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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숲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도서협찬 📚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 ▪️글_룸인터네셔널 ▪️이다미디어 어릴 적 지구본을 보면서 세계 각국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학창 시절 세계 지리를 배울 때면 어렵더라고요. 범위가 워낙 방대하고 이름들도 어려워서 낯설게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세계 뉴스에서 다양한 문화와 각국 나라의 정세들을 보면서 막연히 궁금했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긁어준 도서를 만나보았어요. 학교 교과서에서도 나오지 않는 세계 지도의 미스터리들이 담겨 있는 <기상 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입니다. 세계 나라에 대해 질의 형식으로 이뤄진 지식 도감이여서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 세계지도~ 상식을 뒤엎는 상식이야기까지 총 6장, 96개의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질문을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질문을 읽으면서 세계 각국에 대한 궁금증들이 폭발하게 되었는데요. 평소 애매하게 알고 있었던 지식들... 그들이 갖고 있던 속사정들을 알게되었지요~ ☘️ Q. 이슬람국 튀르키예는 유럽일까? 아시아일까? A. '유럽과 아시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튀르키예. 유럽일지, 아시아일지 늘 헷갈렸었는데요. 지리, 역사, 정책 등 모든 부분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어느 하나라고 말을 못하는 상황에서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 아이가 동양과 서양은 어떻게 구분이 되는거야?라고 물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 질문을 듣고 단순히 설명을 해주었는데,.그게 맞는지 헷갈리더라고요. 이 책에선 과연 그 경계는 어디일지.. 답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동양과 서양이라는 말의 어원이 생겨나게 된 연유부터 설명을 해줍니다. 지리적 위치, 역사적인 정황, 숨겨진 이야기까지.. 술술 재미있게 읽혔어요. ✨️✨️ <기상천외 세계 지도 지식도감>은 ✔️방대한 세계 지리를 지도상으로만 설명된 것이 아니라 지리, 역사적 배경, 분쟁, 문화 등 다방면으로 재미있게 설명해줘서 좋았습니다. ✔️지리 책은 딱딱하고 재미없게만 느껴졌었는데, 흥미롭게 세계 여행을 하는 느낌으로 읽어볼 수 있어서 아이들도 즐겁게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컬러풀한 지도와 실사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를 더 해줍니다. ✔️평소 아시아나라에 관심이 지대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등 서양국가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생겼어요. 그들의 문화가 궁금해졌고, 그 나라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더라고요. ✔️세계 지리를 시작으로 지구의 현상, 이상한 기후, 지역 분쟁 등이 모두 복잡 다양하게 연결되어 흥미롭게 서술되어 있어요. ✔️지리적인 위치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도 새삼 느껴보았고, 과거가 현재를 이어가듯, 역사와 국제 정세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배워볼 수 있었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하죠!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세계 상식과 지식들이 쌓아가보는 시간이였어요. ✔️ 세상을 보는 힘을 키워갈 수 있는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 강력 추천드립니다!! 💢고학년이상 술술 읽히니 추천! 어른들도 흥미로워요. #기상천외세계지도지식도감 #이다미디어 #룸인터내셔널 #세계지리 #세계상식 #세계지도 #세계지식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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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지구를 다시 보는 재미,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이 책은 그야말로 지구를 다시 보는 재미로 가득하다. 어릴 적, 학교에서 지리를 배울 때 우리는 지도에 그려진 나라 이름, 수도, 위치 같은 것들을 ‘정답’처럼 외워야 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외운 지식은 시간이 지나면 쉽게 잊히기 마련이다. 반면, 《지도로 읽는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은 그런 방식이 아니다. 이 책은 지도라는 도구를 통해 세상을 읽는 눈을 길러주고,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는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지도 속으로 끌어들인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이 책이 딱딱한 설명서가 아니라는 것.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컬러풀한 도판과 입체적인 지도, 사진, 도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들고, 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식이 쌓인다.
예를 들어, ‘카스피해는 바다일까, 호수일까?’라는 질문 하나에서 시작된 국경 분쟁과 지정학적 이해관계,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존재하는 쌍둥이 도시의 흥미로운 탄생 배경, 심지어 사막에도 존재하는 신비의 강 ‘와디’, 독일과 벨기에 국경을 가로지르는 기찻길 분쟁, 아프리카에 다이아몬드가 많은 이유까지… 이 모든 내용들이 지도와 역사, 지리, 정치, 문화와 얽혀 흥미롭게 풀려나간다.
