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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부터 13세까지 몸, 마음, 두뇌의 특별한 성장비법: 내 아이 건강은 초등학교 때 완성된다
"8세부터 13세까지 몸, 마음, 두뇌의 특별한 성장비법: 내 아이 건강은 초등학교 때 완성된다" 내용보기
내 아이는 갓난아기 때부터 뱃고래가 작았다. 분유도 남기기 일쑤였고, 이유식도 겨우 먹었다. 밥과 반찬도 잘 먹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았다. 툭하면 감기에 걸리기 일쑤였고 폐렴과 장염으로 몇 번 입원을 했었다. 그러다 변지림 증상의 변비까지 왔다. 아이가 왜 이렇게 아픈지 너무 답답해서(약한 체질인 탓도 있겠지만) 건강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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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갓난아기 때부터 뱃고래가 작았다. 분유도 남기기 일쑤였고, 이유식도 겨우 먹었다. 밥과 반찬도 잘 먹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았다. 툭하면 감기에 걸리기 일쑤였고 폐렴과 장염으로 몇 번 입원을 했었다. 그러다 변지림 증상의 변비까지 왔다. 아이가 왜 이렇게 아픈지 너무 답답해서(약한 체질인 탓도 있겠지만) 건강 관련 책을 사야겠다고 맘 먹은 후 고른 책이 바로 한의사 이경제 원장님의 ' 아이 건강은 초등학교 완성된다'였다.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건강의 거의 모든 열쇠는 '' 쥐고 있었다.

 

 

장은 아이에게 흔한 질병 또는 증상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현대의 어린이들은 아토피 피부염, 감기, 비염, 차멀미, 여드름 등을 자주 앓는데,

많은 질병이 기능을 개선하면 크게 호전된다.

그래서 성장과 건강은 아이의 건강 문제를 바라보는 가지 렌즈가 된다.

내 아이 건강은 초등학교 때 완성된다 p.13

 

 

 

초등학생 아이의 건강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키 성장이다. 그래서 이경제 원장님은 1에 ' 쑥쑥! 아이 키를 키워라'라는 제목으로 아이의 키를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키가 크는 것도 ''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아이가 건강하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열심히 운동을 해야하는데 영양, 수면, 운동 부족하면 키가 잘 크지 못한다는 것이다. 유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지만, 유전보다는 환경 요인이 더 중요하다고 전한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유전이 키에 미치는 영향은 23% 불과하며 나머지 77% 밖의 요인인데, 그중 영양 섭취가 31%, 운동이 20%, 환경이 26%라고 한다.

키가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났다 해도 성장 과정에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병치레를 자주 하거나, 운동량이 부족하면 유전으로 받은 잠재력만큼 자라지 못한다.

내 아이 건강은 초등학교 때 완성된다 p.15

 

 

초등학생 아이의 키가 크려면 10시부터는 깊은 잠을 자야하고(잠이 30 정도는 얕은 수면이므로 9시나 9 30분부터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최소한 8시간을 자야 면역력이 강해진다고 한다. 그런데 '소아 비만'은 키 성장에 방해가 되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하고, 살이 찌면 '성조숙증'도 와서 키 성장에도 방해된다. 또한 키가 크려면 곧고 바른 자세도 중요하다고 한다. 바른 자세로 몸의 모든 장기가 제 위치에서 잘 활동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운동도 중요하다. 성장기 어린이가 규칙적으로 적절한 근력 강도와 횟수에 따라 운동하면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성장판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점프는 키를 크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성장판' 모여 있는 뒷목, 무릎, 뒤꿈치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점프를 많이 하는 농구와 배구, 줄넘기와 배드민턴은 성장판을 자극하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 할 수 있다.

 


 

 

2에서는 '아이의 장이 튼튼해야 잔병이 사라진다'라는 제목으로 건강의 기본인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어떻게 해야 장을 튼튼하게 할 수 있을까? 그 비밀은 운동, 영양 섭취, 수분 섭취, 스트레스 관리, 면역력 관리, 충분한 수면, 쾌적한 실내환경에 있다.

 

 

아이가 운동량이 적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면 내부 장기의 활동이 둔해지면서 순환이 느려진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 이런 일이 많은데, 움직이기 싫어하는 아이, 실내 활동을 많이 하는 아이에게 주로 나타난다. 기순환이 느려지면 운동이 둔해지고 결국 여러 소화계 질환이 나타난다.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식적'이라고 한다. 식적은 음식물이 제대로 연소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가스 말한다. 냄새, 변비, 설사, 방귀, 멀미 같은 흔한 증상이 식적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면 깜짝 놀랄 것이다.

