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39%
  • 리뷰 총점6 11%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7.0
  • 50대 9.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주간우수작
들리지 않아도 / 이덴슬리벨
"들리지 않아도 / 이덴슬리벨" 내용보기
필담 호스티스.두 눈을 의심케 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이 책. 청각 장애를 가진 사람이 그 힘든 호스티스 생활을 한 것도 놀라웠는데심지어 도쿄 긴자의 난다긴다하는 호스티스 중에서도 탑이라니.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에이스 퀸>이라는 제목의 만화책이 떠올랐다.평범한 대학생인 아야가 갑작스럽게 빚더미에 올라 호스티스 생활을 하게 되면서긴자 클럽의 넘버원은 물론 호
"들리지 않아도 / 이덴슬리벨" 내용보기


필담 호스티스.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이 책. 


청각 장애를 가진 사람이 그 힘든 호스티스 생활을 한 것도 놀라웠는데

심지어 도쿄 긴자의 난다긴다하는 호스티스 중에서도 탑이라니.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에이스 퀸>이라는 제목의 만화책이 떠올랐다.

평범한 대학생인 아야가 갑작스럽게 빚더미에 올라 호스티스 생활을 하게 되면서

긴자 클럽의 넘버원은 물론 호스티스들의 정점인 에이스 퀸의 자리에 오르는 내용이다.


아야와 저자인 리에의 상황은 전혀 달랐지만

일반 호스티스들과는 다른 매력과 손님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 씀씀이는 참 많이 닮아 있었다.  




그녀는 태어난 지 22개월 만에 수막염이라는 병으로 청력을 잃게 된다.


안타깝게도 목욕을 시키다 잠깐 한눈을 팔게 된 그녀의 어머니로 인해

의식불명에까지 빠져 며칠간이나 사경을 헤매기도 했다고 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본인 때문이라며 자책하기도 하고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지만

리에는 씩씩하게 극복했다.

어머니를 탓하며 원망하기보다는 어쩌다 병을 늦게 발견해서 그랬을 거라며 

짐짓 의연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당시의 농아학교의 교육방침은 수화를 가르치지 않고 발성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이 듣기에는 괴상한 소리로만 들리기 때문에

필담으로 의사소통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서예와 독서에 흥미를 보였는데

이 역시 훗날 필담 호스티스로 거듭나기 위한 필연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했다.




남들과 다르다는 것.

그것도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장애와도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매 순간 사는 내내 크나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터.


그래서인지 그녀는 청소년기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소위 말하는 불량 학생이 된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부모님의 모든 말과 행동이 잔소리로만 느껴지고

간섭으로만 받아들여졌던 그녀.


당시에는 그저 친구들과 노는 게 즐거워서 차츰차츰 귀가시간이 늦어졌으나

머리 염색이나 교복 수선은 물론이거니와 학생의 본분으로는 해서는 안될 흡연이나 음주까지.

결국에는 옷가게에서 절도까지 하고 만다.


옷가게 사장은 처벌은커녕 그녀에게 선뜻 아르바이트 자리까지 제공해 준다.

청각 장애를 가진 그녀도 정상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접객업, 더 나아가 호스티스가 되기로 한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중점적인 호스티스로 사는 삶에 대한 부분은

내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접객.

말 그대로 손님을 접대하는 것.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손님과 잠자리를 하는 호스티스들도 존재하긴 하지만

닮은 듯 다른 일본의 클럽.


클럽을 찾는 손님들은 고학력에 높은 지위를 갖춘 사람들이 많기에

대화거리가 풍부하지 않다거나 수준이 맞지 않는다거나 하면

점점 손님이 떨어져 스스로 그만둘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그렇다고 손님들과 너무 친밀해지거나 쉽게 보여서도 안 되고

너무 거리를 두어도 안 되는 밀당의 고수가 되어야 한다.



필담만으로 이 모든 게 가능한 그녀.

책에 나온 그녀의 필담들은 짧지만 강렬하게

사람의 심금을 울리기도 하고 유쾌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녀의 필담으로 부부 사이가 좋아지거나 실패를 극복한 이야기들은

숙연하게 만들기까지 한다.


