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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오봉도가 뒷 배경으로 한 소녀가 무지개 보자기를 머리에 이고 조심조심 건너고 있다. 뒷표지에는 산을 너머 너머 다니는 여정이 있다. 무슨 이야기일까. 전체적인 느낌은 역사동화와 전래동화가 잘 섞어 있어서 읽는데 재미와 흥미가 있었다. 그런데, 고추장이라니. 아이들이 고추장을 알까? 그런데 임금님도 입 맛이 없을 때 찾았던 고추장이라고 하면 호기심이 생길 것 같다. 소복이는 부모님을 여의고 어느 착한 할머니할아버지께서 키워주셨다. 지금 소복이는 수라간에서 잔 심부름을 하고 있다. 할머니께서 주신 고추장이 임금님 밥상에 올라갔는데 임금님께서 입맛이 돈다고 하셨다. 그 고추장이 더 필요하다. 비밀 심부름이 시작된다. 할머니 고추장이 아니었다. 어느날 길 위에 쓰려진 분을 도와드렸는데 담아주신 고추장이란다. 다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추장을 만들어주신 어르신을 찾아 간다. 가면서 우리 백성들의 삶을 볼 수 있다. 그렇게 찾아 온 고추장은 고추장 심부름 이야기거리가 되어 임금님 앞에서 하게 되는데 소복이의 사투리와 소복이의 고집이 웃음 짓게 했다. 세손도 웃고 임금님은 웃는 손자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신다. 마음이 따뜻한 이야기다. 위아래가 뒤집힌 글자.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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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좋아요 그림체도 예쁘고 ^^ 글밥책 넘어간 2학년아이도 잘봤어요 역사적인 배경으로 이야기꾼 친구의 이야기는 흥미로웠어요 마지막에 뭉클해서 눈물도 찔끔 나왔답니다.추천해요 |
| 이 책은 소복이라는 궁녀가 고추장을 심부름하고, 그 심부름을 하면서 겪었던 이야기를 임금님과 세손에게 들려주는 내용이다. 소복이는 궁에 들어오기 전에 고추장을 조금 가지고 있었는데 그 고추장이 임금님에게 전해지면서{수라상에 실수로 올라갔다.} 임금님은 그 고추장 맛에 반했고 그래서 소복이는 고추장 심부름을 해야했던 것이다.나도 고추장을 먹어보고 싶다. |
| 이책은 처음본 책인데 리뷰가 좋아서 샀어요. 아이가 순식간에 읽었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yes24는 배송도 빠르고 원하는책을 빠르게 받아볼수 있어 좋아요. 다양한 책 많이 접해보려합니다. 책표지도 예뻐요. Yes24덕분에 책장이 터져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