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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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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동년배이자 두아이를 둔 아빠로서 구미가 확 당기는 책이 나왔네요. 브런치에서 작가의 글 몇 편을 읽어보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배운 점도 많았습니다. 책으로 나오면 꼭 사서 전부 읽어보리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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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동년배이자 두아이를 둔 아빠로서 구미가 확 당기는 책이 나왔네요. 브런치에서 작가의 글 몇 편을 읽어보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배운 점도 많았습니다. 책으로 나오면 꼭 사서 전부 읽어보리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p*******0 2025.10.1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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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고 생각했던... 하지만 알지 못 했던...
"안다고 생각했던... 하지만 알지 못 했던..." 내용보기
서툴다는 것은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저자와 같이 공감을 했던 부분도, 다른 방법으로 생각했던 부분도 생각하면서 책속에 빠져들었다. 나도 아빠가 처음인지라 무엇이 정답인지 몰랐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나의 아바타가 아니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배워 나가는 중이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지 아닐까? 내가 먼저
"안다고 생각했던... 하지만 알지 못 했던..." 내용보기
서툴다는 것은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저자와 같이 공감을 했던 부분도, 다른 방법으로 생각했던 부분도 생각하면서 책속에 빠져들었다. 나도 아빠가 처음인지라 무엇이 정답인지 몰랐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나의 아바타가 아니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배워 나가는 중이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지 아닐까? 내가 먼저 살아봤더니 이길로 가는게 어때?는 이미 강요를 한 것이다. 나또한 그렇게 잘 살고 있는거 같지 않은데... 어디서 훈수를... 그들만의 세상이 있는데 굳이 감놔라 배놔라는 필요가 없을 듯 하다. 모르면 물어보라고 했다. 숱한 많은 지침서들이 있지만, 난해한 이론이나 심리학적 표현들이 그들만의 이야기로 들려 미간을 찌푸렸는데 서툰아빠는 내 이야기를 보는듯하게 친근하게 다가왔다. 작품속에 여러작품들을 차용한 내용보다  작가의 이야기에 더 관심을 가졌다. 그도 처음인것처럼 나도 처음이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나보다 나은 해결책을 제시해줬다. 그래 나도 아빠가 처음이지만 좀더 좋은 아빠가 되어보고 싶다. 엄친아(엄마친구아들)이 아닌 딸친아(딸친구아빠)처럼 완벽에 가까운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j****i 2025.10.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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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감동 시선강탈
"유쾌감동 시선강탈" 내용보기
김진용작가.그는 카카오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서 활동(작가명-무당벌레)하시는 인기작가다.그를 수식하는 문장은 많고 이력도 다채롭다.진솔하고 겸손하다.겸손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다.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아는 단단한 사람이라 자신을 드러내는 일을 망설이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다.약점을 드러내서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하고 강점을 드러
"유쾌감동 시선강탈" 내용보기
김진용작가.
그는 카카오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서 활동(작가명-무당벌레)하시는 인기작가다.
그를 수식하는 문장은 많고 이력도 다채롭다.
진솔하고 겸손하다.
겸손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다.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아는 단단한 사람이라 자신을 드러내는 일을 망설이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다.
약점을 드러내서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하고 강점을 드러내어 호기롭게 주변인들을 끌어준다. 생각과 뜻이 같은 이들과 함께 공동체를 만들고 교육서를 집필하였다.

부자간 갈등과 인문학의 커플러 장치
아들을 둔 아빠가 아들과의 이야기로 또 다른 자식을 내노핬다. 그가 낳은 자식이 바로
서툰 아빠의 마음 공부(부제-아빠와 아들의 관계 인문학).
부모 자식의 갈등을 커플러장치로 인문학과 연결하여 독자에게 견인력과 제동력을 전달한 책이다.
육아를  하면서 직면했던 갈등상황과 시행착오를 담아냈다. 거기에 인문학을 연결했다. 유명한 소설, 영화, 희곡이지만 독자가 가볍게 지나친 작품 속 갈등 상황을 세공사의 특수렌즈로 재가공했다. 
그의 문장은  팔딱팔딱 생동감 있되 되새기기 부드럽게 친절했다. 오랜 키질을 거친 작품이다. 

속 쓰린 부모의 마음 통치약-황금밀(Goldn beeswax)
이 책은 몇 개월만에 속성코스로 준비된 책이 아님을 읽고나면 알 수 있다. 
시간 경과에 따라 여운이 쉽게 흩어질 책이 아닌 황금밀(Goldn beeswax)같은 책이다.
밀(밀랍)이 무엇인가. 벌집을 만들기 위해 꿀벌이 배마디에서 분비하는 물질이다. 그 작은 몸에서 분비한 밀의 양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러니 밀이 쓰일만큼 모아지려면 수많은 벌과 수많은 시간이 응집되어야 한다. 분비된 물질은 황금 빛깔로 상온에서 단단하게 굳어져서 요긴하게 쓰인다.

