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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서 대박이라는 말을 적지 않을 수 없었다. 총평: 이 시리즈를 안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권만 읽은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아쉽게도 #교보문고에서 구매 장장 한달동안 읽은 책이다. sf 입문한 책인데 페이지가 780페이지다. 어마어마하다. 책 읽는 사람도 힘이드는데 쓰는 사람은 어땠을까 스토리도 인물캐릭터도 다채롭고 대단한 책이었다. 보르코시건시리즈 다 읽어보고 싶다. 정말 다시한번 대단하다. 필력도 상상력도!!!!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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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로 된 책을 읽는 가장 큰 장점은 신간이 나올 때마다 그냥 읽으면 된다는 점이다. 다음 시리즈를 읽으려면 그 전 시리즈를 읽어야 하므로 굳이 이게 재미있을까 없을까 고민하며 독서 여부를 결정하지 않아도 된다. 시리즈 자체를 앞으로 보지 않겠다고 결심하지 않는 한 재미가 있든 없든 그냥 읽으면 된다. 이 책도 재미가 있든 없든 서평을 볼 필요없이 읽으면 된다. 굳이 평을 하자면, 이 책도 재미있다. 씨앗을뿌리는사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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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다. 드디어 해냈다. 덴다리 용병들이 자기를 받아들였다. 네이스미스를 따랐던 것처럼 맹목적인 믿음으로 순한 양처럼 그의 명령을 받아들였다. 이제는 일을 망치지만 않으면 된다. 가장 힘든 고비는 넘겼다.’
아무튼 짧게 평하자면 마일즈 시리즈 중에서도 재미있게 읽을만한 한권이다.
늘 그렇듯이 재치있는 심리묘사는 여전하고 이야기들도 비교적 스피디하게 진행된다. 마일즈 시리즈 중에서 몇 권만 추려낼 때 포함시켜도 좋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