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음반은 1990년 12월 13일에 로마에서 녹음한 실황 레코드 입니다. 파바로티와 카바이반스카 그리고 빅셀이 주연입니다. 파바로티를 제외한 나머지 두명을 잘 모를지 모릅니다만 국내에도 카바이반스카와 빅셀이 노래하는 여러 오페라 음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파바로티의 '별은 빛나건만' '오묘한 조화'를 비롯하여, 스핀토 소프라노인 카바이반스카의 잘 어울리는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들을 수 있습니다. 관객의 반응도 대단하여 파바로티는 리사이틀이 아닌 이 오페라 실황에서 '별은 빛나건만'을 앵콜로 한번 더 부릅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파바로티의 전성기 시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그는 55세의 나이로 전성기때에 비해 조금 노쇠한것이 사실인데 전체적으로는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