꼭 접객할 때만 유용한 게 아니라 사람을 상대하는 모든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더 기분 좋게 하거나 힘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

세심한 관찰만으로도 칭찬의 효과는 배가 되기도 한다.




이게 정말 실화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그녀의 이야기는 놀라움으로 가득했다.


물론 위에서 말한 것처럼 호스티스 생활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뒤에서 모질게 험담하던 마담, 스토커 같던 손님, 

손님에게 성폭행까지 당할 뻔했던 그녀.


어린 시절엔 선생님으로부터 '신에게 귀를 빼앗겼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기도 하고

호스티스에 질려 사무직도 구해봤으나

결국에는 다시 클럽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본인만의 살롱을 열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중이기도 하다.



들리지 않아도, 그녀에게는 아무런 장해가 되지 않는 

누구보다 환한 웃음이 매력적인 그녀.

사토 리에.


b******9 2015.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들리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내용보기
"들리지 않아도"란 제목이 유난히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청각장애인의 이야기겠구나 싶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장애인이 되고 나서는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이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제가 장애인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었더라면 느끼지 못했을테지요. 건강할 때는 건강하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제가 장애를 입게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
"들리지 않아도" 내용보기

"들리지 않아도"란 제목이 유난히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청각장애인의 이야기겠구나 싶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장애인이 되고 나서는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이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제가 장애인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었더라면 느끼지 못했을테지요. 


건강할 때는 건강하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제가 장애를 입게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이 되고 나니 새삼 그 동안 누려왔던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편마비로 오른쪽이 불편하지만 왼손으로 자판을 칠 수도 있고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가끔 택시를 타거나 시에서 지원해주는 교통약자 차량을 탈 때 "감사"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기사님께 목적지를 말씀드릴 때 '만약 내가 말을 못 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하면서 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됩니다. 


제 기억엔 없지만 남편 말로는 제가 말을 평생 못하게 될까봐 무척 걱정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보통 사람들과 의사 소통 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그 당시엔 말 하는 걸 무척 힘들어하고 원하는 단어를 소리내지 못해 많이 답답해 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불편할 뿐 일상 생활에서는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말도 할 줄 알고 들을 수도 있는데도 직장을 잡기가 쉽지 않고 용기를 내기도 쉽지 않은데 "들리지 않는" 청각 장애인이 대화로 사람을 위로해주는 호스티스 일을 한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그녀는 말로 위로해 주는 대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정말 필요한 위로의 말을 메모장에 적어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것도 짧은 몇 마디의 글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한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어난 지 22개월 만에 수막염에 걸려 청력을 잃게 되었고 사춘기 시절 다른 아이들과 다른 모습에 

방황하면서 불량 학생으로 낙인 찍히고 꿈도 없이 살던 그녀가 "작은 세계에 갇혀 일하지 않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직업훈련을 받아서 정상적인 사람들처럼 일하고 싶어요."라는 꿈을 가질 수 있게 작은 발판이 되어 주었던 옷 가게 사장님, 언제나 그녀 곁에서 말없이 응원해 주었던 친구와 오빠. 


언젠가 전신미용이나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미용실을 병행하는 샬롱을 운영하고 싶다는 그녀. 

그녀의 꿈이 빨리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k*****7 2015.02.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들리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내용보기
청각장애를 가진 호스티스의 이야기. 청각장애와 호스티스라는 두 단어는 어딘가 어울리지 않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말보다 진한 대화”의 의미가 강하게 전해온다.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다른 회사원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옮긴이의 글에서 스스로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하는 반문을 해본다. 예쁜 책표지에 이끌려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
"들리지 않아도" 내용보기

청각장애를 가진 호스티스의 이야기. 청각장애와 호스티스라는 두 단어는 어딘가 어울리지 않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말보다 진한 대화”의 의미가 강하게 전해온다.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다른 회사원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옮긴이의 글에서 스스로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하는 반문을 해본다. 예쁜 책표지에 이끌려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다 읽었을 때는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은 듯이 가슴이 벅찼다.

