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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가슴 한쪽이 무거웠다. 특별히 잘못된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막연한 불안이 이불 속까지 따라 들어왔다.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점심을 먹으면서도, 그 무게는 사라지지 않았다. 누군가 "괜찮아?"라고 물으면 "응, 괜찮아"라고 대답하지만, 정작 나는 내가 괜찮은지 아닌지조차 잘 모르겠다. 살다 보면 이런 날들이 있다. 아무 이유 없이 마음이 허전하고,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고,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가슴에 박혀 하루 종일 곱씹게 되는 날. 그럴 때마다 나는 위로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누구에게 말해야 할지,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그저 속으로만 삭인다. 그런 날들이 쌓이면 마음은 점점 더 무거워진다. 과거의 실수가 떠오르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밀려온다. 나는 왜 이렇게 작은 일에도 상처받는 걸까. 왜 다른 사람들은 다 잘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자책과 비교가 반복되면서, 어느새 나는 내 마음속에 갇혀버린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도 그랬다. 답답한 마음을 어디에 풀어야 할지 몰라 손에 잡힌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제목부터 마음에 와닿았다.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 마치 나를 위해 쓰인 문장 같았다. 불교라고 하면 어렵고 무거운 종교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다. 절에 가서 절을 하고, 복잡한 경전을 읽고, 수행을 해야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부처의 말은 멀리 있는 성인의 가르침이 아니라, 바로 옆에서 속삭이는 친구의 조언처럼 느껴졌다. 책 속에는 스님과 작가의 대화가 담겨 있었다. 작가 역시 나처럼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던 사람이었다. 그는 스님에게 물었다. "제 마음은 왜 이리 무겁습니까?" 스님은 대답했다. "그 무게를 내려놓는 순간, 당신은 이미 자유입니다." 이 문장을 읽었을 때, 솔직히 조금 허무했다. '내려놓으라고? 그게 그렇게 쉬우면 진작 내려놨지.' 내 마음속 목소리가 투덜거렸다. 하지만 계속 읽어 나가면서, 그 말의 의미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스님은 "내려놓으라"고만 말하지 않았다. 그는 먼저 마주하고, 받아들이고, 해결하고, 그다음에 내려놓으라고 했다. 내 마음의 무게를 회피하거나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바라보라는 것이었다. 내가 왜 불안한지, 무엇이 두려운지, 어떤 집착을 놓지 못하고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제야 깨달았다. 나는 지금껏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없었다. 그저 '힘들다', '답답하다'는 막연한 감정만 느낄 뿐,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고 하지 않았다. 마치 어두운 방에 들어가기 두려워 문 앞에서만 서성이는 것처럼. 책을 읽으면서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진리였다. 너무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막상 내 삶에 적용하니 전혀 다르게 다가왔다. 지금 느끼는 이 답답함도 변한다. 오늘 나를 괴롭히는 걱정도, 며칠 전 나를 화나게 했던 일도,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진다. 사랑도 변하고, 미움도 변하고, 두려움도 변한다. 그 사실을 깊이 받아들이면, 지금의 고통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얼마 전, 친한 친구와 사소한 오해로 다툰 적이 있었다. 그때는 정말 마음이 상해서 며칠 동안 밥맛도 없었다. 친구에게 먼저 연락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자존심 때문에 참았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이 감정도 결국 변할 것이고, 이 관계도 변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 나는 친구에게 먼저 메시지를 보냈다. "미안해. 내가 오해했던 것 같아." 친구는 바로 답장을 보내왔다. "나도 미안해. 나도 말을 좀 심하게 했어." 그렇게 우리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갔다. 만약 내가 그 감정에 계속 집착했다면, 우리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더 멀어졌을 것이다. 변화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모든 것을 체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 이 순간에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 어차피 변할 것이라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부처가 말하는 지혜인 것 같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음을 가볍게 만드는 길은 새로운 것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쓸데없는 것을 비우는 것"이라는 말이었다. 나는 늘 무언가를 채우려고만 했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경험하고, 더 많이 가지려고 애썼다. 하지만 채울수록 마음은 더 무거워졌다.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실천에 옮겨보기로 했다. 먼저 집 안을 정리했다. 오랫동안 입지 않은 옷들, 다시 읽을 일 없는 책들, 서랍 속에 쌓여만 가는 잡동사니들. 하나씩 버리면서 이상하게 마음도 함께 정리되는 기분이었다. 그다음은 마음속 짐을 비우는 일이었다. 과거의 실수에 대한 후회, 타인의 평가에 대한 집착, 이루지 못한 목표에 대한 자책. 이런 것들이 내 마음속에 얼마나 많이 쌓여 있었는지 깨달았다. 나는 작은 노트에 적어보았다. '내가 놓지 못하고 있는 것들.' 적다 보니 놀라울 정도로 많았다. 그중 하나씩 들여다보며 물었다. '이것이 지금의 나에게 정말 필요한가?' 대부분은 아니었다. 이미 지나간 일이거나,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거나, 애초에 중요하지 않았던 일들이었다. 하나씩 지워나가니, 노트는 점점 가벼워졌고, 마음도 함께 가벼워졌다. 비운다는 것은 포기가 아니다. 진짜 중요한 것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일이다. 불필요한 것들로 가득 찬 마음에는 새로운 것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 비워야 채워진다. 그것이 부처가 말하는 진정한 자유인 것 같다. 책에서 자주 강조된 것 중 하나가 바로 '호흡'이었다. 답답할 때, 화가 날 때, 불안할 때,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너무 단순해서 의심스러웠다. '숨 쉬는 걸로 뭐가 달라지겠어?'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달랐다. 어느 날 회사에서 상사에게 예상치 못한 질책을 들었다. 순간 화가 치밀어 올라 당장 뭐라도 대꾸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순간, 책에서 읽은 내용이 떠올랐다. 나는 잠시 눈을 감고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한 번, 두 번, 세 번. 신기하게도, 호흡에 집중하는 동안 감정이 조금씩 가라앉았다. 여전히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충동적으로 반응하지는 않게 되었다. 