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0%
  • 리뷰 총점8 2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6)

리뷰 총점 종이책
스토리텔링의 대가 키플링이 남긴 동화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스토리텔링의 대가 키플링이 남긴 동화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아빠가 읽어 주는 신기한 이야기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발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저자 러디어드 키플링 | 역자 박성준, 문정환, 김봉준 | 레디셋고 | 2014.11.30 | 페이지 248 <정글북> 저자이자 영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키플링이 남긴 어린이동화집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원제가 Just So Stories인데 챕터
"스토리텔링의 대가 키플링이 남긴 동화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아빠가 읽어 주는 신기한 이야기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발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저자 러디어드 키플링 | 역자 박성준, 문정환, 김봉준 | 레디셋고 | 2014.11.30 | 페이지 248



<정글북> 저자이자 영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키플링이 남긴 어린이동화집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원제가 Just So Stories인데 챕터북 원서를 자주 접하는 부모들에게는 눈에 익은 내용일 수도 있겠네요.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는 요즘 책 읽어주는 아빠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네 명의 아빠들이 번역했네요. 우리 아이는 제목을 보더니 "어? 이건 아빠가 읽어줘야 하는데..." 하네요. 아빠들, 준비하시라~

 

 

12개의 짤막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화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과학적인 내용을 다루지 않고 이건 그저 옛날이야기처럼 '이야기'일 뿐입니다. 저는 최초의 편지와 알파벳 이야기를 읽고 난 후 정말 그 유물이 있는지 열심히 검색할 정도로 어찌나 뻔뻔(?)하게 이야기를 꾸몄는지 깜빡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

 

 

옛날 옛적~ 했단다 식으로 아이에게 직접 들려주는 방식의 문체 정겹네요. 고래, 낙타, 코뿔소, 표범, 코끼리, 캥거루, 아르마딜로, 게, 고양이, 나비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들어줍니다. 이 책은 부모가 책을 앞에 놓고 읽어줘도 좋지만, 부모가 먼저 읽고 말로 이야기해줘도 참 좋겠더라고요.

 

 

흑백의 그림이 각 이야기 끝에 두 개씩 들어있는데 이 그림에도 키플링의 기발한 이야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그림으로 뒷이야기까지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네요.

 

 

코가 길어진 코끼리 이야기에서는 키플링 작가가 색칠해주면 더 멋질 것 같다는 말에 얼른 색연필을 들고 와서 색칠하기도 합니다.

 

 

작가는 코끼리를 빨간색으로 칠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이 스토리에서 코끼리 코만 바뀌었지, 몸 색깔이 바뀐 이야기는 없었으니 지금 코끼리처럼 회색으로 칠해줘야 한다고 회색으로 칠하네요. 아이의 말에 아하~! 싶긴 하더라고요 ㅋㅋ 게다가 우리 아이 말로는 이 코끼리는 암컷이래요. 그래서 엄마 닮아 코가 긴 코끼리가 그때부터 생긴 거라고요. (아빠도 닮는단다 ;; 너도 아빠랑 얼굴 판박이야 ;;) 어쨌든 동화책 읽어주다가 색칠놀이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잠자리에서 들려준 이야기 시간이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내용은 일일이 기억하지 않지만,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 순간의 감정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거죠. 두근두근하기도 했고, 평온하기도 했고, 귀신이야기 해달라고 조를 때는 지레 콩닥거리기도 했고. 그 누구에게서도 얻을 수 없는 교감의 시간이었어요. 이게 바로 이야기의 힘 아닐까요. 감정을 교류한 그 느낌만큼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으니까요.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는 농담 따 먹기 식 유머가 아니어도 깔깔거리며 웃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이렇게 가득하다는 걸 알려주네요. 아이의 엉뚱한 호기심에 엉뚱한 이야기로 대처하는 자세 ^^ 기발한 상상력으로 이야기 만들기의 대가다운 키플링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동물원에 가면 이 이야기들이 저절로 생각날 것 같아요. 어린 유아에게 옛이야기 하듯 들려주면 참 좋겠고요~ 유치 수준 어린이들에게는 더더욱 금상첨화, 이젠 이야기 하나에도 과학 증거를 따지려고 덤비는 초등 4학년 우리 아이도 즐겁게 본 책입니다.

