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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말 없는 마음
"남겨진 말 없는 마음" 내용보기
남겨진 말 없는 마음 책은“너만 그런 게 아니야, 나도 그랬어.”공감하며 살며시 다가와그동안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언어로 전달하지 못했던 제 마음들을대신 말해주는 책이라고 해야 할까요?책을 읽는 동안 누군가가 제 옆에서 조용히“너의 아픔을, 슬픔을, 그리움을 내가 다 알고 있어.나도 그랬으니까.” 라고 이야기해 주는 듯한 느낌이마음 한켠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었어
"남겨진 말 없는 마음" 내용보기
남겨진 말 없는 마음 책은
“너만 그런 게 아니야, 나도 그랬어.”
공감하며 살며시 다가와
그동안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
언어로 전달하지 못했던 제 마음들을
대신 말해주는 책이라고 해야 할까요?

책을 읽는 동안 누군가가 제 옆에서 조용히
“너의 아픔을, 슬픔을, 그리움을 내가 다 알고 있어.
나도 그랬으니까.” 라고 이야기해 주는 듯한 느낌이
마음 한켠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었어요.

“상실은 감추어야 할 짐이 아니라,
삶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증명하는 흔적이다.”

이 문장을 읽으며 상실이 단지 잃어버림이 아니라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은 ‘실(失), 심(心), 잔(盞), 온(溫),생(生)’
다섯 가지 키워드로 상실을 바라보는 시선을
천천히 이끌어 주면서 조용히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결이 조금 부드러워지고 있음을 경험하고요.

잠시 잊혔던 아픔이 다시 떠오르기도 하고,
웃다가 울다가 다시 웃으며
“나는 여전히 살아 있구나”라는 감각을 느끼면서
이 또한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게 되요.


짝은 꼭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익숙한 시간, 함께 나눈 취향, 매일 덮고
잤던 포근한 이불, 아침마다 과일주스를 건네던 엄마의 손길…
이러한 모든 것들은 ’마음의 짝‘이 되어 우리 곁을 맴돈다.


몸이 멈춘 자리에 마음이 피어나고,
마음이 깨어난 자리에 삶이 다시 열린다.

마음이 깨어나면,
다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우리는 가장 약하고 아픈 순간에 다시
살아나는 법을 알게 된다.


모든 것이 멈춘 듯해도,
남겨진 삶은 멈추지 않는다.

여전히, 당신의 하루는 흐르고 있다.
사라진 것들 사이에서도, 삶은 아주 미세하게 숨을 이어간다.


죄책감이 희미해지는 시간이 쌓이고 나면,
우리는 어느 날 문득,
그토록 못났다고 여기던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
언젠가는, 비로소 자신을 용서하게 될 것이다.

📖
책 내용 말은 스쳐 지나가지만,
존중이 태도는 오래도록 마음에 머문다.
상실의 감정을 마주할 때,
말보다 먼저 존중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친절하라,
당신이 만나는 모든 이들은 저마다의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플라톤-


3년 전, 같은 해에
친정 아빠와,시어머니의 이별을 경험한 남편과 저는
서로 이별의 아픔과 슬픔,
아쉬움과 그리움의 상실을 깊이 느끼고 공유하며
누군가의 그리움을 이해한다는 건
그 사람의 마음을 더 깊이 품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저희 부부는 조금씩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 책은 상실을 겪은 모든 이에게 조용히 건네는 손길이 되어 한 문장 한 문장이 위로의 온도가 되어 우리의 마음을 감싸줍니다.

이별의 슬픔 속에서도 다시 살아가야 하는 분들,
그리움을 품은 채 오늘을 살아가는 분들,
말하지 못한 마음을 조용히 위로받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s******8 2025.10.31.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