침착하게 상황을 바라볼 수 있었고,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호흡은 가장 작지만 가장 강력한 실천이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고, 특별한 도구도 필요 없다. 그저 자신의 숨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놀랍도록 고요해진다. 책은 나에게 이 작은 진리를 가르쳐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큰 변화는, 나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예전의 나는 너무 가혹했다. 실수하면 자책하고, 부족하면 비난하고,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렸다.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독한 말을 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하지만 부처의 시선은 달랐다. 부처는 나를 판단하지 않았다.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고 했다. 화를 잘 참지 못하는 나, 쉽게 흔들리는 나, 과거의 상처를 오래 붙잡고 사는 나. 이 모든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나는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바라보았다. 피곤한 얼굴, 어두운 눈빛, 긴장으로 굳어진 표정. 하지만 이번에는 비난하지 않았다. 그저 "수고했어"라고 속삭였다. 오늘도 하루를 버텨낸 나 자신에게. 자비는 타인에게만 베푸는 것이 아니다. 가장 먼저 자신에게 자비로워야 한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타인을 사랑할 수 있을까. 나를 용서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타인을 용서할 수 있을까. 부처의 말은 나에게 나 자신과 화해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책을 다 읽었다고 해서 내 삶이 완전히 바뀐 것은 아니다. 여전히 답답한 날이 있고, 불안한 밤이 있다. 여전히 작은 일에 상처받고, 때로는 후회한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히 달라졌다. 이제 나는 그 감정들을 다루는 법을 조금은 안다. 마음이 무거울 때, 나는 책을 펼친다. 특정한 페이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아무 곳이나 펼쳐서 읽는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그날 내가 필요로 하는 말이 눈에 들어온다. 마치 부처가 지금 내 옆에서 속삭이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종교서가 아니다. 자기계발서도 아니다. 그저 삶이 힘든 사람에게 건네는 따뜻한 손길이다. 불교를 믿지 않아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이 말들 속에서 내 마음을 위로할 힘을 찾는 것이다. 오늘도 누군가는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나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부처의 말을 빌려, 당신도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을 거라고. 마음을 돌리면, 세상이 달라 보일 거라고. 그리고 언젠가, 거울 앞에서 조용히 속삭일 수 있을 것이다. "수고했어. 괜찮아. 너는 잘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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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딱 내 일상이, 이유를 댈 수 없을 만큼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그냥 답답한 상태에 있는듯 하다. 이런 내 마음을 어떻게 내려놓고,어떻게 둘러보고, 어떻게 끊어내야하는지 조금은 배울수 있는 책이다. 아마도 내가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이라 더 고독하고 무기력해지는게 아닐까 싶다. '수동적고독'이 '능동적 고독'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많이 와닿았다. 나도 한때는 아 이사람들과 틀어지면 어떻하지, 내가 견딜수 있을까 생각을 한때는 많이 했었다. 오히려 그래서 내가 더 희생하며 그 사람들에게 맞추다보니 내 마음만 너무 괴롭고 힘들어졌다. 수동적 고독을 능동적 고독으로 잘 바꾸려면 무언가를 열심히 배우면 고독하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생각해보니 난 어떤 것에 집중하며 제대로 배워본 적 또한 없는것 같다. 하나의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 완벽히 끝내본게 얼마 안되는듯 하다. 어떤 일에 대한 동기부여가 생겨나게 된거 같아 기분이 좋다. 어떤 성공이든 그 성공을 이루어내기에 가장 필요한게 거절당하는것 ,즉 실패라고 한다. 난 아직도 거절이 두려워 잘 못하는것 같다. 어쩌면 사람은 그 분야에서 쪽팔려보면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성장이될수 있다고 하는데 , 나또한 살면서 얼굴 빨개지는 경험을 몇번 해봤다. 확실히 그 일에 대해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되었던 것같다. 그러니, 어떤일에 부딪혔을때, 용감히 뛰어넘을지, 혹은 방향을 틀지를 판단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라는 말이 너무 멋있게 와닿았다. 어쩌면 무식하게 부딪혀 보는게 정답일수도 있고, 현명하게 다른 방향을 찾아가는 방법도 때로는 정답일수 있다는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것에는 오직 선택뿐이고,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오답도 없다. 무언가 이 책을 읽으며 나의 감정을 내려놓고 또 내 감정을 되돌아보고 잘 살아왔다는 위로를 해주는것 같고 깨달음을 얻게 된 그런 책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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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읽어본 뒤 제 개인 생각을 적은 서펑입니다] 책의 좋은 글이 너무 많아 다른책들보다 더 천천히 읽은 책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소개해드립니다.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문구에서 시작한 글읽기 ㅎ 대만에서 유명한 성엄스님과의 대화와 에피소드를 엮은 책이다. 지은이도 그래서 대만분인 우뤄치안이라는 분이에요. 책의 첫 소재는 고독 그리고 침묵 이에요. 낯선 글자이죠.
처음부터 강렬하네요. 고독하되 괴팍하지 않을 수 있다니 마치 말장난 같은데 와닿았어요. 책에서는 고독을 마주하라고 이야기해요. 고독을 느끼자마자 기댈 것을 찾기보다는 더 깊은 고독 속으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고독을 벗어나고자 안달이 난 현대인들에게 하는 말같았어요. 고독하다는건 외롭다는것이고 외롭다는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건지 깨닫게 만듭니다. #고독 불교에서 자살로 목숨을 끊는 사람에게 말합니다. 불교에서는 "목숨을 끊어도 번뇌가 사라지지 않는다" 라고 삶은 계속이어지고 번뇌는 죽는다고 사라지는게 아니라니 너무 무서운거 아닌가요. 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목숨을 끊으면 이 모든게 끝날 것이라 생각하고 저지르는 일일 텐데 다음생에도 이어진다니 얽힌 실타래는 풀기전까지 얽혀 있는거랑 같은거네요. 꼭 마음이 정신이 힘들다면 이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네요. 이번생에 못해결한건 다음생으로 이어진다는걸 꼭 기억해야겠어요. "아이의 말로써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 어른이 아이에게 바라는 일을 강요하지 마라." 