단순한 상식을 넘어, 지도 위에서 이런 사실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강력한 장점이다. 세계지도가 이렇게나 스토리텔링이 풍부한 도구였다는 것을, 나는 이 책을 통해 처음 깨달았다. 이 책은 지리 지식뿐 아니라 지정학·세계사·국제 정세까지 통합적으로 접근한다. 각 장의 주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국경 분쟁, 민족 갈등, 식민지 시대의 잔재, 기후 변화의 원인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지도를 봐야 한다”는 말이 정말 실감 나는 구성이다. 또한 책이 ‘지식서’임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고 친절하게 풀어낸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정보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덕분에,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그리고 교양 독서를 즐기는 일반 독자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세상을 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진 느낌이다. 뉴스에서 나오는 분쟁 지역이나 생소한 지명이 나올 때, 이전에는 그냥 흘려들었던 곳이 이제는 그 나라의 역사와 지리, 문화, 갈등 구조가 머릿속에 그림처럼 그려진다. 지도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물론이고, 지리를 지루하게 느꼈던 사람조차도 이 책 한 권이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지도로 읽는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은 지도 한 장으로 세상을 다시 이해하게 만들고, 재미와 세계를 이해하는 힘을 키워주는 책으로 추천해요~ ^_^ #세계지도 #지리도감 #세계지리 #세계사 #교양세계사 #교양지리 #지도책 #지리학 #지정학 #국제정세 #세계문화 #세계분쟁 #지도이야기 #컬러지도책 #세계이해 #지식도감 #재미있는지리책 #세계지도책 #세계지도상식 #세계지리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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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이다미디어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계지도와 지리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이다미디어]<지도로 읽는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으로 다양한 지식을 얻고 싶어서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이다미디어]<지도로 읽는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1장 기상천외한 재밌는 세계지도 ~ 6장 상식을 뒤엎는 지리 이야기까지 크게 6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기상천외한 재밌는 세계지도 중 10 왜 태평양은 ‘태’로 읽고, 대서양은 ‘대’라고 할까?의 내용이 재밌었어요. 세계 일주를 최초로 한 사람이 마젤란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고 태평양과 대서양의 어원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명칭을 명명한 사람에 의해 태평양은 크게 평화로운 바다, 대서양은 서양의 큰 바다라는 어원이 있다는 것이 재밌었어요. 16 아프리카에서 ‘검다’라는 국명을 가진 5개의 나라의 내용이 신기했어요.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수단, 기니는 국가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는데 모리타니는 처음 들어본 국가이름이더라고요.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수단, 기니, 모리타니의 이름이 ‘검다’라는 뜻의 어원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국가별로 국가의 이름에 담긴 뜻을 알고 싶어졌어요. 2장 지구의 놀라운 현상과 비밀 중 37 태양이 지지 않는 ‘백야’는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의 내용이 좋았어요. TV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핀란드에서 백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노르웨이 노르카프곶이라는 곳이 백야로 유명하다고 하니까 여름에 노르웨이를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지구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광경을 언젠가는 꼭 한번 보고 싶어요. 3장 재미있는 땅, 이상한 기후 중 49 샌프란시스코의 한여름에 패딩이 필요한 이유는?의 내용이 재밌었어요. 올해 우리나라 여름이 유독 더워서인지 샌프란시스코의 여름 날씨가 시원하다고 하니까 너무 부러워요. 우리나라 가을 날씨와 비슷한 것 같은데 샌프란시스코를 한여름에 가게 된다면 두꺼운 외투를 잘 챙겨가야겠어요. 4장 세계 각국의 깜짝 속사정 중 54 프랑스와 스페인 두 나라에 세금을 내는 나라가 있다?의 내용이 신기했어요. 안도라 공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중세 시대에 체결한 약정을 현재까지 지키고 있다는 사실도 대단한 것 같아요. 문맹률이 없다는 사실도 놀랍고 스키와 관광산업이 발달했다고 하는데 프랑스와 스페인 두 나라의 문화가 어떻게 안도라 공국에 스며들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다미디어]<지도로 읽는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 지구본을 봐도 유명한 나라와 국가가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기만 했는데 [이다미디어]<지도로 읽는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을 통해 세계지도 속 다양한 나라와 생각해본 적 없는 질문에 대한 답이 너무 재밌었어요.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지는 것 같고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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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세계지도의 미스터리 세계 지도와 지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면서 지리적 지식은 물론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도 넓혀줄 수 있는 기상천외하면서도 흥미로운 지도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게 풀어낸 지리 수업 기상천외 시계지도 지식도감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기상천외한 재미있는 시계지도, 지구의 놀라운 현상과 비밀, 재미있는 땅, 이상한 기후, 세계 각국의 깜짝 속사정, 지역 분쟁의 불씨, 영토와 민족, 상식을 뒤엎는 지리 이야기까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세계지도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이야기에 재미있게 빠져볼 수 이었어요. 