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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지금의 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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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49재가 지나고 한 달쯤 된 시기, 여전히 마음 한편에 공허함이 찾아올 때 읽게 된 책이 바로 마흔 살 미야의 독서툰이었다. 책은 어디서부터 읽어도 되는 소개툰이 단락 마다 툰으로 그려져있어서 만화를 보는 기분으로 시작하여 작가님께서 읽으신 책들의 내용을 짧게 감사평이 적혀있고 자신의 이야기로 적혀있는 책이었다.《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라는 책을 통해
"헉 이거 지금의 나인데 ... " 내용보기
할머니의 49재가 지나고 한 달쯤 된 시기, 여전히 마음 한편에 공허함이 찾아올 때 읽게 된 책이 바로 마흔 살 미야의 독서툰이었다. 
책은 어디서부터 읽어도 되는 소개툰이 단락 마다 툰으로 그려져있어서 만화를 보는 기분으로 시작하여 작가님께서 
읽으신 책들의 내용을 짧게 감사평이 적혀있고 자신의 이야기로 적혀있는 책이었다.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라는 책을 통해 시작되었다. 그 책에서는 돈을 모으고, 굴리고, 계획하는 방법뿐 아니라 내가 살고 싶은 미래를 그려보게 하는 힘이 있었다. 
이번 독서툰 역시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책과 삶을 연결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지점이 많았다.

책 속에서 인상 깊었던 메시지는 “돈 공부는 지금도 늦지 않다”는 말이었다. 
또한 #사는 곳을 바꿔라, #만나는 사람을 바꿔라, #시간을 쓰는 방식을 바꿔라라는 문장은 나의 일상에도 큰 울림을 주었다. 단순히 경제적 습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태도 전반을 바꾸라는 조언처럼 다가왔다.
 물건을 줄이고 정리하면 생각도 단순해지고, 배움과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면 내 삶도 자극을 받는다는 말은 지금 글쓰기를 시작한 나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었다.
특히 "글쓰기는 무심히 떨어지는 모래알 속에서 사라질 뻔한 찰나를 건져 올리는 일이다"라는 문장은 내 마음을 깊게 울렸다. 일상의 반짝임을 기록하는 일이 곧 나만의 시각을 만들어가는 길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독서가 밥처럼 일상적이어야 한다는 말처럼, 글쓰기도 꾸준히 내 삶의 일부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사랑은 나에게서 시작된다”는 오프라 윈프리의 말은 내가 나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해줄 수 있도록 용기를 주었다.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어린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는 메시지는 내 삶에 작은 불빛을 켜주는 듯했다. 특히 책 속의 ‘맨드라미’가 동심을 깨우는 점화장치 같다는 표현은 평범한 사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힘을 보여주었다.
마흔 살 미야의 독서툰은 단순한 독서 기록이 아니라, 책을 매개로 삶을 성찰하게 하고 나의 일상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안내서였다. 읽는 동안 나 역시 글과 책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책은 글을 쓰는 사람, 삶의 전환점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h******g 2025.10.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