오늘도 책으로 육아를 배웁니다. 아니가 좋아하는 걸 하겠다 마음 먹고 어느순간 내가 바라는걸 아이에게 강요하고 있는 제모습을 보면서 놀라고 있는데 마치 책이 나를 알고 이야기 해주는것 같아 한번 더 글로 남기며 기억해 보려 합니다 #책육아 #책으로육아하기 "아이들이 선의가 넘치는 환경에서 자라야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 세상에는 아름다운 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며 사람들과 어울릴 용기를 내고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다. " 너무 멋진 말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특히 더 공감이 갔답니다. 선의가 가득한 세상에 아이들이 살아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나부터 선의가 가득한 사람이 되야지 마음 먹는 하루 입니다. 수행자는 반드시 세상과 단절된 고독한 환경을 찾아가야 합니다. 인생에서 수동적 고독을 마주한다면, 우선 스스로 돌아보되 자신을 부정해서는 안된다고 말해요. 겸허히 참회할 수는 있지만 무작장 후회부터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내잘못인지 타인의 잘못인지 파악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수동적고독 만사에 지나치게 엄격하면 스스로 자신을 옮어메어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합니다. 그말에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자신감이 부족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자기를 몰아세우지 않으면 다 망치고 말 것이라는 두려움에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생긴다는 겁니다. 자유가 고귀한 이유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 #공짜는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갑자기 생긴돈, 아름다움, 직의는 모두 유혹일 뿐입니다. 떨치지 못하면 결국 자신을 탕진하고 폐가망신당하는 길입니다. 자유는 반드시 규범과 함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규범안에서 자유로워야 의미가 있습니다. 규범 없는 자유를 찾다가는 더 큰 속박을 겪게 될수 있다는 말을 요새 들어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회사를 벗어나고 싶어했는데 이제는 그안에서 자유를 즐기는 방법을 찾았고 그뒤로는 달라진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책에서도 진정한 자유란 규범의 제약을 받지 않는게 아니라 규범안에서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의지대로 하고 싶은일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좋은 글귀가 너무 많아서 읽는 동안 줄을 친곳이 너무 많은 책입니다. 지금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이들에게 필요한 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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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서평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늘 바쁘다. 인구가 포화 상태로까지 늘어나고, 산업 혁명 이후 많은 도시들이 생겨나면서 인간은 언제나 생존 경쟁에 내몰렸다. 급속하게 증가하는 인구는 늘 식량이 부족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더 많은 노동을 해야 했다. 경제 활동이 다양화되고 예전에 비해 더 많은 노동으로 수입이 많아져도 식량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자본주의 경제가 점점 더 발달하면서도 왕이나 귀족 세력를 제외하고 대다수 많은 사람들은 의식주를 해결하기 어려워진다. 갈수록 가진 사람과 없는 사람의 경계가 뚜렷해지고, 경제 발전은 더 부자들은 더 부유해지고, 일반 노동자들은 점점 더 가난해졌다. 꾸준한 노력으로 산업은 놀랄 만큼 발달해도 '부익부 빈익빈'의 수렁에서 빠져 나오기에는 역부족이다. 더욱이 현대 사회는 디지털 산업 혁명으로 정보가 무한정 쏟아진다. 어떤 것을 취해야 할지 판단하기도 쉽지 않다. 사회가 이렇게 발전하면서 스트레스는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현대인들은 모두 스트레스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점점 더 종교에 의지하는 마음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의학 분야의 놀랄 만한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을 거의 '100세'까지 늘렸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능력은 아직 없다. 인간의 두뇌를 뛰어넘는 'AI 시대'로 접어들었다지만 뇌에 관한 한 '신(神)의 영역'에 머물러 있다. 때문에 현대인들은 이제 신과의 싸움을 해야 할 지경이다. 이처럼 인류 문명은 스스로도 놀랄 만큼 발전했지만 그들의 일상은 늘 스트레스에 파묻혀 있다. 현대인들은 몇 분 차이로 오르내리는 해외 항공권 가격에 마음을 졸인다. 한정판 스니커즈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고, 카페 신메뉴를 가장 먼저 SNS에 올리려고 조바심을 낸다. 더 많이, 더 빨리, 더 먼저를 좇는 마음은 순간의 설렘을 주지만, 곧 불안과 피로를 안긴다. 가진 것을 잃을까 걱정하고, 놓친 것을 후회하며, 끊임없이 비교하는 삶.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쌓아가고 있다. 불교에서는 이 스트레스를 '번뇌'라고 표현한다. 이 책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는 표제어에 이미 어떤 책인지 명확하게 드러나 있다. 저자 우뤄취안은 대만 불교의 큰 스승이자 법고산의 창시자 성엄 스님의 가르침을 통해 스트레스, 즉 번뇌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전해준다. 저자에 따르면 성엄 스님은 대중이 집착과 불안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를 설파했다. 부처의 가르침에 인생의 진리가 있다고 믿은 성암 스님은 전쟁과 가난 속에서도 단 한 벌의 승복만으로 수행을 이어 갔다. 어린 시절부터 마음속 불씨를 지키며 대만 양대 불학원 입학을 꿈꿨으나, 전쟁 발발로 길이 끊겼다. 꿈은 무너졌지만, 성암 스님은 좌절 대신 받아들이기를 택했다. 그리고 외부 환경은 언제든 변하고 무너질 수 있지만, 마음을 돌리고 내려놓는 법을 배운 사람은 그 안에서 흔들리지 않으며 원하는 마음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했다. 성암 스님은 미국과 일본에서 전통 선(禪)과 현대 학문을 아우르는 한편, 대만 불교의 4대 종문 중 하나인 법고산 종단을 창립해 ‘마음을 맑히고 세상을 맑히자’라는 울림을 전 세계에 전하는 데 힘썼다. 성암 스님은 번뇌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마음을 돌리면, 없던 길이 보인다.” 이 책은 부드럽지만 단호한 영적 스승, 성엄 스님과 저자가 오랜 기간 나눈 108편의 문답을 바탕으로 인생사의 온갖 고뇌에 대한 조언과 명언, 번뇌를 풀어내는 108가지 마음 전환법을 소개한다. 깨달음이 곧바로 삶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안내한다. 성엄 스님의 가르침은 단순했다. ‘마주하고, 받아들이고, 해결하고, 내려놓으라는 것’이다. 불교의 심오한 진리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이 네 마디는 저자의 번뇌 속 매듭을 하나씩 풀어 주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중요한 것은 화려한 수행법이 아니라, 매일의 순간마다 마음을 돌려 집착을 놓는 연습이라고 가르쳤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두려움과 미움, 욕망과 사욕을 마주했을 때, 그것을 억누르거나 회피하지 않고 긍정적 에너지로 바꾸는 힘. 