 

 

이달의 사락 l****5 2015.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정말 매력적인 책은 아이도 어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 그 책에 푹 빠져들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정말 길지 않은 이야기를 아이가 아빠에게 들려주는 것처럼, 정말 이야기를 해주는 것처럼 적어 놓았답니다. 그래서 읽는 내내 아이로 하여금 지루할 틈을 주지 않으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빤짝이며 아빠가 읽어주는 이야기속으로 빠져들 수 있게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정말 매력적인 책은 아이도 어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 그 책에 푹 빠져들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정말 길지 않은 이야기를 아이가 아빠에게 들려주는 것처럼, 정말 이야기를 해주는 것처럼 적어 놓았답니다.

그래서 읽는 내내 아이로 하여금 지루할 틈을 주지 않으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빤짝이며 아빠가 읽어주는 이야기속으로 빠져들 수 있게 된답니다.

상당히 두껍지만 이야기는 너무나 간결하면서도 재미있어서 읽어주는 아빠도, 듣는 아이도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매일 매일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더욱 좋겠단 생각이 들지만, 아마도 이 책을 듣기 시작하면 아이는 멈추지 말고 다 읽어달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정글 북을 쓴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이 전하는 따뜻하고 신기한 12가지 이야기로 그 첫번째가 고래는 왜 작은 물고기만 먹을까? 입니다.

이 이야기를 처음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한데요, 그 첫번째 이야기 고래 이야기를 접했다면 아이는 아마 잠을 자지 않고 책을 읽어달라고 할것이입니다.

사실 글밥도 많고 글자도 작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짧습니다.

삽화도 함께 들어있어서 이야기를 읽고 나면 그에 관련된 그림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데요, 그림들이 모두 다체롭고 흥미롭게 그려져 있답니다.

흑백의 그림은 펜으로 그린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점을 찍어서 그린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아주 오래전에 그려졌다는 느낌을 가장 많이 주는 그림들이랍니다.

이야기에 걸맞게 신비로운 느낌이 가득하지요.

매일 매일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읽어주다보면 12일 후에는 정말 친밀해지고 끈끈해진 이전보다 더 많이 가까워진 아빠와 아이들의 관계가 될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마법같은 이 책은 주변에도 정말 많이 권해주고 싶은 책중에 하나예요.

일에 지치고 힘들어서 아이와 제대로 놀아주지 못하거나, 놀아주는 방법을 몰라서 힘들다면, 이 책을 펼치고 하루에 하나씩 자기 전에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그런 관계를 청산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작은 물고기만 먹게 된 고래 이야기만 살짝 들려드릴게요.

다른 이야기들도 너무 재미있고 신비롭지만 책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본다면 더욱더 좋을거란 생각에 아껴두고 싶습니다.

고래는 바닷속에 모든 물고기를 다 먹어버리게 됩니다. 작은 물로기는 먹히지 않기 위해서 고래의 귀 뒤쪽에 숨어서 따라다니지요.

배고프다고 말하는 고래에게 사람을 잡아먹어라고 어디에 있다고 말해주게 되는데요,

중요한 포인트를 이 책에서는 몇번이나 되풀이 해준답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멜빵바지랍니다. 절대 잊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해주는데요

결국 사람을 만나게 되고 꿀꺽 삼킨 고래는 사람이 뱃속에서 힘들게 하자 그를 고향에 데려다 주게 되고 고래의 뱃소에서 나온 사람은 멜빵을 잘라 나무를 십자가 모양으로 엮은 다음에 고래의 입안에 넣고 주문을 걸어버리게 되죠.

그렇게 해서 결국은 작은 물고기만 먹게 되는데요, 고래의 귀 뒤에서 고래를 달콤하게 꼬셨던 물고기는 고래가 무서워서 적도의 바닷속으로 숨어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후 그 물고리는 어떻게 되었냐구요?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고래를 잡아먹는 사람그림과 적도의 바닷속으로 숨은 물고기의 그림을 보여주는데요, 그 그림들이 정말 아주 신비롭답니다.

오래된 느낌과 함께 그림을 설명해놓은 글도 한편의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느껴지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이렇게 매일매일 한편씩 읽는다면 아이도 부모도 멋지게 성장하는 시간을 이 책이 주게 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반드시 돈이나 장난감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봄이 오는 소리, 꽃향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와 같이 세상은 우리들을 즐겁게 해 주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라고 러디어트 카플링은 책의 마지막에 적고 있는데요,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서 말해주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장난감을 사주고 돈을 들여 멋진곳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부모와 함께 하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하는 일깨움을 주는 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내 아이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주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14.12.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 헐, 진짜 신기해!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 헐, 진짜 신기해!" 내용보기
원제 - Just So Stories, 1902   작가 -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제목은 ‘아빠가 읽어주는’이지만 ‘고모가 읽어주면 안 될 게 뭐가 있어?’라는 생각으로 고른 책이다. 제목 그대로 참으로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 있었다. 어떤 면에서는 예전에 읽은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Baron Munchausen, 1785’보다 규모 면으로는 훨씬 대단했다. 음,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 헐, 진짜 신기해!" 내용보기