세계지도, 지리, 역사, 기후등 지리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풍부한 사진과 그림과 그래프등이 있어 이해를 도와주면서 세계지도의 비밀을 한 눈에 꿰뚫어 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세계 역사와 정세에 대한 지식까지 넓혀줄 수 있어요. '아랍'은 어디이고, '아랍인/은 누구일까? '중동'은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뜻할까?, 'UK' 라는 나라는 있지만, '영국'이라는 나라는 없다?, 바다물보다 9배나 짠 사해는 어떻게 형성되었나?, 태양이 지지 않는 '백야'는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샌프란시스코의 한여름에 패딩이 필요한 이유는?, 동네 사람도 못 외우는 세계에서 가장 긴 역 이름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만나보고 궁금증도 재미있게 풀어나갈 수 있어요. 사막의 나라 튀르키예와 이란도 영하로 내려간다? 사막이 많은 서아이아 일대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도 한다는데 중동 지역의 다양한 기후 변화와 특징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어요. 극한의 땅이라 불릴 정도로 추운 남극과 북극은 미지의 공간이라 더 호기심과 궁금증도 많은데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짜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보면 얼음 형성 과정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림과 함께 비교해서 설명해 주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외에도 남극과 북극중 어느 쪽이 더 추운지 살펴보면 남극이 더 춥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면서 남극과 북극의 차이에 대해 알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인도, 파키스탄, 중국이 얽힌 카슈미르의 종료 분쟁 자세한 설명과 지도를 통해서도 분쟁 지역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인도 파키스탄 전쟁의 발단과 테러활동으로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되고 긴장감을 고조시키는등 국경선 문제뿐만이 아니라 종교, 민족, 정치적 이해관계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반복되는 갈등 구조를 갖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외에도 지구촌 곳곳의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 세계지도로 풀어나가는 지리 수업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기상천외세계지도 지식도감으로 세계 지도의 비밀도 풀고 상식도 넓혀나갈 수 있어 유익하게 볼 수 있었어요. #이다미디어 #기상천외세계지도지식도감 #지도로읽는다 #룸인터내셔널 #정미영 #세계지도의비밀 #지리이야기 #지리수업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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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지구본을 처음 봤을 때 뱅글뱅글 돌려가면서 우리나라에서 출발해 머릿속에 떠오르는 나라들을 짚어가며 시간가는 줄 몰랐던 기억이 있어요. 평평한 지도만 보다가 지구 모양으로 만들어진 세계지도를 보니 무척 신기했던 것 같아요. 지구는 둥글다고 배웠지만 진짜 본 적은 없으니까, 둥근 지구본 덕분에 입체적인 지구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고, 지도에 대한 관심이 생긴 계기였네요.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은 이다미디어 지도로 읽는다 시리즈로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세계지도의 미스터리를 담은 책이네요. 정말 이상한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울 때는 그렇게나 지루했던 내용들이 학교 밖으로 나와보니 새삼 흥미롭게 느껴지니 말이에요. 이 책에서는 세계지도와 함께 재미있고 놀라운 지리, 역사, 기후 등 놀라운 지식들을 만날 수 있어요. 해외 여행을 할 때 시차 문제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동일한 나라인데도 시차가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그건 영토가 넓기 때문이에요. 세계에서 동서로 가장 넓은 나라, 영토가 가장 넓은 나라는 바로 러시아예요. 유럽부터 극동의 쿠릴 열도까지 광대한 영토를 지녔고, 지구 전체 면적의 1/9을 차지하고 있어서 경도 차이는 160도 이상으로 해 뜨는 시간만 해도 동쪽 끝과 서쪽 튼은 10시간이나 차이가 난다고 해요. 그래서 러시아는 한때 11개의 시간대를 운영했다가 2010년부터 9개의 시간대를 적용하고 있대요.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의 시차는 7시간이고, 모스크바와 서울의 시차는 겨울 시간으로는 6시간, 여름 시간으로는 5시간으로, 겨울 모스크바의 정오는 서울의 오후 6시래요. 미국의 경우는 본토의 경도 차이가 55도로, 4개의 시간대를 가지고 있고, 캐다다는 6개, 오스트레일리아는 3개,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멕시코, 그린란드는 2개의 시간대가 있대요. 근데 넓은 영토인데도 시차를 적용하지 않는 유일한 나라가 바로 중국이래요. 경도 차이가 60도 이상이라서 4시간 정도의 시차가 있지만 동일한 시간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쪽 어느 지역은 시간으로 치면 이른 새벽이지만 하늘은 이미 정오이고, 태양이 남쪽에 있을 무렵에는 오후 4시나 5시가 된대요. 시간이 전혀 맞지 않지만 현지인들은 익숙해져서 불편함을 못 느낀다고 하니 신기해요. 참고로 남북으로 길지만 동서로 좁은 칠레의 경우에도 시차가 없다고 하네요. 지도를 보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지리적 특성, 정치와 역사 관련한 사항들을 살펴보니 나름의 세계 여행을 한 기분이네요. 새로운 지식들을 지도로 배울 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익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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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을 비롯해 다양한 분들이 함께 배우며 알아 볼 수 있는 세계지도 및 지리, 지정학 관련한 가이드북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과 현실에서 왜 지도나 지리, 지정학 분야가 중요한지, 또한 누구나 일상에서 사용하는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보더라도 항상 함께 하는 존재라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세계지도를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동양과 서양의 문화나 역사, 그리고 자연 환경적인 요소나 기후 등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개인마다 원하는 분야나 장르를 선택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지도로 