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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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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참 욕심이 많지요. 특히 저희집 아이는 외동이라 모든지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는 습관이 있는데, 과자 한봉지를 통째로 가지고 있어도 친구들에게 나눠주게 하기 참 힘든 편이죠. 그런데 전래동화 옛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욕심이라는 내용에 대해 알아갈수 있는 책이 나왔더라구요.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제목도 표지도 이 책이 이야기하려는게 무엇이니 금세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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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참 욕심이 많지요. 특히 저희집 아이는 외동이라 모든지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는 습관이 있는데, 과자 한봉지를 통째로 가지고 있어도 친구들에게 나눠주게 하기 참 힘든 편이죠.

그런데 전래동화 옛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욕심이라는 내용에 대해 알아갈수 있는 책이 나왔더라구요.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제목도 표지도 이 책이 이야기하려는게 무엇이니 금세 눈치챌수 있겠죠~

책 내용은 어느 한 마을에 살고있는 욕심쟁이 영감님 이야기로 시작해요.

마을에 흉년이 들어서 사람들은 배를 굶고 병들어서 힘들어하는데 욕심쟁이 영감님은 아랑곳하지않고 곡식을 거둬들여 혼자만 배를 불리며 살고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욕심영감은 옆집영감의 집에 곡식으로 가득찬 동구미 모습을 발견해요. 알고보니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했던 허름한 차림의 노인을 자신은 내쫏았었는데, 인심 좋은 영감님은 추위에 떨던 그 노인을 따뜻한 방에 재워주고 먹여주었고 신기한 요술 동구미가 생겼다는 거예요!!

욕심 영감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옆집 영감보다 더 큰 동구미가 갖고 싶은 욕심만 부리며 노인을 찾아다가 큰 동구미를 만들 생각만 하고 있네요.
하지만 알고보니 모두 욕심쟁이 영감님의 영리한 딸이 마을 사람들을 위해 낸 꾀였던거죠.

자신이 뿌리고 베푸는 마음없이 무조건 갖고싶다는 욕심만으로는 주변의 인심도 성과도 얻을수 없겠죠.

세상은 혼자 살아갈수 없듯이 조금 더 가진사람이 조금 덜 가진사람을 서로 서로 돕고 산다면 좋을텐데요~ 외동 아이에게도 그 점을 꼭 간직하며 살라고 알려주고싶은데 내용이 참 좋았던 책이였던것같아요.

욕심하면 일단 흥부놀부전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그와 내용이 비슷한것같아요.

아이가 요즘 재미있게 읽는 전래동화 형식이라 읽기 편하고 그림도 아이의 흥미를 끌기 좋았던 내용이였네요.

 

n****o 2015.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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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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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갖게 하기 위해 훈화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자신이 직접 어떤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된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다양한 경험을 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우니 바른 인성을 형성하고 가치관을 가진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성동화를 손에 쥐어주게 된다. 이런 부모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책들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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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갖게 하기 위해 훈화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자신이 직접 어떤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된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다양한 경험을 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우니 바른 인성을 형성하고 가치관을 가진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성동화를 손에 쥐어주게 된다.

이런 부모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

이 책 역시나 제목에서 바로 짐작할 수 있듯이 욕심이라는 것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책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욕심영감은 이름처럼 욕심으로 똘똘 뭉쳐있다.

표지의 뚱뚱한 몸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처럼 과한 욕심의 소유자이다. 물론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마을에서도 마을 사람들에게 베풀줄 모르는 그런 인물이다. 가뭄이 들고 흉년이 들어 마을 사람들이 먹을 게 없지만 다른 때와 똑 같이 소작농으로부터 곡식을 거둬들인다. 그래서 늘 곳간은 넘쳐난다. 그런데 이웃에 사는 인심영감은 자신처럼 부자도 아니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인심을 얻고 사는 것이 불만스럽다.

그러던 어느 날 거지행색을 하고 마을을 지나던 누더기 노인이 욕심영감네를 찾아서 구걸을 한다.

하지만 노인을 이끄는 딸의 손을 끌고 나몰라라 하며 문을 닫아 버린다.

다음날 이웃집 인심영감네 마당에 곡식이 가득찬 둥구미가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지난 밤 노인을 먹여주고 하룻밤 재워줬더니 노인은 사라졌고 곡식이 가득든 둥구미가 마당 한가운데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영감은 그것도 샘이나서 어떻게 하면 노인을 찾을 수 있을지 궁리하게 된다.

