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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내용한번 훓어보고 별 다른 고민없이 선택했던 책이예요 볼살 통통한 꼬마숙녀가 나오는 따뜻한 느낌의 그림책이더라구요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이 있는 페이지에서 표현한 말이 저희 아이들도 마음에 들었는지 그 페이지보면서 한참 종알종알 얘기했었네요 제가 따뜻한 그림책이라고 느꼈던것처럼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그 느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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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린이는 8월생이니깐. 너의 첫 계절은 여름이네. 첫 여름 어땠어. 많이 더웠지. 더위에 지쳐 잠들다 배고프면 모유먹다. 좀 자다 일어나면 아빠품에 안겨 있다 다시 엄마품에 안겨 잠들어 있고. 그런 시간이 모여 가을이 오구.. 겨울이 지금 27개월차 린이를 만든거야.
가을 단풍 바라보며 알록달록 색들을 기억해.. 겨울에 신나게 눈싸움도 해보고 눈사람도 만들고 군고구마, 군밤도 먹고 행복하게 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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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날씨>이 책은 하나의 이야기로 된 책이 아니랍니다. 바로 다양한 날씨에 대해 시로 만날 수 있게 구성된 책이예요. 봄, 여름, 가을, 겨울맑은 날, 흐린 날, 바람이 부는 날 등 다양한 날씨에 대해 시로 만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지랑이'에서는 얼었던 땅, 얼었던 강, 얼었던 길이 녹아내리는 것과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담았고, 얼었던 주위의 모든 것이 녹기 시작하며 설레는 마음을 담았어요. '이슬비'에서는 이슬비를 맞으며 나무에게 새 잎이 돋아나라며 촉촉히 비가 내리며 새로운 잎이 돋아나기를 바라며 바라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답니다. '볕 밝은 날'에서는 해님이 땅에 가득 볕을 부어내리는 날, 아이가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 '무더운 날'에서는 여름 너무 더운 날씨에 해님도, 바람도, 아이스크림도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네요. 봄애는 '이슬비'라는 제목으로 시를 만날 수 있었는데, 여름에는 '소나기'라는 제목으로 비가 내리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 촉촉히 내리던 이슬비와 다르게 우르릉 쾅쾅, '소나기'에서는 번쩍 버언쩍 장대비가 좍좍좍 내리네요. '이슬비', '소나기'에 이어 '장맛비'에서는 날마다 날마다 내리는 비를 보며 비가 그만 내려 해님과 아기가 나가서 놀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네요.'새파란 하늘'에서는 새파란 하늘에 새하얀 구름이 떠다니는 풍경을, '따가운 햇볕'에서는 따가운 햇볕에 빨갛게 익은 사과, 햇볕이 너무 강해 나뭇잎들도 따갑다고 한다고 표현하기도 했어요. '태풍'에서는 힘센 바람이 몰아치는 순간을, '맵찬 바람'에서는 강한 바람에 창문과 나뭇가지들이 흔들리는 모습을 시로 담아냈어요. 겨울에 관련된 시로는 '호되게 추운 날씨', '하얀 눈'이라는 시를 통해 춥지만 하얀 눈이 내린 겨울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날씨를 다양한 시로 만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날씨의 변화와 함께 하는 아이의 모습이 귀여운 그림으로 잘 표현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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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이상교 / 그림 배현주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세상 시리즈 세번째 <두근두근 날씨> 깜찍하고 귀여운 아가가 표지에 뿅!! 엄청 친근하다했는데~ ![]()
![]() 은근히
우리딸아이와 닮은듯 해요 ㅋㅋㅋ
이 그림책은 날씨를 배울 수 있는 책인데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을 대신해 다양한 날씨표현으로 계절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무엇보다.. 한권을 휙~~ 보고나면 따스함과 시원함~모두 느껴지더라구요ㅎㅎ ![]()
![]() 아지랑이
얼었던 땅이 녹아요. 얼었던 길이 녹아요. 아롱아롱 아지랑이가 피어올라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봄을 기다리는 지금 이시기에 딱 맞는 날씨네요^^ ![]()
![]() 우와~ 얼릉 햇살좋은날
돗자리깔고 소풍가서 낮잠 한숨자고픈 날씨!! 잠이 솔솔 잘 올거 같지않나요? ㅋㅋ 볕 밝은 날 해님이 땅에 가득 볕을 부어 내려요. 노랑노랑 햇볕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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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파란 하늘
솔솔 바람이 동동 뭉게뭉게 솜구름을 몰고가요. 탁트인 바다~ 파란 하늘^^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아요~ ![]()
![]() 야금야금~
우리딸도 좋아하는 사과^^ 꼬마아가씨도 냠냠 맛나게 먹네요~ 따가운 햇볕 빨갛게 익은 사과에 째앵~ 나뭇잎들도 따갑대요. ![]()
![]() 호~ 호~~~
호빵이 생각나는 겨울^-^ 호되게 추운 날씨 호오, 손시려워 호오, 발시려워 앙증맞는 그림체와 간결하고 재밌는 표현으로 한편의 동시와 동화를 담아 놓은듯해서
가슴이 따스해지는 그림책^^ <두근두근 날씨>는 귀엽고 재치있는 글들로 날씨를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게 해주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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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표지만 봤을 때는 날씨에 관련된 책인가보다 싶기도 하고, 두근두근이라는 말 때문에 날씨와 감정을 연결해서 표현한 책인가보다 싶더라구요. 노란 옷을 입은 귀여운 아이의 모습도 눈에 들어오구요.
