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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갑작스럽게 변화가 생기면서 벌어지는 상황들이 흥미롭고 캐릭터들의 행동과 대화를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서로 조금씩 가까워지고 관계가 변화하는 과정들이 자연스럽게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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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은 코믹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두 사람의 거리감이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이 더해져 재미가 배가된다. 여주의 폭주하는 망상과 현실의 갭이 계속 웃음을 만들고, 그 사이사이에 들어오는 최애의 행동이 은근히 설레 포인트를 만든다. 웃음과 설렘이 번갈아 터지면서 지루할 틈이 없고, 캐릭터들의 케미가 확실히 살아난 권이라 만족도가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