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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있는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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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로 살고 있는 나는 이 책을 늦게야 읽고 왜 이제서야 이 책을 만난 것인가 하며 내가 이 책을 만나기 전에 가르쳤던 아이들을 다시 만나고 싶어졌다. 나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교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만나기를 권한다. 이 책 한 쪽 한 쪽을 넘기면서 넘기는 것 자체가 아쉬웠고 글귀 하나하나를 다 마음속에 새기고 싶었다. 요즘 공교육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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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로 살고 있는 나는 이 책을 늦게야 읽고 왜 이제서야 이 책을 만난 것인가 하며 내가 이 책을 만나기 전에 가르쳤던 아이들을 다시 만나고 싶어졌다. 나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교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만나기를 권한다. 이 책 한 쪽 한 쪽을 넘기면서 넘기는 것 자체가 아쉬웠고 글귀 하나하나를 다 마음속에 새기고 싶었다. 요즘 공교육의 위기, 학교붕괴, 교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 자립형 사립고에 대한 논쟁 등 학교 교육은 일대 변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는 듯하다. 프레이리가 이에 대해 말하는 것은 명확하다. 우선, 교육은 민영화하기 보다 공교육을 국가 차원에서 더욱 중요한 활동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또한 가르치는 일은 양육과 분리되어야 하며 교사는 보모가 아니라는 것.-진정한 교사가 되고 진실을 선택하고 결정하고 규명할 권리르 위해 싸울 특권과 의무가 있다. - 마지막으로 배움이 없는 결코 가르칠 수 없다는 것. -공부하는 일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고된 일이다.- 자신의 교육철학을 지닌 교사.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교사. 지식이나 암기할 내용을 쉽게 풀어주는 것보다 올바른 가치관과 교육철학을 지닌 교사가 지금 한국에서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b******n 2001.11.1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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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리의 교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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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많았던 10월을 끝내고 이제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들어 행사가 없다 다행히 아침저녁 출퇴근 버스안에서 책읽기가 수월해졌다 다만 새로 시작한 운동 덕분에 피곤해서 종종 눈이감겨 애를 먹었다 지난번 책읽기가 너무 힘들었던 점을 고려해서 이번에는 쉽게 읽고 지나갈 책으로 골랐다 우선 두께가 얇은 책으로 다 읽은 책위에서 그냥 기다리던 빨간책이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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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많았던 10월을 끝내고

이제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들어 행사가 없다

다행히 아침저녁 출퇴근 버스안에서 책읽기가 수월해졌다

다만 새로 시작한 운동 덕분에 피곤해서 종종 눈이감겨 애를 먹었다

지난번 책읽기가 너무 힘들었던 점을 고려해서

이번에는 쉽게 읽고 지나갈 책으로 골랐다

우선 두께가 얇은 책으로

다 읽은 책위에서 그냥 기다리던 빨간책이 손에 잡혔다

"프레이리의 교사론"

2006년 6월 방통대 교육과를 다닐때 레포트 쓸려고 구입한 책이다

그런데 당시 시간에 쫓겨 결국 "페다고지와 안드라고지"에 관한 인터넷 검색내용으로 대충 마무리를 해버렸다

결국 읽지않은 책만 덩그러니 책장에 놓이게 되었고

볼때마다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시간이 흘러 4년이 흘렀다

책 표지를 장식한 프레이리의 초상화를 보면서 늘 마음 한켠에 부담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읽고나니 마음이 가볍다

그러나 이 책은 한번 읽고 지나갈 책이 아니고

두고두고 읽으면서 마음에 새겨야할 책이 아닌가 싶다

 

 

 

브라질 하면 우리는 축구로 기억을 한다

그런데 브라질은 세계최고의 다민족 국가이면서 마찰없이 잘 살고있고

환경문제 등에서는 선진국보다 앞서기도 한다 - 70년 석유파동을 겪으면서 대체에너지 개발주력, 식물휘발유 생산

꾸리찌바시의 사례에서 보듯이 - 서울도 꾸리찌바의 교통시스템을 일부 도입하고 있다

프레이리 같은 위대한 교육자의 탄생도 브라질의 힘이 아닐까

그럼 브라질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

아마도 남미 대륙을 거의 차지하는 대륙에서 나오는 여유가 아닐까

 