책을 보니 요즘처럼 얼었던 땅이 녹고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계절에 딱 맞는 이야기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지금이 딱 그런 때라 그런지 시기적으로도 너무나 잘 맞구요. 이슬비가 내리는 날은 지금처럼 봄비가 촉촉히 내려 따뜻한 봄을 재촉하는 모양새 같구요. 새 풀이 돋아나라고 흙에게 비가 소곤소곤 속삭인다는 표현이 정겹더라구요.
마치 짧은 한 편의 동시들이 쭉 모아져 있는 듯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운율이 느껴져 리듬감있게 읽히고 아이들 혼자 읽는 책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반복되는 어휘들이 아이들에게 재미를 줄 것 같네요. 또한 다양한 자연 현상을 계절을 통해서 예쁘게 잘 보여주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봄에서 겨울로 이어지는 계절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고, 동시에 다양한 날씨에 대해서도 같이 살펴볼 수 있답니다. 이슬비부터해서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 무더운 날, 소나기, 태풍, 눈 등을 만나볼 수 있어요. 비만 하더라도 이슬비부터 소나기, 장맛비까지 참으로 다양한 날씨와 함께 아이는 어떤 것들을 하는지 잘 표현해 놓았네요. 장맛비 내리는 날 집에서 무얼할까 고민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우리 아이의 모습과도 똑같네요.
아이들과 함께 오늘 날씨는 어떤지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날씨에 맞게 어떤 것들을 하며 보낼지 대화 나누면 무척 좋을 것 같은 책이랍니다. 영유아들에게 보여주기에 딱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세상'이라고 쓰여진 표지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마도 아이들 입장에서 처음 경험하는 다양한 날씨와 자연 현상들은 온통 신기한 것들 투성이일 것 같아요. 세상을 처음 접하는 아이의 반짝이는 눈망울이 생각납니다. 볼이 빨간 귀여운 소녀처럼 우리 아이도 차츰 더 성장해가겠죠. 오늘처럼 날씨가 따뜻할 때는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가 자연을 둘러보면서 뛰어놀게 도와주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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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곧 봄이 다가오네요. 아직은 겨울밖에 모르는 우리딸래미, 추운날씨만 계속되다가 오늘은 화창한 봄날씨같은 계절을 맞게되어 엄마와함께 유모차끌고 즐거운 나들이를 했답니다.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의 "두근두근 날씨" 이책은요, 책안에 사계절에 따른 다양한 날씨들이 사랑스러운 동시 한편씩과 함께 소개가 되어있어요. ![]()
우리아이가 처음 만나는 그런 달라진 계절과 날씨에대해서 아이의 맑은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에요.
아직은 세상 모든것이 신기할 나이인 우리아이, 아이에게 세상에서 처음만나게될 비와 바람, 그리고 추위와 더위 등 다양한 날씨 변화와 계절에대해서 일러줄수 있는 책이네요
그안에 담겨져있는 이야기가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럽기에.. 아이의 인성을 높여주는데도 참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봄부터 시작해서 여름을 거쳐 가을, 겨울까지 한 아가가 등장해 날씨와 계절에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각 장에 들어있는 동시같은 이야기들, 너무이뻐서 엄마도 막 읽다보면 반해버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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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운율을 붙여 엄마가 읽어주기도 참 좋아요.
