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장르는 기술이 아니라 철학’이라는 사실입니다. 존 트루비는 14개 장르를 통해 삶의 단계적 성장을 설명합니다. 호러에서 죽음을 직면하고, 액션에서 행동하며, 신화에서 운명을 찾는 흐름은 하나의 인문학 강의처럼 느껴집니다. 인셉션을 구조적으로 분석한 부분은 창작자뿐 아니라 감상자에게도 큰 통찰을 줍니다. 콘텐츠 홍수 속에서 본질을 짚어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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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양장본의 책을 받았습니다. 와우 하는 놀람과 약간의 걱정도 되지만 다 읽고 나면 아주 뿌듯할 것 같습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가 자신의 평생의 기록을 만든 책이라서 그런지 많이 읽진 않았지만 그 내공이 느껴집니다. 평생의 경험을 책으로 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