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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대에서 SNS로: 출판 마케터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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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의 <기획회의> 642호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이번호에서는 출판 마케터가 시대의 흐름을 타고 어떻게 역할이 변해 갔는지 알 수 있었다. 기실 출판 영업의 기본은 매장에서 관계를 좋게 해 매대에서 해당 출판사의 책이 빠지지 않게 하는 것. 책이 매대에 있을 때와 서가에 있을 때 매출 차이가 크기 때문이라고.그러나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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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의 <기획회의> 642호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호에서는 출판 마케터가 시대의 흐름을 타고 어떻게 역할이 변해 갔는지 알 수 있었다. 



기실 출판 영업의 기본은 매장에서 관계를 좋게 해 매대에서 해당 출판사의 책이 빠지지 않게 하는 것. 책이 매대에 있을 때와 서가에 있을 때 매출 차이가 크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2008년을 기점으로 온라인서점들이 흑자로 돌아서고 출판시장에서의 비중이 빠르게 커지면서 이즈음부터 출판 영업자라는 호칭이 ‘출판 마케터’로 바뀌기 시작했다고 한다. 서점을 중심으로 프로모션하는 것이 아니라, 서점 바깥에서 파도를 일으켜 서점 안으로 파급시키는 방식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책에서는 묘사했다.

 

이제는 ‘A급’ 책이라면 출간되기 몇 개월 전부터 마케팅 기획서를 쓰고 그에 맞춰 마케팅을 실행하는 시대가 됐다고 한다. 관련 블로거를 찾아 홍보하고, 맘카페라든가 독서 커뮤니티 등에 서평 이벤트를 개설하고,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해 릴레이 서평을 올리고, 사전 체험단을 운영해 피드백을 반영하기도 한다고.

 

유튜브에서 홍보 효과가 있다고 하면 잘나가는 유튜버'를 찾았고, SNS에서 카드뉴스가 주목받으면 곧바로 카드뉴스를 만들었다. 어느 때부터 SNS 홍보만 전담 하는 마케터를 뽑는 일이 당연해졌고, 나아가 마케터 개인이 인플루언서가 되어 얼굴을 내걸고 책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출판 마케터도 인플루언서가 돼야 책을 팔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흐름출판 마케팅 사원의 인터뷰(38p)도 인상적이었다. 릴스로 히트 친 이야기와 내가 애정하며 보는 민음사TV 언급도 있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2024년 기준으로 1년에 약 6만 5천 종의 신간이 출간되고 있다고 한다. 그 수많은 도서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적극적으로 AI를 활용해 정보 수집 시간을 단축하고, 숏폼으로 바이럴하며 독자가 원하는 콘텐츠로 저장되고 공유될 수 있게 시대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YES마니아 : 로얄 j******t 2025.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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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기획회의(2025년 10월 642호)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협찬) 기획회의(2025년 10월 642호)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내용보기
출판지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주제는 역시 책에 관련된 이야기다. 이번 642호는 마케터의 일에 대해서 얘기한다.   영업과 마케팅의 다른 점은 바로 브랜드를 판다는 개념일 것이다. 물건을 흥정한다는 개념의 영업과 달리 고객을 찾아오게 만들게 하는 것이 마케팅이다. 출판 마케팅은 그런 면에서 고려할 점이 여럿 있는 것 같다.  출판사 자체의 브랜드일 수도 있고 작가의 맨파워일
"(협찬) 기획회의(2025년 10월 642호)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내용보기

  출판지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주제는 역시 책에 관련된 이야기다. 이번 642호는 마케터의 일에 대해서 얘기한다. 

  영업과 마케팅의 다른 점은 바로 브랜드를 판다는 개념일 것이다. 물건을 흥정한다는 개념의 영업과 달리 고객을 찾아오게 만들게 하는 것이 마케팅이다. 출판 마케팅은 그런 면에서 고려할 점이 여럿 있는 것 같다.

  출판사 자체의 브랜드일 수도 있고 작가의 맨파워일 수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철저하게 의도된 기획, 사람의 눈길을 끄는 제목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영업의 영역까지 포함된다. MD와의 미팅이라든지 온라인 메인 선점, 서점의 매대 선점, 셀럽이나 인플루언스와의 협업등이 그렇다.  모든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지만 출판 마케팅 또한 그에 못지않은 어려움이 있는 듯하다.

  감성의 영역인 출판이라는 것도 결국 통계적이며 분석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생경하면서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3C분석이나 SWOT 분석, 4P 등을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출판에서도 경영의 정수는 다르지 않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주요 테마를 제외하고는 <죽은 몸의 쓸모에 관하여>라는 리뷰가 좋았다. 법의학을 얘기하는 것 같았고 관심이 있는 분야여서 눈이 끌리게 되었다. 덕분에 여러 책을 소개받을 수 있었다.

s*******9 2025.1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