성엄 스님은 그것이야말로 삶을 가볍게 하고 자유롭게 하는 길이라고 했다. 저자는 이 깨달음을 혼자 간직하지 않았다. 자신처럼 마음이 무겁고 흔들리는 이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길을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그래서 성엄 스님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108편의 문답을 엮었다. 여기에는 고독이 침묵의 힘이라는 사실, 자유와 자재(自在)의 참뜻, 참회와 용서를 통해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 과정, 사랑하기와 사랑받기 속에서 자비를 키우는 방법이 담겨 있다. 모든 문답은 어렵지 않고, 속 깊지만 부드럽게 다가온다. 마치 오랜 벗이 어깨를 다독이며 건네는 말처럼 독자에게는 느껴진다. 오래 준비했지만 성과가 없을 때, 계속할지 포기할지 고민하는 건 누구나 겪는 어려움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성엄 스님의 가르침을 ‘만두 이론’ 같은 생활 속 사례로 독자들에게 설명한다. 어느 날, 줄이 짧아 보여 그 앞에 섰다. 그런데 막상 순서가 오길 기다리니, 앞사람이 대량으로 주문하는 바람에 생각보다 훨씬 오래 서 있게 됐다. 우리는 이렇게 눈앞의 이득에 혹해 상황을 깊이 살피지 않은 채 버티다, 결국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할 때가 많다. 이 경우 성암 스님은 말한다. “때로는 미련을 끊고 다른 길을 택하는 것이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마음을 지키는 길입니다.” 집착의 줄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내 마음이 무언가에 맹목적으로 매달려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 이 책은 일곱 개의 장을 통해 번뇌의 원인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돌리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크고 작은 파도를 안고 살아간다. 고독이 두렵고, 관계에서 상처받고,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불안을 품은 채 하루를 버틴다. 아무리 애써 떨쳐내려 해도 생각은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번뇌는 습관처럼 되살아난다. 저자 우뤄취안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고 털어놓는다. 타이완의 10대 작가로 꼽히는 우뤄취안은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 여전히 풀리지 않는 질문과 무게를 안고 있었다. 그때 대만 불교의 큰 스승이자 법고산의 창시자 성엄 스님을 만났다. 그 인연은 저자의 삶과 관점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이 책은 모두 7장(章) 108가지의 번뇌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1장 〈고독이 가져다주는 ‘침묵’이라는 힘〉, 2장 〈자유보다 중요한 것은 자재이다〉, 3장 〈진정한 자아, 무아로 나아가기〉, 4장 〈마음을 돌리고 내려놓기를 배우다〉, 5장 〈참회와 용서로 자신에게 너그러워지기〉, 6장 〈사랑하기와 사랑받기〉, 7장 〈먼저 원심을 내는 것이 생명의 귀착점이다〉 등이다. 각 장마다 12~17가지의 번뇌를 제목으로 삼았다. 108가지란 불교에서 흔히 말하는 '108 번뇌'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삶이 단순해지고 마음의 짐도 가벼워진다」란 제목의 〈서문〉에서 "도대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란 화두를 꺼내놓고, 자신의 경험과 사유 결과를 내놓는다. "어려서부터 중년이 될 때까지, 우리는 늘 타인의 관심과 인정을 바라며 자기 삶의 가치를 증명하려 한다.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 사랑과 배신, 기대와 실망, 만남과 이별을 경험한다. 그리고 비로소 깨닫는다. 노력이 반드시 열매를 맺는 것도 아니고, 소중히 여긴다고 해서 다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다."(p.7, 이하 인용문은 존칭어를 예삿말로 전환, 독자 주)) 이어 저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를 안내한다. "할 수만 있다면, 실패와 배신, 실망과 이별을 겪은 뒤에도 자신을 아끼고, 매 순간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면서 남에게 의지하기보다 내 안에 더 많은 사랑을 채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랑을 찾아 방황하던 삶에 마침표를 찍는다. 그 깨달음의 찰나에, 나 자신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마침내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신념이 있었기에 산전수전 다 겪고 고통과 시련을 견디며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을까? 누구나 겪었을 일들을 바탕으로 질문을 세우고 저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결론처럼 내린다. 걱정과 염려가 캄캄한 밤의 파도처럼 밀려올 때마다 마치 절규하듯 묻는다. "왜 하필 나야?"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아파야 하는데?" "인생이라는 게 끝없는 고통뿐인 걸까?" 비록 소리 없는 외침이지만, 이미 목이 쉬고 기진맥진하고 만다. 그 모든 외침과 질문 뒤에는 사실 하나의 해답이 있다. "당신이 고요한 마음으로 기다린다면, 그 해답이 서서히 들려올 것이다." 우리가 번뇌와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고난의 순간에 너무 쉽게 세상의 평가에 따라 자신을 깎아내리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밝힌다. 세상에서 가장 독한 말은 타인의 입이나 키보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며 비난하는 그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심지어 누군가 진심으로 걱정하며 말하는 "마음을 내려놔!"라는 말조차도, 악의적인 조롱으로 받아들이곤 한다는 것.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따져 묻고 싶어진다. '내려놓으라고? 그게 그렇게 쉬우면 네가 대신 고통을 겪어 보던가!" 내려놓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저자는 귀띔한다. 사람마다 겪는 고통의 무게는 저마다 다르며, 서로 비교할 수도 복제할 수도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때 선의에서 비롯된 누군가의 '공감'이 따뜻한 배려나 위로가 되기는 하지만, 괴로워하는 이를 번뇌에서 벗어나게 하고 다 내려놓게 만드는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고 잘라 말한다. 이에 저자는 자신을 다독였던 생각을 독자들에게 꺼내놓는다. '어차피 내려놓을 수 없다면, 짊어지는 법부터 배우자!' 1장에서는 ‘폐관(閉關)*’을 통해 다다를 수 있는 몸과 마음의 경지를 다루며, 혼자 있어도 충만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자유와 자재(自在)를 구분하며, 욕망과 자유의 관계를 성찰한다. 또 3장에서는 진정한 자아의 경지인 무아(無我)를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는 법, 신념을 지키는 ‘택선고집’의 힘을 다룬다. 4장에서는 미움, 두려움, 욕망 같은 마음의 결을 다스리고, 집착을 내려놓는 실천법을 설명한다. 5장은 참회와 용서를 주제로, 자신과 타인을 향한 너그러움이 어떻게 상처를 치유하는지 보여 준다. 6장에서는 사랑하기와 사랑받기, 내려놓기와 포기의 차이를 다루며, 관계 속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마지막 7장은 삶과 죽음, 인연과 원한을 돌아보며 바로 지금, 생명의 모든 순간을 의미 있게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각 장은 구체적인 사례와 문답 형식으로 엮여 있어, 독자가 일상의 문제를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스님이 우리에게 전하는 핵심 메시지인 ‘마주하고, 받아들이고, 해결하고, 내려놓는’ 네 가지 원칙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읽다 보면, 번뇌는 사라지지 않아도 가벼워질 것이다. 