아이들에게 평소 나타나는 감기, 비염, 과민성 대장 증상, 아토피 피부염, 멀미 등의 증상도 근원을 살펴보면 식적과 관련이 있다. 얼핏 생각하면 소화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이런 증세나 질환을 치료하려면 식적을 제거해서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노력이 밑받침되어야 한다.

아이의 건강은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에서 출발한다. 제대로 음식을 먹고 적정량을 먹어서 장이 기능을 다할 온몸이 씽씽 돌아간다.

내 아이 건강은 초등학교 때 완성된다 p.87

 

 

그렇다면 장에 어떤 영양을 공급해야 할까?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은 효소다. 효소 섭취와 더불어 유익균을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식이섬유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이렇게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여드름, 비염, 아토피, 감기 같은 질환도 예방할 있다면서 각각 질환들의 해결책이 잘 설명되어 있다.

 


 


 

 

3은 '마음의 건강이 몸의 건강을 만든다'라는 제목으로 아이의 마음 건강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한의사답게 네 가지 체질(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을 주장하는 사상의학으로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보자고 제안한다. 한방차로 아이 체질을 파악해 본 후 체질별 기본 성격과 체질에 따라 걸리기 쉬운 질환들, 체질별 마음 다스리는 , 체질별 아이와의 대화법, 체질별 아이의 자존감 높여주기, 체질별 아이의 인간관계를 도와주는 방법이 나와있다.

 


 

p.156~167

태양인 아이

지치지 않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 조화로운 친구 관계를 맺게 하라

태음인 아이

과묵하고 인내심이 많은 아이, 변화에 빨리 적응할 있게 하라

소양인 아이

현실적인 성향에 상황 판단이 빠른 아이, 일의 마무리를 짓게 하라

소음인 아이

가지 일에 깊이 몰두하는 아이, 야외에서 몸을 쓰는 활동을 하라

 

p.170~175

태양인 아이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질환: 눈의 피로

태음인 아이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질환: 감기

소양인 아이

신장과 대장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질환: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소음인 아이

비장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질환: 식곤증, 신경성 위염

 

p.177~184

태양인 아이

겸손함을 익혀라, 관계에서의 기본적인 태도를 중시하라, 노여움과 조급한 마음을 버려라

태음인 아이

남과 더불어 살면서 함께 기쁨을 누려라, 변화를 추구하라, 지나친 탐욕과 조심성을 조절하라

소양인 아이

인내심을 키워라, 겉치레를 경계하라, 두려움을 극복하라

소음인 아이

노그러움을 깨쳐라,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을 키워라, 인색한 마음과 불안한 마음을 버려라

 

 

 

4에서는 ' 습관으로 뇌를 단련하라'라는 제목으로 아이가 무기력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이 몸이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소화하지도 못하며 호르몬이 균형을 잃어서일 수 있다고 하면서 아이의 뇌를 정상 궤도로 올려 놓으려면 먼저 몸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전한다.

 


 

 

 

깨끗하고 영양이 풍부한 식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건강의 기초다. 여기에 더해 뇌의 창의력을 깨우기 위해 틈틈이 두뇌 기능을 자극하는 활동을 하고, 현대 생활의 오염 물질을 피해 청결하고 친환경적으로 생활하는 것을 추가하자. 이렇게 몸의 습관을 면밀히 다져놓으면 아이의 두뇌 성장을 보장할 있다.

내 아이 건강은 초등학교 때 완성된다 p.217

 

 

두뇌 건강에 해로운 식품과 두뇌 건강에 좋은 식단, 건강에 맞춘 하루 식단표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지능을 높이려면 운동을 하고, 깊은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고 한다. 머리는 쓸수록 좋아지므로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줄 때 두뇌가 활발해진다고 한다.

 

5은 '마음 습관으로 뇌를 단련하라'라는 제목으로 두뇌는 마음과 함께 움직이므로 아이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 마음가짐에 대해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6은 ' 아이 체질에 맞는 공부법 찾아주기'이다.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 없는 이 책을 만난 건 나에게 행운이라 생각된다. 출간된지 한참 지난 후에 만난 책이지만 절판되지 않고 구매하여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초등학생을 키우며 걱정되는 부분들이 이 책에 모두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몸 건강과 마음 건강, 뇌 건강을 두루 다룬 이 책을 초등학생을 키우는 부모님들께 추천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7 2022.01.1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