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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담심리공부를 시작하려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저자의 가정사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는 시작이 조금 충격적이었지만 그분의 용기와 학문의 깊이 에 더 큰 박수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이해하기 쉬운 구어체 형식이고 때때로 등장하는 비속어는 저자의 가정사를 읽으면서 충분히 공감이 가고 웃음이 나올만큼 시원하며 적절한 타이밍에 속이 후련하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이 직접 해오신 상담사례였기에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부부와 그 자녀 그들의 원가족과의 관계이야기를 읽다보면 내가 관계에서 사용하는 대화방식이 나도 모르는 무의식에서 기원한 것이라는 알면서 소름이 끼칠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효'에 대해서 가치관의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추전하고 싶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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