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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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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로 결혼 16년차다. 나름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애들이 어릴때는 몰랐는데, 커갈수록 나의 영향력은 작아지고, 결혼 연차가 늘어날수록 신랑과의 관계도 정으로 그냥그냥 살아지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점점 "내가 자기한테 어떻게 했는데,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라던지 "내가 지를 어찌 키웠는데, 엄마를 이렇게 무시할 수 있어?"라는 생각들이 잦아졌다. 이 책에서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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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로 결혼 16년차다. 나름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애들이 어릴때는 몰랐는데, 커갈수록 나의 영향력은 작아지고, 결혼 연차가 늘어날수록 신랑과의 관계도 정으로 그냥그냥 살아지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점점 "내가 자기한테 어떻게 했는데,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라던지 "내가 지를 어찌 키웠는데, 엄마를 이렇게 무시할 수 있어?"라는 생각들이 잦아졌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정신도 감정도 모두 소모해 버려서 고갈된, 즉 마음이 약해진 상태이다. 자기 마음을 돌보지 않고 무작정 내달리는 사람들은 '~했는데'라는 말을 곧잘 내뱉는다고 한다. 

나는 이제까지 살면서 내 마음을 너무 돌보지 않고 내달렸나 보다.

난 내 마음을 돌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정말 잘 참고 살았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말이나, 생각을 하면 운이 나빠질까봐서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할려고 무진장 애를 쓰면서 살았다. 그런데 그럼 부정적인 감정을 참고, 참고, 또 참고, 가슴에 쌓아 두고, 쌓아 두고, 쌓아두면 결국 그 부정적인 에너지가 내 속에 쌓인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서야 깨달았다. 정말 당연한 말인데 왜 몰랐을까?

​반대로 나의 남편은 버럭쟁이이다. 정말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다. 그런 성격이 처음에는 이해도 할 수 없었고, 대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화낼때 그때 뿐이고 뒤끝이 없다. 그리고 화내는게 전부이기 때문에 별로 무섭지도 않다. 그냥 그 당시만 또 화가났군 그래 하고 말면 된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작은 것에도 쉽게 행복해한다. 나의 관점으로 보자면 해맑다 못해 철이 없어 보였다. 지금 이 책을 읽고서 생각해 보니 감정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은 남편이 아니라 나였던 것이다.

결국엔 내가 지치고, 내속에 부정적인 에너지를 쌓아오다 보니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폭발하기 일보직전까지 온 것이다.

다른사람을 대할때에는 이성적이지만, 가족들에게는 조그만 일에 미친듯이 화가 나기도 하고, 폭발하기도 한다.

그런 것들이 약해졌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상처받을 권리를 인정하고 남 눈치 보지 않고 표출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주위를 배려하면서도 나를 희생하지 않고 편하게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강한 마음을 길러야 겠다. 그런 강한마음을 가질수 있는 방법이 잘 소개 되어 있는 좋은 책이다.

읽으면서 특별할 것은 없지만, 아...그렇네~라고 생각할 만한 것들이 제법 많았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두면 두고 두고 감정을 소모 시키지 않고 사람들을 대할 수 있는 팁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s*****9 2015.02.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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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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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읽고 올해 나이 환갑이 되었다. 어찌 생각해보면 참으로 내 자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 동안 수많은 어려움과 나름대로 갈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시골에서 중학교 들어갈 무렵 아버님의 어선 사업 부도로 중학교에 제 때에 공남금을 내지 못해서 집으로 자주 돌려보내졌다. 고등학교 진학 무렵에는 돈을 내고는 고등학교 들어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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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읽고