  원제 - Just So Stories, 1902

  작가 -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제목은 ‘아빠가 읽어주는’이지만 ‘고모가 읽어주면 안 될 게 뭐가 있어?’라는 생각으로 고른 책이다. 제목 그대로 참으로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 있었다. 어떤 면에서는 예전에 읽은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Baron Munchausen, 1785’보다 규모 면으로는 훨씬 대단했다. 음, 옛날 사람들은 뻥도 창조적으로 잘 쳤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어린 아이들에게 아빠가 들려주는 옛날 옛적에 있었던, 여러 가지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다. 낙타의 혹은 왜 생겼는지, 캥거루는 왜 그렇게 껑충껑충 뛰는지, 알파벳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등등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화가 그림과 함께 들어있었다. 특이하게도 총 12개의 이야기를 네 명의 아빠가 세 개씩 맡아서 번역을 했다. 아, 그래서 아빠가 읽어주는 이야기인가보다. 그래서 이야기가 세 개 끝날 때마다, 그것을 번역한 사람의 간단한 소감이라든지 이 책에 대한 생각이 들어있다.

 

  그런데 읽다가 ‘어?’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코끼리의 코는 왜 길어졌을까?’라는 글인데, 예전에 어디선가 읽고 막내조카에게 잠자기 전에 들려줬던 이야기였다. 매일은 아니지만 어렸을 적에 고모와 자고 싶다고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면 동화를 대여섯 개 이야기해주고 동요 열곡을 불러주는 걸 두 번은 반복해야 자곤 했다. 그 때, 이 이야기도 꽤 재미있게 들었다. 악어가 아기 코끼리 코를 물었다는 대목에서 ‘앙!’하면서 조카 코를 물겠다고 하면, 자기 코를 움켜쥐고 자긴 사람이라고 발버둥을 치곤했다.

 

  책을 읽던 막내 조카도 그 기억이 났는지, ‘고모, 이 이야기!’하면서 아는 척을 했다. 그러면서 ‘고모는 옛날에 이 책을 읽었구나.’라면서 놀라워한다. ‘물론이지, 고모는 책을 많이 읽었어.’라고 말하자, ‘대단해.’라면서 감탄한다. 아, 이렇게 아는 척을 하면 안 되는데……. 이러면 고모를 모르는 게 없는 사람으로 알 텐데……. 그건 나중에 닥치면 생각하자.

 

  읽으면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다. 야,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어쩜 이런 뻥을 진지하고 나름의 논리를 갖춰서 칠 수 있을까? 진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파시 교도의 케이크를 빼앗아 먹은 대가로 가려움증에 걸려서 가죽이 쭈글쭈글해진 코뿔소의 얘기는 ‘삥뜯지 말자’는 큰 교훈을 줬다. 덩치만 믿고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괴롭히면, 큰 코 당한다는 내용이었다. 환경에 맞게 자신의 피부색과 가죽무늬를 바꾼 에티오피아 사람과 표범의 이야기는 묘한 느낌을 주었다. 예전에는 인간과 맹수가 힘을 합쳐 사냥을 했다는 말이잖아? 그런데 의문이 들었다. 왜 작가는 굳이 콕 집어서 에티오피아 사람이라고 했을까? 어쩌면 흑인이라는 인종차별적인 단어를 쓰지 않기 위함일까? 이미 백 년 전에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작가가 있었다니, 대단하다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아직 이해가 가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 ‘고양이는 어떻게 동굴에 들어가게 되었을까?’라는 제목인데, 왜 남자와 개가 고양이의 마지막 말에 꼬투리를 잡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여전히 혼자 다니는 야생 고양이이고, 나에겐 어디나 다 비슷하답니다.”라는 말이 그렇게 빈정상할 대답일까? 그 말만 안 했으면 자기들도 고양이를 좋아했을 텐데, 그 말 때문에 괴롭힌다는 게 좀 어이가 없었다. 어쩌면 그 둘은 고양이를 동굴에 들여놓기 싫었기에 괜히 트집을 잡아 괴롭히는 걸지도 모르겠다.

