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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마다 주제를 정하고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나 정말 팬이 된 작가님의 책에 관해 쓰려고 할 때마다 이 좋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글쓰기 페이지를 닫아 버릴 때가 간혹 있었다. 글쓰기 관련 책을 여러 권 탐독하다가 알게 된 <덕후의 글쓰기> 책은 나의 고민을 어느 정도 풀어준 책이다. <덕후의 글쓰기>의 저자 미야케 카호 작가는 문학을 전공하고 10여 년간 서평가 및 문예평론가로 활동했다고 한다. 나만의 언어를 구축한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고 현재 강사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이번 <덕후의 글쓰기>는 다양한 '최애' 분야의 덕질 경험을 글쓰기와 결합하여 자신만의 언어로 집필한 글이다. 저서로는 <인생을 미치게 하는 명저 50>, <문예 오타쿠가 알려주는 떡상하는 문장 교실> 등이 있다. 저자는 글쓰기에 앞서 우리가 흔히 '클리셰'라고 표현하는, 글이라면 이렇게 써야 해 하는 관념을 깨라고 하고 있다. 창작은 독창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글과 문장이라도 흔하고 어디서 본 듯한 글이라면 그 작품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특히 나의 최애를 이야기할 때에도 이미 있는 표현말고 자신의 감정을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저자는 망상을 많이 하라고 권한다. 저자가 서평을 쓸 때 하는 망상을 예로 들었는데, 책을 읽다가 '이 책은 저 책과 비슷한 것 같아'라며 비교한다고 한다. 실제로 그 작가가 그 책을 참조했는지는 알 수 없고,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건 망상이니 그런 건 고려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망상을 키워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게 저자의 요지다. 이 망상을 기반으로 서평을 쓸 때, '이 책은 저 책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이란 식으로 글을 쓴다면 훌륭한 감상평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망상과 생각을 모아 놓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자신의 감동을 남에게 굳이 알리지 않고 마음속에 간직해도 좋다고 말한다. 혼자 보는 일기나 메모일지라도 자기 언어로 감동을 표현하여 적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습관이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고, 결국 자신을 언어화하는 과정이라고 소개한다. 저자의 의도가 꽤 공감이 가서 <덕후의 글쓰기>를 즐겁게 읽었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나니 이 책 자체가 저자의 특유의 언어로 쓰인 글이란 걸 깨달았다. 전개도 표현도 관점도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새롭게 느껴졌다. 필요하다면 이론도 곁들이고 실질적인 활용법도 들어 있어서 꽤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 디자인도 눈에 띄었는데, 책 표지와 내지가 핑크핑크해서 더 특색 있어 보였다. 게다가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 문장마다 핑크 밑줄이 그어져 있어서 저자의 글쓰기 노하우가 더 잘 와닿았다.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공개된 SNS가 아닌 비공개 SNS에 글을 남기는 것이 있었다. 우리는 공개된 공간에 글을 쓸 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어 자체 검열을 하게 되므로, 저자는 비공개 공간을 추천한 것이다. 나 역시 글을 써 놓고도 발행하지 못한 채 저장만 해둔 글들이 떠오르면서, 저자의 관점이 설득력 있게 느껴졌다. 혹시 나처럼 글을 쓸 때 다양한 표현을 하지 못해 시도만 하고 마무리 짓지 못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나만의 언어를 구축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실용서로 <덕후의 글쓰기를> 추천한다. #덕후의글쓰기 #미야케카호 #더페이지 #글쓰는법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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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글쓰기에 관한 책은 꽤 본 적이 있는데, 제목을 보고 신선한 소재에 관심이 가서 이번 책을 보게 되었다. 누구나 엄청 좋아하는 존재가 하나씩은 있을텐데 좋아하는 마음을 나만의 언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현재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의 팁들이 궁금했다. 저자는 자신의 감상을 언어로 표현할 때 중요한 것은 어휘력이 아니라 자신의 감상을 언어화하는 약간의 요령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요령을 알면 누구나 자기 언어로 생각을 표현하게 될 수 있고 좋은 문장을 쓸 수 있다. 책을 읽으며 인상적이었던 부분 중 하나는 자신의 최애를 언어화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남이 쓴 감상을 안 보는 것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감정을 정리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감상을 보게 되면 언어화하는데 큰 걸림돌이 된다. 다른 사람의 강한 어투를 접하면 그 말에 이끌릴 수 밖에 없다. 