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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독해(기초1) 꼼꼼이 살펴보면서, 지금까지 영어 학습을 위해 공부했던 책을 떠올려 봤어요. 수많은 책들이 있었네요.ㅋㅋ 사실 학창시절에 문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해 본 책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무수한 한자어 앞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 것인지 참 어려웠던 것 같아요.
문법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게 된 계기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되면서부터예요.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입장이 되어 보니, 더 이상 문법을 지루하고 어렵다고만 단정할 수는 없겠더군요. 문법책을 하나 정해서 진도를 나가자니, ‘너무 지루해요, 너무 어려워요, 졸려요...ㅠㅠ' 등등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 문법책을 읽고 요약해서 따로 교재를 만들어 가며 수업을 했어요.
하지만 수업을 마치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았어요. 특히나 고등영어 즉 수능영어 수업을 할 때 ‘뭔가 필요하다’라는 마음이 절실했어요. 중학교 영어에서 고등학교 영어로 전환되는 시점에 많은 아이들이 영어를 매우 힘들어해요. 중학교 때 배운 단순 문법 지식만으로는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 중에서 절반도 해결을 못하는데, 다시 말해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사고하며 독해하는 습관이 길러진 학생이 아닌 한, 결코 시간 내에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이지요.
아이독해를 보는 내내 중등영어와 고등영어의 간극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뭔가’ 라는 확신이 들더군요.ㅎㅎ (물론 기초를 착착 쌓아가면서 영어공부를 해 온 학생이라면 중학생들에게도 적합한 교재가 되겠지만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길어진 문장 앞에 한숨을 쉬어 본 고등학생들!!! 그리고 토익, 토플 등 어학시험 독해에서 시간부족으로 진이 빠진 대학생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교재일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목차도 참 인상적이지 않나요? 1. Which Order - 2. Where - 3. More Specifically - 4. Way of Thinking 물론 큰 목차이고요. 큰 목차안에 다수의 세부목차가 있습니다.
아이독해기초 1권을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전치사구에 대한 설명부분입니다. 전치사구는 구(phrase)가 아닌가요????? 형태상 구이지만 절의 기능을 합니다. - 책의 본문 75쪽
그렇구나.. 아니... 그랬구나... 전치사를 한국어의 조사로 해석해서는 어색한(?) 부분이 많이 있지요. 하지만 전치사구를 동사를 가진 절로서 인지하고 해석 한다면...???? 와우~~이런 거였구나!!! 그래...이렇게 설명을 하면 아이들의 갑갑한 마음을 해소해 줄 수 있겠다라는 희망이 샘솟네요. ㅎㅎ
책의 소개에 나와 있더군요. 읽기를 통해서 듣기, 말하기, 쓰기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나온 책이라고요. 이런 것을 발상의 전환이란 말로 대신할 수 있을까요?
꽤 오랜시간(?) 영어를 학습으로 고민해온 저로서는 현재 가르치고 있는 나의 학생들, 나의 아이들, 무엇보다도 내 자신의 영어 학습법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교재라는 확신이 듭니다. 하지만... 술술 읽히는 쉬운 교재는 아닙니다. ㅠㅠ 기초 1권이지만, 한번 쓱 읽고 넘어가는 책은 아니예요. 그 만큼 학습교재로 활용도가 높은 책이겠지요? 이제 기초 2권도 보러 떠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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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정말 많은 책을 구입해서 보게됩니다. 저만해도 영어를 공부하면서 구입한 책만해도 정말 많으니까요. 그래서 영어책을 보면 이 책이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어느부분을 보면 그런 것들이 드러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아이독해 기초1은 쉬우면서 과학적으로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만들면서 영어의 원리를 차근차근 익혀나갈 수 있습니다. 아이독해 기초1은 일단 영어의 배열순서부터 영어어순, 묶어서 읽기 등등 가장 근본적인 부분부터 시작해 들어갑니다. 다른 영어문법책이나 독해책을 보면 머리아파서 보기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이독해 기초1은 아주 쉽게 쉽게 시작합니다. 그러면서도 흥미를 잃지않고 원어민이 영어를 쓰는 사고방식을 익힐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그려면서도 원어민적 영어감각을 익히고 싶은 분들은 아이독해 기초1로 시작하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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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독해", 이중언어 어학연구소, 링구아코드, 2015년 1월. 