 

이 책은 한사람이 번역한 것이 아니고

여러사람이 공동으로 번역을 하였다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사람들로 구성된 "교육문화연구회"

책을 읽으면서 많이 힘들었다

한 문장을 몇번씩이나 반복하는 수고를 여러번 했다

이 책은 다 읽고 나서도 개운하기 보다는 찝찝하다

그래서 두고두고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프레이리가 92년도에 출간한 책이다

프레이리는 1921년에 태어나서 1997년에 생을 마감했다

브라질이라는 거대한 대륙 곳곳에 산재한 원주민들

그들에게 글을 가르치기 위해 일생을 바친 교육자가

이제 교사의 길로 들어서는 후배들에게 남기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부제를 달았다

교육은 글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처한 현실을 바로보는 눈을 뜨게 해주는 것이라고 프레이리는 강조한다

프리이리가 말하는 교육은 교사와 학습자간에 끊임없는 문제제기를 통해 문제를 바로보는 생각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므로

제도권 교육에서는 결코 환영받지 못한다

그러나 평생학습의 시대를 맞아 성인학습의 측면에서는 프리에리의 교육론이 상당히 효과적이다

그래서 한때는 금서같았던 프레이리가 이제는 제도권에서 일부 존중을 받게 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16세기 경남 산청의 산천재에서 일생동안 벼슬길에 출사하지 않고 후학을 양성하면서

올바르지 못한 정사에는 거침없이 비판을 쏟아냈던 남명 조식

항상 허리에 칼을 차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자세를 보인 선비

나는 프레이리는 읽으면서 우리의 위대한 사상가 중 한분이신 남명선생님을 떠 올렸다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항상 현실을 바로보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용기를 지닌 교육사상가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은 꼭 이 책을 읽어보아야 한다

s*****k 2010.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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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리의 교사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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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전체 주제는 교사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교사가 가져야 하는 인식과 자질 그리고 현장에서의 교육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교사론을 펼치고 있다. 머리말에서는 먼저 가르친다는 개념이 양육적인 차원을 넘어 삶과 현실에서 비판적 주체가 되어 실천적인 삶을 살게 하는 전문적인 과업이며 책무가 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첫 번째 편지에서 프레이리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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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전체 주제는 교사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교사가 가져야 하는 인식과 자질 그리고 현장에서의 교육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교사론을 펼치고 있다.


머리말에서는 먼저 가르친다는 개념이 양육적인 차원을 넘어 삶과 현실에서 비판적 주체가 되어 실천적인 삶을 살게 하는 전문적인 과업이며 책무가 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첫 번째 편지에서 프레이리는 교사는 학습자들을 비판적 주체로 만들기 위해 텍스트를 통한 읽기를 통해 세계를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하면서 가르침은 언제나 배움과 나란히 함께 있는 것임을 설명하고 있다.


두 번째 편지에서는 교사의 내면적인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는데 불안으로 시작되는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거나 포기해 버리는 일은 옳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세 번째 편지에서는 교사의 사회적 의식을 이야기하면서 비판적 주체로서의 개인들이 사회의 문제와 모순들에 관심이 모아져야 하고 이것을 위해 투쟁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네 번째 편지에서는 진보적인 교사의 자질에는 어떤 속성들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는데 겸손, 사랑, 용기, 관용, 결단력, 안전감, 인내와 조급함 간의 긴장, 말의 절제 등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면서 마지막으로 삶을 즐겁게 만드는 자질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다섯 번째 편지에서는 초임교사에게 교실이라는 공간을 읽는 것은 문자의 텍스트를 읽는 것과 같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교실을 읽어 낼 수 있는 능력은 관찰을 통해 기록하는 습관을 개발해야 하는 것이며 이것은 학교를 둘러싼 모든 영역으로 확대되어 지고 초임교사로서 가지는 두려움, 환상들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여섯 번째 편지에서는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관계는 복잡하고 근본적이고 매우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증언이 진보적인 교사에게 일관된 담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곱 번째 편지에서는 권위주의와 방임의 어느 한곳으로 흐르지 않기 위해 우리는 주체적으로 규율을 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바탕에서 학습자와 더불어 이야기하고 그들이 귀기울일 수 있는 조화로운 경험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



