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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해진 요즘 부쩍 집안에만 있게 되는것 같은데요. 이럴때 우리 아이들과 함께 독서를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여자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소재의 도서랍니다.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마녀를 소재로 한 책인데요. 시크릿 살롱 1편 수상한 마녀의 미용실 신현정 글 / 모차 그림 -보랏빛소어린이리-
앞 표지만 보아도 만화를 보는것 같은 기대감이 가득이더라구요. 수상한 마녀의 미용실 시크릿 살롱은 아무나 들어갈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부끄러움이 많아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고백조차 못하는 은석이와 바쁜 부모님 때문에 늘 외로운 서윤이 그리고 쌍둥이 자매 연수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혜수등 스크릿 살롱에 들어간 세 친구의 공통점은 바로 버리고 싶은 감정이 있다는 것이었어요. 이들은 아름답지만 차가운 마녀와 거래를 하게 되는데요. 감정을 주고 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부끄러움과 외로움 그리고 질투심, 두려움 등등 감정으로 상처를 받고있는데요. 이 모든 감정의 조각등이 하나하나 모여 진정한 나를 완성시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답니다.
평소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특히나 도움이 되는 도서인것 같아요. 성장한는 내 아이에게 선물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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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살롱 1.수상한 마녀의 미용실 마녀 학교에서 실수한 살룬. 인간의 감정을 모아 둔 보관함을 깨트려서 잃어버린 아홉 가지 감정을 찾으러 인간 세상으로 오게 되었다. 살룬과 같이 온 달콤이. 달콤은 하얀색 고양이 이다. 살룬은 무지개빛 머리카락을 하고 있는 마녀인거다. 인간의 감정을 쉽게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 살룬. 시크릿 살롱을 만들고 아이들은 감정에 인색하지 않아 감정을 쉽게 모을거라고 생각을 해서 빨리 돌아 갈 생각을 하고 있다. 원하는 소원을 들어 주는대신 자신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주면 되는거였다. 부끄러운이 많은 아이는 부끄러운 감정은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할 것이고. 우울함 질투심 같은 감정도 필요 없다고 생각 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원하지 않은 감정이 없어 지면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살룬의 마법도 그랬다. 원하는 감정을 없앴는데 후회를 하고 눈물을 흘리게 되면 원래 대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 었다. 쉽게 감정을 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다지 쉽게 모이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살룬은 살룬의 언니의 모습이 생각이 나기도 한다.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필요 없을거 같지만 없어서는 안될거 같은 감정들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인거 같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 되는 시크릿 살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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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표지를 봤을 때부터 무지갯빛 머리칼과 신비로운 미용실이 눈에 띄어, 어떤 이야기일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마녀가 운영하는 미용실이라니, 제목만 들어도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충분했거든요.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단순히 마법이나 판타지만 다룬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의 감정과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지는 깊은 메시지가 담긴 작품이었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평범한 골목길에 자리한 ‘시크릿 살롱’이라는 미용실입니다.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사실 그곳은 머리카락을 자르면 감정이 눈부신 보석처럼 드러나는 마법의 공간입니다. 미용실의 주인인 ‘살룬’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마녀이고, 말하는 고양이 ‘달콤’이 그녀와 함께 손님을 맞이합니다. 이곳에서는 손님들이 ‘없애고 싶은 감정’을 잘라내거나, ‘다시 되찾고 싶은 마음’을 되살릴 수도 있습니다. 책 속의 주인공들은 모두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미용실을 찾습니다. 어떤 아이는 부끄러움을 없애고 싶어 하고, 어떤 아이는 외로움을 버리고 싶어 하죠. 또 어떤 아이는 질투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하지만 살룬은 그들에게 “정말 그 감정이 필요 없을까요?” 하고 묻습니다. 