이 때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었던 착한 딸이 좋은 꾀를 내게 된다.

과연 어떤 꾀일까?

마을 사람들은 춥고 배고픈 겨울을 잘 날 수 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욕심영감은 욕심을 떼어내 버릴 수 있을까?

 

술술 읽혀지는 이야기와 교훈적인 내용, 그리고 무엇보다 옛날이야기라는 느낌때문에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초등 1학년 딸아이도 단숨에 읽어내고, 재미있어 몇번씩 읽는 책이니 자연스럽게 지나친 욕심은 바람직하지 않음을 알게 되리라 기대된다.

c******6 2015.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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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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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자마자 우리 아이들 " 못된 할아버지인가봐? " ㅋㅋ개암나무 추판사에서 어린이 가치관 동화 열두번째 이야기로 '욕심'에 관한 이야기에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 가져도 늘 모자란 욕심많은 할아버지의 이야기랍니다.사람의 욕심이란 정말 끝이 없는것 같아요. 아이가 둘뿐인데도 정말 많이 다툽니다. 늘 큰 아이는 작은 아이와 나누어야 하는 부담이 있어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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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자마자 우리 아이들 " 못된 할아버지인가봐? " ㅋㅋ
개암나무 추판사에서 어린이 가치관 동화 열두번째 이야기로 '욕심'에 관한 이야기에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 가져도 늘 모자란 욕심많은 할아버지의 이야기랍니다.
사람의 욕심이란 정말 끝이 없는것 같아요.
아이가 둘뿐인데도 정말 많이 다툽니다.
늘 큰 아이는 작은 아이와 나누어야 하는 부담이 있어서 그런지
제 눈엔 동생보다 더 인색한것 같기도 하고 ^^;
가족끼리는 늘 욕심없이 콩 한쪽도 나누어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사실.. 부족함이 없이 자라는 요즘 아이들인데도 모두 다 내꺼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주변에서 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쓸모없는 욕심에 대해 이야기로 만나본 시간이었답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욕심많기로 유명한 영감이 살았어요.
그 욕심영감은 마을에서 가장 부유하게 살았음에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줄 모르는 영감이었어요.
그런데 욕심영감 집 옆에는 가난한 인심영감이 살았는데 늘 마을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답니다.
어느 추운 겨울 날 , 욕심영감집에 하얀 수염의 노인이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아버지를 안닮은 착한 딸은 불쌍한 노인을 도와주려하지만 욕심영감이 내 쫓아 버리고 말죠.
하지만 욕심영감에게 마음씨 착한 딸이 있었답니다.
딸은 아버지의 모습에 늘 안타까웠던 모양이에요.
 
지혜로운 딸 덕분에 욕심영감이 변했다고해요 ^^ ㅎㅎ
사실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려고 도움을 주었다기보다는 다른것에 욕심을 부리다보니 생긴 인심 ? ^^
딸덕분에 욕심영감은 마을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지냈다고 해요. ^^
 
개암나무의 가치관 동화 <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
얼마전 저희 어머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예전 어머니가 사시던 시대에 비하면 정말 많은것이 좋아졌는데도
늘 불평 불만이 많은 젊은이을 보면 참 안타깝다고...
가져도 가져도 늘 모자란 마음!
이번 동화는 딸들과 함께 읽었지만 저에게도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우리꼬마들도 서로 욕심부리지 않기로 다짐했는데
늘 베풀고 나누며 사는 삶이 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느끼며 자랄 수 있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답니다.

 

