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만화는 일본 하큐센샤의 하나또유메라는 잡지에 연재되고 있다. 순정만화의 메카답게 이 잡지에 실린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재미는 어느정도 보장된다고 보는 것이 좋을듯 싶다. 어둠의 후예는 우선 그림이 너무너무 예쁘다. 1권 그림도 괜찮지만 2권부터는 배경부터 시작해서 인물들가지 그림이 정말 장난이 아니다. 이것이 과연 프로구나 싶을 정도로 그림이 섬세하고 멋있다. 오히려 그림에 가려서 스토리가 빛을 보지 못하는것 같기도 하다. 어둠의 후예는 남,녀가 그냥 러브러브 하는 사랑이야기는 아니다. 그리고 주인공급 중에서 여자는 한명도 안나온다. 그래서 혹자는 "야오이'물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심하지는 않고 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만화의 주인공들은 모두 죽은 사람들. 그러나 영혼은 아니고 다시 육체를 얻어서 죽은 영혼들을 소환하는 일을 하는 저승사자들이다. 그래서 스토리도 이들이 맡은 구역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에피소드들로 이루어 진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다보면 이사람들이 과연 죽은사람들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승사자라기 보다는 경찰서의 형사들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스토리는 갈수록 사건해결에서 주인공 츠즈키의 과거로 연결되면서 본 괘도에 오르는 것 같다. 나오는 캐릭터들도 모두 멋있다. 주인공 츠즈키는 처음의 준수한 청년의 이미지에서 갈수록 어려보이면서 먹을 것 앞에서는 눈을 반짝반짝 빛내고 강아지로까지 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파트너인 히소카를 아끼는 마음은 아주 지극하다. 그리고 그런 츠즈키를 옆에서 늘 타박하기만 하지만 츠즈키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 히소카.(이름이 너무 예쁘다.) 여기에 항상 츠즈키를 괴롭히는 무라키 의사와 직장동료(?)들인 타츠미, 와타리 등. 멋있는 아저씨들이 많이 나오는 만큼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작품이다. |
| 처음에는 그림이 진짜 이뻐서 보았다. 처음에는 좀 서툴렀지만 뒤로 갈수록 정말 왠만한 프로급도 제대로 못할것 같은 섬세하고 이쁜 그림에 반한, 순정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으면 하는 만화이다. 첫 단행본이다 보니 스토리가 조금 어설프지만 그림은 첫 단행본이라는 말이 우스울 정도로 엄청나다. 사서 봐도 그리 후회가 되지는 않는 만화책이다. 우리나라에는 방영되지 않았지만 애니로도 나온 작품이니 만화책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다. 그리고 조금 야오이 기질(??)이 보이니 남자분은 아마 보지 않는게 좋을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