그리고 책장을 덮어야 할 순간, 이렇게 속삭일지도 모른다. “마음을 돌리니, 세상이 달라졌다.” * 폐관: 일정 기간 독방에서 '나'를 찾아 명상하는 불교 수행 중 하나.(저자 주) 이 책은 성엄 스님의 깨달음과 지혜를 바탕으로 마음이 흔들릴 때 어떻게 중심을 잡을 수 있는지, 번뇌를 어떻게 다루고 놓을 수 있는지를 알려 주는 삶의 안내서다.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스님께 질문을 던지고, 그 대답 속에서 자신의 길을 발견하게 될 것으로 독자는 믿는다. 오늘도 마음이 무겁고 생각이 많아 잠 못 이루는 이라면, 이 책 속 108편의 대화가 번뇌를 풀어내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독자들도 성엄 스님의 말처럼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속삭일지 모른다. “마음을 돌리니, 세상이 달라졌다.” “불법의 ‘자유자재’와 공자의 ‘종심소욕 불유구(從心所欲 不踰矩)’, 즉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해도 세상 법도에 어긋남이 없다’라는 말은 어떻게 다릅니까?” 성엄 스님은 자비로운 얼굴로 답해 주었습니다.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해도 세상 법도에 어긋남이 없다는 것은 주관적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도, 도를 넘지 않는 상태지요. 그러나 불법에서 말하는 자유자재는 자아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중생을 위한 것이고, 중생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고 노력하는 것입니다.”(p.79~80) 저자 : 우뤄취안(吳若權) 타이완을 대표하는 심리·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방송인. 대만국립정치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IBM, HP,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기업에서 근무했다. 1995년 소설 『한 번의 사랑이라도 좋아』로 문단에 등장해, 2000년에 단편집 『비 오는 날의 솔바람 소리』로 중흥문예상을 수상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필력과 깊이 있는 통찰로 수백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소설과 에세이를 비롯해 100권이 넘는 저서를 펴냈다. 아울러 라디오와 TV, 강연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세대와 계층을 넘어 폭넓은 공감을 끌어냈다. 그의 글은 일상의 번뇌를 따뜻하게 어루만지면서도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는 법고산 성엄 스님과 나눈 대화를 토대로,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불교의 지혜와 마음을 내려놓는 108가지 방법을 담아냈다. 주요 저서로는 『하루 한 장 마음이 편해지는 반야심경의 말』 『우리는 그렇게 혼자가 된다』 『지금이 바로 새 삶이다(當下就是新生)』 『인생의 모든 일은 선택과 포기의 연습이다(人生每件事,都是取捨的練習)』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정주은 고려대학교 중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였다. 여러 해 동안 철학, 문학, 사학, 육아, 자기계발, 아동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번역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한 권으로 읽는 인도신화』,『유대인 엄마의 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컬러링북)』,『송나라에 간 고양이』,『정적을 제거하는 비책(공역)』,『제왕업 상, 하』,『블링블링 캐릭터 공주 그리기(아이러브북스)』,『내 인생의 모든 것 영화에서 배웠다』,『단숨에 읽는 이야기 철학 5:인간의 기원』,『멀티족으로 산다』,『정진』,『여자로 태어나 아프지 않고 사는 법』,『나의 꿈 나의 직업 패션 그리기』,『습 없애고 열 내려야 병이 없다』,『화를 다스려야 병이 없다』,『실크로드:동서양을 가로지른 문명의 길』,『상큼발랄 예쁜 소녀 그리기 (아이러브북스)』,『깜찍발랄 귀여운 소녀 그리기 (아이러브북스2: 드로잉)』,『엉망진창』,『행동의 힘』,『단숨에 읽는 이야기 철학 1:생각의 방법』,『인생의 깨달음을 던져주는 철학형 지혜』,『역사가 기억하는 정복과 확장: 세계사 4』,『역사가 기억하는 군주의 권위: 세계사 6』,『먹보대장 딩딩』,『닫혀라 참깨』,『제갈량의 지혜에서 배우다』,『별별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하루 30분 베이징대학교에서 인생철학을 배우다』,『전쟁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몸 예술로 말하다』,『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위한 철학형 사유』,『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황금법칙』,『동물 무대에 오르다』,『스마트 탐정 바오다다 사건파일1』,『NO라고 말하는 아이』등 다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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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삶에 대해 부정적으로 여기거나 좀처럼 내가 바라는 인생 자체가 어려운 분들이라면 새로운 관점에서 배우며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어쩌면 이 책도 이런 현실에 대해 담백하며 전하면서도 누구나 새로운 삶의 변화나 긍정적 요인을 충분히 배우며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하기 좋은 에세이북, 혹은 자기계발서이다. 그만큼 요즘 시대를 정의할 때 사람들이 느끼는 부정적 요인이나 피로도, 각종 스트레스가 많다는 점도 새삼 느낄 수 있어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 특히 불교와 부처, 혹은 종교 및 역학 분야를 통해 현실의 삶을 조언하고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이다. 물론 해당 종교를 믿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읽으며 공감하게 될 것이며 굳이 종교적인 색채나 의미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삶의 조언이 더 필요한 분들이라면 새로운 방식으로 접하며 어떤 부분에 주목하며 내가 바라는 삶을 그릴 것인지도 가늠해 볼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하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그리고 필요로 한 각종 키워드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고 결국 용서하고 사랑해 나가는 과정이나 이에 대한 의미 파악, 또한 내면 및 멘탈 관리의 경우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때로는 용기 있는 결단력과 실행력이 필요한지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 그만큼 우리의 정서나 문화권, 사회학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부합되는 부분이 많은 불교 및 부처의 말씀과 가르침, 이는 더 나은 삶과 내일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가볍게 여기고 있다는 점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 어려운 의미보다는 직관적인 조언이 돋보이는 책이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며 어떤 과정과 배움, 경험적 가치를 통해 참회의 시간을 갖거나 삶에 대한 지혜를 배우거나 깨달음의 과정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개인마다 서로 다른 삶의 현실과 경험 등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진부한 조언서로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누구에게나 중요하며 또 필요한 영역이라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책에서 말하는 의미가 더 진지한 자세로 다가올 것이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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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삶이 답답할때! 