그의 책이 그러하다.
밀은 꿀벌의 몸에서 분비되지만 꿀벌의 거쳐가 되고 인간을 이롭게 하는 꿀저장소가 된다. 몸소  체득한 육아경험에서 얻은 시행착오를 밀로 분비해서 속 쓰린 부모마음을 다스리는 꿀 저장소가 되었다.

비문학 전공자가 파헤친 인문학
저자는 '문학관련 전공자가 아니라서' 이 말을 미안한 사람처럼 한다. 연세대 신문방송학, 동 대학원 철학을 전공했다.
문학전공자가 아니기에 겸허히 더 많은 인문서와 영화를 섭렵했을지도 모른다. 끈질기게 물고 집요하게 붙잡은 작품들은 그의 책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클로즈업되었다.

책 1부 '어른vs아이를 저울질 하기'의 챕터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고전문학 허먼 멜빌의 대표작 '모비딕'의 갈등상황이 등장한다. 그의 책을 읽고나서 나는 바로 벽돌책(무려 817페이지 분량) '모비딕'을 손에 들었다. 저자의 글을 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 요구가 일었기 때문이다. 저자의 문장은 이런 힘이 있다. 다른 책을 끌어오게 하는 힘이다. 

연리지(連理枝)를 꿈꾸는 부모라면
부모는 자식과 언제까지나 연리지(連理枝)이기를 꿈꾸는지도 모른다.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자녀.
둘이 한 화분에서 뿌리를 서로 엉킨 채 한 몸인양 언제까지 자랄 것인가. 둘 다 위기를 피할 수 없다. 적절한 때에 쿨하게 비켜나야 한다. 비수 같은 말을 듣기 전에 발을 뺀다면 까칠한 자녀에게 엄지 척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부모가 비중있게 해야 할 일 한가지는 망부석처럼 기다리는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겪어보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노릇이 부모역할이더라.
그 어려운 부모역할을 매듭과 마디 없이 쉽게 해내고 싶은 마음은 어떤 부모라도 인지상정일 것이다. 자식 일 어디 내 마음대로 되던가.

그런데 돌이켜보면 자녀가 내 뜻대로 하지 않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 생각대로 따르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자녀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는 딱 모태에 있는 시기일 뿐이다. 모태를 벗어난 자녀는 그때부터 독립된 존재이고 인격인데 스스로 사고를 해야 할 자녀가 부모 뜻대로만 한다면 그야말로 큰 걱정거리다. 그러니 부모말을 거역한다면 기뻐해야 하고 부모와 갈등상황에 있다면 축하할 일이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자녀가 지*발광을 해서 혼을 쏙 빼고 속을 썩이더라도 부모가 마음에 미리 골든밀을 발라서 속이 썩지 않도록 대비하면 된다. 그 대비책이 바로 이 책이다.

함께 자라나는 부모 자녀 공감 충전소
저자는 자녀가 세 살이면 부모의 사랑도 세 살이라고 말한다. 자녀가 태어나면서 부모의 사랑은 완성된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자라는 만큼 부모의 사랑도 함께 숙성되어야 한다는 말로 들린다. 
갈등 아빠는 좌충우돌 터널을 이제 다 빠져나와 해갈기에 들어선 듯하다. 숙련된 조교가 되어 아빠를 담금질시킨 아들은 다른이의 아픔을 내 것으로 품는 마음 따뜻한 서울대 공대생이 되었다. 팔딱팔딱 갈등아빠와 가마솥 아들의 후반전은 어떠려나. 나는 은근 후속작을 기대한다.

갑남을녀 아빠의 필살기 콜라보
자녀양육 솔루션은 널리고 널렸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육아솔루션을 목적으로 하는 책이 아님을 강하게 어필하고 싶다. 그것이 이 책에 대한 예우다. 인문고전의 갈등상황에 대한 해석이 보물찾기의 숨은 진주처럼 안배되어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챕터 소개는 생략한다. 
예고편 거름망을 거치지 않아도 와락 달려들기에 충분하다. 곧바로 빠져들게 만드는 넘사벽 위트 지뢰밭 문장은 순삭 시간도둑이다.

세기를 아우르는 인문고전과 희극, 명화와 갑남을녀 아빠의 필살기 콜라보가 독자들의 무르팍을 스스로 채찍질시키는 인문교양서이다. 
독자는 행간 사이에서 공감하며 내놓는 "그래 맞아." 혼잣말을 추임새로, 새 다짐을 남발하게 될 것이다.
c*******9 2025.10.23.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