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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는 좀 강력한 적이 나타난다. 슬램덩크로 치면 산왕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지역에서 꽤 유명한 카센터가 후원하는 동당이라는 본격적인 레이싱 집단이 나온다. 타쿠미의 다운힐 상대는 시빅을 타는 다이키다.
대결은 타쿠미의 선행으로 시작한다. 료우스케는 타쿠미에게 두 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첫 번째 전략은 뒤를 보지 말 것이다. 뒤를 보면 압박감을 느껴 심적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라는데, 난 레이서가 아니라서 그런지 이게 뭔 소린가 싶다. 두 번째 전략은 엔진 최대 출력을 숨기라는 것이다. 다이키는 후행에서 계속 추월을 시도하지만 타쿠미는 출력을 숨긴 채로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는다. 결국 타쿠미 후행으로 재경기가 시작되며, 가뜩이나 전륜에 부담이 많이 가는 시빅을 모는 다이키는 후행에서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하던 탓에 타이어에 손상을 입은 채 선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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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 D는 지금까지의 자동차 경주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애니메이션으로 이 작품을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코믹스판에서의 이니셜 D를 정말 제대로 알고 싶었습니다. · · · · 공공 도로에서 가장 빠른 전설!! 시게노 슈이치의 작품을 완독한 것은 이니셜 D가 처음입니다. 이 작품은 또한 도요타 토레노 AE86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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