만,

잘 보이지 않는 지붕이나 조각도 굉장히 섬세하고 화려하게 되어있어요.

그때에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화려하고 웅장한 성당이 부럽고 멋있기만 했는데,

 그것이 중세시대에 신과 가까워지려는 인간의 욕망으로 성당의 높이를 더 높게 짓는 나라들의 경쟁이 있었다는 배경을 ...

 저는 뮤지컬을 보며 알게 되었지요.  결코 자랑스러운 것만은 아닌 셈이죠.

신을 향한 마음 뿐이던 신의 시대에서 인간의 시대로 넘어가는 <대성당들의 시대> 노래를 들으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P 62

아브랑슈 지역의 주교인 오베르의 꿈에 대천사 미카엘이 나타났다. 미카엘 대천사는 바다에 솟아 있는 암초인 몽 통브에 예배당을 지으라고 말하고는 사라진다. 오베르 주교는 처음에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계기를 무시했다.

.....
 

미셸이 미카엘의 불어식 발음, 몽생미셸은 성 미카엘의 산이라는 뜻이랍니다.




지금은 수도회가 있는 성지순례지로도 유명하지만 프랑스 혁명때는 이곳이 지하감옥으로도 사용되었다는 사실..

그곳에서는 알지 못했던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알게 되니 정말 뜻 있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았더라면 더 경건한 마음으로 돌아보았을 것을.

춥고 힘들었지만 조금 더 마음을 다잡고 해질녁의 몽생미셸을 마음에 새겨둘 수 있을 것을.


여행은 늘 이렇게 즐거움과 후회를 남기니

여행을 마치면 끝이 아닌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낳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며 나와 작가의 공통점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면 어떨까요?

저는 그림은 잘 볼줄 모르지만 미술관에 가서 그림 보는것도 좋아해요.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저는 멍....때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멍~~~하게 그림이나 또 바다 산 공연 등... 그 무엇을 보고 있으면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거든요.


이 책의 작가와 저의 공통점은 르누아르의 그림을 좋아하는 사실입니다.

그 남자의 따뜻한 시선에 중독되다.


#p 174

르누아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랑스 화가 중 한사람이다. 이 화가의 그림과 마주하고 있으면 마음이 점점 따뜻해진다. 볼이 발그레하고 살이 토실토실하게 오른 아이들, 행복으로 가득 찬 눈빛을 지닌 통통한 여인들... 어느새 그림 속 여인들처럼 실눈이 되어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한다.


정말 이 남자 르누아르의 그림을 보고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지는데.

작가또한 그렇다고 하니 묘한 공통점이 생긴 셈입니다.

 

비록 저는 프랑스에서 르누아르의 발자취를 찾아 다니진 않았지만,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서 발견한 그의 그림을 결국 집으로 데려왔고,

여행을 다녀온 순간부터 지금까지 내 책상엔 르누아르의 그림이 함께 하고 있답니다.

 

 

사실 여행관련 책자를 보면 그곳에 대한 똑같은 일반적인 정보만 가득 싣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프랑스에서는 작가의 직접적인 여행담과 더불어 문학적이거나 역사적인 사실과 더불어 소개하고 있는 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는 뮤지컬을 참 좋아하는데 특히 제가 좋아하는 공연 이야기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아마 프랑스 여행을 하지 않은 분들이 읽으신다고 해도 재미있게 읽어보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프랑스 역사가 이 책에 고스란히 묻어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프랑스 역사도 함께 알아가는 1석2조의 재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j*****e 2015.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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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순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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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을 앞두고 인생의반을 끝내고 반을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괜히 센치해져서지나온 내삶에 선물을, 앞으로의 내삶에 용기를 주고 싶어 첫 해외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마음은 유럽전역을 돌아보고 싶었지만 일주일의 짧은휴가라 고민하다 유럽의 꽃이라하는 프랑스파리에서 나흘을 보냈습니다.10년전의 프랑스파리는 낭만적이면서 화려하면서 번화한 느낌이었는데-지금이순간프랑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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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을 앞두고 인생의반을 끝내고 반을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괜히 센치해져서
지나온 내삶에 선물을, 앞으로의 내삶에 용기를 주고 싶어 첫 해외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유럽전역을 돌아보고 싶었지만 일주일의 짧은휴가라 고민하다 유럽의 꽃이라하는