k*******1 2015.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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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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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치 동화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입니다. 많이 가져도 부족함을 느끼는 욕심쟁이 영감의 이야기입니다. 욕심쟁이 영감은 가져도 가져도 더 많이 채워진 동구미를 차리고 싶어합니다. 남루한 옷차림의 노인이 하룻밤을 청했지만 찬물까지 부어가며 내쫓아버리지요. 이 노인은 옆집의 인심 영감에서 지내게 되고 인심영감은 요술동구미를 얻게 됩니다. 남루한 노인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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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치 동화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입니다. 많이 가져도 부족함을 느끼는 욕심쟁이 영감의 이야기입니다. 욕심쟁이 영감은 가져도 가져도 더 많이 채워진 동구미를 차리고 싶어합니다. 남루한 옷차림의 노인이 하룻밤을 청했지만 찬물까지 부어가며 내쫓아버리지요. 이 노인은 옆집의 인심 영감에서 지내게 되고 인심영감은 요술동구미를 얻게 됩니다. 남루한 노인은 도사였던 것이지요. 욕심많은 영감은 요술동구미를 차지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현명하고 지혜로운 딸 덕분에 욕심많은 영감은 마을 사람들과 나누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조금 손해봐도 인심을 얻었다면서 흐뭇해하는 모습이 참 귀엽기까지 합니다. 욕심많은 영감의 표정을 보면 참 재미있는데, 그림도 참 익살스럽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욕심은 좋은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나쁜 뜻도 함께 가집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라는 자본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돈은 필요한 것이지만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게 되면 결국 끝도없는 욕심에 빠지게 되고, 불안감도 같이 오게 된다고 합니다. 욕심을 통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욕심이 때론 필요할 것입니다. 다른 말로 성취욕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욕심에 대해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는 욕심많은 영감을 통해 부정적인 욕심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인심많은 영감과 현명한 딸을 통해 나눔이 주는 기쁨도 함께 보여줍니다.

옛날 이야기 같지만 요즘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고 나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q****a 2015.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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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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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 욕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는데 긍정적인 욕심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미칠 수 있기에 욕심을 잘 조절하는것 또한 중요한것 같아요.   마을에서 제일가는 부자인 욕심영감은 인심이 좋아 마을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인심영감의 행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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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 욕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는데 긍정적인 욕심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미칠 수 있기에 욕심을 잘 조절하는것 또한 중요한것 같아요.

 

마을에서 제일가는 부자인 욕심영감은 인심이 좋아 마을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인심영감의 행동에 대해 내것은 내것이고 네것도 내것인데 제것마져 나눠준다고 비웃게 되요. 마을 사람들 대부분 욕심영감의 논과 밭을 빌려 농사를 짓는데 가뭄이 들어 거둬들일 곡식이 없지만 인정사정 두지 않고 자신의 곡간 채우기에 바쁘네요. 추운 겨울날 하얀 수염을 기른 노인이 욕심영감 집에서 하룻밤 묵기를 청하자 욕심영감의 딸이 집안으로 들이려고 하자 욕심영감이 나서 노인에게 찬물까지 끼언으며 들어가 버려요. 다음날 이웃집 마당에 곡식이 가득 담긴 둥구미를 보게 되고 어제 쫓아낸 노인이 도사란 생각에 속상해 하며 더 큰 곡식 둥구미를 갖겠다는 욕심을 부리게 되요. 지혜로운 딸은 끝도없는 아버지의 욕심에 꾀를 내어 돈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네요. 욕심영감은 재물뿐만 아니라 인심에도 욕심을 내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인지 배우게 되네요.

흥부와 놀부를 연상케하는 일러스트도 친근하게 다가오면서 옛이야기 듣듯이 자연스럽게 접근해 볼 수 있어 좋네요. 다가져도 모자란다고 생각하는 마음, 끝없는 욕심을 줄이고 함께 나누면 두배로 행복하다는걸 알 수 있어요. 욕심영감의 이야기를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어 흥미롭게 볼 수 있어요.

 

 

 

l*******7 2015.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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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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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암나무에서 출판되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동화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엔 열두번째이야기 욕심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우리 아이가 욕심이 조금 많은 편이거든요. 나눠줄 줄을 모르고 정말 혼자 다가지려 하는 아이라서 이 책을 꼭 읽어주고 싶었는데요. 표지의 영감은 마치 놀부를 연상케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흥미진진하게 아이와 읽어보았답니다.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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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암나무에서 출판되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동화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엔 열두번째이야기 욕심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우리 아이가 욕심이 조금 많은 편이거든요.

나눠줄 줄을 모르고 정말 혼자 다가지려 하는 아이라서

이 책을 꼭 읽어주고 싶었는데요.

표지의 영감은 마치 놀부를 연상케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흥미진진하게 아이와 읽어보았답니다.

가져도 가져도 모자란다고 생각하는 욕심영감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와 함께 자기 욕심만 차리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고 아이와 이야기해보았어요.