요즘은 스마트폰 등 남의 감상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제부터는 남의 감상을 보기 전에 나 스스로 나의 감정을 적어보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언어화는 세분화라는 것을 배웠는데, 좋았던 점을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꼽아보면 좋다고 한다. 구체적이고 솔직하게 메모를 해두면 깊이 있게 자신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기억나는 것들을 자주 메모해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최애를 상대방에게 이야기할 때는 상대가 자신과 비교해서 얼마나 알고 있고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부터 파악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최애의 정보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파악했다면 그다음은 자신과의 정보 격차를 메워야한다. 상대방의 흥미에 맞춰서 어느정도 양보를 하며 이야기하는 패턴도 알 수 있었다. 글의 도입부 같은 경우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저자는 글을 다 쓴 뒤 도입부를 고치는 방법을 추천한다. 도입부를 쓰는 패턴도 알 수 있었는데 우선 먼저 좋았던 요소를 묘사한다. 상대방이 공감할 수 있는 자신의 경험을 써보고 자신의 경험과 유사한 영화의 장면을 설명하는 것도 좋다. 글을 다 썼다면 문장 수정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수정을 전제로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면 글을 끝까지 다 쓰기 위한 장벽이 낮아진다. 추천하는 문장 수정 방법은 문장의 순서를 바꾸고 필요 없는 문장 등을 삭제한다는 것이다. 중간중간 책에 수록된 내용을 요약한 그림을 통해 한번에 이해할 수도 있었고 많은 구체적인 예시도 읽을 수 있어 참고가 되었다. 글쓰기에 관한 책은 최근 많이 읽어보지 못했는데, 어떤 식으로 글을 쓰면 좋을지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책을 토대로 나의 좋아하는 것에 관련한 글을 써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최애를 표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앞으로 글쓰기를 할 때 배운 내용을 기억하며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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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반적인 글쓰기 조언서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가이드북이다. 확실히 남다른 안목과 자신만의 개성, 성향 등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덕후의 글쓰기> 가 제공하는 긍정적 요인, 구체적인 기법 등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라서 평소 글쓰기를 취미로 하거나 해당 주제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만큼 독특한 문장 표현이나 구성, 다양한 글쓰기 분야와 영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현실에서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은 책이다. <덕후의 글쓰기>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글쓰기 관련한 전문가나 작가 등이 존재하지만 확실히 일본의 경우 전반적인 문학이나 글에 관한 세계가 전문성이 깊고 다양하다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이는 같은 현상과 본질을 보더라도 전혀 다른 차원에서의 표현이나 이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이나 공감대 형성도 좋지만 때로는 작가 자신의 가치 표현이나 마음을 담은 글들이 많다는 점을 보더라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에 책에서도 일반적인 글쓰기를 초월한 개념으로 새로운 형태의 글쓰기 방식에 대해 표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우리가 일상과 현실에서 어떤 자세로 마주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느끼게 된다. 같은 문장이나 표현이라 하더라도 글쓴이가 누구인지에 따라서 사람들의 반응과 평가는 나뉘기 마련이다. 그만큼 메신저가 중요하며 유명 작가나 저자의 경우 기본적인 구성 요건을 잘 지키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함이나 개성이 표현이나 문장 등을 통해 잘 묻어난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비교해 보게 된다. <덕후의 글쓰기> 이 책도 이런 형태적인 접근을 통해 말하는 글쓰기 조언서로 무조건적인 모방이나 일반화가 아닌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과 안목의 폭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책이 주는 의미가 다채롭게 다가올 것이다. <덕후의 글쓰기> 사람마다 선호하는 문장 구성이나 표현의 방식은 달라도 기본적으로 글이 갖는 힘과 의미가 무엇인지, 또한 요즘 시대와 세상에서는 어떤 형태로 이를 표현하거나 대중과 함께 하는 형태로도 사용해 볼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또한 SNS를 비롯한 온라인 글쓰기에 있어서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은 책이라서 추천하고 싶고 이 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기법이나 장치 