그리고 감정이 사라진 뒤 생기는 빈자리를 통해 아이들은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읽는 동안 저 역시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어른이 되어버린 저에게도 여전히 그런 감정들이 남아있고, 때로는 감정을 숨기거나 외면하려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거든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이 책이 감정을 단순히 ‘좋다’ ‘나쁘다’로 나누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감정들조차 사실은 삶을 이루는 중요한 조각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아이가 “엄마, 나도 가끔 부끄럽고 질투 나는데, 그게 나쁜 건 아니구나”라고 말했을 때, 저는 이 책이 전하려던 진짜 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점은 책의 표현 방식이었습니다. 그림이 따뜻하고 섬세해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감정의 미묘한 변화를 시각적으로 잘 전달해 줍니다. 마녀 살룬의 미용실이 등장할 때마다 느껴지는 몽환적인 색감은, 마치 감정의 결을 눈으로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 속에서 반짝이며 나타나는 감정 보석의 묘사는 정말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가 “이런 미용실이 진짜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책을 다 읽은 후, 아이와 함께 “만약 네가 감정 보석 하나를 꺼낼 수 있다면 어떤 걸 고를까?”라는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나는 걱정을 조금 덜고 싶어. 하지만 완전히 없애면 불안해서 이상할 것 같아.”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말이 너무 어른스럽고, 또 이 책이 아이에게 진심으로 닿았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시크릿 살롱』은 단순히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가 아니라, 감정 교육과 정서 성장에 도움을 주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와 사회 속에서 여러 감정을 느끼지만, 그걸 어떻게 표현하고 다뤄야 할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네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괜찮아, 그건 너를 이루는 중요한 일부야”라고 부드럽게 이야기해 줍니다. 또한,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읽으면 서로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저는 아이와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요즘 느끼는 불안이나 작은 고민들을 조금 더 솔직하게 털어놓게 되더군요. 결국 『시크릿 살롱 1 : 수상한 마녀의 미용실』은 아이에게는 자기감정의 의미를 배우는 성장 이야기이고, 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바라보는 창문 같은 책이었습니다. 상상력이 가득한 판타지 속에서 아이의 현실적인 감정이 조용히 녹아 있어,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오래 여운이 남습니다. 저는 이 책을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께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혼자 읽어도 좋지만, 부모와 함께 읽으면 훨씬 풍성한 대화가 이어질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고 싶은 모든 가정에 권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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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살롱 판타지가 접목된 초등도서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살롱 미용실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인데요. 누구나 감정은 가지고 있고 어떤 감정이 마음에 안들 수도 있죠 예를 들어 친한 친구인데 그 친구는 상을 받고 자기는 못 받았다면 질투심이 생기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그럴 때 이런 감정이 없으면 좋겠다 싶죠? 그럴 때 시크릿 살롱을 만나게 된다면? 시크릿 살롱은 모아둔 감정을 깨져서 하나하나 다 인간 세상에 날아가면서 다시 모으기 위해 인간 세상에 미용실을 열고 아이들의 감정을 하나하나 모우는 주인공의 이야기 미용실에서 머리를 해주고 그 보답으로 감정을 주는 건데요. 분명 필요하지 않다고 해서 감정을 줬는데, 정말 필요가 없는 감정일까요? 시크릿 살롱을 만나면서 변신을 하는데요 자신감 없는 감정을 주면서 자신감을 찾게 되는데요. 늘 당당하게 말하면서 초반엔 만족하다가, 뭐든 솔직하게 말해버리는 바람에 친구들에게 미움을 사면서 자신이 필요 없다고 줘버린 감정이 필요하게 되며 후회를 하는데요. 후회를 하게 되면 다시 그 감정이 돌아가서 주인공은 다시 감정을 모아야 하는 그런 이야기 각자 다른 고민으로 시크릿 살롱을 찾지만, 끝까지 후회하지 않는 친구들은 없는데요 주인공은 과연 모을 수 있을지? 딸도 순삭 읽어버린 시크릿 살롱 딸에게 너도 이런 미용실을 만나면 감정주고 할 거니 하니 처음에는 그렇다곤 하고는 다시 생각해 보니 안될 것 같다고 하네요.ㅎㅎㅎ 아이가 재밌게 읽은 시크릿 살롱 2권이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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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책 표지 그림으로 책 고르는 아이 있으신가요? 