 

  이야기는 동물이 주된 소재이지만, 인간 중심의 시각을 갖고 있다. 하긴 인간이 적었으니 당연한 말이겠다.

 

  상상력에 놀라고, 전개에 놀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었다.

 

 

 

 

 

v********0 2014.12.11.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교감을 나누는 아빠
"아이와 교감을 나누는 아빠" 내용보기
冊 이야기 2014-248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러디어드 키플링 / RSG(레디셋고)   1. 이젠 따로 가정을 갖고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의 딸이 어릴 적 책을 읽어주면 단 한번도 “아빠, 이 책 어제 읽어줬잖아” 한 적이 없다. 딸은 이야기보다 아빠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해주는 아빠의 존재감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을 것
"아이와 교감을 나누는 아빠" 내용보기

이야기 2014-248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러디어드 키플링 / RSG(레디셋고)

 

1. 이젠 따로 가정을 갖고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의 딸이 어릴 적 책을 읽어주면 단 한번도 아빠, 이 책 어제 읽어줬잖아한 적이 없다. 딸은 이야기보다 아빠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해주는 아빠의 존재감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을 것 같다. ‘딸아! 그랬지?’

 

2. 이 책의 지은이 러디어드 키플링 이야기를 먼저 해본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907년에 영미권 최초이자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의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인도 붐베이에서 태어난 그는 여섯 살이 될 무렵 영국으로 건너가 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 인도로 돌아와 7년 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글을 쓴다.

 

3. 어린 시절 경험한 동서양의 문화는 키플링의 삶과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소설 정글북 The Jungle Books은 인도의 풍경과 동물들에 대한 사랑에서 영감을 얻어 쓰였다고 한다. 인도의 군대 생활을 그린 병영의 노래등 당시의 대영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내용의 시를 쓴 키플링은 애국 시인이라는 호칭을 받으며 시인으로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는다.

 

4. 키플링은 1899년 급성 폐렴으로 사망한 자신의 딸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다. 그렇게 탄생한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Just So Stories는 아이를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동화 모음집이다.

 

5. 12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등장하는 동물들은 고래, 낙타, 코뿔소, 표범, 코끼리, 캥거루...등등 많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빠, 코뿔소 가죽은 왜 저렇게 쭈글쭈글해?” 물으면 뭐라고 답해줄 것인가?

 

6. 그러나 그 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얼굴에 미소가 지어질 것이다. 어른의 감각으론 황당한 이야기지만 귀 기울여 듣는 아이들은 안 그럴 것이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생물학자나 생태학자들의 말보다 아빠가 들려주던 이야기를 더 믿을지도 모르겠다.

 

7. 이 책을 번역한 4명의 역자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번역이 업이 아니라 각기 다른 분야(금융, 의료, 법률, 영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빠들이다. 고만고만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자신의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마음으로 번역을 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다. 따뜻하다. 돈 벌어다 주는 아빠, 야단치고 선물로 때우는 아빠가 아니라 아이와 교감을 나누며 살아가고 싶은 아빠들이 관심을 가져볼 책이다.

 

 

이달의 사락 s******5 2014.12.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던 러디어드 키플링이 지은 이야기 책이라 더욱더 관심이 갔는데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라는 제목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네요.. 왠지 상상력 가득하고 신기한 이야기들은 엄마보다는 아빠가 해주는게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할것 같아요. 아이들과 놀아주고 책읽어 주는게 쉽지 않은 우리집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던 러디어드 키플링이 지은 이야기 책이라 더욱더 관심이 갔는데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라는 제목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네요..

왠지 상상력 가득하고 신기한 이야기들은 엄마보다는 아빠가 해주는게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할것 같아요.

아이들과 놀아주고 책읽어 주는게 쉽지 않은 우리집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였어요... 
 

 

제목들을 보니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내용들만 들어있더라구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저도 궁금해 지더라구요...



네명의 아빠가  직접 번역을 하며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처럼 번역을 해놓아 더 실감났던것 같아요...

흑백의 그림이라 아이들에게 좀더 자세한 그림을 보여줄수 없어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상상력 가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만으로도 이 책의 내용을 충분히 전달해 줄수 있어 좋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9*****5 2015.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우선.. 책 제목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아빠가 읽어주는....."   저희집엔 책 읽어주는 사람은 당연히 "엄마"로만 알고 있어요..   그 와중에 요런 제목의 책이 왔으니.. 제목처럼 아빠가 좀 읽어주시면 안되겠냐고.. 억지로 떠 맡겼답니다.. ^^   이 책은...  두꺼운 양장 책입니다. 또 그냥 이야기 책이지만... 가벼운 책은 아닙니다.. 뭐라해야 할까.. 철학동화라 해야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우선.. 책 제목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아빠가 읽어주는....."

