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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도 재밌는데 2권에서 더 흥미로워짐 3권에선 더더 흥미진진해짐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쭉 갔으면 좋겠다 사서정을 둘러싼 기묘한 일들이나 키비의 힘, 사서정의 정체가 점점 밝혀질수록 재미를 더해가는데 이런 미스터리의 단점이 정작 밝혀진 후에는 흥미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이 작품은 그러지 않았으면 근데 근친관계나 근친 짝사랑을 하는 관계가 되게 많이 나옴; 고대의 야만성을 표현하기 위해서임? 왕후와 오라비까진 껄쩍지근해도 왕이 못생겨서 그러나보다..했는데 공주까지 이복오빠(사서정)를 좋아하는 거 보니 왤케 빈도가 높냐 싶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