저희 큰 아이가 이제 책에 흥미가 떨어질 고학년이라~ 사실 독서를 시키는게 쉽지 않아요 근데 그림 작가님을 보고 책을 고르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이가 모차 작가님 그림을 좋아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혹시 고학년이고 이쁜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쓱 권해도 좋을책이에요 서평을 작성하면서 그림 이야기하는게 좀 머쓱 하기도 한데요 만화가 아닌 글이 있는 소설을 아이에게 권할때 곤욕 스러울때가 있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스타일리시 한 표지가 맘에 들었다 하더라구요~ 환상적인 미용실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마녀학교에서 큰 실수를 저지른 살룬이에요 인간의 감정을 모아둔 보관함을 깨뜨려서 이를 회수하지 못하면 마녀학교에서 퇴학을 당할 위기지요 그래서 살룬은 미용실을 열어서 인간의 감정들을 모으려고 해요 내가 제일 ~~ 해 스타일을 메뉴로 만들었어요 아이들은 무슨 스타일을 원할까요? 아이들이 "짜쯩나"로 표현하는 감정이 사실~~ 감정이야 라고 이야기해주는 책이고 다양한 감정이 나쁜게 아니고 소심해도 걱정이 많아도 외로워도 괜찮다고 이야기해줘요 저희 아이들도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워 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특히 부정적인 감정이 나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괜찮다고 이야기해주는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인거 같아요 아이들의 감정 이야기를 시크릿 살롱에서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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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자르면, 감정이 사라진다고?" 눈부시고도 위험한 마녀와의 거래,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 보석처럼 빛나는 다양한 감정과 마주하며 진짜 나다움을 배우는 힐링 판타지 동화!! “시크릿 살롱” 마녀 학교에서 인간의 감정을 모아 둔 보관함을 깨트리는 큰 실수를 저지른 마녀 살룬🧙🏻 흩어진 감정들을 되찾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오는데요! 살룬은 사랑스러운 고양이 달콤과 함께 '시크릿 살롱'을 열고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아이들의 필요없는 감정을 받는 작전을 세워요! 아이들은 살룬에게 각자 버리고 싶은 감정을 없애달라고 부탁하지만, 감정을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데요… 그 감정들이 바로 진짜 “나” 를 만드는 중요한 마음이었다는걸요🥹 내가 버리고싶은 감정도 나의 소중한 일부라는 걸 알게 되고 나쁜 감정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나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마음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감정을 숨기고 피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까지 마주하고 바라볼 때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다는 걸,,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닌 좀 더 솔직하게 내 감정을 표현해보이며 내가 나 다울 때!! 내존재 자체로 소중하다는걸 꼭 알수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감정아 소용돌이 치고 있는 딸에게 감정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책 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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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공* 시크릿 살롱 1 : 수상한 마녀의 미용실 신현정 글 ㅣ 모차 그림 ㅣ 보랏빛소어린이 《시크릿 살롱 1. 수상한 마녀의 미용실》은 책을 펼치자마자 아이가 눈을 떼지 못할 만큼 흡입력 있는 판타지 동화예요. 머리카락을 자르면 감정이 사라진다는 신비로운 설정이 호기심을 단번에 자극하고, 마법 미용실의 주인 살룬과 사랑스러운 고양이 달콤, 영롱하게 빛나는 감정 보석들이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들어 몰입감을 높여요. 단순히 화려한 마법 장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평소 느끼는 부끄러움, 외로움, 질투심, 두려움, 슬픔 같은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고 이해하도록 도와주어, 책을 읽는 동안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게 합니다. 살룬과 거래하며 감정을 주고받는 장면은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주어, 아이가 ‘진짜 나다움’과 감정의 의미를 깊이 고민하도록 이끌어줘요. 책 속 캐릭터들은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마법 가위가 손끝에서 춤추고, 공중에 떠 있는 감정 보석들이 반짝이는 장면들은 읽는 재미를 극대화합니다. 은석이, 서윤이, 연수처럼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상황을 섬세하게 담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초등 교과와 연계된 내용까지 녹아 있어 학습적 가치까지 높아요. 판타지적 재미 속에서 성장 메시지도 함께 전달되어, 아이들은 흥미와 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살룬이 보여주는 마법과 감정 교환의 장면들은 단순한 모험이 아니라, 아이들이 감정을 직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이 됩니다. 감정을 억누르거나 지우려 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작은 감정 하나하나가 모여 진짜 나를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지요. 