이런거는 나중에 아이에게 외워서 읽어보라고해도 참 좋을거같아요^^ 우르르 꽝! 에고고 무서워~ 다다다다 쫓겨가요~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소나기 이야기가 너무이쁘죠 ㅎㅎ
어른들은 가을 햇볕이 따가워서 싫고, 사실 저는 별로 느껴본적도 없는데 아이의 시선으로 보면 따가운 햇볕이 째앵 비치는것이 잠자리날개에, 사과에 째앵-비치는것이 꼭 놀이처럼 느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절을 그려낸 이야기답게 의성어와 의태어가 많이 나오고 글밥이 적은데다 운율이있는 동시형태로 나와있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너무좋은시간이 될거같아요,
오늘의 책놀이는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의 "두근두근 날씨"와 함께 날씨와 계절 공부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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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날씨!
아이의 일상에 있어 매일 눈을 뜨면 체크하는게 하루의 날씨인데요~ 책을 통해 비와 바람, 따뜻함과 서늘함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매일 다른 날씨의 느낌과 그에 따른 아이의 기분 그리고 날씨에 따른 옷차림 등등 책 한권만으로도 다양한 이야기 소재가 한가득!이라~ 이런저런 아이의 생각거리를 만들어주고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얼었던 땅과 강~ 그리고 길이 녹으며 아롱아롱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느낌을 아이와 함께 표현하는 시간^^
이슬비 내리는 이른아침에~~ 아이와 함께 룰루랄라 동요도 함께 부르고 이슬비와 함께 촉촉함을 느껴보아요~
추운겨울~ 하얀 눈이 펑펑~ 지붕 위에 그리고 나뭇가지에 눈사람에게 내리는 눈을 상상하며 하얀세상에 아이의 생각을 또 하나 그려 넣어요~
콩닥콩닥 두근두근 설레는 날씨~ 날씨의 다양한 느낌을 책의 그림과 이야기로 함께 이야기 나누고 재미! 직접 느끼는 날씨의 경험과는 또 다른 책속 그림과 이야기에 아이의 날씨에 대한 생각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날씨에 대해 알아가니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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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날씨!
글 이상교 // 그림 배현주 // 출판사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 이 책은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이라고 이름부터가 너무도 아름 다운 출판사에서
"우리아이 처음 만나는 세상"? 이란 주제로 시리즈로 나온 책이더라구요....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이라??? 왠지 가슴 따뜻한 감동이 있는
그런 책을 많이 만드는 곳일꺼란 기대가 되네요... 또, 우리아이 처음 만나는 세상은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이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고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우며 책을 친근하게 느낄수 있도록 즐거운 놀이책으로 구성되었다고 하네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가 활짝 웃고 있는 두근두근 날씨! 이녀석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날씨를 어떻게 표현해 줄까?
.... 흥미로워 지는데요.... 이 책을 읽다보면 그 4계절을 느낄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각 계절마다 달라지는 날씨....
이렇게 다양하다니.... 보면서 세삼 추억도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간결한 동시형식으로 좀더 아름답게 느낄수 있어 훨씬 좋은것 같아요...
첫번째... 봄의 이미지들 입니다... 봄을 알리는 아지랑이....
얼었던 땅이 녹아 아롱아롱 피어 오르는 아지랑이
우리 아이들이 아지랑이의 의미를 알고 있나 생각 했었는데.... 이 책으로 잘 표현해 줄수 있어 좋았어요....
아지랑이 같은것 쉽게 느낄수 있는게 아니 잖아요... 잘 관심갖지 않는 이상..
앞으로 다가올 봄부터 느껴보기로 같이 약속 했답니다...
이슬비 앞으로 내릴 이슬비를 먹고 풀과 나무들은 푸르르게 자라 나겠죠....^^
우리 아이들.... 비옷 입고 우산쓰고 다니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비가 언제 오냐며 제촉하네요...^^
근데 애들아... 엄마들은 비 싫어해....빨래가 안 마른단다...ㅋㅋ
볕 밝은 날 "해님이 땅에 가득 볕을 부어 내려요....."