 

여덟 번째 편지에서는 민주적인 학교는 학생들의 살고있는 구체적인 환경과 문화를 알고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러한 구체적인 맥락과 학교의 관계를 학습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아홉 번째 편지에서는 상호관계의 측면에서 구체적 맥락과 이론적 맥락의 관계를 살펴보고 있는데 이것은 곧 프락시스 즉, 실천의 맥락이자 이론적 맥락의 변증법이라 말한다.

 


열 번째 편지에서는 가르침과 배움의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에서 실현하는 이 방식에는 규율이 필요한 것인데 이러한 규율은 필수적인 권위를 강제하는 것과 권위를 인정하면서 자유를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 사이에서 발생하는 긴장 속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맺음말에서는 아는 것과 성장하는 것에 대해 살펴보면서 이 둘은 모든 면에서 관련되어 있으며 소수 지배층 사람들의 앎이 절대 다수인 피지배층 사람들의 성장을 방해해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글을 맺고 있다.

o******x 2007.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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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된 사랑으로 아이들을 사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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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면 교사 임용고사 합격자가 발표된다. 나의 교직 후배(?)가 될 그들은 아마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발표를 기다리며 면접과 논술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난 그들에게 면접시험의 답변을 외우기보다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감히 건방지게 권하고 싶다. 초등학교 때부터 나의 장래희망은 교사가 되는 것이었고, 이러저러한 과정을 거쳐 난 결국 '선생님'이 되고 말았다. 그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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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면 교사 임용고사 합격자가 발표된다. 나의 교직 후배(?)가 될 그들은 아마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발표를 기다리며 면접과 논술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난 그들에게 면접시험의 답변을 외우기보다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감히 건방지게 권하고 싶다. 초등학교 때부터 나의 장래희망은 교사가 되는 것이었고, 이러저러한 과정을 거쳐 난 결국 '선생님'이 되고 말았다. 그 뿌듯함은 그러나 계속 도전을 받게 되고 나 스스로도 왜 교사가 되고 싶어했었는지 고민하게 되곤 했다. 나의 기술의 문제를 탓하며 열심히 학급운영의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고 교과준비도 열심히 했었다. 그러나, 나의 막연한 교육에 대한 교사에 대한 생각이 결국은 가장 나의 막히는 지점이었음을 이 책을 읽고 깨닫게 되었다. 무조건적으로 아이들을 사랑한다고만 생각하던 나의 한계를 깨닫게 되고, 나같은 초보교사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 그러나 나를 나무라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인 듯 위로해주며 나의 마음을 다시금 다지게 한다. 무장된 사랑으로 아이들을 사랑할 것. 초보교사가 어떠해야 하는지, 아니 사실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가끔씩 잊고 있는 선배교사들 역시도 어떠해야 하는지 반드시 이 책을 읽고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현실과 동떨어진 무거운 철학도 아니고, 단기간의 기술도 아닌, 철학과 나의 현실이 함께 하는, 교육을 염려하는 모든 교사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d******i 2002.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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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가장 위대한 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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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련 학과에 있으면서도 사실 프레이리의 이름은 그냥 피상적으로 브라질의 훌륭한 교육자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노동자 계층과 관련된 교육을 실행한 뛰어난 교육자... 그리고 그는 서구선진국가도 아니고 동양의 뛰어난 학자도 아니라 후진 국가로 떠올려지는 브라질의 교육자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교육전공 수업을 들으며 프레
"20세기 가장 위대한 교육자" 내용보기