9*****k 2015.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필담으로 전하는 마음의 꽃다발
"필담으로 전하는 마음의 꽃다발" 내용보기
일본의 지방도시인 아오모리 출신으로 불량한 청소년기를 거치며 호스티스 일을 시작하여 도쿄 긴자 클럽가에서 최고의 호스티스로 활약하는 주인공. 여기까지만 보면 특별할 것 없는 개인사에 불과하지만 필자는 청각장애인이다. 메모지와 펜을 들고 손님을 대하는 호스티스다. 갑갑하게 느낄 수도 있는 필담이지만 진심 어린 배려와 위로를 담아 소통함으로써 한낱 접대부에 머물지
"필담으로 전하는 마음의 꽃다발" 내용보기

일본의 지방도시인 아오모리 출신으로 불량한 청소년기를 거치며 호스티스 일을 시작하여 도쿄 긴자 클럽가에서 최고의 호스티스로 활약하는 주인공. 여기까지만 보면 특별할 것 없는 개인사에 불과하지만 필자는 청각장애인이다. 메모지와 펜을 들고 손님을 대하는 호스티스다. 갑갑하게 느낄 수도 있는 필담이지만 진심 어린 배려와 위로를 담아 소통함으로써 한낱 접대부에 머물지 않고 고급 사교계의 일인자로 올라선다. 주어진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신념과 긍지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화려한 클럽을 배경으로 한 생생한 경험담 속에 그대로 배어있다. "(), 메모장에 그렇게 한마디를 적고 나서 잠자코 술만 벌컥벌컥 들이키는 것이 S씨의 최근 모습입니다. …… 나는 신()자 위에 선 하나를 덧붙여 S씨에게 건넸습니다.……'지금의 힘든 상황은 행복으로 가는 도중'이라는 뜻입니다. (), 메모장에 그렇게 적어 보여드렸습니다."

r****e 2015.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들리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내용보기
천진난만하다고 할 정도로 밝은 저자의 성격이 고스란히 필담에 담겨 있는데다 그 필담력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말로도 전달하기 어려운 세세한 감정을 따스함과 진중함으로 무장한 필력에는 부끄러움마저 느꼈다. 장애를 뛰어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기보다는 작가적 소양이 충만한 예술가의 작품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
"들리지 않아도" 내용보기

천진난만하다고 할 정도로 밝은 저자의 성격이 고스란히 필담에 담겨 있는데다 그 필담력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말로도 전달하기 어려운 세세한 감정을 따스함과 진중함으로 무장한 필력에는 부끄러움마저 느꼈다. 장애를 뛰어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기보다는 작가적 소양이 충만한 예술가의 작품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

k***u 2015.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에게,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나에게,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고, 귀도 들리지 않는 사람이 호스티스를?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하지만 글을 읽다보니 보통 사람의 직장생활기나 다름없는 내용이었다. 조금 특별한 점이 있다면 비록 남들보다 불편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진실된 글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줬기에 유명해졌다는 점이다. 주어진 삶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온 태도가 지금의 그녀를 있게 했을
"나에게,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고, 귀도 들리지 않는 사람이 호스티스를?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하지만 글을 읽다보니 보통 사람의 직장생활기나 다름없는 내용이었다. 조금 특별한 점이 있다면 비록 남들보다 불편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진실된 글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줬기에 유명해졌다는 점이다. 주어진 삶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온 태도가 지금의 그녀를 있게 했을 것이다. 불평불만만 늘어가고 있는 나에게,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m****a 2015.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보다도 긍정 마인드!!!
"무엇보다도 긍정 마인드!!!" 내용보기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듣지 못하는 저자가 지금까지의 삶을 풀어낸 책이다. 자신의 잘못으로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닌 어쩔 수 없이 듣지 못하게 된 사토 리에. 하지만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는다. 듣지 못하니 얼마나 많은 시련이 있었을까. 하물며 초등학교 선생님에게 "너는 신에게 귀를 빼앗겼다"라는 잔인한 말을 듣기도, 억울한 일을 당해도 제대로 표현
"무엇보다도 긍정 마인드!!!" 내용보기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듣지 못하는 저자가 지금까지의 삶을 풀어낸 책이다.
자신의 잘못으로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닌 어쩔 수 없이 듣지 못하게 된 사토 리에. 하지만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는다.
듣지 못하니 얼마나 많은 시련이 있었을까.
하물며 초등학교 선생님에게 "너는 신에게 귀를 빼앗겼다"라는 잔인한 말을 듣기도,
억울한 일을 당해도 제대로 표현을 못해 고스란히 당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긍정마인드를 가지려 노력했다.
가게의 마담이 자신에 대해 험담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자신은 남의 험담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지, 단점을 들추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한다.
물론 듣지도 대화도 거의 불가능한 저자가 호스티스로서의 삶을 살며 에피소드에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사람들 즉 손님들에게 좋은 상담 상대가 되어주는 것도 대단하지만
 난 이 긍정 마인드를 가진 저자가 더 대단해보였다.
그래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이야!!
게다가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마지막 내용에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듯한.
자신이 현재 일하는 세계에 만족하며 그 곳에서 최고가 되리라는 생각만으로 산다고 생각했는데
또다른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다는 글에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하는 반성? 에서이다.
 말을 많이 하게되면 실언도 하게되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며
때로는 상처를 받기도 한다. 가끔은 상대에게 친필로 내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본다.

