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교육관련일을 하기에 항상 관심을 갖고 신간을 찾아보는편인데 이 책을 읽고 느낀 소감은 경험에서 우러난 지식을 친절하게 담아냈다는 점이다.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면서 시도해보고 보완해나갔던 저자의 오랜 고민과 노력의 흔적들을 책의 곳곳에서 볼수있었다. 다소 많은 분량의 책이지만 보물찾기놀이처럼 그다지 지루하게 읽을수 있었던 이유이기도하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비법이 궁금한 독자나 영어교육관련된 노하우를 찾는 독자들 모두가 읽어봄직한 책이 아닐까싶다. 다양하고 충실한 내용이 있기에 때떄로 다시 펼쳐보게될듯한 예감이 드는 책이다. |
|
20년간 영어 습득 노하우에 대해 생각해보고 아이들에게 적용해본 책이다. 여러 학생들의 예시를 통해, 지하철에서 두꺼운 단어집을 보며 공부하던 남자와의 대화를 통해 그대로, 나 역시 영어 공부방을 운영하며 고민했던 것들, 아니면 대부분의 영어의 왕도를 찾아보기위해 이책 저책 왔다갔다 해본 사람들이라면 다들 한번쯤 고민을 해봤을 법한 내용들을 대화로 풀어 놓았다. 나 또한 거의 모든 엄마표 영어들에 관한 책, 갑자기 나타나 몇년동안 tv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많은 책들을 봐왔다. 그런데 막상 학생들에게 적용하기에는 조금씩의 무리수들이 항상 따랐다.
공부방을 운영하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조금더 행복하게, 즐겁게, 아이들이 신이나서 공부 할수 있을까 참 고민 많이 했다. 1. 아이들이 알고 있는 정보에 지나침이 없이 적시에 +1씩 더해줄것 2. 아이가 달성 할수 있을 정도의 목표을 주어 성취감을 스스로 느끼게 한후, 조금씩 challenge를 줄것 3. 그리고 나에게 리스닝에 눈을 뜨게 해준 이방법을 더 한다면, 아이들이 처음엔 약간 힘들다 해도 분명 스스로 자라는 실력에 공부의 기쁨이 늘거라는 생각이 든다. 쉽고 깔끔하게 끝내는 리딩도 아주 좋았다.
앞부분이 약간 길게 느껴질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도 약간? 하지만 실전부분에서 책을 읽고 며칠을 스스로 테스트해보고, 생각해본 결과, 공부방이나 학원에서 적용하기에 가장 적절한 예시 교재가 될듯 싶다. 엄마표 영어를 하시는 분에게도 한 여름에 신선한 바람이 되어 주리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