부처를 읽는다... 라... 종교는 참 신기하다. 삶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절대적인 누군가에게 기대어 기도하며 그 힘든 시절을 잘 지나갈 수 있게 해주기도하며 나 역시 누군가에게 그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고 싶어진다. 아이들을 위해 같이 종교 활동하다가도 뭔가 그 안에서 이중적 잣대를 보거나 버거운 강요를 받으면 현타가 온다. 그곳 역시 사람사는곳이기에 다양한 군상이 존재하고 내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기도 한다. 솔직히 나는 꼭 하나의 종교에 국한되기보단 전세계인이 인정한 다양한 종교의 교리와 그 말씀에 내 삶을 비추어보고 나 역시 그와 같은 삶을 살기를 희망한다. 부처의 교리는 '내가 부처가 되는 삶'이다. 난 그 말이 너무나 좋다. 내 자신을 수양하고 다듬으며 마음이 흔들릴때 지혜의 말들을 듣고 이 세상에 내 자신을 조화롭게 변화시키고 싶다. 제약없이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것이 자유인가. 정해진 길 안에서 최선을 다하되, 지나치게 자신을 몰아세우지 않는것. 집착과 불안 내려놓기 자유와 자재의 의미 배신과 아픔을 치유하는 요서 사랑과 이별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등 누구나 겪는 이런 감정과 심리에 대해 풀어내주고 있다. 좀 더 편안하게 내 마음을 바꿔 생각하고 일어난 일들을 그저 받아들이는 것. 이 책은 그렇게 삶을 대하는 자세와 내 마음 다스리는 법을 알려준다. 부처님이 이야기하시는 참회는 자신을 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고쳐 더 나은사람이 되고자 하는데 있다. 그렇게 이기심을 내려놓고 후회와 원망, 번뇌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에 있다. 그렇게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데 있다. 그렇게 나는 이번 생을 보다 더 정성스럽게 살고 싶다. #나는삶이답답할때부처를읽는다 #알토북스 #우뤼취안지음 #정주은옮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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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요즘 삶이 너무 무료하고,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였다.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는 책 제목처럼 나도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목적으로 이 책을 읽게 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책을 읽게 된 목적을 충분히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세상에서 가장 독한 말은 타인의 입이나 키보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며 비난하는 그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서문에 나오는 이 글을 읽다 보니 요즘 들어 내 속에 화가 너무 많이 들어차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남을 비난하는 말을 최근 들어 꽤 많이 쏟아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지난 나의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었다. 저자의 서문 내용 중에서 다음의 글을 읽으면서 나는 앞으로 저자의 조언을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삶 속에서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걱정이 찾아올 때는 잡념을 하나씩 풀어내고 서로를 도울 수 있는 연결 고리로 바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낼 것, 책임은 감당하고 걱정은 내려놓을 것. 이것이 바로 '마음을 돌리는 과정'이며, 이는 끝임없는 연습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내년 12월31일이면 나는 30년 이상 다닌 회사를 떠나게 된다. 만 56세의 나이로 명예퇴직을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요즘 퇴직 후 삶을 생각하게 되면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다. 그런데 저자의 다음과 같은 글을 읽고 나니 용기가 생겨나는 것 같다. "사람은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비록 노년의 삶이 외롭고 쓸쓸해 보일지라도, 고독을 새로운 시각을 바라보고 남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한다면 삶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깊은 고독 속으로 들어가 스스로를 단련하며 삶의 무상함을 마주할 용기를 길러라.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내면의 풍요로움이다.' 과거에 나는 상대방의 잘못에도 내가 잘못한 것인냥 나를 벌했던 적이 더러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저자는 그렇게 인생을 살지 말라고 한다. "내 잘못이거나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면 고치면 됩니다. 상대방의 잘못이라면, 절대로 자신을 벌해서는 안 되겠지요. 오히려 무가치한 대상이나 관계에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합니다. 그 대상은 노력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었고, 그 관계는 지속할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엄격한 것은 바람직하지만, 할 일을 마친 다음에는 인연의 변화에 순응해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보다 '적당한 정도에서 만족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 태도일 수 있습니다." 세상에 완벽을 추구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완벽이란 게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선에서 타협할 줄 아는 것도 현명한 삶의 태도가 아닐까 싶다. "성엄 스님은 아무런 목표 없이 매 순간 내키는 대로 그냥저냥 사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일(放逸)'이라고 했습니다. 방일은 '애써 노력하기는 싫고 놀고먹으려고만 하는 태도'입니다. 방일한 태도를 바꾸고 싶다면 '이래도 흥, 저래도 흥'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목표부터 세워야 합니다." 성엄 스님의 가르침대로 나도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부터 세우고 올바른 삶의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이 책에는 모두 108편의 문답이 수록되어 있는데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마음을 돌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마음을 내려놓으면 비로소 자유가 온다."