등은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기존의 글쓰기 조언서나 가이드북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책이라서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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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덕후의 글쓰기 _‘좋아하는 마음'을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문장 수업’ 글 : 미야케 카호 옮김 : 신찬 출판사 : 더페이지 출간일 : 2025 년 11 월 10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최상의 방법은 무엇인지 <덕후의 글쓰기>에서 나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었다. 먼저 내가 애정하는 A (덕질의 대상)를 누군가에게 소개해주는 글을 쓴다고 생각하라고 미야케 카호는 말한다. 마치 A의 홍보담당자처럼 말이다. 덕후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깊은 애정이라는 강정을 가지고 있는데 애정이 깊으면 좀 더 면밀하게 관찰하는 점 또한 긍정적이라는 것이다.이 두가지를 바탕으로 단순한 감상문이 아니라 일반인이나 전문가가 놓칠 수 있는 디테일을 포착하여 글의 깊이를 더하는 방법을 설명해주는데 이 부분은 덕후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이니 글의 깊이 또한 덕후만의 글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난 욕심쟁이라 하나가 아닌 몇가지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 리스트 중에서도 가장 가장 애정하고 글오 표현 하고 싶은 대상자를 찾아야하기에….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그 대상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고 어떠한 덕질들을 했는지 돌이켜보고 지금은 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리부터 필요했다.) 진짜 덕후'의 입장에서 글을 쓴다는 점에 큰 공감을 표합니다.에 무릎을 쳤다" 등의 후기처럼, 애정 기반의 글쓰기라는 새로운 관점이 강력한 동기 부여 그러나 덕후들일 경우 지나치게 감정에만 치우치는 글이 많아 질 수 있고 또한 나의 관심사애대한 장보만 나열하고 객관적인 감상을 적지 않을 경우 그 글은 그저 덕후의 일기느낌일수도 있지만 이에대한 약점을 강점으로 쟝경하야 균형 잡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작가가 이야기 해주고 있어 도움이 되었다. 균형잡힌 글을 쓰기 위해서는 덕질 대상을 어떻게 관찰하고, 자료를 어떻게 수집하여 글의 살을 붙일지 알려주는 팁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에 대해 글을 쓴다는 건 매우 부담스럽고 두려울 수 밖에 없다. (나는 그렇다.) 그러나 덕질의 열정은 누구보다 뒤쳐지지 않는다. 덕질(저자는 덕질을 책이 덕질을 단순히 소비로 끝내지 말고 생산적인 활동인 '글쓰기'로 연결햐야한다고 계속 이야기 하고 있다. )의 열정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부담감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용기를 얻어본다. 글쓰기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기록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라는 말에 힘을 얻어 하루 하루 나의 덕질과 글쓰기로 ‘덕업일치'라는 꿈이 완성되기를 바래본다. #덕후의글쓰기 #더페이지 #글쓰기수업 #덕업일치 #취미글쓰기 #콘텐츠제작 #글쓰기동기부여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럽북서평단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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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덕후의 글쓰기>는 책 표지에도 적혀 있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흔히 '덕후'라고 하면 하나 혹은 여럿의 대상이나 장르를 깊이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마음을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글쓰기'를 통해서 그 마음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글쓰기의 재능이나 문장력 등을 배제하고 이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만 있으면 된다는 응원도 함께.
이 책의 서문, '시작하며'에서 저자는 '자기언어'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자기 언어'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라고. SNS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면서 타인의 언어, 타인의 표현에 자연스럽게 물들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 '자기 언어'를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자기 언어 구축하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더 궁금해졌다. '자기언어 구축하기'가 이 책의 목표라면 그 목표의 대상은 '최애'가 아닐까 싶다. 최애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자기언어를 구축하고 이렇게 구축된 자기언어는 삶의 글쓰기 전반에 활용할 수 있으니까.