읽는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 특히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와 키워드가 함께 등장하고 있어서 해당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읽으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주요 키워드를 보더라도 유럽과 미국 등의 서양 문화나 역사적인 측면을 비롯해 이슬람과 아랍, 중동 등에 대한 언급, 나아가 국경이란 무엇이며 영토와 민족, 전쟁 및 분쟁 등의 현상적 요인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요즘 시대에 적합한 그리고 필요로 한 부분에 대해서도 잘 정리된 형태로 배울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확실히 눈으로 볼 수 있는 직관성이 돋보이는 지도 및 지리, 지정학에 대한 책이라서 해당 분야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나 잘 모르는 분들도 다양한 관점에서 배울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자신이 속한 분야나 관심 있는 주제나 키워드 등과도 함께 배우며 생각해 볼 수 있는 점도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지도로 읽는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 해당 출판사의 경우 관련한 시리즈물을 자주 출간하고 있어서 더 자세히 배우고자 한다면 다른 유형의 책들도 함께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며 요약적으로 간결하게 배우며 활용하겠다는 분들도 이 책을 통해 그 의미와 니즈, 배움의 과정 등을 접해 볼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지도로 읽는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 때로는 글이나 텍스트로 배우는 의미보다는 사진이나 지도, 그림 등을 통해 더 쉽게 배우는 과정이 중요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이런 형태와 의미에 대해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평소 해당 분야와 주제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하며 배우거나 소장용 가이드북으로도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다양한 주제와 키워드가 등장하는 책이라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만큼 잘 정리된 형태로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는 점도 알았으면 하며, 어떤 형태로 지도 및 지리, 지정학 분야에 대해 더 나은 형태로 배우며 새로운 가치 판단을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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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 보는 것을 좋아하는 데 세계지도를 보고 있으면 세계사의 수많은 역사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한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에서는 세계지도에 숨겨진 미스터리하고 재밌는 이야기들이 있다. 지구는 위치에 따라 다른 시간대를 사용하고 날짜변경선을 기준으로 날짜와 국경도 변경된다. 배링 해협 중간에 있는 형제섬은 서쪽에 큰 섬이 동쪽에 작은 섬이 있다. 이 형제섬을 갈라놓듯 두 섬 사이로 날짜변경선이 지나고 서쪽은 러시아령, 동쪽은 미국령으로 갈라진다. 냉전 당시에는 이 형제섬은 서로의 모습을 촬영할 수도 없었지만 최근에는 두 섬을 연결하는 해저터널 구상안이 등장했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계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강은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은 나일강이다. 아마존강은 면적이 넓은 만큼 강의 폭도 넓다. 아마존강은 인류의 태곳적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토착 부족들이 먼 옛날 조상들의 모습을 유지한 해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다. 무분멸한 농경지 개간과 벌목 작업으로 인해 그들이 살 공간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죽음의 계속'으로 불리는 '데스밸리'라는 사막 지대 계곡이 있다. 이 지명은 골드러시 시대에 붙여진 것으로 금광을 찾으러 왔던 한 무리의 사람들은 이 계곡에서 길을 잃었고 결국 혹독한 더위와 갈증에 못 이겨 무리 가운데 여러 명이 목숨을 잃는다. 그때부터 데스밸리라고 부르게 된다. 데스밸리는 위도가 낮은 곳은 아니지만 여름이면 55도가 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밤이 되어도 38도 이하로 내려가는 일이 없는 초열대야 지대인 것이다. 데스밸리가 온도가 높은 이유는 계곡의 해발고도 때문이다. 유럽은 국격이라고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자유롭게 다니기도 한다. 독일의 영토에 벨기에령 기찻길이 있다. 벨기에의 철도가 국경을 따라 독일 영내를 파고 들어가 있는 구간이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전에 독일과 벨기에의 국경이 현재와 달랐고 독일이 전쟁에 패하면서 국경 부근의 영토를 벨기에에 할양했고 그 결과 철도의 대부분이 벨기에령을 통과하게 된 것이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은 지구촌 곳곳의 지리와 기후,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세계지도를 보며 재밌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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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뉴스 서평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20세기 말부터 뉴밀레니엄 초까지 세계의 가장 큰 이슈가 된 지역은 단연 '아랍'이다. 이란-이라크 전쟁, 걸프전에 이은 9·11 테러까지 모두 서양 기독교 문명과 이슬람 아랍 간의 종교 분쟁의 모습을 띠고 일어났다. 실제 중세 십자군 전쟁처럼 종교 갈등이 전면에 드러나진 않았지만 적어도 겉모습은 종교 분쟁의 모양새다. 세계 정세에 둔감한 독자도 이 기간 전쟁과 분쟁의 모습은 아프리카보다 오히려 훨씬 심각한 상태로 보여졌다. 우리는 일제 강점기 해방 이후 한반도 내에서는 종교 갈등은 없었던 것으로 배우고 있다. 오히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라는 정치 이념적·사상적 갈등이 워낙 노골적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어쩌면 종교가 끼어들 틈이 없었을 것이다. 전쟁까지 치르고서야 세계의 정치사상적 이념이 두 가지로 크게 나뉘어지는 바람에 남과 북은 각각의 정치·경제·사회적 갈등이 심해져 전쟁까지 치렀다. 이때가 미소간 냉전 시대로 돌입하는 시기다. 