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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 내 작은 심장.
이번에 만난 책은 작가정신의 내 작은 심장이에요. 아이들에겐 엄청 어려운 심장이식이라는 단어를 아주 쉽게 풀어놓은 책이었어요~ 우리,, 썬냥은 읽자마자 내심장과 헤어진다 생각하니, 너무 슬프다고... ㅠ.ㅠ 너무 슬픈책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주인공 브륀느에요~ 브륀느는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 보다는 마음이 지쳐가는 소리에 익숙해져있는 친구랍니다.
태어날때부터 미숙아로 태어났던 브륀느는 심장이 아주 약하거든요. 지금껏 잘 버텨왔던 브륀느... 이젠 심장이식을 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까지 와 버렸어요! 그렇지만,, 브륀느는 슬프고 두려운 마음에 이식수술을 받기 싫어해요. 지금껏 함께 했던 내 심장을 꺼내어 병원쓰레기통에 버려지고, 다른 사람의 심장을 그 자리에 넣어야 한다니..... 새로운 심장이 들어오기전까진 기계가 내 심장을 대신하다고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이기에 더더욱 두려움이 앞서가요..
브륀느에게 엄마가 선물해주신 일기장... 이곳에 브륀느는 내 심장에게 하고 싶은 말을 써내려가기 시작해요. 오늘 잠에세 깼을때, 네 소리가 들리지 않았어... 이문구에 괜히 눈물이 핑돌고 말았답니다. 이젠,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받은 심장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브륀느.. 그것을 도와준 기증자와 새로운 심장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 아픔속에서도 그 기증자에 대한 감사한마음을 전하는 브륀느.. 우리 썬냥은 어떻게 읽었을까요?!!
아직은 장기기증에 대한 이야기 하기 어려운 나이이긴 하지만, 장기기증을 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내가 죽을때,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는게 아직은 몸소 느껴지지 않아서 인지.. 그냥 무섭기만 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브륀느는 이러한 기증자가 있었기에 엄마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수 있고 살아갈수 있었던거라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아직은 어려운 일이겠지만, 점점 더 자라면서 장기기증이 두려운것이 아닌 새로운 생명을 주는 일이란걸 조금 더 기억해줄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던거 같아요.. ^^
본 본스팅은 해당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쓰여진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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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나눌수록 행복하고 함께 더불어 산다는 것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다 나눔의 행복중에 가장 크고 꼭 함께 해야하는 장기기증에 관한 설명을 해줬는데 아직은 어린 아이들이다보니 이해가 어려웠나봅니다. 그때 알게된 책이 어린이 작가정신에서 너온 <내 작은 심장> 입니다.
미숙아로 태어난 부륀느는 언제 망가질지 모르는 약한 심장을 가지고 있어요. 항상 불안한 부륀느는 죽은 사람의 심장이 어떻게 살아있는 내 작은 심장보다 튼튼한지 궁금하죠.. 브륀느는 자기의 심장에게 말을 건넵니다.
심장이 아픈 브륀느는 심장 이식수술을 받기 위해 기증자를 기다리고 있어요. 심장을 나눠주고 떠난 기증자에 대한 고마움과 내 몸속에서 조금은 빠르지만 열심히 뛰어주는 자신의 심장에 대한 고마움.. 심장이 바뀌면 어떻게 될까의 궁금함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줍니다. 장기기증받은 심장을 통해 운동장을 마음껏 뛰어다니는 모습~ 이 책을 읽고 장기기증에 대해 좀더 많은 관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심장 이식수술을 앞둔 아이의 감정 변화를 솔직하게 표현했어요. 장기기증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가장 소중한 나눔의 고마움을 알게되고 누군지 모르지만 소중한 희망의 씨앗으로 꺼져 가는 작은 생명에게 새생명을 넣어 줄 수 있는 짧지만 강한 느낌이 전해지는 동화입니다.