평소 고민하던 내용들이 이 책에 그대로 담겨 있는 점도 재밌었다. 최애에 대한 감상과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대박', '감동'이라고 짧게 표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표현 방법은 과거에도 흔히 있었던 방법이고 강렬하게 느낀 감동을 지금 당장 언어화하지 못한다고 해도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아무래도 '최애',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글쓰기이다 보니 조금 더 애정을 가지고 집중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 같다. 곱씹어 생각하며 조금 더 명징하게 정리할 수도 있고 결국에는 추억으로 남을 수 있으니까. 이 책을 통해서 최애에 대한 글쓰기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돼서 너무 좋았다.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할지, 어떤 방법으로 시도해봐야할지를 알게 되었거든. #덕후의글쓰기 #미야케카호 #더페이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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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좋아하는 마음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문장 수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덕후의 글쓰기』가 궁금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덕후의 마음을 활용한 글쓰기이니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그 대상이 무엇인가에 따라 활용성이 높은 문장 수업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단순히 좋아한다는 감정으로 하나로 뭉쳐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세분화한 감정 표현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상당히 구체적이면서도 단계적인 방법으로 최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들이 설명되는데 의외로 섬세한 표현을 위한 과정을 자세히 알려준다는 점에서 단편적인 감정 표현을 넘어서서 이런 덕후의 마음 고백도 충분히 흥미로운 글쓰기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매력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첨삭지도를 하듯이 전 과정을 자세히 알려줘서 좋았고 전문가가 쓴 문장도 함께 실어서 실제로 어떻게 쓰는지를 알아 볼 수 있는 점에서도 유익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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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는 일상의 감동을 언어로 포착하는 글쓰기를 실천해 왔다. 저자는 현재 교토시립예술대학 비상근 강사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대중 평론과 강연을 통해 ‘좋아하는 마음을 논리적으로 언어화하는 법’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과 만화, 문학 등 다양한 ‘최애’ 분야의 덕질 경험을 전문적인 글쓰기 기술과 결합하여, 자신만의 감동을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독자적인 방법론을 정립해 이 책을 집필했다. 주요 저서로는 『인생을 미치게 하는 명저 50』 『문예 오타쿠가 알려주는 떡상하는 문장 교실』 외 다수가 있다. 특히 『왜 일하고 있으며 책을 읽지 못하고 되는가』는 30만부 넘게 팔리면 2024년 한해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2025년 ‘신서 대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감상을 언어로 표현할 때 중요한 것은 어휘력이 아니다. 물론 관찰력도 분석력도 아니다. 필요한 것은 자신의 감상을 언어화하는 ‘약간의 요령’이다. 그 ‘요령’만 알면 누구나 자기 언어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자기 언어로 좋아하는 대상을 표현할 수 있으면 최애를 응원하는 일이 훨씬 즐겁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자신의 언어로 공유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면 더 행복한 삶이 될 것 같다. 저자는 사적으로 매일 ‘최애’를 언급한 문장들을 찾아서 읽고 , 업무적으로는 매일 ‘책’과 관련된 문장들을 읽고 있다. 저자는 서평가로 활동하면서, 저자는 책이라는 ‘최애’의 매력을 담아낸 문장을 자주 독자와 나눈다. 생각해 보면 서평가도 덕후도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한다는 점은 마찬가지다. 서평가는 책을 가장 최애하는 것 같다.
그러면 최애를 공유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기 언어 구축하기이다. 단지 그것뿐이다. ‘자기 언어? 그건 다들 가지고 있지 않나?’라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요즘에는 자기 언어를 구축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SNS 등을 통해 ‘타인의 언어가 자신에게 쉽게 스며드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최애를 자기 언어로 공유할 수 있다면 분명 최애에 대한 애정도 훨씬 깊어질 것이다. ‘최애를 자기 언어로 공유’하는데에는 많은 장점이 있다. -최애를 언어로 표현해 보면 추상적인 이미지가 명징해진다. -최애의 매력을 공유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최애를 알릴 수 있다. -최애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구체적인 언어로 나타낼 수 있다. -좋아하는 마음을 언어화하면 최애를 좋아하는 자신에 대해서도 이해가 깊어진다. 