올해 나이 환갑이 되었다. 어찌 생각해보면 참으로 내 자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 동안 수많은 어려움과 나름대로 갈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시골에서 중학교 들어갈 무렵 아버님의 어선 사업 부도로 중학교에 제 때에 공남금을 내지 못해서 집으로 자주 돌려보내졌다. 고등학교 진학 무렵에는 돈을 내고는 고등학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런데 천운으로 3년간 국비로 운영되는 고등학교에 들어갈 수 있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른다. 졸업장과 동시에 현장에서 일하는 직장인이 되었다. 대학을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새로 생겨난 방송통신대에 적을 두기도 하였다. 군대를 가서 가장 큰 수확은 대학을 다니다 온 졸병을 좋아한 점이다. 그러면서 나도 나중에라도 대학을 가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되었고, 제대 후에 27세에 야간대에 들어갔고, 3학년때는 직장에 사표 내고 오직 공부에만 투신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처음으로 야간대에 교직과정이 개설되었고, 그것을 이수한 결과 대학 졸업과 동시 교사가 되어 벌썬 30년을 넘긴다. 학교에 들어가서도 당시에는 광역시 변두리에 있는 농촌학교였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웠던 학생들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이 학생들을 위해 시도한 것이 좋은 글을 제공하는 것과 매사에서 솔선수범하면서 함께 가야 한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행해오고 있다. 많은 학생들의 여러 차이가 있어 이를 조절하고, 특히 어렵거나 성격적으로 괴팍한 학생들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내 자신의 그 동안 약해지지 않으려는 마음과 상통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예전의 힘들었을 때는 상상도 못했던 말들과 행동을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는 것도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더 강한 나를 만드는 마음 혁명인 약해지지 않는 마음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너무 마음이 와 닿았다.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찾아서 나설 수 있게끔 차분하게 안내하고 있다. 결국 인생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 할 수 있다. 이 싸움에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남을 쳐다보고 비교가 아니라 자신만의 확실한 자기다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소중한 꿈으로 연결시키면 된다. 예전과 달리 ‘-자로 끝나는 직업이 최고가 아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고, 하면서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다면 그 것이 최고의 직업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남이 아닌 내 자신만의 멋진 인생은 결구 내 자신만이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최고 모토로 해야만 한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진심어린 조언이라 생각하고 과감히 받아들였으면 한다. 자신만의 최고 멋진 미래를 위해서이다. 절대 자신을 잘 다스리지 않고서는 조금도 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약해지지 않는 마음신드롬을 독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꼭 큰 꿈들을 확 이루어내기를 성원한다.

m***3 2015.0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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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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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않는 마음>은 일본의 저명한 심리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신작이다. 도대체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더 이상 약해지지 않도록,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이 책은 더 강한 나를 만드는 마음 혁명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내용은 의외로 평범하다. 살면서 어딘가 누군가로부터 들었을 법한 조언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조언들이 마음에 쏙쏙 박힌다. 그래,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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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않는 마음>은 일본의 저명한 심리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신작이다.

도대체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더 이상 약해지지 않도록,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이 책은 더 강한 나를 만드는 마음 혁명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내용은 의외로 평범하다. 살면서 어딘가 누군가로부터 들었을 법한 조언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조언들이 마음에 쏙쏙 박힌다. 그래, 그렇구나. 그런 거였어......

마음이 쉽게 약해지는 사람들 중에 내가 있다. 자신보다는 타인을 신경쓰느라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는 사람. 의기소침해지고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 자신의 약점을 들키까봐 애쓰는 사람. 꼴보기 싫은 사람 때문에 문제라고 여기는 사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런데 왜? 우리는 늘 자기 자신을 탓하거나 혹은 타인을 탓하면서 세상을 삐딱하게 사는 것일까?

"내 속마음이 비꼬여 있을 수도 있다." (40p) 라는 글을 보면서 뜨끔했다. 약해지지 않으려고 어떻게 하면 나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모순된 말처럼 들리겠지만, 약해지지 않는 마음은 약해져도 괜찮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이미 약해진 마음을 스스로 감추려다보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약한 나를 감추고 강한 척 연기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진짜 자신으로 살아야 더 강한 나 자신이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쁜 말이나 감정을 억제하는 버릇을 버려야 한다. 약해지지 않는 마음, 더 강한 나를 만드는 마음 혁명은 대단한 기술이나 노하우가 아니다. 단 한가지만 있으면 된다.

"솔직함"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을 있는 그대로 말할 수 있으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제껏 주변 사람 눈치를 보거나 적당히 자신을 감추는 것이 미덕인 줄 알고 살아왔다. 그래서 진짜 나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잊고 있었던 것이다. 가면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살다보면 마음은 온통 상처투성이가 될 것이다. 아프고 힘든 마음을 다독이며 치유할 사람은 바로 나자신이다. 이제부터 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위해 할 일은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다. 믿는대로,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리라. 다 알고 있는 얘기라고 허투루 봐서는 안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이 길이 되듯이 평범한 조언 속에 놀라운 힘이 숨겨져 있는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15.0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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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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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야로 진노스케, 기업에서 지치게 일하다가 심리상담사로 전향하여 새로운 삶을 산 작가다. 약해지지 않는 마음이라는 책을 우연한 기회로 리뷰를 접하게 되었고, 쉽고 간결하지만 마음에 와닿는 내용들이 많다고 해서 읽었다.   생각보다는 뻔한 이야기가 많았으며, 하지만 그런 뻔한 이야기에 진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엔 너무나 참지말고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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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야로 진노스케, 기업에서 지치게 일하다가 심리상담사로 전향하여 새로운 삶을 산 작가다.