남과 북은 각각의 이념 토대를 중심으로 각각의 나라를 세웠다. 이즈음까지 대부분의 우리 국민은 아랍에 대해 알지 못했고, 관심을 가질 여유도 없었다. 미국 등 서양 문명을 받아들이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제의 국가로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정치인들과 지식인들은 분단에는 결사 반대였지만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노력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의 정치·경제 체제에 따라 일찌감치 예고된 분단이었다. 냉전이 끝난 건도 어느날 갑자기였다. 마치 자고 일어나니 하늘에서 선물이 떨어진 느낌이랄까. 공산주의 종주국이자 구심점 역할을 한 소비에트 연방(구 소련)은 무너졌고, 결국 냉전은 끝난 것으로 이해됐다. 그러나 인간 사는 세상이 그렇게 단조롭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여실히 체감했다. 냉전이 끝난 후 걸프전이나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서 외부로 드러난 전쟁 명분은 모두 기독교, 특히 미국과 서방 사회에 저항하는 이슬람 세력에 대한 무력진압의 성격을 띠고 있다. 걸프전은 대부분의 독자들도 알다시피 이라크의 쿠웨이트 불법 침공에 따라 미국이 주체적으로 나서서 무력으로 응징한 결과다. 이때 미군을 주축으로 한 이라크 주둔군은 후세인 이라크 정부가 버티자 전면 공격을 감행했다.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공격 명분으로 삼았다. 그러나 대량살상무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라크 정부는 순식간에 무너졌다. 무기 체계 등 현저한 무력의 차이에 이라크 정부군은 제대로 전쟁 한 번 치르지 못하고 퇴각을 거듭하다 살아남은 자들끼리 별도의 조직을 만들어 '반미' 최일선에 섰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ISIS로 일컬어지기도 함)를 결성해 무장테러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뉴밀레니엄의 해가 돋자마자 미국 본토에 있는 세계 무역센터 빌딩이 민간 항공기에 의해 자폭 테러를 당해 무려 3,000명에 이르는 사망·실종자를 내는 대참사를 일으켰다. 미국은 즉각 9·11 테러에 대한 보복과 오사마 빈 라덴 체포(사살 포함) 작전에 돌입해 십수 년만에 그의 아지트(파키스탄 소재)에서 사살했다. 그러나 그것을 명분으로 침공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에게 실패를 인정하고, 결국 철수하고 말았다. 이들 전쟁에 쏟아부은 미국이지만 결국 최종 목표는 달성했고, 더 이상의 불필요한 미군 희생이 생기지 않도록 철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베트남전에 이어 두 번째 실패한 전쟁임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미국은 무력을 과시하는 기회였고, 이슬람 입장에서는 결코 물러서지 않고 저항하겠다는 집념을 불태우고 있다. 수십 년간 중동 지역은 이렇게 '세계의 화약고'로 불리어지며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중동 지역이 시발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는 학자들도 있었다.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의 분쟁은 직접 전쟁을 하는 것은 100년도 안 됐지만 사실 그들의 영토 갈등은 수천 년을 이어져 온 것이라는 게 역사학자들의 일반적 견해다. 대외적으로는 이스라엘과 아랍의 오랜 분쟁처럼 보였지만 이스라엘이 미국과 유럽 서방세력의 지지를 등에 업고 막강한 군사력을 앞세워 자신들의 땅을 지키겠다는 각오다. '아랍(Arab)'을 이야기하다 조금 길어졌지만 이 책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은 학문적 연구라기보다는 일반 상식에 가까운 정보를 제공한다. 다만 상식적이지만 상식적이지 않게 보이는 것들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다. 궁금하고 호기심은 발동하지만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인간의 삶 등이 어우러져 복잡해지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일들에 대한 저자의 해석이다. 우선 '아랍(Arab)'은 어떻게 생긴 단어인가? 페르시아만·인도양·홍해로 둘러싸인 '아라비아(Arabia)반도'를 지칭하는 말이었으나, 통상적으로는 서남아시아·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아랍어를 사용하는 문화권을 지칭한다고 책의 저자 '롬 인터내셔널'은 밝힌다. 아랍은 지리적·역사적 상황에 따라 그 의미를 달리 한다고 하니 헷갈리기도 하다. 저자에 따르면 아랍(Arab)은 '아라비아(Arabia) 반도'를 지칭하거나, 7~12세기 무렵까지 아랍인들이 세운 아랍제국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됐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아라비아반도 인근의 국가들이 주권 수호와 상호협력을 위해 1945년 결성한 지역협력기구인 '아랍연맹'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통상적 의미에서 아랍(Arab)은 서남아시아·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아랍어를 사용하는 문화권을 통칭하며, 대부분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는 지역을 가리킨다. 대체로 '아랍'과 '이슬람'을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기 쉬운데, 이 두 용어는 서로 다른 개념이라는 저자의 설명이다. 우선 '아랍'은 민족을 가리키는 말이며, '이슬람'은 종교를 가리키는 말이다. '아랍(Arab)'은 '아랍어'를 사용하는 '아랍민족'에 관련된 용어로 7~12세기에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에 걸치는 세 대륙의 광대한 영토를 정복하고 사라센 제국을 건설했던 민족이기도 하다. 아랍국가는 국민의 대부분이 이슬람교를 믿는 이슬람국가이지만, 민족적으로 아랍인이 아니면서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모든 이슬람국가가 아랍국가는 아니다. 예컨대 중동에 위치한 이란의 경우 과거 페르시아제국을 건설했던 아리아인들의 나라로, 아랍인들과는 민족적으로 다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물론 넘치는 인터넷 정보와 뉴스, 그리고 세계여행을 통해 하루가 멀다고 직접 또는 간접으로 세계 각지를 경험한다. 하지만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흥미로운 수수께끼가 많이 숨어있다. 더러 학창 시절, 지리 시간이나 역사 시간에 수업은 제쳐놓고 세계지도를 이리저리 들여다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독자도 그래본 경험이 있다. 이 책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역사 이야기, 놀라운 지형과 국경선, 그리고 땅의 신비한 현상과 기후의 비밀은 여전히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이 흘러도 되풀이하는 종교와 민족 분쟁의 지정학적 원인은 무엇일까?