심장수술을 받아야하는 브륀느가 짧은 기간동안 쓴 일기형식의 글에는 무거울수 있는 주제인 장기이식의 중요성을 아이들의 삶 속에 묻어나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죽었으나 완전히 죽지 않는 새생명을 살리며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장기기증.. 브륀느가 느낀 고슴도치 같은 날에서 데이지꽃 같은 감사함이 또다른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을 동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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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작은 심장 *
두아이의 부모로서 아이들이 아프거나 힘든 모습들이 나오면 감정이입이 너무 쉽게되어
마음이 편치많은 않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정말 예쁘게 예쁘게 아이에게 희망을 주며
사랑스럽게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해 놓았네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알면서도 아이에게 숙제 안한다고 잔소리하고 닥달했던 내모습이 왜 이렇게
바보같은지~~
자신도 슬프지만...쓰레기통에 버려질 심장을 걱정하는 어여쁜 소녀~브륀느~
이렇게 아름다운 동화가 또 있을까요?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프지만...행복하고...기쁘고...아름다운 모습이
자꾸 연상이 되는 건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브륀느 덕분이겠죠?
심장 이식 수술을 하는 브륀느가 이렇게 자신의 심장과 아름다운 이별을했지만..
레오폴드를 좋아했던 그 심장은...여전히 새심장과 함께 느끼고 함께 뛰고 있다는걸...
짧지만 아름다운 영상이 머리속으로 그려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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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심장
제목과 눈물 모양의 그림이 이 책의 내용을 미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책이라는걸...
작고 어린소녀 브륀느의 작음심장에 문제가 생겨 기증자를 기다려야 하는 이야기. 브륀느가 새로운 심장을 기다리면서 아픈 심장에게 쓰는 편지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땐 그냥 평범한 아이처럼.
브륀느가 좋아하는 레오폴드의 말 한마디가 가슴을 울립니다. "브륀느.... 궁금한게 있어....네 새 심장도 날 좋아해 줄까?"
브륀느는 새심장을 기증자에게 받아서 건강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
TV에서 장기기증서약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죽고 나서 장기를 기증하겠다고 약속 하는 서약서요. 저도 그런분들을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한 결심을 하신 분들이구나 생각만 하지, 정작 제 자신도 그런 결정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면 무섭고 망설여 집니다. 망설임을 이겨낼 수 있는 제자신을 기다리면서, 기증자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가득한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을 떠날 때,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갈 수 있다는 것은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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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심장 (어린이작가정신) 얼마전 아이들과 함께 가서 장기기증신청을 했었다.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었지만 그땐 아이는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 못한것 같았다. 내 작은 심장의 책을 통해 이해하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았다. 좀 무거운 이야기이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하기에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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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가정신에서 나온 [ 내 작은 심장]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장기기증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은 주인공 아이가 자기 심장에게 말을 건네는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물론 심장은 아이의 물음이나 이야기에 대답을 하지는 않고 아이 혼자 심장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들을 다 들려주지요. 