나누는 삶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동화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욕심영감이 살았습니다. 라고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구수한 옛이야기로 꾸며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는것 같아요.

욕심영감은 인심영감 집 마당에서 곡식으로 가득 찬 커다란 둥구미를 보게 되며

벌어지는 이 이야기는 욕심영감은 끝없는 욕심을 채우려 어떻게 되는지

정말 재미나게 그린 동화같아요.

‘욕심’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에 보면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욕심이 있기에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꿈꾸기도 하고,

자신의 능력보다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도달하고자 애쓰기도 합니다.

이런 욕심은 ‘성취욕’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가 하면 다른 사람과 겨루어 이기려는 욕심을 내기도 합니다. ‘승부욕’이지요. 스포츠에서 승부욕은 더 나은 기록을 이끌어 내는 동력이 됩니다. 이렇게 성취욕과 승부욕은 지극히 건강하고 바람직한 욕심들입니다. 인간을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물욕’입니다. 즉 재물을 탐내는 마음이지요.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에서 욕심영감은 흉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곳간을 채우려고 안달을 합니다. 이미 부자임에도 더 많은 재물을 갖기 위해 욕심을 내지요.

아이가 좋은 욕심은 갖는 것이 좋지만 나쁜 물욕은 나쁜거라고 이야기해줄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좋은 승부욕, 성취욕은 더욱 더 끌어내주려고 노력할거에요.

이 책은 물욕에 가득 찬 어른이 봐도 참 좋을 동화입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하여 이러한 동화를 많이 많이

읽어주려고 해요..

r*****2 2015.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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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다 가져도 모자란다고?[김은의]
"[서평]다 가져도 모자란다고?[김은의]" 내용보기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_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12                        (김은의 글 , 이종균 그림   /  개암나무)    요즘 뉴스랑 여기저기에서 많이 들리고 보이는 말 중 하나가 바로 갑질이라는 말이다. 이 말이 언제부터 어떻게, 누구로부터 나왔는지는 다들 모르지만 이 말이 가지고 있는 뜻을 대다수의 사람들은 알고 있다. 갑질..가진자가, 힘있는
"[서평]다 가져도 모자란다고?[김은의]" 내용보기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12
                       (김은의 글 , 이종균 그림   /  개암나무)

 

 

요즘 뉴스랑 여기저기에서 많이 들리고 보이는 말 중 하나가 바로 갑질이라는 말이다.
이 말이 언제부터 어떻게, 누구로부터 나왔는지는 다들 모르지만 이 말이 가지고 있는 뜻을 대다수의 사람들은 알고 있다.
갑질..
가진자가, 힘있는 자가, 자신보다 가지고 있지 않고, 자신보다 힘이 없는 사람들에게 무지막대한 행동을 하는것..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나 아닌 타인과 베풀기보다는 더 갖기위해 남에게 함부로 하는 것일까?
뉴스같은걸 볼때 꼬맹이들이 아직 어휘의 개념도 덜 자란 상태에서 이런말들을 배우게 되는 세상이 되어버린 것인지 우리가 어릴적 보고 듣고한 동화속의 이야기처럼은 되지 않는것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이 책은 내가 어릴적 읽었던  그 느낌의 따뜻한 이야기이다.
처음에 제목과 책 소개만 봤을때는 흥부 놀부만을 생각했었다. 단순한 주인공과 단순한 스토리..
하지만 '다 가져도 모라자란다고?' 이 책은 단순한 흥부놀부가 아니었다.

 

동네에 욕심많은 영감은 동네사람들에게 소위 갑질을 하며 곡식을 모으는 욕심쟁이지만 이웃의 인심좋은 영감을 계속 예의 주시하는 등 일반적인 욕심쟁이와는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
그러다 본인이 춥던날 매몰차게 굴었던 흰수염의 노인으로 인해 인심좋은 영감이 둥구미가 생기자 욕심을 부려 딸을 보내 다시 흰수염 노인을 찾아 나서고, 딸이 데려오는 흰수염의 노인들은 인심좋은 영감에게 왔던 노인과는 달랐지만  세상에서 제일 큰 둥구미를 만들겠다는 말에 따뜻한 방과 먹을것을 내어준다.
그리고 커다란 둥구미가 완성이 되던날 반전과 함께 욕심쟁이 영감은 커다란 깨달음을 얻게 되면서 마무리를 하는 그런 훈훈한 동화이다.

