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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꿈과 현실을 오가는 그리움...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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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집에 온 가정부는 얼마전 자살한 주인의 아내와 너무나 닮았다. 아내와 닮은 그녀를 바라보는 것이 괴로웠던 남편은 그녀를 멀리하고자 한다. 아내를 사랑했으나 아내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괴로워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아내가 아니라고 하면서도, 아내가 자신을 사랑했다면서 안겨온다. 아내가 죽은 호수옆에서 그녀를 죽이려는 남자를 보게 되고...알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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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집에 온 가정부는 얼마전 자살한 주인의 아내와 너무나 닮았다. 아내와 닮은 그녀를 바라보는 것이 괴로웠던 남편은 그녀를 멀리하고자 한다. 아내를 사랑했으나 아내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괴로워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아내가 아니라고 하면서도, 아내가 자신을 사랑했다면서 안겨온다. 아내가 죽은 호수옆에서 그녀를 죽이려는 남자를 보게 되고...알고보니 그녀는 죽은 아내의 쌍동이 자매였던 것이다. 아내 또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녀를 죽인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자신을 오해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사건을 해결한 가정부는 아무도 몰래 집을 떠나려하고...그는 그녀를 잡는다.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은 조금도 없었느냐며...
p****5 2001.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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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등장하는 단편은 모두 사랑하는 이에게 버림받았거나 죽었거나 사랑을 믿지 못해 외로움속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일본에서는 오래전에 나왔던 책이라서 그런지 작화도 세련되지는 않았았다. 게다가 다른 이야기의 단편들의 캐릭터가 구별하지도 못할 만큼 똑같은데다가 성격이나 느낌, 스토리라인마저도 유사해서 두세편 읽으면서 약간 지루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여성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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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등장하는 단편은 모두 사랑하는 이에게 버림받았거나 죽었거나 사랑을 믿지 못해 외로움속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일본에서는 오래전에 나왔던 책이라서 그런지 작화도 세련되지는 않았았다. 게다가 다른 이야기의 단편들의 캐릭터가 구별하지도 못할 만큼 똑같은데다가 성격이나 느낌, 스토리라인마저도 유사해서 두세편 읽으면서 약간 지루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여성캐릭처가 너무 각진 얼굴이어서 머리길이를 제외한다면 남자 캐릭터랑 구별하기도 힘들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고양이나 개등의 동물들은 놀랄만큼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고, 특히 고양이는 스토리의 신비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고양이의 독백으로 외로운 주인을 따뜻이 감싸주는 단편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다.
a***a 2000.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에 사는 영혼은 누구?
"물에 사는 영혼은 누구?" 내용보기
표지가 너무 독특해서 손이 간 책이다. 물론 제목도 무언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하지만 표지에 비해 내용의 그림은 별로인 것 같아 조금 실망했다. 처음 이 책 제목을 보고 공포물이라고 생각했다.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물에 사는 영혼.....제목만으로는 귀신이야기다. 하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다. 가슴아픈 이야기다. 이 책의 시작은 우연이었다. 얼마전 아내의 자
"물에 사는 영혼은 누구?" 내용보기
표지가 너무 독특해서 손이 간 책이다. 물론 제목도 무언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하지만 표지에 비해 내용의 그림은 별로인 것 같아 조금 실망했다. 처음 이 책 제목을 보고 공포물이라고 생각했다.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물에 사는 영혼.....제목만으로는 귀신이야기다. 하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다. 가슴아픈 이야기다. 이 책의 시작은 우연이었다. 얼마전 아내의 자살로 실의에 빠져있던 남자.....그에게 한 여자가 다가온다. 그 여자는 자기 집 가정부로 새로 온 여자인데... 어찌된 일이지 자신의 아내와 꼭 닮았다. 그는 그 여자에게서 아내의 모습을 보게 되고 괴로워한다. 누가 그렇지 않겠는가? 아내는 자살했는데 죽었는데 자신의 앞에 그녀와 똑같이 생긴 여자가 갔다왔다한다면..... 난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괴롭기 보다는 무서울 것 같다. 그녀의 등장으로 남자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아내가 자신을 사랑했다는 것.... 아내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오해로 서로 상처받았더 그들...그리고 밝혀지는 가정부의 정체......(가정부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이 작가는 사랑의 슬픈 면을 부각시키는 편인 것 같다. 우선 시작이 너무 슬픈 소재다. 이별한 사랑이 소재다. 그게 오해였든 죽음이었든 시작은 불행이다. 사랑을 불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서정적으로 그리고 있다. 솔직히 단편들이어서 불만이다. 난 단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감동이 오래 남지 않기 때문......... 언제가 이 작가가 긴 장편 만화를 낸다면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
b*******6 2001.03.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