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찬찬히 들여다보면, 지구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세계 역사나 문화, 정치, 경제, 지리, 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 비상식적이거나, 신비로 포장되어 있는 기묘한 현상 등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에서는 모두 96개 항목을 6장(章)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1장 〈기상천외한 재밌는 세계지도〉, 2장 〈지구의 놀라운 현상과 비밀〉, 3장 〈재미있는 땅, 이상한 기후〉, 4장 〈세계 각국의 깜짝 속사정〉, 5장 〈지역 분쟁의 불씨, 영토와 민족〉, 6장 〈상식을 뒤엎는 지리 이야기〉 등이다. 1장 네 번째 항목은 「제국주의 유럽은 여전히 미국에 살아있다!」란 주제가 흥미있어 보인다.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유럽 열강들이 앞다퉈 식민지를 건설하고 착취와 수탈로 얼마나 잔인하게 식민지를 유린했는지를 살펴보면 인간의 악함은 어디까지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의 처칠 수상과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대화 중 영국이 식민지 잃을 것을 걱정하면서 미국의 태평양 전쟁에서 패하면 식민지를 잃게 된다며 동병상련의 지원을 요청했을 때 루스벨트가 우린 식민지를 갖지 않았고, 식민지를 경영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점잖게 받아졌다는 일화도 들은 바 있다. 그런데 미국 내에 제국주의가 살아 있다고? 이 책을 읽다보면 미·영의 수반이 만나서 낯뜨거운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될 만하다는 느낌이다. 책에 따르면 미국은 1776년에 영국 식민지가 독립하여 탄생한 나라이다. 건국 당시에는 아메리카 대륙 동해안에 있던 13개주에 불과했으나, 북아메리카 대륙의 중서부에 있던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의 식민지를 잇달아 손에 넣으며 점차 영토를 넓혀갔다. 현재 미국은 총 50개주이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가 되었다. 이런 탄생 비화 때문에 미국 지명에는 아직도 곳곳에 유럽의 흔적이 남아 있다. 유럽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자신들의 고향과 관련된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미대륙의 북동쪽에 있는 뉴잉글랜드 지방이다. 뉴잉글랜드는 메인주, 버몬트주, 뉴햄프셔주, 매사추세츠주, 코네티컷주, 로드아일랜드주의 6개 주를 가리킨다. 이 지역은 강과 산맥에 둘러싸여 다른 지역과 교류가 적기 때문에 영국 식민지 시대의 흔적이 여전히 짙게 남아 있다. 이곳에는 도버, 포츠머스,그로틴, 댄버리, 뉴브리튼, 뉴런던 등 영국에서 유래한 지명이 다수 있으며 동부 지역 전체에 영국에서 유래한 지명은 100개가 넘는다. 미국 제1의 도시 뉴욕도 영국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남아메리카 칠레는 세로로 길쭉한 나라다. 영토 면적이 세계 5위 안에 드는 큰 나라들은 국내에서 시차가 난다. 그러나 칠레처럼 길쭉한 나라가 시차가 거의 없다는 사실은 기본 상식이다. 뭐 다 아는 상태이니 부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 시차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동서의 너비가 비행기로도 네 시간 이상 가야 한다는데 독자로서는 처음 듣는 말이다.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서 더 몰랐을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여행객에게는 매우 불편할 것 같은데... 중국의 서쪽 끝자락인 신장웨이우얼자치구에서 동쪽 끝자락인 헤이룽장성까지 경도 차이는 60도이라고 한다. 다른 나라를 기준으로 하면 그것은 곧 4시간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시간대는 상하이와 난징을 지나는 동경 120도의 자오선을 기준으로 하는 단 하나뿐이다. 따라서 서해에 인접한 상하이가 일몰을 맞이해 저녁이 되었을 무렵, 티베트고원은 오후의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한낮이고, 서쪽 어느 지역은 시간으로 치면 이른 새벽인데 하늘은 이미 정오이며, 태양이 남쪽에 있을 무렵에는 오후 4시나 5시가 된다. 요즘 뜨거운 지역으로 떠오른 곳은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 지역이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특별군사작전'을 명분으로 침공을 개시했다. 밀고 밀리는 우여곡절 끝에 이제 휴전이나 종전의 분위기가 서서히 무르익는다. 다만 영토 문제가 아직 말끔하지 않아 서로 폭탄을 주고 받으며 전쟁을 지속하고 있다. 2025년 10월 7일 현재 올해 들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내 약 5,000㎢의 영토를 점령했으며, 전장에서 완전한 전략적 주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푸틴 대통령이 밝혔다. 혼전 상태라고 봐도 될 듯한 분위기다. 소모전 형국으로 흐르는 전쟁을 종식하고 애꿎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눈물을 이젠 닦아줘야 하지 않을까? 구 소련 체제에서 냉전 이후 반러시아로 돌아선 발트해 3개국에 관한 이야기도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 이른바 '발트 3국'이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는 동서 냉전 시대에는 구소련 연방의 일원이었다. 그러나 공화국 중에서도 발트 3국 연대가 가장 먼저 독립을 쟁취했다. 발트 3국은 언어와 문화가 모두 달랐지만, 협력을 이루며 독립운동을 전개해온 만큼 큰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언제나 열강의 표적이 되어온 역사이다. 이 대목에서 우리와 연대감도 느껴진다. 책에 따르면 제1차 세계대전 이후 1917년부터 1918년까지 러시아 제국의 지배 아래 있었던 에스토니아, 내란 상태였던 라트비아, 대전 중 독일군에게 점령당했던 리투아니아는 러시아 제국의 붕괴와 독일의 패전을 틈타 1918년 각각 독립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이 독립은 20여 년밖에 지속되지 않았다. 1940년 3국 모두 소련에 다시 병합되고 만 것이다. 소련의 점령 정책은 매우 가혹해 많은 사람이 처형되거나 시베리아 유형에 처했다. 그 후 1941년에 독일과 소련이 전쟁을 벌이면서 발트 3국은 나치 독일군에 의해 점령되었으나, 1944년부터 1945년에 걸쳐 소련군이 독일군을 격퇴하자 다시 소련에 합병되었다. 발트 3국이 열강, 특히 소련의 표적이 되어왔던 것은 발트해와 면하고 있는 지리적 조건 때문이다. 소련의 부동항 확보 차원의 문제라는 지적이다. 그러나 소련의 지배가 가혹했던 만큼 개혁과 독립을 원하는 발트 3국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 강렬했다.