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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성 만화가인 아오카와 나나 작가가 글과 그림을 모두 지은 만화, [미팅에 나갔는데 여자가 없었던 이야기] 09권 리뷰합니다. 미팅여자 09권에서는 스오우 씨가 드디어 얼굴이 빨개집니다! 맨날 목, 귀, 손 등이 빨개졌는데 드디어 얼굴이 빨개지면서 수줍어하는데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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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방심하다가 심쿵”을 9권에서도 해냄. 이 시리즈 진짜 꾸준하다. 이 만화는 컨셉이 강한데도 오래 가는 이유가 있음. 매번 같은 패턴으로만 안 흘러가고, 장면 연출로 훅 치고 들어오는 순간이 꼭 있더라. 9권도 딱 그 느낌. 그냥 웃으면서 읽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어? 잠깐만?” 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있음. 그래서 더 좋아. 캐릭터들 관계가 깊어질수록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쌓이는데, 그게 무겁게 가지 않고 끝까지 이 작품 특유의 밝은 텐션을 유지해서 읽기 편함. 솔직히 이런 분위기 만화는 중간에 힘 빠질 때도 많은데, 9권은 오히려 감정의 결이 더 예뻐진 권이라 만족했음. |
| 일반적인 러브 코미디 장르에 속하는 만화라고 할 수 있는데, 남장 여자라는 설정으로 살짝 BL맛을 묻힌 작품으로,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신간이 발매되면 바로 구입을 하곤 한다. 꽤 인기가 있는 작품이라 실사 드라마랑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
| 근데 이야기 진전이 없다. 그림보는 맛으로 사게 되는 만화책이다. 그래도 주요내용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게되는 남장카페! 남장3명의 크리스마스 옷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음 10권에서는 드디어 한 커플의 진전이 있을것같은데 너무 기대는 하지 말아야 겠다. 토키와군 너무 눈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