교육관련 학과에 있으면서도 사실 프레이리의 이름은 그냥 피상적으로 브라질의 훌륭한 교육자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노동자 계층과 관련된 교육을 실행한 뛰어난 교육자... 그리고 그는 서구선진국가도 아니고 동양의 뛰어난 학자도 아니라 후진 국가로 떠올려지는 브라질의 교육자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교육전공 수업을 들으며 프레이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문득 프레이리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졌고, 그래서 그의 교사론에 대한 책을 찾게 되었다. 사실 책의 내용은 결코 쉽다고 할 수 있을 종류의 것은 아니다. 그가 생성어로 사용했다는 벽돌이란 단어에 대한 해석에서부터 머리를 긁적이기 시작하여, 최소어휘세계가 뭔지 갈피도 잡지 못하고 넘어가기 일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레이리의 교사론은 원제 그대로 감히 가르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공교육이 붕괴되었음을 논하는 사람이 많은 시점에서 교사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교사와 동조하고 격려하며, 조언을 주는 이는 흔치 않다. 비슷하게 출판된 노암 촘스키의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이 너무 구조적이고 역사적인 흐름에 빠져 교사에 대한 고찰을 망각했다고 한다면 프레이리의 교사론은 그야말로 교사의 입장에서 교실과 학생과 구조를 바라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로 진정한 교육자가 되고자 하는 아직은 많은 교사지망생들에게 꼭 권하고픈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프레이리의 교육론은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론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치나 경제에서 구조변화를 구상하는 거시사회학적 혹은 정치경제학적 방법론과는 다르다. 교육은 세계를 읽고 변화시킬 수 있는 인간을 만들지만 직접 세계의 변화를 목적으로 삼지는 않는다.
m*****7 2001.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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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3번 이상을 읽어야 한다.
"적어도 3번 이상을 읽어야 한다." 내용보기
솔직히 난 교사라는 직업을 싫어한다. 과연 한국에 프레이리와 같은 정신을 갖고 교육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 무리라는 걸 안다. 왜냐하면 유구한 역사이래 교직은 밥벌이 수단이자 명예를 획득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그만큼 한국의 교사들은 교육에 대해 진지함을 갖고 있지 못하다. {대한 민국은 교사가 수퍼맨이기를 바라는 것 같다. 수업만 잘하면 돼지}라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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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교사라는 직업을 싫어한다. 과연 한국에 프레이리와 같은 정신을 갖고 교육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 무리라는 걸 안다. 왜냐하면 유구한 역사이래 교직은 밥벌이 수단이자 명예를 획득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그만큼 한국의 교사들은 교육에 대해 진지함을 갖고 있지 못하다. {대한 민국은 교사가 수퍼맨이기를 바라는 것 같다. 수업만 잘하면 돼지}라고 말하는 내 친구의 말이 한국의 교사들의 수준인 것이다. 교사는 수업을 잘해 많은 학생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는 존재가 아니라 학생이 타인과 공존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도와주고 그가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즉 사람을 길러내는 직업이다. 이제 한국의 교사들은 본인들 스스로 교사의 직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프레이리의 교사론은 한국의 교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제시해 주고 있다. 난 이 책을 3번 읽었다.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다. 두고 오래 읽을수록 가치 있는 책을 고르라면 난 두서없이 프레이리의 책을 선택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라는 책도 권한다.
y****a 2002.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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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서 지녀야 할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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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리의 이론을 알고 큰 기대를 가지고 책을 펴보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솔직히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을 많이 했다. 교사론이라는 것 자체가 어떤 지침서, 윤리적 강령비슷한 것이라서 그런지 초임교사로서 구체적인 행동을 제시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교사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을 다시금 새겨보는 기회는 된 듯 하다. 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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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리의 이론을 알고 큰 기대를 가지고 책을 펴보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솔직히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을 많이 했다. 교사론이라는 것 자체가 어떤 지침서, 윤리적 강령비슷한 것이라서 그런지 초임교사로서 구체적인 행동을 제시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교사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을 다시금 새겨보는 기회는 된 듯 하다. 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또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촌에서의 교사의 역할과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단지 외국책은 번역해서인지 번역이 매끄럽게 되지 못해서 말 자체가 좀 어려운 듯 하다.
m******9 2003.04.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