프랑스파리에서 나흘을 보냈습니다.
10년전의 프랑스파리는 낭만적이면서 화려하면서 번화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이순간프랑스(유혹에 빠지거나 매력에 미치거나- 쁘리띠님의 에세이를 만나면서
또다른 프랑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여행기이기에 기본소개와 함께 작가님의 생각들을 엿보면서 글에 젖어드는 절 보면서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그 지역에 관한 인물, 여행정보도 담겨 있어 더욱더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글쓰는게 서툴러 에세이를보며 느낀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함이 참 아쉽다.
언젠가 아이와 함께 프랑스를 다시 여행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p*******8 2015.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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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순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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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프랑스 박정은지음 상상출판    한국인의 로망 해외 여행지 1위가 바로 프랑스 저도 2년 전 첫 유럽여행지로 프랑스를 다녀왔는데요 처음여행이라 아쉽고 또 아쉬웠거든요 근데 다음 번에 간다면 이 책가지고 여행가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유명한 관광지 물론 숨은 관광지까지 에세이로 읽기 편하고 또 역사는 물론 정보까지 다양하게 엮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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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프랑스 박정은지음 상상출판

  

한국인의 로망 해외 여행지 1위가 바로 프랑스

저도 2년 전 첫 유럽여행지로 프랑스를 다녀왔는데요

처음여행이라 아쉽고 또 아쉬웠거든요

근데 다음 번에 간다면 이 책가지고 여행가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유명한 관광지 물론 숨은 관광지까지

에세이로 읽기 편하고 또 역사는 물론 정보까지 다양하게 엮어 두었어요.

 

 

정보와 감성이 황금 비율 자랑하는  여행에세이 라고 소개하는 책인데

읽어보니  딱 맞는 표현입니다. :)  

  

 

-유혹에 빠지거나 매력에 미치거나-라는

 문구를 보곤 이건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저에게로 책이 왔어요.

읽고 있던 책을 잠시 두고 마치 우동을 흡입하듯이 열심히 읽었답니다.

 

 

책 중간 부분에 모나코가 나와서 카2 친구들과 함께 찍었답니다. ㅎㅎㅎ

저에게 모나코는 이제 애니메이션 '카'가 먼저 떠 오르네요

 

 

 




 

 

<지금 이 순간 프랑스> 프랑스 여행기를 담은 에세이로  

파리, 브류타뉴, 노르망디, 아키텐, 미드 피레네, 꼬뜨 다쥐르, 프로방스, 론 알프스 지방을 소개해놓았어요.

 

저자 박정은은 1974년생. 1994년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중동, 남미 등 총 61개국을 여행했다.

1999년부터 ‘쁘리띠의 여행 플래닛, 떠나볼까’를 운영하며 여행자들과 여행 정보를 공유해왔다.

대규모 유럽설명회를 진행하며 회원들과 함께 배낭여행서 『떠나볼까』를 펴내기도 했다.

요즘은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여행뿐만 아니라 국내외 맛집, 육아와 관련된 글도 열심히 쓴다.

 WWW.PRETTYNIM.COM

 

 

 

 

20대때 정말 밥 먹듯이 들락날락하던 곳인데 ㅋㅋ

이렇게 책으로 작가님을 만나니 너무 좋으네요. 반갑습니다 :)

요즘에는 제주에서 살면서 아이랑 함께하는 모습 너무 좋더라구요.

 

 

 

 






 

 


책의 내용 중 가본 곳은 파리 뿐이라 제일 기대하고 봤다.

 

평소에 나름 여행기를 많이 읽어서 정보가 많다고 생각했지만 ㅜㅜ

아~~ 하는 부분이 많아 아직 많이 배우고 읽어야 겠구나했다.

역시 직접 경험하신분과 책으로 배운 사람들과의 이래서 차이가 생기나보다. ㅎㅎ

백문이 불여일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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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바스티유, 마레

 

모두 가본 곳이라 친숙했던 여행지 입니다.

사진과 함께 경험담 그리고 잘 몰랐던 이야기까지 재미나게 읽었다.

 

그 중 노트르담 드 파리가 재미났다.

노트르담 드 파리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접해 본 적이 없어서 인지

빅토르 위고의 이야기도 노트르담 드 파리의 뒷 이야기도 흥미로웠단

파리 여행 전에 뮤지컬을 보고 떠났다면 더 흥미로운 곳이 되지 않았을 까 하는 마음이

 

 

그리고 파리 분위기 솔솔나는 사진들이 나를 들썩이게 했던 마레

마레지구에서 남편과 웨딩촬영하며 설레였던 그때가 감정이입이 팍팍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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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본 후로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

 파리에 갈 때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꼭 한 번씩 들르게 됐고, 성당 앞에 서면 콰지모도가 성당의 종을 치는 모습을 상상했다.