k*****e 2015.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들리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내용보기
필담 호스티스라는 저자의 직업에 흥미를 느껴 읽게 되었습니다.청각장애인과 호스티스라는 두 단어의 어색한 조합은 책을 읽는 동안 점점 자연스러워졌습니다.평범한 한 사람과 직업이 있을 뿐이었으니까요.호스티스라는 직업 세계와 한 명의 직업인으로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솔직하게 그려져 있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들리지 않아도" 내용보기

필담 호스티스라는 저자의 직업에 흥미를 느껴 읽게 되었습니다.청각장애인과 호스티스라는 두 단어의 어색한 조합은 책을 읽는 동안 점점 자연스러워졌습니다.평범한 한 사람과 직업이 있을 뿐이었으니까요.호스티스라는 직업 세계와 한 명의 직업인으로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솔직하게 그려져 있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3 2015.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말 대신 글로써 마음을 전하는 호스티스의 성공담
"말 대신 글로써 마음을 전하는 호스티스의 성공담" 내용보기
호스티스로서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저자의 모습은 고객 관리에 뛰어난 영업사원이나 비즈니스맨과 별반 다르지 않다. 세간에서 '물장사'라 천시하는 업종일지언정 최고가 되는 데 들여야 하는 노력은 흔히 보는 업종 종사자들과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리에가 긴자 최고의 호스티스 자리에 오르기까지 정상인들의 편견과 차별에 맞서 얼마나 많은 노
"말 대신 글로써 마음을 전하는 호스티스의 성공담" 내용보기
  호스티스로서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저자의 모습은 고객 관리에 뛰어난 영업사원이나 비즈니스맨과 별반 다르지 않다. 세간에서 '물장사'라 천시하는 업종일지언정 최고가 되는 데 들여야 하는 노력은 흔히 보는 업종 종사자들과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리에가 긴자 최고의 호스티스 자리에 오르기까지 정상인들의 편견과 차별에 맞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그녀의 정신력과 노력가로서 면모는 독자들에게 큰 힘을 준다.

  고객 관리에 뛰어난 리에는 자신이 나서서 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이 함게 어울려 일하는 일터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폈다. 부디 리에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일본 드라마 <필담 호스티스="">(책의 원제와 같다)도 일간 찾아서 보고 싶다.

  안타깝게도 그냥 넘어가기에는 심각한 오자가 보여서 별점을 1개 깎았다. 표지와 책날개를 비롯해 군데군데 저자의 이름을 사토 리에라 표기하였으나 저자의 실제 이름은 사이토 리에이다. 원어 표기는 斉藤りえ이다. 4페이지 저작권 사항에도 'Rie Saito'라고 찍혔는데 어쩌다 이런 실책을 저질렀는지 의아하다. 이런 실수로 좋은 책이 평가절하당한다면 얼마나 아까운가? 차후 인쇄본에서는 저자의 이름이 올바로 나오기를 바란다.
w******l 2015.04.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