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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접어들어 무료한 일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하던 차에 만난 교과서(참고서^^) 같은 책입니다 비슷한 인생을 살았을 것 같은데 놀랍게도 저자는 단계단계 의미를 찾아왔던 겁니다 보통은 그냥저냥 흘려보내는 시간들인데요 작가님이 읽은 책들, 가본 여행지 다 읽고 가보려구요 깨달음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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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환갑. 자녀교육과 회사, 그리고 집안일의 중노동에서 벗어나 뜻밖의 자유를 맞이한 이 시점. 새로운 삶을 시작할지, 노년의 문턱에서 잠시 숨을 고를지 망설이는 이들에게 이 책은 북극성처럼 반짝이는 길잡이다. 독서·여행·예술·영화·요리·운동·심리·교육·천문학·환경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주제들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어조 속에 유머와 통찰을 빛낸다. 단정한 주부의 일상을 넘어 치열하게 읽고 느끼고 사유한 끝에 자아실현의 경지에 다다른 저자 — 현대판 ‘신(新) 신사임당’이라 부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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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60대가 젊은이들과 물리적으로 경쟁하는 세대가 아니라고한다. 시간이 준 지혜로 그들을 도와야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불완전함이나 한계를 받아들이고 진정한 자기를 받아들이려는 작가의 노력이 책 전편에 흐르는 잔잔한 감성의 에세이다. 자칫하면 완고해질수도 있는 노년을 변화시키기위해 독서와 여행과 글쓰기를 권한다. 성찰하는 노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