 꼽추 콰지모도가 우람한 양팔로 줄에 매달려 거대한 종을 힘차게 치는 모습, 그리고 그가 계단에서 밀어 죽인 클로드 신부의 모습까지 말이다.
- 노트르담 드 파리, 20p

 

 

 


 

 


 

 

파리의 북서쪽에 위치한 노르망디

노르망디는 10세기 초 이 지역을 점령한 바이킹 'Norsemen(북쪽에서 온 사람들)'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미카엘이 아브랑슈 지역의 대주교인 오베르의 꿈에 나타나 몽생미셸을 만들게 되었다는 유래했다.

과거에는 감옥이였지만 현재는 성지순례지가 외었다는 몽셀미셸

중세에는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 부르며 찾아왔단다.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였지만

난 결국 스위스를 택했고 결국 근처도 못갔다.

프랑스를 여행해야할 기회는 아직 많이 있으니

다음 번에는 더 천천히 준비해서 더 천천히 여행해야겠다.

 

 

 

 

 

수도원의 규모는 꽤 컸다. 높은 천장과 엄숙한 분위기에 관광객들의 입은 절로 조용해졌다.

이 곳은 11세기에 만들어 16세기 보수. 증추을 거치며 중세 초기의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고딕양식까지 다양한 건축양식이 혼합되었다.

1300년이라는 역사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는 셈이다.

- 몽생미셸, 67p

 

 

 

 

 






 

 

 

술을 못마시는 저자이지만 프랑스하면 역시 와인!!

우리 부부도 결국 와이너리는 못했지만 저렴한 와인들은 실컷 마시고 왔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와인 정보

프랑스 여행을 꿈꾸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와인 투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와인은 한병에 3~5천유로 라니... 쩝

 

 

 

 

 

독일의 검은 숲에서 자라는 최상급 나무를 잘라 프랑스 장인들이 만든 오크통을 세계 최고로 손꼽는데,

알다시키 오크는 와인을 숙성하게 하고 맛과 향을 돋우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크통을 갓 만든 것보다 몇 년씩 포도주를 담아 놓아 숙성한 것이라야 최상급 와인을 만들 수 있으며,

15년이상 되면 버려야 한다고.

-보드도, 90p 

 

 

 

​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 프랑스 루르드

성모 발현지로 유명하다고 하는 곳인데

종교가 없는 나로써는 신기한 이야기가 되었다.

정말 신이 존재하는 걸까?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마냥 그 옛날 신화 같은 이야기가 신기하기만 하다.

그리고 연간 수만명의 자원봉사들의 손으로 운영되는 곳이라고 하니

종교의 힘이 참으로 대단한 것 같다.

 

 

 

 

 

성모 발현의 공통점은 배운 사람보다 배우지 못한 사람,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

그리고 힘을 가진 사람보다는 드렇지 못한 약자에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단결된 큰 힘을 이끌어 낸다.

그렇게 때문에 큰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닐까.

-루르드, 123p

 

 

 

 

 


 

 

서른살 작가가 자기 자신에 주었던 선물! 카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몇 년전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와 다양한 에세이가 쏟아져 나왔는데

작가의 열정과 꿈을 확인할 수 있었던 그 길

나도 언제가 너무너무 힘들어 지친 그날이 오면 그 곳을 한번 걸어보고 싶다.

 

 

 

 

 

 






 

 

​몇년 전 다큐로 한번 접했던 퐁 뒤 가르

이름도 잊혀져 로마인이 만든 수로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 데

영상으로 봤던 이야기들을 작가의 여행기와 정보로 깔끔하게 풀어주니 좋다.

이 책의 장점은 이야기와 여행기가 보기 좋게 적당히 잘 비벼져 있는 것?이 아닐까.

 

 

 

 

 

퐁 뒤 가르는 만든 지 2천 년이나 되었다.

요즘 만드는 우리네 아파트들은 20년 이상이 넘으면 무너뜨리고 다시 짓는다는데

이 다리는 2천 년이 지나도 무엇하나 흠잡을 때가 없다.