심장이 아픈 아이는 심장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요. 기증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남자아이에게 고백을 했지만 남자아이는 싫다고 도망가기도 했고요. 그런 얘기들도 심장에게 다 얘기하네요. 그런 식으로 일상들의 이야기를 심장에게 얘기합니다. 너는 병원 쓰레기통에 버려지고 다른사람의 심장이 니 자리에 있을거란 말도 하구요. 수술 받아도 찾아내서 묻어주겠노라 얘기도 하지요. 어느날 혀도 굳어가고 얼굴에 피도 안 흐르는 것 같은 그런 긴박한 상황이 옵니다. 급하게 응급실에 가게 되지요. 그리고 임시로 인공심장을 달게 되구요. 결국 다른 사람의 심장을 이식 받아서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됩니다. 자기에게 이런 귀한 선물을 준 사람이 누구냐고 묻지만 병원에서는 당연히 안 알려주지요. 그리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돌아가게 되는데, 운동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좋아하던 남자아이를 목격하게 됩니다. 새로운 심장은 그 아이를 기억하고 있을까요?? 한 아이의 건강한 삶을 돌려준 장기이식. 절망과 두려움을 자신의 아픈 심장과 대화를 나누며 불안을 해소한거 같은데요. 그랬던 소녀가 장기기증받은 심장이식을 통해 이젠 마음껏 운동장을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지요. 이 책을 읽고 장기 기증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허약했던 아이가 이제는 맘껏 운동장도 뛰놀고 좋아하는 남자아이와도 친하게 지낼 수 있을지 뒷얘기까지 궁금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장기기증에 대해 얘기해보고 다른 사람에게 나눌 수 있는 기쁨...에 대해서도 얘기해봤구요.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소중한 결정임에 대해서도 얘기했습니다. 장기기증에 대해 같이 얘기해 볼 수 있었던 그런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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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이식전 환자분들이 온다. 대기순서가 된것이다. 디데이가 오기까지 준비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환자들은 맑았다 흐렸다 하는 얼굴을 한다. 내용인즉슨 내 장기를 내놓으니 슬프고 새장기를 만나니 기쁘다는 것이다. 때때로 정말 응급으로 연락을 받고 수술전 처치도 급순서만하고 이식수술을 마친 사람들은 더 우울함의 깊이가 크다. 간호사로 일하는 내내 그 기분을 알 듯 말 듯 새로움에 대한 기분이려니 여겼었다. 십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만난 이 책을 읽고...나는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다. 그 기분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풀어내어 내 첫사랑에 쿵쿵 뛰는 심장과 안녕 인사를 하고 새로 만난 심장에게도 또다시 안녕? 할 수있다는 일기를 적어내린다는 구상자체에서 나는 완전 감동 받고 심장이 쿵쿵 뛰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이 책을 잡더니 내려놓을줄 모른다. 감수성이 예민한 작은 놈은 눈시울이 붉어지다 표정이 슬퍼지다 하지만 책을 내려놓지 못하고 큰 아이는 무표정한 얼굴로 읽어내리지만 여전히 불러도 대답도 안한다. 엄마 요즘 읽은 책들중 최고예요. 초등학교 저학년문고라지만 아니다. 내가 보기엔 어른이 읽어도 충분한, 솔직히는 이식환자들에게 권해주면서 다분히 바이바이 인사를 써보라는 권유를 해보고 싶을만큼 매력적인 이야기다. 이 작가의 책들을... 이 시리즈의 책들을 다 사달라는 작은 놈의 조름만 빼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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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심장
작년... 신랑과 저는 다니는 교회에서 하는 작은 행사에 참여하면서 장기 기증에 대학 서약서를 작성했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집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증표가 도착했지요. 우편물을 뜯어 읽어보는 저에게 아이들이 뭐냐고 물어 보더군요. 무슨일이 생기거나 사후에 필요한 사람에게 내몸의 건강한 일부분을 나누어 주는 약속이라 설명을 했답니다. 큰아이는 이해하는데 꼬맹인 눈이 똥그레 져서는 어떻게 그러냐고 하더군요.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었는데 이해를 한것인지...ㅎㅎ 그리고... 아이에게 장기기증을 통한 나눔의 사랑을 알려 줄 수 있는 책을 만났네요~ 내 작은 심장... 아이와 같이 읽는 동안 먹먹하지만 따뜻한 사랑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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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나, 브륀느)가 둥지(엄마의 배 속)에서 삼개월 일찍 떨어져 어릴적 부터 심장에 문제가 있는 브륀느... 브륀느가 새 심장을 얻기까지 심장에게 쓰는 일기 형식의 이야기랍니다.