부끄러움, 외로움, 질투, 두려움, 기쁨 같은 다양한 감정들은 때로 혼란스럽지만, 살룬과 함께 경험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마음을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돼요.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 있는 그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마법 소품들 덕분에 읽는 재미가 매우 크고, 책을 덮은 뒤에도 마음속 여운이 오래 남아요. 아이들은 감정을 탐험하며 성장하고, 진짜 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마음을 살펴보고 성장하고 싶은 초등 아이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시크릿살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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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 선거에서 떨어진 날. 아이는 괜찮다고 애써 말했지만, 시무룩한 상태가 일주일 내내 지속되었어요. "친구들이 날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닐까? 기분 별로야..." 부끄러움, 열등감, 슬픔... 초등학생에게도 이런 복잡한 감정이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며 만약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쉽게 없앨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상상이 들었어요. 그러다 신간, <시크릿 살롱>을 보자마자 한눈에 제가 찾던 책이라는 걸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1. 캄캄한 골목에 나타난 무지갯빛 미용실
이 책은 어린이동화책 중에서도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설정의 책이에요. 시크릿 살롱은 돈을 받지 않는 미용실입니다. 대신 '너에게 필요 없는 감정'을 받는다고 말해요. 자신감, 발랄함같이 성격을 바꿔주는 소원성취 미용을 하면서 돈을 받지 않는다고? 네 약간 전천당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여러 감정들을 느끼는 상황을 살펴보고 이름을 붙인다는 차이점이 있었어요. 감정동화책을 본 적 없거나 감정을 인지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등 3학년부터 초4 아이들은 감정이 부정적이라는 것만 알지, 구체적으로 인식하는 데는 아직 서툴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짜증나!"만 연발하거나 애꿎은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화풀이를 하며 해소하는 나쁜 습관이 생길 수도 있고요. 그래서 감정을 인식하고 제대로 이름 붙여주는 법을 알려주는 이런 어린이책은 아이가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데 꼭 필요하답니다. 2. 마법의 가위가 춤추는 순간
"은석이가 눈을 감으니 살룬은 손바닥을 펼쳤어. 그러자 보라색 가위가 무지갯빛으로 반짝 빛나더니 손바닥 위에 둥실 떠올랐어." 허공에 뜬 가위가 춤추듯 머리칼을 자르기 시작합니다. 사각거리는 소리에 맞춰 살룬은 지휘를 하듯 손가락을 움직이고요. "잘린 머리칼이 바닥에 떨어지자 오로라 같은 연기가 피어났고, 오로라들이 모이더니 손바닥 크기의 네모난 보라색 자수정으로 변했어." 일단 일러스트가 화려하고 예뻐서 합격! 초3, 초등학교4학년 정도의 여자아이들은 예쁜 그림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삽화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미용실 풍경 묘사도 매우 구체적이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좋았어요. 이렇게 홀딱 빠져들어 줄글책을 읽게 되니 초등학생 문해력 키우기에도 좋고, 독서습관 잡기에도 딱인 게 3학년추천도서, 4학년추천도서로 권할만했답니다. 3. 마녀 살룬의 비밀
사실 살룬은 마녀 학교에서 큰 실수로 인해 인간 세상에 오게 되었어요. 인간의 감정을 모아 둔 보관함을 깨트린 거예요. 보관함이 깨지면서 인간 세상으로 흩어진 감정들을 되찾으러 이곳으로 온 거죠. 잃어버린 아홉 가지 감정을 찾아서 돌아가지 않으면 마녀 학교에서 퇴학을 당할지도 몰라요. 다음 학기가 시작하기 전까지 모든 걸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하는 상황. 그런데 누군가가 살룬이 실수하도록 유도한 것 같은 분위기? 언니와 사이도 안 좋은 것 같고 말이죠? 이건 아마 다음 편에서 더 자세히 나올 것 같아요. 살룬이 찾아야 하는 감정이 아홉 가지니, 시리즈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4. 감정을 지우면 정말 행복해질까?
이 어린이도서는 세 아이가 각자의 고민을 안고 미용실에 들러 미용과 함께 부정적인 감정을 처리하는 옴니버스 식의 동화책이에요. 처음에는 괴로운 감정들이 사라져 좋아하지만 곧 다른 문제를 맞닥뜨리게 되죠. 이 세 개의 일화들을 보면서 아이는 부정적인 감정도 소중한 역할이 있었다는 걸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게 돼요. "아이들 마음속 감정들 중 빛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부끄러움도 나의 일부. 외로움도 소중한 감정. 질투심조차 성장의 동력. 모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진짜 나다움이라는 메시지. 독서수업이나 초등독서논술 시간에 활용하기에도 정말 좋은 주제랍니다. 5. 보석처럼 빛나는 감정들마법 같은 변신 뒤에 찾아오는 또 다른 내 모습. 잘린 머리칼이 오로라처럼 변하고, 그게 다시 영롱한 보석이 되는 장면. 이 장면이 상징하는 게 뭘까요? 우리가 '나쁘다'라고 생각하는 감정들도 사실은 보석처럼 빛난다는 것 아닐까요? 부끄러움은 보라색 자수정으로, 외로움은 또 다른 색깔의 보석으로. 모두 아름답고 소중한 감정들이죠. 줄글 책읽기를 시작하는 초등 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인물들의 감정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완독 후에는 부모와 독후활동으로 부모와 감정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요. 