는 저자의 말이 내겐 큰 울림을 준 것 같다. 마음이 답답해서 읽게 된 이 책이 나로 하여금 답답함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 것 같아서 저자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 #나는삶이답답할때부처를읽는다 #성엄스님 #우뤄취안 #알토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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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음이 무거울 때 만나는 책 대만의 우뤄취안 작가는 방송인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어느 순간 마음속에 남은 공허함과 불안을 떨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법고산을 창립한 성엄 스님을 만나면서, 삶의 방향이 달라졌습니다. 이 책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는 그 만남에서 비롯된 108편의 문답집으로, 번뇌 속에서도 마음의 길을 찾는 위로의 이야기입니다.
|번뇌의 매듭을 푸는 문답 ‘왜 내 마음은 이렇게 무겁습니까?’ 라는 질문에 스님은 ‘그 무게를 내려놓는 순간, 이미 자유롭다’고 답합니다. 책은 고독, 집착, 상처, 불안을 주제로 우리가 마주한 내면의 풍경을 하나씩 살펴보게 합니다. 불교의 깊은 교리를 어렵게 풀지 않고, 일상의 언어로 전하는 스님의 말씀은 읽을수록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인간관계는 나이를 먹어도 항상 어렵기만 합니다. 내 잘못이거나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면 고치면 됩니다. 상대방의 잘못이라면 절대로 자신을 벌해서는 안 되겠지요. 오히려 무가치한 대상이나 관계에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기라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그 대상은 노력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었고, 그 관계는 지속할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돌리니 세상이 달라졌다 이 책을 덮으며 느꼈습니다. 내려놓는다는 건 포기가 아니라, 나를 가볍게 해주는 선택이라는 것을요. 성엄 스님이 전하는 “마주하고, 받아들이고, 해결하고, 내려놓기”의 지혜는 하루를 견디는 힘이 됩니다. 일상의 번뇌가 무겁게 느껴질 때, 이 책은 잠시 멈춰 설 쉼터가 되어 줍니다. 고요한 문답 속에서 내 마음도 조금은 밝아진 듯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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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마음을 다잡고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 책들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는데요. 부처의 진리 속에서 우리 인생을 돌아보며 나를 단단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을 보았는데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 입니다. 이 책은 짧은 문답 속에서도 사람을 변화시키는 영적 스승 성엄 스님의 번뇌에 관한 108가지 가르침이 담겨있는데요. 저자는 대만을 대표하는 심리, 인물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자기계발과 영성, 심리학, 경영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권 넘는 저서를 펴냈다고 해요. 그의 글은 일상의 번뇌를 따뜻하게 어루만지면서도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도 저자의 그런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자세가 독자들에게도 와 닿을 수 있는 따뜻한 말들이 담겨있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삶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번뇌에 사로잡힐 때가 있어요. 고민과 번민, 고뇌 등을 한 가득 가지고 있다 보면 삶이 너무나도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마음을 내려놓으면 삶이 단순해지고 마음의 짐도 가벼워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어떻게 하면 나의 일상을 세우고 일으킬 수 있는지를 부처의 말을 통해 배워가는데요. 삶의 의미는 과연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가 번뇌와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고난의 순간에 너무 쉽게 세상의 평가에 따라 자신을 깎아내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독한 말은 타인의 입이나 글을 통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며 비난하는 그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그 말에 공감이 갑니다. 이 책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공감이 가는 이유가 저자 자신이 비로소 깨닫고 느낀 솔직한 마음을 담아 놓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걱정이 찾아올 때는 잡념을 하니씩 풀어내고 서로를 도울 수 있는 연결 고리로 바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낼 것, 책임은 감당하고 걱정은 내려놓을 것. 이것이 바로 마음을 돌리는 과정이며 이는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이 책에는 저자가 삶의 연단을 거치며 얻은 교훈에 성엄스님의 가르침을 더하여 인생을 바꾸는 108가지 생각 전환법으로 담기며 질문하고 답을 하는 형식에 명언을 구성하여 삶의 지혜를 되새기고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7개의 챕터 속에서 고독이 가져다주는 침묵이라는 힘, 자유보다 중요한 것은 자재이다, 진정한 자아, 무아로 나아가기, 마음을 돌리고 내려놓기를 배우다, 참회와 용서로 자신에게 너그러워지기, 사랑하기와 사랑받기, 먼저 원심을 내는 것이 생명의 귀착점이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쁘게 변해가는 현대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을 잘 다스리는 마음 공부가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그런 생각을 깊게 한 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더욱 인생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여러 인간관계의 변화를 겪으면서 관계의 정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고 그로 인하여 받게 되는 고민이나 어려움 등을 생각해 볼 수 밖에 없더라고요. 누구든 삶을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을 마주하게 되고 또 그 안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요. 생각을 바꾸지 못하고 그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보면 그런 생각은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번뇌가 습관처럼 자리잡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속의 깊은 곳에 있는 번뇌를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 마음을 오롯이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며, 해결하고 무거운 마음을 내려 놓는 것이 필요한데 그런 지혜를 불교의 가르침과 지혜를 통해 확인하고 배울 수 있는 점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마음 공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두려움과 고통, 미움과 슬픔 등에 대한 감정을 마주하게 되면 그것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우리는 마음을 억누르거나 회피하게 되는데요. 