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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느낌의....
"신비한 느낌의...." 내용보기
등불을 들고 있는 동양적인 느낌의 여성이 그려져 있어 역시나 고급스러운 표지가 인상적인 Akiko Hatsu의 단편집이다. 이 작가의 단편집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는데 일관되는 똑같은 색깔을 그리면서도 각기 다른 느낌을 주는 독특한 색깔을 가진 작가라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그림은 좀 마음에 안 들지만...작가의 독특한 느낌을 잘 표현해내고 있는 것 같고....) 세상을 가르쳐
"신비한 느낌의...." 내용보기
등불을 들고 있는 동양적인 느낌의 여성이 그려져 있어 역시나 고급스러운 표지가 인상적인 Akiko Hatsu의 단편집이다. 이 작가의 단편집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는데 일관되는 똑같은 색깔을 그리면서도 각기 다른 느낌을 주는 독특한 색깔을 가진 작가라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그림은 좀 마음에 안 들지만...작가의 독특한 느낌을 잘 표현해내고 있는 것 같고....) 세상을 가르쳐 준 비밀로 동양적이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서양을 배경으로 하는 추리물의 느낌도 잘 그려내고 있는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동양이나 서양을 배경으로 하거나 앞의 내용을 짐작케 할 수 없게 하는 스토리와 조금씩조금씩 엄습하는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독특한 느낌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 스릴있고 앞을 궁금하게 하는 스토리를 이어나가면서도 여운을 주는 마무리도 이 작가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죽어서도 잊지 못하는 애뜻한 사랑의 감정과 그리움이라는 정서를 역시나 잘 표현해 내고 있는 첫번째 단편도 인상적이고 나머지 단편들도 모두 볼만하다. 역시 동양적인 느낌과 서양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 골고루 섞여있어 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a***a 2001.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네 편의 아름다운 괴담
"네 편의 아름다운 괴담" 내용보기
이 모란꽃 등불은 1990년 경에 처음 발행된 것이라고 하는데, 여러가지로 우류도 꿈 이야기(한국제목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그것은 아마도 '옛날 물건'이 모티브인 이야기라서 그럴 것이다. 죽은 연인과의 사랑을 다룬 '모란꽃 등불'에서는 바로 모란꽃 등불이, 19세기~ 20세기초의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꿈의 잔향'과 '또 하나의 유언'에서는 향로와 반혼
"네 편의 아름다운 괴담" 내용보기
이 모란꽃 등불은 1990년 경에 처음 발행된 것이라고 하는데, 여러가지로 우류도 꿈 이야기(한국제목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그것은 아마도 '옛날 물건'이 모티브인 이야기라서 그럴 것이다. 죽은 연인과의 사랑을 다룬 '모란꽃 등불'에서는 바로 모란꽃 등불이, 19세기~ 20세기초의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꿈의 잔향'과 '또 하나의 유언'에서는 향로와 반혼향이, 그리고 '화야연가'에서는 피리가 중요한 모티브로 등장한다. 물론 전반적인 분위기도 우류도 꿈 이야기와 비슷하다. 지극히 일본적인 색채와 따듯한 분위기가 그것. 다양한 괴담 만화가 있지만 이렇게 '따듯한' 괴담은 아마 거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뒷부분의 '작품 후기'와 '히비헤이안'도 아주 재미있다. 신비로운 분위기에 흠뻑 빠져있다가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 완충 역할을 아주 그럴싸하게 해준다. 히비헤이안은 우류도 꿈 이야기 뒷편에 실리는 '오늘도 평안하시길'(만화가의 일상을 재미있게 담은 짧은 만화다)과 아주 비슷한 내용의 만화다. 작품 후기 역시, 작가가 아주 편안하고 친절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가득 전해져온다.
l***a 2001.03.0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