 

저희집엔 책 읽어주는 사람은 당연히 "엄마"로만 알고 있어요..

 

그 와중에 요런 제목의 책이 왔으니..

제목처럼 아빠가 좀 읽어주시면 안되겠냐고..

억지로 떠 맡겼답니다.. ^^

 

이 책은...  두꺼운 양장 책입니다.

또 그냥 이야기 책이지만...

가벼운 책은 아닙니다..

뭐라해야 할까.. 철학동화라 해야 하나요?

아이들은 그저 신기한 눈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요...

 

"낙타는 왜 등에 혹이 있을까?"

요 이야기는 얼마전 논술수업에 등장했던 이야기였어요..

아이들이 들은 기억이 있는 이야기라 더 반가워 하며

 한번 더 읽고..

논술 시간에 본인 생각들을 아주 잘 표현해 주었답니다..

 

또 논술로 독후활동을 해서인지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엉뚱하고 기발한 이야기로 재미도 있지만,

교훈도 함께 느낄수 있는 책이랍니다..

 

또 책 제목 덕분에 아빠와의 유대가 좀 더 깊어지는 기회가 된것 같아서

더더욱 반가운 책이었습니다. 

j***y 2015.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아빠들! 언제까지 아이에게 바쁘다고 피곤하다고만 하실꺼죠? 아이들이 진심으로 사랑스럽다면서 아이들과 놀아주기 겁내는 아빠들이 은근히 많아요. 특히 아이가 한창 호기심이 물올라 있을 시기에는 왜 ? 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아 더 힘들어 하시죠. 그럴때마다 아빠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엄마에게 물어보라고 하시나요? 아니면 지식인에게 물어보라고 하시나요? 그런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아빠들! 언제까지 아이에게 바쁘다고 피곤하다고만 하실꺼죠?

아이들이 진심으로 사랑스럽다면서 아이들과 놀아주기 겁내는 아빠들이 은근히 많아요.

특히 아이가 한창 호기심이 물올라 있을 시기에는 왜 ? 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아 더 힘들어 하시죠.

그럴때마다 아빠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엄마에게 물어보라고 하시나요? 아니면 지식인에게 물어보라고 하시나요?

그런데, 혹시 이런 사실을 아시고 그런 행동을 하신건가요?

그렇게 회피하는 동안 아이와 아빠의 사이는 조금씩 멀어지고 있어요.

또, 아이가 왜?라는 질문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되면

그때는 아이도 아빠랑 노는걸 재미없어 할수도 있어요.

아빠의 마음은 그게 아닌데, 이를 어쩌나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여기 아주 적절한 책이 있어요.




 

jejunmom_201412170004.jpg


 



<정글북>의 저자 러디어드 키플링이 폐렴으로 잃은 딸을 생각하며

12가지의 주제로 이야기를 완성시켰거든요.

주제만 살짝 봐도 아이들이 열광할거라는걸 금새 아실 수 있어요.


****** 12가지 이야기 ******

① 고래는 왜 작은 물고기만 먹을까? 

② 낙타는 왜 등에 혹이 있을까? 
③ 코뿔소의 가죽은 왜 쭈글쭈글할까? 

 ④ 표범의 얼룩은 왜 생기게 되었을까? 
⑤ 코끼리의 코는 왜 길어졌을까? 
⑥ 캥거루는 왜 껑충껑충 뛰게 되었을까?
⑦ 아르마딜로는 어떻게 생기게 된 걸까? 

⑧ 최초의 편지는 어떻게 쓰게 된 걸까? 
⑨ 알파벳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⑩ 게는 어떻게 집게발을 갖게 되었을까?
⑪ 고양이는 어떻게 동굴에 들어가게 되었을까? 

⑫ 나비는 어떻게 궁전을 사라지게 했을까?


이 중에서 '낙타는 왜 등에 혹이 있을까?'를 살펴 볼게요.




 

jejunmom_201412170005.jpg


 




낙타는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등에 혹이 있지요?

그 혹에 대해 아이들은 의문을 갖는다고 해요.

그럴 때 어른들은 아이에게 뭐라고 답해 줄 수 있을까요?

이럴 때 키플링의 기막힌 이야기로 아이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것은 어떨까요?

키플링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다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엄마도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아래 그림은 사막의 정령이 낙타에게 혹을 주려고 마법을 부리는 그림이에요.