그것을 오히려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고 마음을 전환하여 좀 더 삶을 가볍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 책 속에 담겨있는 인생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읽다 보니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배울 수 있더라고요.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으면 자유를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진짜 나를 발견해 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하는 진리와 지혜를 짧은 질문을 통해 정리하며 그런 부분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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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숲 서평단 & 필사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소중한 리뷰입니다.》 요즘 내가 유튜브로 많이 보고 듣는 채널이 있다. 법률스님의 즉문즉설을 많이 듣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렇다고 나는 불교 신자는 아니다. 기독교 신자도 아니다. 무교이지만 법률스님의 말씀을 듣다 보면 제 모습도 비추어 보이기 때문에 반성도 하게 되고 위로도 받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짧은 문답 속에서도 사람을 변화시키는 영적 스승 성엄 스님의 번뇌에 관한 108가지 가르침을 배우고 무언가를 깨닫고 싶단 생각에 <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가끔 나는 나의 삶이 무겁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내 이름 석 자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 누구의 딸, 누구의 누나로 살아가는 내가 버겁게 느껴지고 내 삶을 짓누르고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나는 어디로 가 있는 걸까... 나이를 먹을수록 생각은 많아지고 여러 변수들에 불안해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비교 등으로 인한 삶이 힘들어질 때마다 법률 스님의 말씀이 와닿았고 나를 똑바로 보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부디.. 이 책에서도 나에게 깨달음을 가져다주길 바라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겨 가며 읽어 나갔다. 108배를 하듯.. 108가지의 가르침이 있는 글을 읽으며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서문에서 마음을 내려놓으면 삶이 단순해지고 마음의 짐도 가벼워진다고 한다. 마음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냥 관심을 갖는 않는다는 것일까? 그냥 신경을 쓰지 말라는 걸까? 계속 읽어 내려가 던 중..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있었다. 내가 피해자라는 생각을 멈추면 더 강해질 수 있다. 아차 싶었다. 그래 내가 가해자 일 수도 있는데... 그리고 워낙 두려움과 걱정이 많은 성향을 지닌 나는 책을 읽으면서 나를 사랑하고 아끼고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걱정하고 염려해도 괜찮다는 말... 걱정한다는 것은 아직 마음에서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라고 말해주는데.. 울컥했다. 늘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이 부정적이라 생각하고 안 좋은 것이라 여겼던 나에게 내 마음을 알아주는 느낌이었다. 며칠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면서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들을 소개하며 나의 깨달음을 이야기해 보려 한다. 나는 늘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하면서 나를 타인의 기준에 맞추어 나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 것 같다. 내 마음을 나를 들여다보기 이전에 다른 사람의 입장과 타인의 시선들 기준들에 나를 맞춰가며 나 스스로를 힘들게 했는데 그것으로부터 오는 많은 스트레스는 내 가족을 힘들게 했던 원인들이 아니었나 싶었다. 내 주제도 모르면서 주제 파악을 못한 나.. 너무 잘 하려고 하지 말자.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내가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그러면서도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내려놓으면 걱정도, 발버둥 칠 필요도, 두려움도 사라진다. 아직 나는 깨달음을 얻기에는 멀고 멀었나 보다. 내가 피해자인척하지만 가해자이고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을 해야 하는 타인의 시선에 나를 맞추고 그러면서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내려놓으라는 말이.. 더 혼란스러웠다. 나는 어떤 생각을 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타인의 기분과 타인의 삶의 잣대에 나를 맞춰 스스로 고된 길로 가는 내 모습이.. 결국 값진 행복이라는 걸까? 나 스스로 타인의 삶의 잣대에서 벗어나 내 마음대로 할 때의 불편한 마음은 결국 나를 편안한 마음으로부터 멀리하니 말이다. 아직은 깨달음을 얻기에는 멀고도 먼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여러 번 읽으면서 말씀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내게 주는 메시지를 삶 속에 실천해 보도록 노력해야 될 것 같다. 누구나 삶은 롤러코스터 같다. 무너져 내릴 것 같은 힘듦이 찾아올 때도 있지만,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한 그런 날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죽을 만큼 힘든 장애물이 내게 찾아오면 내가 다시 빛나는 인생을 살아갈 날들이 다가오고 있음을... 그 장애물 속에서 우리는 깨달음을 얻고 앞으로 나아갈 판단력을 교훈을 얻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다. 수많은 장애물들은 결국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 너그러움과 단단함이 있으면 경쟁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온하고 자유로워진다. 단단하다는 것은 나의 내실을 다진다는 뜻이라 한다. 내 모습을 바로 알고 내적 자아를 단단하게 할 때 어느 누구와의 비교가 아닌 나 자신을 바라보며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고 결국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뜻인 것 같다. 하루에도 열두 번씩 마음이 오락가락한다. 오늘 하루가 감사했다가.. 다른 사람들의 삶에 질투나 시기가 났다가.. 과거의 일이 후회가 되었다가.. 미래를 긍정했다가.. 고독이 좋았다가 외로웠다가.. 아직 마음을 내려놓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계속 몇 번이고 읽으면서 책 속에서 내게 주는 깨달음을 얻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