 

 

  재물을 많이 갖기위한 욕심쟁이 였다면 사람들의 인심을 한번 두번 얻을때마다 뭔가를 느끼는 영감의 모습은 살짝 웃음이 날 정도로 상상이 된다.
이젠 재물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며 인심을 많이 받는 귀여운 욕심꾸러기 영감이 아닐까 하는 마음도 드는 책이었다. 물론 그런 영감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걱정하는 현명하고 착한 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이야기겠지만 말이다.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해주는 김은의 작가가 진정으로 아이들의 정서를 위한 훌륭한 선생님이 아닐까?^^
w********3 2015.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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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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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는 도서출판 개암나무에서 간행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의 12번째 <욕심>에 대한 동화랍니다. 어린이들로 하여금 욕심이란 마음보다 무엇을 품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좋은 동화네요.   옛날 욕심영감이 살고 있었답니다. 말 그대로 욕심영감은 욕심이 많죠. 가진 것도 많지만, 더 많이 갖길 원한답니다(사실 욕심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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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는 도서출판 개암나무에서 간행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의 12번째 <욕심>에 대한 동화랍니다. 어린이들로 하여금 욕심이란 마음보다 무엇을 품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좋은 동화네요.

 

옛날 욕심영감이 살고 있었답니다. 말 그대로 욕심영감은 욕심이 많죠. 가진 것도 많지만, 더 많이 갖길 원한답니다(사실 욕심이 많아 가진 것이 많다고 작가는 알려줍니다). 그런 욕심영감 집에 하루는 남루한 복장의 할아버지가 찾아왔답니다. 하룻밤 몸 좀 녹이게 해달라는 거죠. 욕심영감이 어떻게 행동했을지 안 봐도 알겠죠? 네, 맞습니다. 얼른 내쫓았죠.

 

그런데, 밤이 지나 아침이 되니, 욕심영감 옆집, 인심영감 집에 웬 보지 못하던 곡식 둥구미가 떡하니 놓여 있네요(둥구미는 곡식을 담아 두는 짚으로 만든 그릇이랍니다. 하지만, 이 동화에서는 창고와 같은 개념으로 사용된답니다). 안에는 곡식이 가득 담겨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 이런 모습에 욕심영감이 또 어떤 반응이었을지 상상되죠? 맞아요. 속이 부글부글 끓었답니다. 어제 그 허름한 복장의 영감이 신통한 도사였나 봅니다. 이렇게 분내는 욕심영감을 위해 마음씨 착한 딸이 나서네요. 그리곤 꼭 도사님을 데려오겠다며 여비를 받아 길을 떠난답니다. 이렇게 떠났던 딸은 도사와 같이 생긴 영감을 데려오네요. 욕심영감이 또 어떻게 했을까요? 물론 커다란 둥구미를 바라며, 도사를 정성껏 대접했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니, 마당엔 아무것도 없네요. 왜냐하면 도사가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이 남루한 할아버지는 둥구미를 만들 수 있다며 그 때부터 욕심영감을 위해 커다란 둥구미를 만들기 시작한답니다.

 

욕심영감의 딸은 또 다시 도사를 찾아 길을 떠나고 또 다른 도사를 데려왔답니다. 그런데 모두 가짜 도사여서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답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 끝은 어떻게 될까요? 놀랍게도 욕심영감은 이야기 끝에 마을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칭찬 받는 사람이 된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냐고요? 한 번 상상해 보세요. 맞춘다면 더 좋겠고요.

 

이 이야기를 읽으며 두 가지를 생각해 봅니다.

 

첫째, 가지려고 움켜쥐려하기보다는 나누는 삶을 살라는 겁니다. 오늘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런데도 마치 “욕심영감”처럼 더 많은 것을 가지려 하고, 여전히 부족하다며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랍니다. 뭔가 이상한 것 같지 않나요?