볕을 부어 내린다는 표현.... 읽기만 해도 겨울내 추웠던 몸이 사르르 녹는듯 해서 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저흰 봄부터 추워지는 겨울 전까진 주말이면 주구장창 공원으로 놀러 다니는 지라
추웠던 겨울 동안 집에 있느라 좀이 쑤셨네요....
우리 아이들도 빨리 봄이 오길... 얼마나 기대하는지 몰라요...
저렇게 돗자리 깔고 누워 느끼는 볕이라...벌써 엉덩이가 들썩...들썩....ㅋㅋ ![]() ![]() ![]() ![]() ![]() 두번째..... 여름 입니다....
무더운날 베란다에 욕조놓고 시원한 물 받아 놀다 먹는 아이스크림 하나... 와우~~ 완전 신나는 경험이죠....
소나기가 갑자기 쏟아질때면 너무 더워 지칠땐 힘이 되기도 하죠??? 아이들이 지난 여름 소나기 맞으며 물놀이 했던 생각이 난다네요...ㅋㅋ
총총 거리며 뛰어 가는 저 아이 너무 사랑스럽죠!!!
여름의 불청객 장맛비는 뛰놀고 싶어 하는 우리 아이들을 잠시 쉬게 해 주기도 하네요...^^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못 나가 놀아 너무 아쉬운 거죠..^^
그 즈음 찾아 가는 바다에서 보는 새파란 하늘이란.... 그 청명했던 바다에 하늘이 어렴풋이 생각나게 해 주어...
가슴까지 뻥 뚫리게 해 주네요^^ ![]() ![]() ![]() ![]() 세번째... 가을 입니다...
아직 까지는 따가운 햇볓이라 공원에서 나들이는 언제나 즐겁지요.... 그러나 불청객 태풍이 옵니다.... 창문이 덜컹덜컹 거리면 다다다다 엄마 품으로 달려오던 녀석들....
자기들도 그때 생각난다네요....무섭다고...ㅋㅋ
![]() ![]() ![]() 마지막.... 겨울 입니다....
맵찬 바람에 모든 것이 덜덜 떠는 추운 겨울.... 호되게 추운 날씨에 모두들 꽁꽁 얼어붙어 버리네요.... 그러나 좋은 선물도 있죠.... 하얀 눈...... 우리 아이들 에겐 최고의 기쁨이죠.....
눈이 내리는 날 밖으로 달려가는 아이들 따라 같이 달려가 보면... 항상 멋진 눈사람이 서 있네요....
![]() ![]() ![]() ![]() ![]() 우리는 매일 물어 봅니다....
"오늘 날씨 어때?"
그럼 그냥 맑아... 흐려 ... 이정도의 대답이 전부죠....
우리 아이들도 그랬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말 표현들이 있었는데....
한글 보단 영어로 날씨를 물어보는 날이 더 많진 않았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과 저는 그 계절... 그 시기마다 무얼 했는지... 어떤 느낌 이였는지...
서로 참 많이 대화를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아직도 기억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더라는 사실에 새삼 놀라기도 했구요....
우리는 이제 날씨를 물어보면.... 이렇게 표현하게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직도 맵찬 바람이 부는 날이 지만..
곧 아지랑이 피어나는 봄이 올꺼 같아요!!!!^^"
- 이 포스팅은 도치맘 이벤트 당첨으로 해당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솔찍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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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하는게.. 몇월 며칠.. 무슨 요일.. 그리고 바로.. 오늘의 날씨죠^^ 요일에 대한 개념, 날짜에 대한 개념보다도 가장 먼저 알게되는.. 날씨에 대한 개념들^^ 단순히 해가 나고,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눈이 오는 그런 상투적인 말들이 아니라. 너무나도 시적인 표현들로 날씨에 대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답니다.
날씨에 대한 표현을 어떻게 했는지 딸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고 읽었는데요.. 단순히 날씨에 대한 나열만 있는게 아니라.. 귀여운 아기가 그 날씨를 어떻게 느끼며 즐기고 있는지 아기의 표정에.. 아기의 몸짓에 모두 읽을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한번 읽었을때보다도.. 두번.. 세번 읽었을때.. 그 느낌이 또 달리 와닿는.. 참 신통방통한 책이랍니다^^ 날씨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서.. 5살된 둘째공쥬에게 읽어주려고했는데.. 7살된 큰공쥬가 더 재밌어하고 수시로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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