(p.260~262) 저자 : 롬 인터내셔널 1983년에 설립한 출판 기획 제작 그룹으로 지리, 역사, 과학 등 교양서와 비즈니스를 비롯한 생활 실용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책을 펴내고 있다. 기획 단계에서 시작해 원고 집필과 제작까지 책임지는 통합 시스템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내면서 출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독자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기획력을 바탕으로 연간 80여 종의 책을 만들어낸다. 《지도로 읽는다 한눈에 꿰뚫는 세계지도 상식도감》, 《세계 분쟁이 한눈에 보이는 책》, 《도쿄의 숨겨진 명소를 걷는 지도》, 《강대국 미국의 비밀을 2시간이면 알 수 있는 책》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역자 : 정미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 편집 및 번역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도로 보는 세계지도의 비밀』 『하나라도 백 개인 사과』 『할머니의 수프』 『친구』 『내 친구는 멍구』 등 다양한 도서를 번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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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무 경험이 없으니까말이다. 사람들이 얘기를 하면 난 경험을 해본게 진짜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이 책도 보니까 애매하고 아는게 난 없는 것 같다. 책만 계속 읽고 공부를 하고 있기는 한데 모르는 게 너무 많은 것 같다. 나보고 유치원생같다는 얘기까지 들었다. 이 책을 보니까 너무 새로운 얘기가 거의 대부분인 것 같다. 신기한 것 같기도 하다. 저자 롬인터내셔널은 1983년에 설립한 출판 기획과 제작 그룹으로 지리, 역사, 과학 등 교양서와 비즈니스를 비롯한 생활 실용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책을 펴내고 있다. 기획 단계에서 시작해 원고 집필과 제작까지 책임지는 통합 시스템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내면서 출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독자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기획력을 바탕으로 연간 수십 종의 책을 만들어낸다. ⟪지도로 읽는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 ⟪세계분쟁이 한 눈에 보이는 책⟫, ⟪도쿄의 숨겨진 명소를 걷는 지도⟫, ⟪강대국 미국의 비밀을 2시간이면 알 수 있는 책⟫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중동은 아프리카와 유라시아, 인도양과 지중해의 교착지에 걸쳐 있어 고대부터 지정학적 요충지로 세계사의 중심 무대가 된 지역이다. 특히 세계 3대 일신교인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는 물론 마니교, 조로아스터교 등 여러 지역 종교의 탄생지이자 중심지이다. 게다가 세계 4대 문명 가운데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문명의 발상지로서 농경문화의 발달과 함께 농경 기술을 유럽과 인도 등 인근 지역으로 퍼뜨린 근원이기도 했다. 한편 20세기 접어들어 중동 지역에 원유가 대규모로 매장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구와 소련이 대립하는 냉전 시대의 각축장이 되기도 했다. 고대 동서양을 연결하는 교역의 교착지 역할을 했고, 현대에서는 석유 자원을 둘러싼 강대국의 이권 다툼으로 바람 잘 잘 날이 없는 갈등의 중심이기도 하다. 중동에서 멀리 떨어진 동아시아 지역인 한국, 일본, 중국 등을 가리켜 동북아라는 말이 생겨났다는 게 정설이다. 사실 ‘중동’이라는 말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9세기 이후, 유럽에서는 오스만 제국이 지배하던 지역을 ‘가까운 동쪽= 이라고 근동’ 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1850년경 영국의 동인도 회사가 처음으로 중동이라는 말을 사용했고, 제1차 세계대전 무렵부터는 팔레스타인∙튀르키예∙시리아 등지의 근동(近洞)과 구분하여 페르시아만 주변 지역을 중동이라고 부르면서 차츰 굳어지게 되었다. 이후 제 2차 세계 1대전 때 카이로에 연합군의 중동사령부가 설치되면서 중동이라는 말은 더 넓은 지역을 가리키게 되었다. 현재는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란의 서쪽, 페르시아만을 지나 지중해 연안을 포함하여, 북아프리카의 모로코나 모리타니 부근까지를 중동이라고 부른다. 북으로는 튀르키예의 흑해 연안, 남으로는 남수단 정도까지의 지역이다. 각각의 나라에 저마다 국기가 있듯이 국제기구에도 각 기구를 상징하는 깃발이 있다. 국기 아래에서 국민의 마음이 하나가 되듯, 그 깃발 아래에서 민족과 풍습과 역사가 서로 다른 많은 국가들이 공통의 목적을 위해 단결하는 것이다. 지금의 UN기는 1947년 제 2차 총회에서 채택되었다. 파란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전 세계의 지도를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 잎으로 둘러싸고 있는 디자인이다. UN의 디자인은 미국 건축설계가인 도널 맥로린이 올리브 가지의 도안을 만들었고, 지도제작자인 리처드 에데스 해리슨이 이 세계지도를 제작해 완성했다. 미국은 1776년에 영국 식민지가 독립하여 탄생한 나라이다. 건국 당시에는 아메리카 대륙 동해안에 있던 13개 주에 불과했으나, 북아메리카 대륙의 중서부에 있던 프랑스, 네델란드, 스페인 등의 식민지를 잇달아 손에 넣으면 점차 영토를 넓혀갔다. 현재 미국은 총 50개 주이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가 되었다. 이런 탄생 비화 때문에 미국 지명에는 아직도 곳곳에 유럽의 흔적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지구는 동경, 서경 합해 360도이고, 하루는 24시간이므로 경도 1도에 따라 4분의 차이가 난다. 즉, 경도가 15도 차이 나면 일출, 정오, 일몰이 모두 1시간씩 차이가 난다. ‘시차’가 있다. 한국의 경우 동쪽 끝 독도와 서쪽 끝 가거도의 경우 차이가 8도에 불과하므로 하나의 시간대만으로도 그다지 불편하지 않다. 그러나 국토가 동서로 넓은 나라의 사정은 다르다. 만약에 시차가 없다면 같은 시각에도 동쪽에서는 노을이 지고 서쪽에서는 해가 떠오르기도 할 것이며, 따라서 국토가 넓은 나라 대부분이 시차를 적용하고 있다. 세계에서 동서로 가장 넓은 나라는 유럽부터 극동의 쿠릴 열도까지를 광대하게 차지한 러시아이다. 때문에 러시아는 한때 11개의 시간대를 운영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트크의 시차는 7시간 차이다. 모스크바와 서울의 시차는 겨울 시간으로는 6시간, 여름 시간으로는 5시간으로 러시아는 서머타임제를 시행하고 있어서 여름과 겨울이 한 시간차이가 난다.
