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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랑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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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랑 길찾기     "책을 뺏으면 울" 정도로 꼬맹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가자 코끼리' 시리즈! 한국의 이콘 출판사 덕분에 이제서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가자' 코끼리는 말레이시아 태생 화가이자 그림작가인 유소프 가자 (Yusof Gajah)의 이름을 딴 애칭이랍니다. 화가의 웹페이지에 방문해보니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아름답고도 마법적인 코끼리 그림이 눈을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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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랑 길찾기

 


 


"책을 뺏으면 울" 정도로 꼬맹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가자 코끼리' 시리즈! 한국의 이콘 출판사 덕분에 이제서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가자' 코끼리는 말레이시아 태생 화가이자 그림작가인 유소프 가자 (Yusof Gajah)의 이름을 딴 애칭이랍니다. 화가의 웹페이지에 방문해보니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아름답고도 마법적인 코끼리 그림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링크: http://www.yusofgajahlingard.com ).

평생을 어린이 그림책에 헌신해온 유소프 가자가 그린 코끼리는 환상영화나 꿈에서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독특한 색감과 개성을 지녔습니다. 글자로 아이들을 가르치려하지도 않고 그림으로 아이들의 상상의 문을 두드리고 열어줍니다. 꼬마들은 그 글자 없는 코끼리 그림 속을 유영하며 마음껏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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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간된 가자 코끼리 시리즈 다섯 권 중에서 두 번째 이야기인 <코끼리랑 길찾기 (원제: Transport)>를 만나보았습니다. 한 손에 폭 안기는 앙증 사이즈에 콩기름으로 인쇄한 고급 재질의 보드북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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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페이지부터 강렬합니다. 온통 강렬한 빨강 바탕에 하얀 코끼리 한 마리. 표지판에는 숫자 1이 적혀 있네요. 긴 코를 살짝 들어올리고 동그랗게 눈을 뜬 코끼리, 어디론가 가고 싶나봅니다. 꼬마들은 시키지 않아도 길 위에 손가락을 올려서 움직입니다. 코끼리 마음처럼 꼬마들도 움직이고 싶은 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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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입학을 앞 둔 꼬마라서 자연스레 코끼리를 '유치원 예비 신입생'으로 동일시했는지, "코끼리가 유치원을 찾아 갑니다. 노란 버스가 오지 않아서 혼자 갑니다."하며 이야기를 만들며 놀아요. 유소프 가자가 그려낸 풍경에는 보라색 길, 청록색 길, 안경 모양의 길, 삼각 뾰족 지붕의 집, 연필 모양 지붕의 집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단순하고도 아름다운 모양과 색채가 가득합니다.

이제껏 기억하는 가장 아름다운 길은 "오즈의 마법사" 속 노란 길이었는데 유소프 가자의 코끼리를 만나고 나서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단순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품격이 있으면서 자유분방한 길입니다. 꼬마 역시 이 길 위에서 제대로 노는 법을 아는지, 뒤로도 갔다가 앞으로도 갔다가 레이싱 카처럼 빠르게도 달려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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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안경 모양 길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느껴졌는지 벗어나지 않고 자꾸 그 위에서 손가락 놀이 하네요. 안경 모양 길과 함께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길은 바로 삐쪽빼쪽 솟아오른 길! 제법 강약 조절해가며 올라갈 떄는 천천히 내려올 떄는 전손력으로 손가락 자동차 운전을 합니다. 계속 길을 나가는 와중에 번호판의 숫자는 높아져갑니다. 1에서 시작했던 숫자가 6, 7, 8에 이르네요. '블랙 앤 화이트'의 그림자 나라 마을의 길도 나옵니다. 이제 가자 코끼리의 여행이 끝나가나요? 아이 말처럼 유치원에 제대로 도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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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코끼리들과 버스에 올라 있는 꼬마 코끼리를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번호판에는 9라는 숫자가 써 있습니다. <코끼리랑 길 찾기>는 영유아들에게 자연스레 숫자도 익히게 하고, 아름다운 색채의 도로에서 상상의 나래를 펴며 상상 속 모험으로 유도해주는 고마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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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동네 출판사측에서 가자 코끼리 시리즈 완간 기념 선물인지, 앙증맞은 컬러링 미니북을 여러개 보내주셨어요. 본책 못지 않게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랑스런 선물이었어요. 아이들이 저마다 가장 예쁜 코끼리로 꾸미겠다며 어찌나 색칠에 열중했는지, 마치 '침묵의 007' 게임이라도하듯 거실이 조용해졌네요. 유소프 가자 작가님께 팬레터라도 보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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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2015.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콘출판사- 코끼리랑 길찾기 가자 코끼리 시리즈 4. 길을찾으러가자
"이콘출판사- 코끼리랑 길찾기 가자 코끼리 시리즈 4. 길을찾으러가자" 내용보기
이콘출판사 가자 코끼리시리즈4 코끼리랑 길 찾기   마법 같은 색채와 생각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 그림책~~ 가자 코끼리 시리즈 네번째 이야기로~~ 첫번째 표지부터 너무 귀여운 코끼리 한마리가 산책을 나왔나봐요~~ 버스정류장에서 서있는듯한 표지랍니다. 코끼리랑 길 찾기는 글밥이 없는 책이예요.. 말그대로 아이의 상상력과 엄마
"이콘출판사- 코끼리랑 길찾기 가자 코끼리 시리즈 4. 길을찾으러가자" 내용보기