 

둘째, 욕심을 갖되 ‘선한욕심’을 가지라는 겁니다. 이 동화의 마지막을 보면, 욕심영감은 남들에게 인정받는 일에도 욕심을 부려 선한 일들을 많이 한답니다. 인정받으려는 욕심에 베푸는 삶을 살아가는 거죠. 그래서 욕심이긴 욕심이되, ‘선한욕심’이라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에게 이런 ‘선한욕심’이 가득하면 좋겠네요.

h***r 2015.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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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져도 모자란다고?/김은의]욕심보단 나눔이 행복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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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져도 모자란다고?/김은의]욕심보단 나눔이 행복하게 해요~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님을 알면서도 욕심은 불쑥 불쑥 생겨나지요. 더불어 사는 게 아름답고 행복한 줄 알면서도 쉽지가 않죠. 아이들에게 가치를 가르치는 방법엔 어른들이 손수 모범을 보이는 방법도 있고 가치동화를 들려주는 방법도 있겠죠.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이 책은 개암나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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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져도 모자란다고?/김은의]욕심보단 나눔이 행복하게 해요~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님을 알면서도 욕심은 불쑥 불쑥 생겨나지요. 더불어 사는 게 아름답고 행복한 줄 알면서도 쉽지가 않죠. 아이들에게 가치를 가르치는 방법엔 어른들이 손수 모범을 보이는 방법도 있고 가치동화를 들려주는 방법도 있겠죠.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이 책은 개암나무 출판사의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 12번째로 ‘욕심’을 다룬 동화입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을에서 제일가는 욕심쟁이인 욕심영감이 살고 있었어요. 영감은 마을의 최고 부자이기도 했죠. 마을에서 가장 인심 좋은 인심영감은 욕심영감의 옆집에 살았답니다. 마을 사람들은 욕심영감의 논과 밭을 빌려서 농사를 지었지만 늘 가난했지요.

 

어느 해 가뭄이 들고 흉년이 되었어요. 욕심영감은 소작료로 풍년 때와 똑같이 곡식을 거둬갔어요. 진짜 고약하죠. 마을 사람들은 먹거리 걱정에 근심이 늘었으나 욕심영감의 창고는 그득했겠죠.

그 해 겨울 날, 누더기를 입은 초라한 노인이 추위에 떨며 욕심영감님 문을 두드렸죠. 딸의 하소연에도 아랑곳 않고 욕심영감은 거지 노인을 추운 세상으로 내쫓았죠. 하지만 딸은 불쌍한 노인을 돕고 싶어서 밤새 고민을 한답니다. 아버지와 전혀 다른 딸이네요.

 

이튿날 아침 욕심영감은 이웃집 마당에 짚으로 만든 커다란 둥구미가 있는 것을 보았죠. 인심영감은 어젯밤 찾아온 불쌍한 노인에게 쌀독의 쌀을 긁어모아 따뜻한 밥을 해 먹이고 잠을 재웠더니 곡식이 그득한 둥구미가 생겼다고 했어요.

그 말을 들고 약이 오른 욕심영감은 불쌍한 노인을 찾고 싶어 하죠. 다행히 딸이 그 노인을 찾아 데려왔고, 욕심영감은 노인에게 밥을 대접하고 따뜻하게 재웠겠죠. 물론 노인은 둥구미를 짜게 되고요.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딸은 자꾸만 가난한 노인들을 데려왔고, 욕심영감은 노인들에게 밥을 먹이고 재웠고, 자신들이 곡식을 채우겠다며 노인들은 둥구미를 계속 만들어 갑니다. 둥구미가 놀부영감의 제비 같다는 생각이 들게도 하는 장면이죠.

 

마침내 노인들이 짠 커다란 둥구미가 완성된 것을 보며 욕심영감은 뿌듯해 하죠. 그리곤 욕심영감은 이웃집 둥구미가 사라진 것을 보았답니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사라진다며 인심영감님은 아쉬운 표정을 짓고요. 그리곤…….

 

가난한 노인들은 대체 어디서 온 걸까요? 누가 그런 아이디어를 냈을 까요? 욕심영감은 이후 어떻게 살아갈까요? 동화 속에서 힌트를 찾아 맞춰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놀부 같은 심보를 가졌지만 욕심쟁이 영감의 결말은 반전이에요. 결말은 일급비밀이죠. 놀부 같은 영감인 줄 알았는데요. 지혜로운 딸 덕분에 인심과 존경을 얻게 되는 과정들이 대반전을 주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동화네요. 마음씨 따뜻한 딸을 가진 욕심영감은 딸 덕분에 마을의 존경을 받는 행복한 노인이 되었다는 가치 동화네요.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혼자만 잘 사는 건 재미가 없겠죠. 같이 더불어 살아야 사는 맛도 나겠죠. 욕심이 욕심을 낳다가 잘못으로 이어지기도 하기에 늘 욕심을 경계하기도 하죠. 네 것도 내 것이라는 욕심영감과 내 것도 네 것이라는 인심영감의 이야기를 통해 나누는 삶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유익하면서도 재치있게 이야기를 풀었네요.

