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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는 소근이가 알려준 미래의 일을 본격적으로 조사하기에 나섭니다. 원래는 그에게 모두 맡기고 떠나려던 소근이지만, 자신이 너무 큰 짐을 그에게 준거 같아 용기를 내 여전히 구여항에 머물기로 하네요. 처음에는 회귀했는데도 몹시 소심한 아이같았는데, 무럭무럭 성장하는게 아주 흐뭇합니다 |
| 소근이가 정허를 그렇게 피해다녔는데도 정허는 소근이의 마음은 생각조차 안해보네요...? 그 뒤로 교류한 적도 없고 소근이가 정허를 좋아하는 낌새도 없는데 무슨 자신감인지;;; 소근이가 얼른 정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정도면 정허 본인이 정혼을 한 뒤에도 추근댈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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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회귀해서 강해졌다고 하나 제가 보기엔 성정이 너무 물러요. 그럼 그전에는 대체 얼마큼 나약했던걸까요. 툭하면 눈물이 줄줄...하...한숨 나와요. 여주 남주 감정선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고구마 나올까 걱정입니다. 그나마 남주의 강한 성격이 받쳐 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