 

jejunmom_201412170006.jpg


 




이 세상이 처음 시작되면서 모든 동물이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시작했을 때,

유독 일하기 싫어하는 낙타 한 마리가 사막 한가운데 살았대요.

낙타는 온종일 나뭇가지, 가시, 잡초 같은 걸 먹기만 했고

너무 게을러서 누가 말을 걸면 '흥'이라고 말했어요.

그저 '흥'이라는 말만 했어요.

말이 낙타에게 말하길, "낙타야 이리와서 우리처럼 사람을 태우고 총총 걸어봐."

그러면 낙타는 "흥!" 하며 코웃음만 쳤대요.

이번에는 개가 말하길, "낙타야 이리와서 우리처럼 입으로 짐을 날라봐."

역시나 낙타는 "흥!" 하고 외면했대요.

이번에는 소가 말하길, "낙타야 우리처럼 쟁기질을 해 보렴."

이번에도 낙타는 "흥!"하고 콧방귀를 뀌었어요.

그날 밤, 모든 얘길 전해 들은 사람이 말이랑 개랑 소를 불러 모았어요.

"얘들아, 사막에 있는 '흥'이라는 녀석은 일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모양이야.

그래서 너희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낙타몫까지 일을 두배로 해야겠구나."

이 말에 세 동물은 너무 화가 났어요.

바로 그때! 사막을 지배하는 정령이 먼지 구름을 몰로 나타났어요.

그를 본 말이 정령에게 물었어요.

"사막의 정령이시여, 이 세상이 새롭게 만들어질 때 빈둥거리면서 놀기만

할 권리를 얻은 누군가가 있나요?"

"물론 아니지."

"하지만 사막 한가운데에 사는 목과 다리가 긴 동물은 월요일 아침부터

전혀 일을 하지 않고 있어요. 총총 달리지도 않고요."

"아! 낙타를 말하는 거로구나. 낙타는 아라비아의 소중한 보물이기도 하지.

그래, 낙타가 뭐라고 하더냐?"

이때 잔뜩 불만스러운 표정의 개가 말했어요.

"흥~이라는 말만 합니다. 짐을 나르지도 않고요."

"또 무슨 말을 했느냐?"

성실한 소도 말했어요.

"그저, 흥~이라는 말뿐입니다. 밭을 갈지도 않으면서요."

"그래? 잠깐 기다리렴. 내가 그 녀석을 혼내 주고 오마."

사막의 정령이 낙타를 찾아가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로 일하기를 권유했지만,

여전히 "흥"이라고만 할 뿐이었어요.

그러자 낙타가 자랑스러원하던 늘씬한 등에 갑자기 커다란 혹이 솟아 올랐지요.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정령이 엄한 표정으로 말을 했어요.

"기분이 어떠냐? 이 혹은 네가 일을 하지 않은 대가란다.

앞으로 사흘 동안 먹지도 말고 일을 하도록 하렴.

너는 혹 덕분에 먹지 않아도 일할 수 있다.

너에게 같이 일을 하자고 했던 동물을 찾아서 예의 바르게 행동 하도록 해!"

항상 '흥'이라고 말하던 낙타는 등에 혹을 달고 동물들을 찾아 갔어요.

원래 혹은 '흥'이라고 불렀는데, 사람들이 낙타가 안쓰러워서 '흥'대신 '혹'이라고 부르게 됬다고 해요.

아래 그림은 사막의 정령이 마법 부채로 마법을 부리는 모습이에요.





 

jejunmom_201412170007.jpg


 




이 책의 변역은 키플링처럼 어린 자녀를 둔 평범한 아빠들이 해 주셨어요.

금융회사 컨설턴트, 의사, 변호사, 드라마 작가 등 직업도 참 다양해요.

이들 중에는 번역이 처음인 분들이 계시지만 모두 자녀에게 들려주는

즐거운 상상과 함께 마음을 담아내어 문장이 매끄러워요.


아빠들! 오늘부터 12가지 이야기를 하루에 한 개씩 읽어 주면 어떨까요?

모르는 것을 아는척 할 필요도 없고,

아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이야기라 집중도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아이랑 한 뼘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도서로 시작해 보세요.