 

저자인 김은의 작가는 푸른문학상, 송순문학상, ‘창비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 등을 받은 이야기꾼이네요.

a******7 2015.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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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 '욕심'에 대한 초등 저학년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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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개암나무 출판의 가치관 동화 시리즈 12.욕심 편입니다. 책제목은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인데요,   이미 가치관 동화 시리즈는 승부, 차이, 존중, 완벽, 리더, 배려, 긍정, 우정, 언어 습관, 분노 조절, 행복에 대해 다뤘답니다.  이번 신간은 바로 '욕심'을 다룬 책인데 옛이야기 식이라서 읽기도 재미있고 교훈도 뚜렷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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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개암나무 출판의 가치관 동화 시리즈 12.욕심 편입니다.

책제목은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인데요,   이미 가치관 동화 시리즈는 승부, 차이, 존중, 완벽, 리더, 배려, 긍정, 우정, 언어 습관, 분노 조절, 행복에 대해 다뤘답니다.  이번 신간은 바로 '욕심'을 다룬 책인데 옛이야기 식이라서 읽기도 재미있고 교훈도 뚜렷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욕심영감과 인심영감은 이웃입니다. 욕심영감은 부자이면서 항상 자신이 많이 갖고 있길 원했고, 인심영감은 부유하진 않아도 항상 나누는 마음 덕분에 사람들이 좋아했답니다.  그 해 가을은 심한 가뭄이 들어 수확이 좋지 않았는데 욕심영감은 자신의 논밭을 빌려 일하는 일꾼들에게 무리하게 곡식을 거둬 들입니다.  그해 겨울 한 노인이 욕심영감의 집에 하루 묵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욕심영감은 매몰차게 거절합니다.  그의 딸이 영감을 도와주려해도 욕심영감은 화를 내며 노인을 쫓아냅니다.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이웃집 인심영감집 앞에 곡식이 가득찬 '둥그미'가 놓여있었습니다.  원인을 알고 보니 밤에 왔던 영감은 인심영감이 거두어 재우고 먹여줘서 보답으로 받은 것이었습니다.

 

욕심영감은 후회가 되어 딸을 시켜 영감을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억지로 호의를 베풀고 이웃집 인심영감보다 더 큰 둥그미를 만들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딸이 데려온 영감은 둥그미를 만들 수는 있었지만 곡식을 채우는 요술을 부리진 못했지요. 이튿날 욕심영감은 딸을 시켜 진짜 요술을 부리는 영감을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욕심영감집에는 흰수염이 있는 영감들이 여러명 와서 세상에서 제일큰 둥그미만 짜고 있지요.

욕심영감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영감들이 자신들이 열심히 일해서 커다란 둥그미에 곡식을 채우겠노라고 합니다.

 

마침 인심영감 집앞의 요술 둥그미가 감쪽같이 사라져서 인심영감이 '쉽게 얻은 것이라 쉽게 사라진 것 같다' 라고 하니 욕심영감에게 둥그미를 짜준 영감들은 자신들의 정성이 들어간 것이니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 하지요.

알고 봤더니 욕심영감의 딸이 꾀를 내어 굶주린 마을사람들을 노인으로 분장시켜 재워주고 먹여주머 거둬 들인 것이었습니다.

욕심영감은 그제서야 자신이 돈은 조금 썼지만 인심을 많이 얻은 것에 크게 만족하여 그 뒤로는 베풀줄 아는 부자로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는 '욕심'을 버리고 베풀줄 아는 삶이 왜 좋은지 뚜렷하게 나오기 때문에 읽기가 쉽답니다.

큼직하고 얇은 페이퍼북이라 저학년 어린이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치관 동화였습니다.

책을 다 읽고 욕심과 인심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나누고 또 저도 생소했던 '둥그미'라는 낱말을 접하게 되어서 재미있었던 책이었습니다.

가치관 동화 시리즈는 한권씩 모아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암나무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n******a 2015.0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