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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피땀에 물든 대륙공로
아르슬란은 각지의 제후를 모아 군을 이끌고 왕도 엑바타나로 떠났다. 루시타니아 군이 있는 성을 함락시키고 전진하는 도중 투란 왕국이 파르스를 공격하려고 한다. 지하감옥에 갇혀 있던 안드라고라스 3세는 왕제 기스카르 공작을 인질로 삼아 감옥을 탈출해 탑을 점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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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중반에 접어든건가 이번 표지는 파랑기스다 당당해 보이는 모습이 참으로 걸크러쉬 느낌이 난다 한편으로는 우아함도 같이 엿보인다 왕태자 아르슬란 밑에 각지의 제후와 영주들이 속속 모여들어 눈 깜짝할 사이에 대군을 형성했다 신생 파르스군은 마침내 서쪽 200파르상 너머의 왕도 엑바타나를 탈환하고자 출격한다 이에 루시타니아 군도 왕제 기스카르의 지휘 아래 파르스군을 웃도는 군세로 맞선다 대륙공로를 피로 물들이는 결전이 시작된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바로 마르얌의 공주 이리나와 알프리드의 오빠 메르레인 그리고 루시타니아의 수습기사인 에투알이다 이들은 알게 모르게 아르슬란과 엮이거나 앞으로 만나게 될것 같다 마르얌의 공주 이리나는 히르메스를 찾으러 가는 길에 루시타니아의 병사들에게 죽을뻔하나 쿠바드에 의해 무사히 구출되고 쿠바드와 같이 있던 메르레인이 이리나 공주를 히르메스에게 데려다 주게 된다 그리고 왕도 엑바타나를 가기 위해 아르슬란의 군사들은 산 마누엘 성을 차지하는데... 거기서 루시타니아의 수습기사인 에투알을 만나게 된다
이번 편은 격동의 전개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왕도 엑바타나를 탈환하기 위해 드디어 아르슬란이 군대를 꾸려 한발자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여기에 히르메스는 보댕의 본거지를 무너뜨려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루시타니아의 왕제인 기스카르는 어떻게든 이번 전쟁에서 파르스를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전쟁을 하려 하고 있다 여기에 지하 감옥에 갇혀있던 안드라고라스가 자신의 힘으로 왕비 타흐미네와 함께 왕도 엑바타나에서 탈출할 궁리를 하는데...
아르슬란의 성장과 함께 시련도 함께 점점 더 힘든것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물론 그의 주위에 다륜과 나르사스 기이브 파랑기스 엘람과 알프리드가 있지만 여전히 아직은 15세 소년에 불과한 그가 해방왕 아르슬란이 될지는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