 

jejunmom_201412170008.jpg


 





해당 서평은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n*****y 2014.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빠가 읽어 주는 신기한 이야기
"아빠가 읽어 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울 아이들은 정글북을 너무 좋아한다 디즈니에서 나온 정글북책을 우연찮게 들이게 되었는데 다른 디즈니책은 안보고 정글북만 몇날며칠을.. 아니.. 몇달째 보고 있다. 다른 책을 보기는 하지만 정글북은 매일 매일 읽고 자는 책이 되었다. 내용이 그렇게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공주님 왕자님 나오는 책도 아닌데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당췌 알수가 없다. 그래도 아이가 읽어달라
"아빠가 읽어 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울 아이들은 정글북을 너무 좋아한다
디즈니에서 나온 정글북책을 우연찮게 들이게 되었는데 다른 디즈니책은 안보고 정글북만 몇날며칠을..
아니.. 몇달째 보고 있다.
다른 책을 보기는 하지만 정글북은 매일 매일 읽고 자는 책이 되었다.
내용이 그렇게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공주님 왕자님 나오는 책도 아닌데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당췌 알수가 없다.
그래도 아이가 읽어달라고 하니 열심히 읽어주고 있긴 한다.
그래서 이 책 저자가 알고 싶어졌다.
나 어릴적부터 정글북은 책으로 만화로도 많이 접해본거라 너무 너무 궁금했기에..
저자가 키플링???
가방이름 아녀..?
이 저자가 가방도 만든거여???? ㅎㅎㅎ
하는 엉뚱한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러다 정글북의 저자가 지은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하... 이런책.. 정말 오랜만인듯하다...
요즘 아이들 이런 책 읽어보긴 쉽지 않지..
요즘 책들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만 찾아서 읽게 된다.
과학동화 생활동화 영어동화등등등...
이런류의 책은.. 정말.. 나어릴적에나 좀 읽었었지..
책의 종류가 많지 않고 귀할때..
요즘 같이 읽을 거리가 많을때는 이런책은 잘 안보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제목 그대로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라는 제목이 너무 잘 어울린다.
정말 상상력을 자극하고 기발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다.
이런책이야 말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발휘하기에 딱 좋은 책인듯하다.
글밥이 많지만 그래도 간략하게 요약하여 읽어주거나
아님 천천히 아이가 원할때마다 조금씩 읽어주는것도 좋을듯하다.
이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폭팔시켜주기에 딱 좋은 책이다.


이책을 번역한 사람들은 아빠들이다.
아빠들이 자기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인것이다.
넘흐 멋진아빠들...
울 집 아빠도 이랬음 좋겠건만...ㅠㅠ


내용은 총 12가지 이야기다.
왜 그랬을까..?
아주 평범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들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다.
왜그랬을까?
여기서 부터 아이들은 상상력이 더 증폭될것이다.


고래는 왜 작은 물고기만 먹을까?
이것도 읽으며 아..그래서 그랬구나...라며..ㅎㅎ
나혼자 감탄을 해댔던..
그리고 요즘처럼 형형색색 칼라들이 판치는 책보다는
이렇게 흑백의 그림도 나름 좋다.
왠지 더욱더 상상하게 되는듯...
울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니
울 아이들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했다.
예상밖의 모습들이었다.
이책을 읽고 물론.. 다 읽은건 아니고 엄마인 내가 다 읽고 간단히 이야기를 만들어주니
울 아이들의 입에서 조잘조잘 조잘조잘
그림도 그려가며 상상력들이 분출해갔다.

역시... 키플링.. 울아이들이 좋아하는 작가 맞다.
이렇게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은 드물것이다.
울 아이들도 이책을 읽으며 키플링같은 작가를 꿈꾸려나...
아빠와 읽기 딱 좋은 책이다.
y******e 2014.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상력을 자극하고 흥미로운이야기를 아빠가 들려주기에 더욱 재밌어 하는 우리두딸
"상상력을 자극하고 흥미로운이야기를 아빠가 들려주기에 더욱 재밌어 하는 우리두딸" 내용보기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정극북의 저자 러디어드 키플링이 전하는 따뜻하고 신기한 12가지 이야기!!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상상력이 가득하고 기발하고 흥미로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귀를 쫑긋세울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차 있어요     저희 남편~!!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잠도 많고 습관적으로 리모콘을 만지는 경향이 있어요
"상상력을 자극하고 흥미로운이야기를 아빠가 들려주기에 더욱 재밌어 하는 우리두딸" 내용보기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정극북의 저자 러디어드 키플링이 전하는 따뜻하고 신기한 12가지 이야기!!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상상력이 가득하고 기발하고 흥미로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귀를 쫑긋세울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차 있어요

 

 

저희 남편~!!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잠도 많고 습관적으로 리모콘을 만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남편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던 책이엇는데

이렇게 만날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2가지의 이야기 제목만 봐도 궁금해 궁금해

빨리 들려주세요 알려주세요 할정도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이끌어 내면서 호기심을 발동하게 만드는 내용이에요

 

낙타는 왜 등에 혹이 있을까?