자기 언어를 구축하여 최애를 공유하면 분명 자신의 인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고 싶을 때, 이 책이 도움이 되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고 한다. 최애를 이야기하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일이기도 하다. 최애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면 자신의 언어가 최애를 빛나게 할 날이 올 수도 있다. 최애를 이야기하는 문장을 완성할 수 있을까? 유감스럽게도 대답은 ‘NO’이다. 사실 아직 필요한 게 있다. 그것은 바로 ‘공’이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공을 들이겠다는 의지’이다. ‘의지라고?’ 또 과장된 말을 사용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의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글쓰기 교육에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쓰면 글이 잘 써진다는 믿음이 있다. 문장의 핵이 ‘나만의 감정’이라면 그 핵을 감싸는 것은 ‘문장에 관한 공’이다. 공을 들이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작가의 생각을 그대로 말하고 그 말이 잘 전달되도록 공들이는 수고를 거처야 비로소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문장이 되는 것이다. 다행히 문장에 관해서 공을 들이는 작업이 즐겁다. 그래서 서평가가 직업이 될 수 있다. ‘이렇게 공을 들여야 하나? 에휴 귀찮아’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럴 때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즐기며 공을 들이면 된다. 최애를 쓰기 전에 해야 할 것이 있다. 최애의 매력을 ‘장문’으로 전하는 방법이 있다. 막상 블로그나 팬레터 등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는 글을 써 보자고 결심해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쓰기 전에 거쳐야 할 사항들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①공유할 독자를 상정하기 ②공유하고 싶은 포인트를 전달하기 어떤 글이든 이것이 항상 목표이다. 기본적으로 글이란 뭔가를 전하고 싶어서 쓰는 것이다. 읽기를 바라는 독자에게 공유하고 싶은 포인트를 전달하는 것이 바로 글의 목표이다. 물론 상정한 독자가 자기 자신인 경우라면 자신만 알 수 있게 쓰면 된다. 예를 들면 자신만 보는 메모나 일기가 여기에 해당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글은 다르다. 좋은 글인지 아닌지는 목표를 얼마나 정교하게 어필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그러므로 일단은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해야 하고,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을 들여야 한다. 그것이 바로 글쓰기의 핵심이다. 특히 무언가를 보거나 읽었을 때의 감상을 쓸 때는 ‘해당 장르를 아는 사람이 대상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상인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최애인 아이돌에 관해 쓸 때, 최애가 소속된 아이돌 그룹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을 대상을 쓸 때, 최애가 소속된 아이돌 그룹을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쓸 것인가에 따라 읽는 이의 부류는 크게 달라진다. 전문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수정을 전제로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면 글을 끝까지 다 쓰기까지 위장 장벽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문장은 한 번 쓰면 끝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몇 번이고 고쳐 쓰는 것이라는 사고방식으로 바꾼다. 몇 번이고 고쳐 쓰는 수정 과정이 익숙해지면 수정이 즐거워지고 하지 않으면 불안하기까지 한다. 일상적으로 글을 자주 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수정을 습관화한다. 그러면 수정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고치면 좋을까? 글을 수정할 때는 ‘①공유할 독자를 상징하고, ③상정한 독자에게 공유하고 싶은 포인트가 전달되는 문장인가’를 생각한다. 이 두 가지를 만족하는 글인지를 기준으로 삼아 수정한다. 요령은 자신이 쓴 글을 타인의 입장에서 다시 읽어 보는 것이다. 이 점은 수정할 때 가장 중요한 요령이다. 지금 읽는 사람은 작가가 아니라는 의식으로, 다른 사람이 된 기분으로 다시 읽고 수정한다. 수정하는데 추천하는 방법은 문장을 하룻밤 묵힌 다음 수정하는 것이다. 조금만 시차를 두고 수정하면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신의 글을 검토할 수 있다. 오탈자도 훨씬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수정 방법 문장의 순서를 바꾼다면 먼저 문장의 순서를 바꾸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단문부터 장문에 이르기까지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읽다 보면 ‘구성’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데. ‘구성’이란 ‘문장의 순서’가 좋다는 의미이다. 