고민이 있다면 발치의 전단지를 잘 살펴보세요. -주변 담벼락에 화려한 하얀 고양이가 있는 지도요!- 오늘 밤, 시크릿 살롱이 열립니다. 캄캄한 골목 끝에 무지갯빛으로 반짝이는 미용실. 마녀 살룬과 고양이 달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레인보우! 다보 보툼 툼!" 주문과 함께, 아이의 마음속 감정 보석들을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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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정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만나는 ‘진짜 나’의 이야기 <시크릿 살롱 1 : 수상한 마녀의 미용실> 무지갯빛 머리칼의 마녀와 신비로운 미용실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어요 아이가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의 책이였고 화려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이 강했었습니다. <시크릿 살롱 1> 책은 판타지 동화라 느꼈고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했는데 제가 먼저 읽어보니 아이들의 감정을 진심으로 어루만지는 성장 스토리였어요 반짝이는 그림속 뒤에 '시크릿 살롱'이라는 설정과 그 속에서 아이의 감정을 사실적으로 들어나면서 나도 모르는 감정까지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시크릿 살롱’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곳을 찾는 세 아이가 있어요 부끄러움 때문에 좋아하는 친구에게 말도 못 하는 은석, 바쁜 부모님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는 서윤, 쌍둥이 언니에게 질투심을 품고 힘들어하는 혜수 이 세친구 모두 가지고 싶지않은, 버리고 싶은 감정이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룬이라는 마녀는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원하는 소원을 들어줄게. 대신 네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내게 줘.” 부끄러움, 외로움, 질투, 두려움… 생각나는, 이런 감정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살룬에게 주게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지만 사라진 내 감정들이 사실은 나에게 중요한 감정이였다는 것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원하지 않는 감정을 없앴지만 후회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설정이 있다보니 세 친구는 나를 이뤄주는 감정을 다시 새로이 깨닫게 된답니다. 책 속에서 나타나는 시크릿 살롱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신선한 상상력과 관심끌기 좋았어요 여자친구들이라면 더 이끌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쯤 미용을 해보고 싶기도 한 친구들에겐 더할나위없이 관심도가 높을 수 밖에 없을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들이 곳곳에 가득있거든요 <시크릿 살롱>은 아이들에게 감정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만약 네가 감정 하나를 줘야한다면 어떤 감정을 주고싶은지 생각해 보시겠어요? 그런 소원을 빈다면 어떤 감정을 꺼내고 싶으신가요? 그 감정에 대한 소중함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크릿살롱 #신현정 #보랏빛소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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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점에가면 책이 많아서 어떤걸 고를지 한참을 고민하게된다. 아이와 함께 본 『시크릿 살롱』은 아이가 좋아했던 모차 작가의 그림이라 그림체에서 부터 눈길을 끌었고, 특히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화려하고 반짝이는 표지가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감정을 머리카락처럼 자를 수 있다면 어떨까?” 질문 자체가 너무 신기해서 아이도 금세 집중했다. 책 속 시크릿 살롱에서는 부끄러움, 외로움, 질투 같은 마음들을 잘라 감정보석으로 바꾼다. 겉으로 보면 마법 같은 해결책처럼 보이지만, 그 감정이 사라진 자리에서 벌어지는 변화들에 생각이 많아진다. 특히 외로운 서윤이 이야기에 마음이 오래 머물렀다. 바쁜 부모님 때문에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건 우리 주변에서도 너무 익숙한 모습이라서 말이다. 서윤이가 외로움을 잘라내고 난 뒤에야 느끼는 어떤 ‘허전함’이 너무 진짜 같았고, 그 순간 이 책이 단순한 판타지 동화가 아니라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감정이라는 게 참 번거롭고 귀찮을 때가 많지만, 결국 그 감정 하나하나가 나를 만들고 있다는 메시지가 부드럽게 스며든다. 감정에 이름을 붙여서 얘기하는게 어른인 나도 쉽지않다. 아이와 함께 감정에 대해 얘기하며 이름을 붙이는 연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자연스럽게 마음 이야기를 꺼내게 해 주었다. 질투도, 부끄러움도, 외로움도 없어져야 할 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거라는 걸, 멈춰서 받아들이는 게 필요하다고 말해 준다. 아이가 자기 감정을 바로 말로 표현하진 않아도, 마음을 만지는 연습을 하며 조금씩 성장해가는게 느껴진다. 책은 130여쪽으로 글자크기도 큰편이라 초등학교 2-3학년 아이도 도전해볼만한거 같다. #시크릿살롱 #수상한마녀의미용실 #보랏빛소어린이 #신현정작가 #모차그림 #초등책추천 #아이책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