코끼리의 코는 왜 길어졌을까?

캥거루는 왜 껑충껑충 뛰게 되었을까?

알파벳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

제목에서부터 아이들이 늘 궁금해 했고 혹은 물어봤을 수도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12가지의 제목을 들려주고 가장 먼저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나씩 들려주기로했어요

아빠와의 유대관계를 일주일에 두번정도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보낼 수 있을거 같아 너무 좋네요

 

 

 

아빠가 책을 읽어주는 말에 두딸들이 신이 났어요

아빠 빨리 들려주세요^^

 

 

 

우리 두아이가 고른 첫번째 이야기는

코끼리의 코는 왜 길어졌을까에요...

 

우리첫째 원래는 짧았던 거였어...왜 길어졌지

우리둘째 코끼코 아저씨는 코가 길어서 과자를 코먹지요 노래를 부르네요..

 

 

 

 

왜 길어졌을까...아빠가 들려줄테니..잘 들어봐....

두딸이 아빠 무릎에 앉아서 열심히 듣고 있어요...^^

 

이모습 제가 늘 원하던거였는데 이번기회로 이모습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궁금증이 많은 아기 코끼리가 악어한테 코를 물리는 장면인데..

코끼리가 아프겠다며 우리둘째 호~~~를 해주네요...ㅎㅎ

 

아빠가 들려주기에 더욱 재미가 있고

책읽는 아빠를 만들어주는 동기가 될수 있는 책이기에

저희 남편같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적극 추천해주고 싶어요

 

우리두딸도 아빠가 읽어주는 책이라 엄마가 읽어주면 안돼...^^라고

말하는 우리둘째에요...

 

다음주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고민해봐야겠다며...

책을 먼저 읽고 아이와 함께 대화를 하듯이 읽는것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YES마니아 : 로얄 e*****m 2014.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레디셋고>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레디셋고>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아이가 커갈수록 아빠는 일에 바뻐 아이들과 점점 멀어지는  일상! 막상 시간이 나서 시간을 공유하고 싶지만 방법적인 면에서 서툴기 마련인 현대인의 아빠들이 꼭 봐야할 최고의 동화책인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는 ​ 영국의 최초의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정글북'의 저자인  러디어드 키플링이 죽은 딸을 생
"레디셋고>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 내용보기


아이가 커갈수록 아빠는 일에 바뻐

아이들과 점점 멀어지는  일상!

막상 시간이 나서 시간을 공유하고 싶지만

방법적인 면에서 서툴기 마련인 현대인의 아빠들이 꼭 봐야할 최고의 동화책인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는 ​

영국의 최초의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정글북'의 저자인  러디어드 키플링이

죽은 딸을 생각하며 쓴 12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4분의 번역가분들의 모습과 함께 자신의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지 이야기가 나와있네요.


 

우리 아이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들...

고래는 왜 작은 물고기만 먹을까?

낙타는 왜 등에 혹이 있을까?

코뿔소의 가죽은 왜 쭈글쭈글할까?

.

.

.

알파벳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나비는 어떻게 궁전을 사라지게 했을까?

 

정말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가득하네요..

어떻게 풀어났을지 볼까요?
 

​'고래는 왜 작은 물고기만 먹을까?'

사랑하는 내 아이야,

아주 먼 옛날 바닷속에 고래 한 마리가 있었단다.

 

아이를 부르며 시작하는 첫 소절부터~

가슴이 따뜻해 지네요.

아빠가 이 글귀를 읽어준다면

아이의 눈에 사랑의 하트가 뿅뿅 그려질듯해요.

마음에 담아두지만 말구 아이에게 더욱 표현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낙타는 왜 등에 혹이 있을까?'

낙타의 등에 혹시 생기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꾸며져있네요.

이처럼 '아빠가 읽어주는 신기한 이야기'는 

아빠와 함께 읽으며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와 어른을 이어 사랑을 키워나가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엄마가 읽어주는것보다 아빠가 읽어주면 아이의 감각을 더 자극할뿐만아니라

지능도 높여준다고해요.

 

어릴적에 많이 읽어줬는데 요즘에 컸다고 그럴기회를 갖지 않는 신랑에게 꼭~~

이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겠네요.​

 

i*****2 2014.1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