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님 책은 봉루빼고 다 읽었는데 이상하게 봉루는 사놓고 아껴두기만 했어요~ 드디어 1권부터해서 끝까지 주욱 읽었는데 역시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주가 좀 덤덤하고 철벽을 치는 동양인이라면 저는 무척 좋아하는데 그래서 아사란이 너무 좋았어요~ 다리우스의 집착도 역시나 취향저격이었구요~ 예전에 먼저읽은 김경미님 책도 생각나면서 캐릭터가 취향저격이니 집중해서 읽을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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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의 눈물이라는 뜻입니다. 신들의 세계를 지키는 어느 신비한 곳에는 봉황의 눈물로 자라는 나무가 있고 그 옆에는 봉황의 눈물이 모인 호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지켜야 하는 수호자인 우리의 여주는 그곳을 지키지못해 목숨으로 죄 사함을 받고자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주인이 죽는 것을 반대한 여주시녀의 거센 반발과 시녀의 마법으로 인해 여주는 다른 세상으로 보내집니다. 여주는 자신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어떻게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는데 그곳에서 강력한 인상의 남주를 만나게 됩니다. 남주는 이미 세상에 미련이나 관심이 없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폭군입니다. 그런 남주는 여주를 사랑하게 되고 그녀를 소유하는 것만이 살아가는 이유가 됩니다. 하지만 여주는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결국 돌아가는 길을 찾게됩니다. 그러면서 알게되는 진실과 사랑을 판타지 소설로 너무 잘 엮어놓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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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잼입니다. 여주는 다른 세계의 선인이고 총궁주라는 높은 지위였는데요. 여러 이유로 남주가 있는 세계로 넘어오게 됩니다. 여주인 아사란은 이름도 예쁘네요ㅋㅋㅋㅋ 고고한 학 같은 이미지입니다. 책임감 있고 담담하며 고결해요. 남주는 황제인 다리우스입니다. 전쟁에서 승리만 한 폭군 같은 이미지인데(그래도 할 일은 합니다.) 여주 앞에서는 애교있는 사자 느낌이에요. 칼레일과 해랑 등의 캐릭터도 인상 깊었습니다. 사막이 배경인 걸 좋아하신다면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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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작가님의 봉루 말이 뭐 필요한가요 상수리 나무 아래 보고나서 팬되서 구매해놓고 아껴놓고 있었어요 권수가 많은데도 지루함도 없고 술술 읽힙니다 초반에 아사란이 봉루를 지키지못한것에 책임을 지고 죽음을 받아드리려고 합니다 그때 아사란의 곁을 지키던 여우에 의해 다른시대로 워프하게됩니다 아사란이 떨어진곳은 사막 그곳에서 전쟁광 다리우스를 만나게됩니다 아사란도 평범한 삶을 살아온 사람은 아니지만 다리우스도 마찬가지인데 여주나 남주나 불행한 태생이 누가 더 불쌍하다고 할 수 없게 짠합니다 둘이 서로 사랑하게되면서 다리우스는 아사란을 애지중지 안달복달 하게되는데 그게 참 재밌습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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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소설은 개인의 취향이 크게 작용합니다. 스포일러 있을 수 있습니다. ***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더 말할 것이 있겠나 싶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보다 어린 시절에 생각하고 쓰던 글을 다시금 퇴고하고 가다듬고 꾸준히 놓지 않은 것이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정말로 그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김수지 작가님 글을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어딘지 약간 상처받고 우울한 듯한 약간 회색조의 느낌이 있는데 봉루에서부터 최근작에 이르기까지 그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것도 놀랍고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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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맨스 장르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작품보고 생각이 바꼈어요. 작가님 책은 처음이고 다른부들 평이 워낙 좋아서 보게 됐는데 놀랍네요. 작가님이 16살에 쓴 글이라니 그 상상력에 놀라워요. 여주의 과거의 내용이 마지막에 합쳐지면서 거대한 느낌이 들고 이렇게 글로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워요. 남조의 아련함과 안타까움에 맘이 아팠어요. 남주 여주 모두 매력적이고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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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루 약간 믿고 보는 블랙 라벨 클럽 작품이여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읽고 나서 김수지 작가님의 작품은 다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대물과 좀 초월적인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이 잘 써진경우 정말 재밌게 읽기 때문인지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주인공이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었고 남자주인공도 살짝은 무매력.. 하지만 내용이 재밌었습니다. 다양한 판타지를 섞어놓은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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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의 선인 아사란. 총궁주라는 지위를 지니고 있던 그녀는, 봉루를 지키지 못한 대가로 사형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녀는 겸허히 받아들여 목숨을 내주겠다고 결단하지만 여우 요괴의 개입으로 무산되고, 낯선 땅에 표류하게 된다. 아사란이 눈을 뜬 곳은 불타는 사막. 그곳에서 그녀는 강을 둘러싼 민족 간의 대결에 휘말리고, 곧이어 북방 대륙에서 온 침략자 다리우스 산티아고와 운명적으로 마주치게 되는데……. 기빨린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확고한 목적하나만을 가지고 너무 밀어내기만 하는 여주따라가느라 같이 힘들었던 소설. 재밌게 읽긴했지만 재탕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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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하게 리뷰를 썼는데 일단날아가서 다시쓰려니 영 귀찮네요... 김수지 작가님책은 우리집에 쥐가산다가 처음이였는데 그 책을 너무재밌게읽어 가격도 꽤있고 권수도 꽤되서 카트에 몇달은 담겨있던 봉루 질럿습니다 판다지물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매우만족입니다 데뷔작이자 학창시절 쓰신글이라니 대단하시네요 150자를채우자 150자를채우자 150자를채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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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몰입하기 쉽지 않았지만 너무 재밌네요. 숙명적으로 할 일이 있어서 남주의 사랑을 밀어내는 스타일의 여주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여주가 너무 수동적이라 매력이 덜하지만 남주가 멋져요. 둘의 캐미가 좋아서 그런지 못읽겠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여주가 넘나 진지하고 남주는 넘나도 거칠 것이 없는 것 웃긴 부분 한개 없었지만 술술 읽히는 마성의 이야기네요. 재탕 가능할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