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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내가 퀸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딘가 환상적인 라이브를 암시하는 듯한 겉표지가 강하게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이 앨범의 평도 좋아서 결국 구매를 하게 되었다.2CD로 이루어진 이 라이브 앨범은 We will rock you로 그 막이 오르는데 노래 자체가 흥겹고 경쾌해서 나도 모르게 라이브 무대에 와있는 느낌이다.
라이브 노래들을 원곡과 비교해가며 들으니깐 더욱 생생하고 그 노래에 대한 이해가 잘 되었다. 이 앨범에서 가장 기대했던 곡은 Brighton Rock..보컬도 보컬이지만, 브라이언메이의 기타향연이 어떤식으로 펼쳐질까..너무너무 궁금했던 것이다. 역시나 러닝타임 10분을 넘기는 대곡이 되버렸다. 앨범에서 브라이언메이가 불렀던 39는 프레디머큐리가 부르게 되었는데, 워낙 두 사람의 목소리의 분위기가 달라서그런지 색다른 느낌이었다. 부드럽고 서정적인 노래에는 목소리 자체가 악기라고 봐도 무방한 프레디보다는 연주 속에 부드럽게 묻혀지는 듯한 브라리언의 여린(갠적인생각!!!) 목소리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물론 39는 브라이언이 만든 노래니깐 본인에게 더 맞겠지만), 불후의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 월요일 밤의 인기프로그램 야심만만의 로고송으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Don't Stop Me Now, 스포츠 경기장 어디서나 울려퍼지는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 사랑스런 발라드 Love Of My Life(왜 금지가 되었었을까?????????) 등의 유명한 노래가 이 Live Kellers에 수록되어 있다. 물론 예시하지 않은 노래들도 엄청난 포스를 발휘하며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주지만... 퀸의 팬이 아니더라도, 다 좋은 노래들로 선곡이 이루어지고, 열정적인 라이브를 들려주는 이 앨범 하나쯤은 소장해서 들어도 괜찮을 듯 싶다^^ [인상깊은구절] Now I'm Here 부를때,.. 들으시면 알아요..ㅜ.ㅜ |
| 가장 성공한 그룹이 아닐까 한다, 퀸은... 대중적이라는 수식어가 일부에게는 상업적인 의미로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팬이 원하는 대중과 가장 가깝게 호흡할수 있는 그룹이 아닐까 싶다, 퀸이라는 그룹은 우리나라에서 공연하지 못한 이유가 금지곡이 많아서라는 것이 못내 안타깝기만하다.. 실로 다양한 곡들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Love of My Life로 대표되는 퀸이지만, Keep Yourself Alive, '39를 비롯해, 드러머 로저 테일러의 곡 I'm in love with my car는 전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Brighten Rock 인데, 그들의 역량을 보여줄수 있는, 그들이 얼만큼 재능이 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곡ㅇ다. 히트곡은 물론 다른 여러 곡들도 신선하게 들릴 것이다.. Live Magic이라는 앨범과 Wembley Live도 역시 추천하고 싶지만, 그전에 필히 들어야 할 명반이라고 말하고 싶다. 별 하나를 더 주지 못하는게 못내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