중국의 시간대는 상하이와 난징을 지나는 동경 120도의 자오선을 기준으로 하는 단 하나뿐이다. 따라서 서해에 인접한 상하이가 일몰을 맞이해 저녁이 되었을 무렵, 티베트고원은 오후의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한낮이고, 서쪽 어느 지역은 시간으로 치면 이른 새벽인데 하늘은 이미 정오이며, 태양이 남쪽에 있을 무렵에는 오후 4시나 5시가 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극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묵적을 가지고 매입 의사를 밝힌 동토의 섬 그린란드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안보를 강조하려는 차원에서 매입을 주장하기는 했지만, 일각에서는 경제적인 차원에서 희토류 등 천연자원에 주목하고 더 욕심을 내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 미국은 현재 그린란드 북서쪽에 피투피크 우주시기라고 불리는 공군기지를 운용하고 있다. 우주기지라고는 하지만 북미 전역을 겨낭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탐지하는 첨단시스템을 갖춘 최북단 전초기지이기도 하다. 북극해의 빙하가 녹으면서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강대국이 북극항로에 관심을 보이는 한편, 그린란드의 군사적, 경제적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쓸모없는 땅으로 취급받았던 그린란드의 지정학적 가치에 주변 강대국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매일이 아니면 군사력 동원’ 까지 언급하는 그린란드는 어떤 곳인가? 우선 최북단은 북극권에 포함되어 있고, 토지의 85%가 얼음에 덮여 있는 섬이다. 면적 217만 5,000km의 대지에 초목이 자라는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 섬에서 새롭게 삶을 시작할 사람들을 모집했다. 극한의 얼음에 뒤덮인 허허벌판인 대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매력이 없었기에, 초목이 무성한 대지라는 느낌이 드는 ‘그린란드’ 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주해 온 사람들은 주로 아일랜드를 경유하여 건너온 바이킹들이었다. 그 후 5세기 동안 바이킹들이 지배했고, 그 후 덴마크 사람들이 이주하여 식민지로 다스린 다음으로 훗날 정식 국토로 삼게 되었다.
역설적이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개발 가능성이 열리게 된 그린란드, 녹지가 없는 대지에 생활의 지혜를 몸에 익힌 이누이트족은 앞으로 변화하게 될 그린란드를 어떻게 끌어나갈지 모른다. 트럼프 대통령의 협박성 경고는 차치하고도 급변하는 북극권 환경에다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그린란드가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남미에 있는 볼리비아는 페루,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5개국에 둘러싸인 내륙의 나라이며, 국토 중에서 바다와 면한 곳이 없다. 그런데도 이 날에는 3,500명으로 구성된 해군이 있고, 페루와의 국경에 있는 티티카카 호수에서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 바다가 없는데는 해군이 있는 이유는 볼리비아에도 바다가 있었던 시절과 관계가 있다. 과거 잉카 제국의 영토였던 볼리비아는 1533년 스페인에 정복당했고, 1825년에는 인근의 여러 나라와 함께 진행한 독립전쟁에서 시몬 볼리바르가 이끄는 해방군의 도움으로 독립을 이루었다. 국명인 볼리비아는 남미의 독립 영웅 시몬 볼리바르의 업적을 기리기위해 그의 이름을 따서 정했다. 독립 당시의 영토는 약 250Km나 되었고, 바다도 있었다. 그 후 볼리비아는 북부 아쿠레 지구의 천연고무 업자들이 일으킨 반란이 원인이 되어, 1903년에는 아쿠레 지구가 브라질에 함양되었다. 나아가 1932~35년에 국경이 있는 차코 지방을 둘러싸고 파라과이와 전쟁을 벌여 차코 지방을 대부분 잃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독립 당시의 국토의 약 60%를 잃은 볼리비아는 바다와 면한 땅을 손에 넣는 그날이 올 때까지 해군을 형식적이나마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니까 정말 모르는 지리적 세계가 많은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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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지도와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 점이에요. 단순히 나라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건이나 분쟁 기후와 지형에 숨겨진 배경까지 보여주니까 내용이 생생하게 다가와요. 모나코나 안도라 같은 작은나라부터 칼리닌그라드처럼 뉴스에서 한 번쯤 들어보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지역까지 책 속에서 새롭게 발견할 수 있어요. 덕분에 우리가 사는 세계가 얼마나 넓고 놀라운 곳인지 새삼 깨닫게 돼요.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세계에서 가장 긴 역 이름’ 이야기였어요. 단순히 이름이 길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미로웠는데, 더 놀라운 점은 그 역의 이름이 마을 이름을 그대로 따왔다는 거였어요. 마을 이름조차 길다니 정말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이 부분을 읽으며 내가 살고 있는 동네나 거리 이름에도 어떤 의미나 사연이 있을지 궁금해졌어요. 책은 영토 문제에서 비롯된 분쟁이나 남극의 사막 같은 특별한 자연현상도 다루어요. 뉴스에서 단편적으로 접하던 주제들이 지도와 그림, 사진을 통해 연결되어서 훨씬 쉽게 이해되었어요. ‘세계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지도는 단순히 지리를 배우는 도구가 아니라 국제 정세와 역사까지 이어지는 창이 되어 주는 것 같아요. 온라인 서점 리뷰에서 공감했던 부분이 있어요. “지도 한 장에서 역사와 기후, 국제 관계까지 모두 배울 수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실제로 읽는 동안 중동 지역의 분쟁이 단순히 종교 갈등이 아니라 국경선, 지리적 조건, 자원 문제와 깊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지도는 사건의 배경을 한눈에 보여주는 거울이었어요.
또 이 책은 지리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도 흥미롭게 빠져들 수 있는 안내서예요. 지리와 역사를 잇고, 과거와 현재를 잇고, 우리가 사는 ‘지구’를 더 가깝게 느끼게 해줘요. 단순히 재미있는 지식이 아니라, 국제 정세와 분쟁에 대한 통찰력까지 제공한다는 점도 의미 있었어요. 세상은 우리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이 책을 펼쳐보면 지도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지고 세상을 바라보는눈도 한층 깊고 넓어질 거예요. «지도로 읽는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지도로읽는다기상천외세계지도지식도감 #롬인터내셔널 #이다미디어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