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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상 작가의 홍익역사단지 천자문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천자문을, 그중에서도 대중들에게 가장 익숙한 천자문인 주흥사의 천자문 속 여러 내용들을 풀어내고 있는 책입니다. 홍익역사단지 천자문 제6마당이 경행유현을 시작으로 하여 극념작성이나 덕건명립과 같은, 그리고 제7마당에서는 자부사군을 시작으로 하여 왈엄여경이나 효당갈력과 같이 무척이나 흥미로운 고사에 바탕을 두고 있는 책이었다고 한다면, 홍익역사단지 천자문 제8마당에서는 용지약사를 시작으로 하여 언사안정이나 독초성미과 같은 너무나도 흥미로운 주제들이 나오고 있었다 보니 앞서의 홍익역사단지 천자문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도 정말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지 않았던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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