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가 너무 신선합니다. 작품 설명 그대로 SF가 가미된 판타지로맨스입니다. 도입부분에 1억여년을 말하는데 공상과학SF로 이어지나 했는데 와...구시대로 넘어간 시대라니..1권은 여주가 캡슐에서 깨어나 유일한 생존자로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을 담았는데 여주시선 따라 여주의 감정선과 동일하게 같이 황당함을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무턱대로 익숙해지는 여주였음 거부감이 생겼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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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스포 없이 작성하려고 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요. 조아라에서 완결까지 다 읽어서 아는 내용인데도, 리디북스에서 막상 출간된 걸 보니 훅 하고 사고 말았어요. 하나, 여주가 먼치킨 기질이 있어요. 둘째, 남주는 정말 멋집니다. 셋째, 여주는 꽃다운 10대 소녀 입니다. 넷째, 세계관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판타지 sf물입니다. 다섯, 왠지 모르게 다시 읽고 또 읽고 하게 됩니다. 왤까요. 여주가 일단 먼치킨이라서 큰 위기 없이 소설이 진행됩니다. 덕분에 만사형통에 유치한 느낌이 들수도 있어요. 중간에 한번 크게 말아먹는데도 심각하게 느껴지지가 않는달까. 전체적인 분위기나 문체가 한없이 밝아서 일까요. 옥의 티로는 미녀와 야수 설정 나쁘지는 않는데, 보기만 해도 토할정도의 얼굴이라는 부분은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아무리 외모가 별로 여도 저정도 까지? 란 생각이 계속 들던. 차라리 고약한 냄새가 난다면 토할것 같다는 말이 바로 이해가 갔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작가님 소설을 좋아하지만 너무 담백한 면이 없잖아 있어요. 특히, 여주가 17살인점... 참 괜찮은 커플들인데 여주가 17세다 보니 뭔가 므흣한 장면? 이 나오면 안될 것 같구요. 분위기만 므흣해도 괜시리 이상스런 느낌이 듭니다. 물론 나이는 아무 상관 없는 문제일수도 있지만, 덕분에 인터넷 소설 같은 느낌이 왕왕 듭니다. 2권, 3권으로 갈수록 산으로 간다는 리뷰들이 있네요. 아무래도 스케일이 커지다 보니 등장인물들이 갑자기 병풍화 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만 결말까지 가는 과정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음..뒤로 가면 갈수록 소설이 안타깝습니다. 왤까요... 이북이나 개인지 only외전이 있었으면 합니다. 개인지에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북에는 왜 포함이 되지 못했을까. 조아라에서 읽은 버전에 비해 새로운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것 같아 아쉬웠어요. 아 그런데 제가 이부분은 확신을 못하겠네요. 조아라에서 읽은 것이 작년이라...어쩌면 이북외전=개인지 외전 인데 제가 착각한 것일수도. 차기작 여름잠이 리디북스에서 나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름잠도 조아라에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외전 추가 되서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개인지에만 추가되려나...그럼 슬프겠네요 ㅠㅠ 작가님 화이팅입니다. 보석젤리님과 함께 제가 유일하게 따라다니면서 이북을 살 의향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