몇 년 전에 어디선가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영어의 논리"를 이해하는 것이라는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그러니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화자의 머리 속에 들어있는 영어를 사용하는 논리체계를 이해하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 "영어의 논리"를 "영어의 어순"을 따라 문법을 설명하고 책에서 제시하는 연습문제를 따라하다보면 영어를 최소한의 거부감으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책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아이독해"이다. 영어의 논리적 체계를 연습문제를 따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이 책에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 말"로 영어의 어순을 먼저 익히는 방법이다. 처음 이 책의 소개글을 읽을 때는 "뭐야 이게? 무슨 소리야?" 했다. 하지만 책을 받아 책장을 넘겨가면서 "아하!~"라는 감탄사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고, 제시된 연습문제를 따라가다보니 19개로 이루어진 unit 중에 unit 10까지 자연스럽게 진도가 나갔다. unit 10을 다 보고 나서 나도 깜짝 놀랐다. 어떤 책인가 개요를 보려고 펼쳐서 보기 시작한 것이 나도 모르게 unit 10까지 보게 된 것이다. 제시된 흐름을 따라 나가다 보니 또 한 가지 기분 좋은 발견이 있었다. 그것은 너무 많고 이해하기 어려운 문법 용어들이 제시된 연습문제를 따라가다 보면 문장 속에서 이루어지는 기능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면서 체계가 잡힌다는 것이다. 40후반에 영어문법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고자 좋은 교재를 알아보던 중에 만난 "아이독해"는 영어의 기초부터 고급단계까지 일관된 교재로 맥의 흐름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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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부분이 독해 어순입니다. -그녀는 강아지에게 약간의 음식을 줍니다. 가 우리말 어순이라면 =그녀는 줍니다-강아지에게-약간의 음식을 이것이 영어의 어순이지요. 간단하고 짧은 문장이라면 영어어순에 익숙하게 독해도 하고 영작도 하겠으나 문제는 조금만 복잡해지고 어려워질때가 문제입니다. 아이독해 책에서는 우선 한국어부터 영어어순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켜줍니다. 그리고 각 문장에 주어가 무엇인지, 동사가 무엇인지 설명해주는 말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파트별로 묶어 연습하도록 합니다.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 어떤 것이 분명히 적용되어야 합니다. --> 이 문장을 영어어순으로 바꾸어보세요.(한글을 영어어순으로) --> 답 ; 어떤 것이 // 적용되어야 합니다. -- 새로운 어떤 것이 분명히 적용되어야 합니다. --> 이 문장에서 설명하는 말에 색칠을 하고 한글을 영어어순으로 바꾸어보세요. --> 어떤 것이 // 새로운 // 분명히 적용되어야 합니다. (설명하는 말 : new)
-- Something must be applied. --> 문장을 번역하세요 --> 답 : 어떤 것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 Something new must be applied. --> somethin에 대해 설명하는 말을 색칠하고 무끔 단위로 끊고 번역하세요 --> 어떤 것이 // 새로운 // 분명히 적용되어야 합니다 (something를 설명하는 말 : new) 이와같이 학생들이 영어어순에 익숙해지도록 우선 한국어로 영어어순을 적어보게 연습시킵니다. 그러면서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설명하는 말 등을 스스로 깨치도록 하면서 독해를 하도록 연습시킵니다. 그리고 기초가 다져지면 책 중반이후부터는 묶음단위 읽기 원리 : 동사 묶음단위 읽기 원리 : 전치사(전치사 1 - 전치사5까지 나누어 unit를 묶어놓았어요) 묶음단위 읽기원리 : 접속사 묶음단위를 공부시키고 책 뒷부분에는 문장의 형식으로 독해를 연습하도록 해놓았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영어식 어순이고 그 다음이 영어의 위치, 자리 입니다. 주어와 서술어, 목적어 보어가 무엇인지와 그 각각이 차지하는위치를 잘 알면 독해가 쉬워지니까요 그리고 구가 무엇인지, 절이 무엇인지도 학생들이 어려워합니다. 그것을 풀어서 알기 쉽도록 해놓았고 연습하도록 해놓아서 참 좋네요. 무엇보다도 영어식 어순을 한글로 먼저 적어보게 하는 연습이 무척 좋았습니다. 학생들 가르치면서 영작이나 독해를 못할때 우선 한글로 주어와 동사를 찾아보라고 시키거든요. 그 연습을 이 독해책에서 해놓아서 참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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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광고만 살펴보면 이것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 책이로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외 교재로 구입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업을 하면서 이 책의 내용에 상당한 오류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정도의 오류는 어느 책에나 다 있는 거라고 여겼는데.... 수업을 진행할수록 오류의 갯수가 쑥쑥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치사 부분의 오류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혹시 제가 아는 지식이 틀렸나 싶어 영어사전을 검색해보고 확인을 해봐도 책의 오류가 틀림없었습니다.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했던 책이 기본 오류가 너무 많아 상당히 실망감을 느낍니다. 아직 구매하지 마시고 수정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