어떤 문장을 도입부에 두고 어떤 순서로 풀어낼 것인가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 구성 수정 방법은 필요 없는 문장을 삭제한다. ‘끝까지 쓰겠다’는 일념으로 쓴 글은 필요 없는 정보가 들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필요없는 문장은 없는지 살펴서 삭제만 해도 훨씬 효율적으로 전달되는 깔끔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애써 쓴 글을 지운다고 생각하면 아까울 수도 있지만 마음을 비우고 더 읽기 쉬운 문장이 되도록 다듬어야 한다. 무언가의 덕후가 되어 최애를 위한 글을 쓰는 방법도 굉장히 치밀하고 논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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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덕후의 글쓰기 미야케 카호 지음 더페이지 출판사 우리가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건, 그저 취향을 표현하는 가벼운 감정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미야케 카호의 〈덕후의 글쓰기〉는 바로 그 ‘좋아함’이라는 에너지가 글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결국엔 삶까지 바꾸어놓는지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와닿았던 문장은 “덕후는 끝내 글을 쓰게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이유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깊이 좋아하는 마음은 기록을 향해 자연스럽게 흘러가죠. 감탄을 오래 붙잡고 싶어서, 마음이 움직였던 순간을 잃고 싶지 않아서, 혹은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서. 그래서 덕후의 글은 억지로 쓰는 글과 다릅니다. 기쁨이 실리고, 발견이 담기고, 조금은 서툴지만 순수한 진심이 있어서 읽는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흔듭니다. 책은 “잘 쓰기 위해 애쓰기보다, 계속 좋아하기를 멈추지 않기”를 말합니다. 글이 막힐 때마다 ‘어떻게 쓰지?’만 고민했던 제게 이 문장은 가볍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글을 힘들게 만들었던 건 기술의 부족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충분히 들여다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좋아하는 것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글이 자연스럽고 자유로워진다는 작가의 말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부분은 ‘느낌을 문장으로 번역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우리는 무언가에 반응하고, 설레고, 슬퍼하고, 감탄하고… 감정이 늘 먼저 움직이는데, 글은 그 감정을 언어로 옮기는 작업이죠. 작가는 “덕후는 이미 마음속에 수많은 문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단지 아직 정리되지 않았을 뿐. 그래서 글은 ‘창조’라기보다 ‘꺼내오기’에 가깝다고 말하는데, 이 표현이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나도 이미 가지고 있다고, 부족한 것이 아니라 더 꺼내보지 않았을 뿐이라고. 책을 덮고 나니, 글쓰기라는 행위가 예전보다 훨씬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 하루의 작은 감동을 흘려보내지 않는 것, 그저 나에게 울림을 준 문장 하나라도 적어두는 것. 이 모든 것이 글쓰기의 시작이라면, 나도 이미 충분히 글을 쓰고 있었던 거구나… 그런 위로가 찾아왔습니다. 아이와의 일상, 엄마로서의 감정, 책을 읽고 남는 여운들. 이 모든 좋아하는 마음이 결국 나를 쓰게 하고, 나를 기록하게 하는 힘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보다 “좋아하는 걸 더 사랑하고 싶은 사람”에게 더 잘 맞는 책일지도 모릅니다. 조용한 문장들 속에서 오래도록 진심을 이야기해주는 책. 〈덕후의 글쓰기〉는 오늘의 기록이 조금 더 따뜻해지도록, 그리고 나만의 언어를 좀 더 믿어보라고 응원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덕후의글쓰기 #미야케카호 #더페이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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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덕질의 순간이 ‘대박!’에서 끝나는 당신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나만의 언어로 바꾸는 기술 <덕후의 글쓰기>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영화, 드라마 하나쯤은 있었던 경험있으실거예요 덕후까지는 아니지만 늘 재미있게 본 영화나 드라마, 아이돌 등 와... 대박... 최고까지였던터라 깊이 빠져드는 경우는 잘 없었던 편이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이 책 <덕후의 글쓰기>를 볼 때 덕후들은 과연 어떻게 글을 써내려가는 건지 궁금했어요 덕후들의 글쓰기를 보면 정말 잘 써내려간 글 처럼 몰입되고 이런 감정이라고? 하기도 했거든요 “문제는 어휘력이 아니라, 약간의 요령이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좋아하는 마음을 언어로 바꾸는 방법’을 평생 배운 적이 없었을 뿐이라는 사실. 