이콘출판사

가자 코끼리시리즈4


코끼리랑 길 찾기




 


마법 같은 색채와 생각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 그림책~~



가자 코끼리 시리즈 네번째 이야기로~~

첫번째 표지부터 너무 귀여운 코끼리 한마리가 산책을 나왔나봐요~~


버스정류장에서 서있는듯한 표지랍니다.

코끼리랑 길 찾기는 글밥이 없는 책이예요..


말그대로 아이의 상상력과 엄마의 상상력으로 그림을 보며

글을 상상해서 읽어보는 책이랍니다.



"그럼 우리 같이 코끼리랑 길을 찾으러 떠나볼까요?"


moon_special-1


 


귀여운 코끼리 한마리가 산책을 나왔어요? 어디가려고

버스 정류장에서 서있는 걸까요?


코끼리는 출발점인 정류장 번호를 발견하고 어딘가를 찾아가려해요.

과연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코끼리와 함께 꼬불꼬불한 길을 산책하며 길가의 멋진 풍경도 감상하며

길을 찾아가봐요.



 


길죽한길...꼬불꼬불한길..

울퉁불퉁한길도..지나고. 동그란길도 지나서~~


동그란 길은 꼭..안경같이 생겼다면서 재미있어 하는 아이~~


손가락으로 길을 찾아 따라가보며..신나는 여행을 해요..



정류장 1번호 부터 같이 따라가며길을 찾아가요..

아이와 함께 손가락길을 따라가면서


정류장번호도 찾아보고,,, 길가옆 마을의 풍경도 살펴보아요. 

책장을 넘길때마다 마을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살펴보며

아이의 상상력은 점점 커진답니다.


다양한 모양의 길이 너무도 신기하게 생겼는데요~~


"이 건물은 뭘까?" ..

"코끼리는 어디가는 걸까?"

"어떤 모양의 길이 나타날까?"


아이와 함께 질문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면서

상상력을 자극하고 상호작용을 키워줄 수 있답니다.


 


손으로 따라서 길을 찾아가봐요..

내가 코끼리가 되어서 같이 길을 찾아가보내요..

책장을 넘길때마다 다양한 길이 나타나니 아이도 책읽는 호기심도 높아지고



 


책장마다 다른색상의 집. 길, 나무들이 나와서

집을 찾아보고. 세어보면서 재미있는 놀이로 함께 책을 읽어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장에는 모든 정류장번호가 모두나와요..

정류장 번호를 보고 목적지를 찾아보세요.

목적지는 그때마다 다르답니다.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아이부터 큰 아이들까지

모두 즐겁게 읽어 볼 수 있는 책...


오랜 시간 코끼리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온

저자책의 저자 유소프가자는  책과 그림책을 통해 코끼리 보호 운동에 앞장서고 있답니다.


아이의 감성과 인성을 모두 생각한

"가자 코끼리시리즈"


자연과 사람 모두를 살리는 착한 그림책으로 재미있게 읽어보았답니다.


n***2 2015.03.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