1998년 홍수가 났을 때에는 심각한 피해를 입기도 했지만 오랜 세월에도 변하지 않는 위용을 뽐내고 있다.

문득 '문명'이라는 것이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언제나 과거보다 발전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 퐁 뒤 가르. 243p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는 고흐의 그림이자가수 안치환의 노래와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안치환의 음색은 대단히 힘차고 거친데 신기하게도

동시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김새는 많이 다르다.

안치환은 푸근한 옆집 아저씨 같고 고흐는 예민하고 내성적인 외모를 지녔다.  

-아를, 253p

 

 

 

 

불행했던 삶을 살았던 반 고흐의 삶을 따라가는 이야기들

작가님이 역시 여행을 많이 다녀서인지

반 고흐를 따라 떠나는 네델란드의 누에넌, 프랑스 파리, 아를 그리고 말년을 보낸 요양소까지

반 고흐의 일생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책.

 

 

 

 



 

 

​한 권의 책으로 프랑스의 낭만을 마음껏 누려보았어요.

가슴 따뜻해지는 에세이에 상식까지 풍부해지는 여행기

[지금 이 순간 프랑스]

프랑스 여행을 떠나기 전 한번 읽어 보면 좋을 이야기들이랍니다.

파리 같은 중요도시 말고도 그냥 천천히 조용히 둘러 볼 곳을 많이 소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수록되어있는 깨알 같은 팁도 여행 전에 알고 가면 좋겠죠??

 

 

y*******4 2015.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프랑스의 다양한 지역을 알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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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있는 책 중에 파리를 다룬 책은 많지만 프랑스의 다양한 지역들을 다룬책은 없어서 찾고 있던 와중에 상상출판에서 프랑스에 대한 책이 나와서 많이 반가웠다.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펼쳐보니 밝고 귀여운 에피소드들로 읽는동안 시간가는줄 몰랐다. 또한 정보서적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소소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페이지와 프랑스에 대해 더 알수있는 맨 뒷부분의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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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있는 책 중에 파리를 다룬 책은 많지만 프랑스의 다양한 지역들을 다룬책은 없어서 찾고 있던 와중에 상상출판에서 프랑스에 대한 책이 나와서 많이 반가웠다.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펼쳐보니 밝고 귀여운 에피소드들로 읽는동안 시간가는줄 몰랐다. 또한 정보서적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소소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페이지와 프랑스에 대해 더 알수있는 맨 뒷부분의 부록페이지가 있어서 프랑스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7***6 2015.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프랑스속 작은 도시의 예술과 역사에 빠지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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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라고 하면 몇몇 유명한 도시밖에 몰랐었는데 아기자기한 작은 도시에 저마다 특색있는 역사와 예술이 숨쉬고 있었다니 놀라웠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소소한 곳의 매력을 느껴보기에는 여행 시간이 부족하여 직접 가볼 엄두조차 못할 주옥같은 프랑스 도시들이 많을텐데 그런 아쉬움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책이며 시간이 있는 여행자라면 여유를 가지고 책을 따라 여행을 해봐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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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라고 하면 몇몇 유명한 도시밖에 몰랐었는데 아기자기한 작은 도시에 

저마다 특색있는 역사와 예술이 숨쉬고 있었다니 놀라웠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소소한 곳의 매력을 느껴보기에는 여행 시간이 부족하여 

직접 가볼 엄두조차 못할 주옥같은 프랑스 도시들이 많을텐데 

그런 아쉬움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책이며 시간이 있는 여행자라면 여유를 

가지고 책을 따라 여행을 해봐도 좋은 곳들이 소개되어 있다. 


지루하게 느껴지는 역사속의 예술 이야기가 아닌 누구나 동감할 수 있게 

쉽게 풀어쓴 글과 여행 도중 겪게된 톡톡 튀는 사건들이 더해지니 

순식간에 책 한권을 모두 읽어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특히나 내게도 특별한 도시들(파리, 몽셸미쉘, 니스)의 이야기는 

멋모를 시절 떠난 배낭여행의 아련한 추억을 선사해주기도 하였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음식 사진들의 해상도가 글의 맛깔스러움을 

조금 반감시킨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 프랑스의 매력을 느낄수 있게 쓴 

저자의 글솜씨가 아주 매력적인 책으로 부제에 걸맞게 나도 모르게 프랑스속 

예술과 역사의 유혹에 빠져버린 책이다.

i***e 2015.02.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