고슴도치 같은 날... 심장에 이상이 생겨 새심장을 이식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브륀느... 내 작은 심장과 브륀느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작은 심장을 떠나 보냅니다. ![]()
그리고 새 심장을 받게 되지요~ 새 심장을 준 사람이 누군지 몰라서 고맙다는 말도 할 수 없고 결코 돌려 줄 수 없는 선물을 받은 브륀느... 새 심장을 전해준 누군가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합니다. ![]()
여전히 내안에 살아 있는 옛날의 내 작은 심장과 살아 있게 해준 새심장과 함께 브륀느는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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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가정신 내 작은 심장 내 작은 심장은 심장 이식을 해야하는 브륀느가 수술을 앞두고 자신의 심장과 헤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자신의 심장에게 쓰는 편지이자 일기형식으로 담담하게 풀어낸 책이랍니다. 어린이 동화책에서는 만나기 힘들 것 같은 장기이식에 대한 내용이지만 짧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이야기로 만나는 장기이식의 이야기는 아이들이 한번쯤은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고 이야기해 볼 수 있는 해 준 동화책이였답니다. 주인공 브륀느는 미숙아로 태어나 심장이 약해 심장이식을 받아야만하는 아이로 수술을 앞두고 수술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자신의 심장이 버려진다는 서글픔과 수술 후 자신에게 갚을 수 없는 큰 선물을 준 심장 기증자에 대한 고마움을 편지로 찬찬히 써 내려갑니다. 어른이라면 빨리 이식을 받을 수 있을지, 수술은 잘 될지, 이런 것들이 궁금했을 텐데 아이는 엄마,아빠가 주신 심장과 헤어져야한 다는 마음이 가장 크게 비춰지네요.. 심장 이식을 무겁고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내 심장이 기능을 못해 새로운 심장을 구할 때까지 기계를 이용해서 숨을 쉬다 새로운 심장이 나타나서 수술받으면 맘껏 뛰어 놀수 있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다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고 기증자로 인해 새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해 주어 어릴때 부터 장기이식에 대한 편견이나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역할도 하는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장기이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답니다.. 아직은 좀 무섭다는 아이...사실 엄마도 생각해보니 죽는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무섭고 두려우니 당연한 거겠지요..^^ 하지만 어떠한 사고로 인해 이 세상에 없어질때 남길 수 있는 장기를 새 생명을 피울 수 있게 나누어주고 떠난다면 그것 또한 큰 용기이고 뜻깊은 일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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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심장
내 작은 심장은 심장 이식을 해야하는 브륀느가 수술을 앞두고 자신의 심장과 헤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나의 심장에게 쓰는 편지형식으로 담담하게 풀어낸 책으로 어린이 동화책에서 다루어지기 힘든 장기이식에 대한 내용~ 주인공 브륀느는 미숙아로 태어나 심장이 약해 심장이식을 받아야만하는 여자아이로 수술을 앞두고 수술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자신의 심장이 버려진다는 서글픔과 수술 후 자신에게 갚을 수 없는 큰 선물을 준 심장 기증자에 대한 고마움을 편지로 찬찬히 써 내려갔네요. 형식이라 그날 그날의 기분을 콕콕 찌르고, 박박긁고, 주르륵 뺨에 눈물이 흐르는 고슴도치 같은날 환히 빛나는 등에 갇힌 밤나방처렁 멈추지 않고 아주 세차게 뛰는 심장을 느끼며 나방같은 날이라고 표현하여어린아이 특유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심장 이식을 무겁고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내 심장이 기능을 못해 새로운 심장을 구할 때까지 기계를 이용해서 숨을 쉬다 새로운 심장이 나타나서 수술받으면 맘껏 뛰어 놀수 있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다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고 기증자로 인해 새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해 주어 어릴때 부터 장기이식에 대한 편견이나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역할도 하는 것 같아요.
어렵고 두렵게 느껴지는 심장 이식 수술에 대해 그리고 장기기증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하며 아이의 생각을 들어 볼 수 있어요. 없으면 죽기때문에 죽기직전에 이식해 줄 수 있는 부위도 있고 두개가 있기 때문에 하나를 기증해도 사는데 지장이 없는 장기도 있다고 알려주며 장기기증에 대해 걸이의 생각을 묻자 좀 더 생각을 해 본다네요~~ 죽음과 직결된 내용이라 좀 무서운가봐요 ^^ 요즘엔 장기기증서약서라고 지갑에 넣고다니는 내가 뇌사상태가 되면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적은 서약서도 있다고 알려주니 자기는 무섭데요 ^^
만약 엄마나 아빠가 잘못되서 걸군한테 의사를 물으면 어떻게 할거냐고 했더니 아무리 뇌사라고 해도 아플거 같담서 자기는 못할 것 같데요 ^^ 뇌사는 뇌가 이미 죽은거라 아무 느낌 없다고 하자 그제서야 그럼 기증도 생각해 보겠다는... ^^ 아직 어린애긴 하네요 .
저학년용 책이라 글씨도 큼직하고 페이지수도 40페이지 미만이며 그림과 여백도 많아 아이들이 읽기 쉽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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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미래엔에서 다운받은 독서록 양식을 이용해서 걸군이 작성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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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들과 장기 이식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 나눌 수 있게 해준 멋진 책이네요~
간만에 만난 내용도 구성도 정말 맘에 쏙~ 드는 책이에요
어려서부터 이런 내용를 자주 접하다 보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아주 자연스러워 지는 날이 오겠죠?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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