이 책은 그 방법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는 안내서라고 보시면 되어요 읽다 보면, 이 책은 단순히 글 잘 쓰는 법을 넘어 내 감정과 기억, 가치관 등 꺼내어 쓰는 순간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기록의 힘’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그 동안 써왔던 책의 서평, 감상문이 이 글을 쓰는 순간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런 감정을 느끼면서 썼었구나 하고 돌이켜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나를 기록하는 일’이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글이나 생각을 쓸때 습관적으로 “재밌다”, “좋다”, “감동이다” 이런말을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물론 저도 또한 습관적인 멘트들을 많이 적어나가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말은 크게 의미가 남지 않는다는 점....... 감정을 쪼개어 써야 문장에 대한 생생함이 나타나는 거겠죠 이 책이 덕후의 글쓰기라 하지만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글쓰기의 실전 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덕후들의 가장 잘하는 부분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고 상상하는 사고확장 능력은 어마무시 할 것 같아요 특히나 상상해서 깊이 빠져나가다 보면 나만의 언어들이 나타나기 쉽다고 합니다. 그러니 다양한 질문들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뻗어나가다 보면 글을 쓸때에도 훨씬 다양한 표현들이 나타날 거예요
<덕후의 글쓰기>는 내의 덕후, 최애를 설명하는 법, 글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닌 나를 더 잘 이해하고 나의 표현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글로 담아 낼 것인지에 대한 전반적인 글쓰기에 대한 책이였습니다. 내 감정을 더 정확하고 예쁘게 담아내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다면 <덕후의 글쓰기>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덕후의글쓰기 #미야케카호 #더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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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더페이지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부분이 많이 부족한데 [더페이지]<덕후의 글쓰기>를 통해 많이 배우고 싶어서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더페이지]<덕후의 글쓰기>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제1장 최애에 관한 이야기는 곧 인생 고백이다 ~ 제6장 최애의 매력을 어필한 예문을 읽자까지 크게 6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1장 최애에 관한 이야기는 곧 인생 고백이다 중 문장에 공을 들이겠다는 의지의 내용이 인상적이었어요. 서평을 작성할 때도 이왕이면 저의 생각이 잘 전달되길 바라는데 문장에도 공을 들인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공을 얼마나 들이느냐에 따라서 문장의 전달력이 달라진다니 다른 사람에게 전해질 글에는 공들이는 수고를 꼭 해야겠어요. 제2장 최애를 이야기하기 전의 준비 중 최애를 언어화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의 내용이 좋았어요. 가끔 전에 읽었던 책의 서평을 읽을 때가 있는데 그때의 나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알 수 있고, 지금의 나는 같은 내용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비교가 되더라고요. 영화의 경우에도 메모나 기록이 있다면 그때의 감정을 떠올릴 수가 있어서 기록의 중요성과 함께 좋아하는 마음을 언어로 남기는 게 왜 필요한 지 알 수 있게 되었어요. 감정의 언어화에는 패턴이 있다의 내용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상의 언어화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감정의 근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긍정적인 감정을 언어화하는 과정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최애 관련 정보를 많이 얻고 최애와 관련된 경험을 많이 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생기고요. 제3장 최애의 매력 이야기하기 중 말로 최애를 이야기하는 요령의 내용이 좋았어요. 말을 잘하는 사람이 늘 부러운데 말을 잘하려면 평소에 조금씩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누군가에게 저의 최애를 이야기 할 기회가 없긴 하지만 만약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듣는 이가 어떻게 해 주길 바라는지 꼭 기억하면서 말해야겠어요. 제4장 최애의 매력을 SNS로 공유하자 중 최애을 이야기하며 자신을 언급한다의 내용이 인상적이었어요.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 최애가 좋다는 이야기를 할 때 기분이 좋아지고 최애를 함께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최애에 관해 이야기할 때 정말 저의 인생이 가치 있다고 느껴지는 것이 신기해요. 최애에 관한 더 자주 이야기하거나 글로 써야겠어요. [더페이지]<덕후의 글쓰기> 좋아하는 마음을 나만의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더페이지]<덕후의 글쓰기>를 통해 말과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최애의 매력을 제대로 표현하면서 인생을 즐기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