약해지지 않는 마음이라는 책을 우연한 기회로 리뷰를 접하게 되었고, 쉽고 간결하지만 마음에 와닿는 내용들이 많다고 해서 읽었다.

 

생각보다는 뻔한 이야기가 많았으며, 하지만 그런 뻔한 이야기에 진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엔 너무나 참지말고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남들을 너무 신경쓰다 보면 자신을 잃어버리고 화가 쌓이고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를 망친다는 애기다.

 

책 중에 '덕분에' 라는 말로 타인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아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 포용력을 넓히라고 한다.

 

마음이 약해지지 않으려면 타인에게 못되게 굴고 나쁜 마음을 여과없이 말하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너지지 않을만큼 모든 것이 나의 잘못이 아니며, 과정중에 있고 모든걸 다 잘할 수 없다는 약함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한자한자 읽다보면 분명 좋은 글귀가 있지만 저자가 담긴 진심도 통하는 사람만 이책을 좋아하고 치유받을 수 있을것 같다.

 

 

i*****u 2015.08.05.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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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가와의 쉬운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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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하루하루의 일상이 피곤하고 지치기만 했다. 예전과는 달라져 버린 생활 자세, 그 이유가 대체 무엇 때문인지 생각도 해 보았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반대 개념으로라면, 일을 즐기고 사람과 잘 보낸다면 이렇게 쉽게 지쳐 버리지도 않고 눈이 반짝반짝 빛나며 하루의 일상이 즐거울 것이 아니던가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그동안 열심히 일을 해 왔고, 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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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하루하루의 일상이 피곤하고 지치기만 했다. 예전과는 달라져 버린 생활 자세, 그 이유가 대체 무엇 때문인지 생각도 해 보았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반대 개념으로라면, 일을 즐기고 사람과 잘 보낸다면 이렇게 쉽게 지쳐 버리지도 않고 눈이 반짝반짝 빛나며 하루의 일상이 즐거울 것이 아니던가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그동안 열심히 일을 해 왔고, 맡고 있는 위치에서의 책임을 다 하려고 애써 오면서, 이제는 나름대로 버틸 수 있는 지점에 까지 올 때 까지 다 이르렀구나, 이렇게 쉽게 지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쉽게 상처를 입는 것을 보니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 빈도가 점점 잦아지고, 이젠 못 참겠다 하는 선에까지 이르렀을 때에야 무엇이 잘못인 거지? 한단다.

이런 의문의 답이 바로 이 책에서는 마음의 고갈 이라고 한다.

 

무엇인가에 몰두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소모되는 것이 바로 정신적인 부분인데 잘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시간이 흘러가면서 걷잡을 수 없이 고갈이 일어난다고. 우리의 마음도 수리를 해 주고 보충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심리 상담가인 저자의 생각이다. 심리적인 치유, 회복, 안정을 정말 원했었고, 자주 마음을 다치면서 견딜 수 없는 슬픔과 분노에 이르를 때가 잦아지던 가운데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각 장 별로 문제점에 대한 처방을 내려줌과 동시에 끝부분에 가서는, 하게 되면 좋은 효과를 내는 방법도 해답처럼 제시해 주고 있어서 더욱 좋다. 이렇게까지 시원하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에서는 마치 심리 상담가와 면담을 하고 난 뒤 처럼,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찌꺼기처럼 무언가가 남아 있을 부분이 없다.

방법만 제시해 주고 해결책은 없다든지, 실 예만 잔뜩 들어 놓고 실제로 나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변죽만 울려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좋다.

아주 간단하고, 답은 이미 나와 있지만, 당사자가 느끼는 압박은 해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책도 종종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차분하게 진행을 해 나가면서 큰 처방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나누듯이, 심리 상담을 해 주듯이 치유를 하도록 순서를 밟아 간다. 나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되었고, 평소에도 가슴만 치던, 나 스스로 답을 내렸었어도 그대로 실천이 되지 않던 부분까지도 작가의 표현대로, 바위가 꿈쩍 않고 앞을 막고 있으면 그대로 지나가라, 바위를 들어 올려 옮기려 하거나 애쓰지 마라 하던 말 처럼.

마음이 참 힘들었었다. 내 앞에 떡 하니 가로막고 있던 바위를 치우려고 안달 하다 보니, 어리석다, 쓸데없는 일이다 혼잣말로 아무리 해 보아도 시원하지 않았는데 작가와 상담을 한 차례 받고 나온 기분이 들 정도였다.

 

나 스스로 괴롭히고 있는 성격, 버리고 싶지만 늘상 따라 다니며 마음의 짐을 주고 있다는 나쁜 습관 같은 것도, 우선 그 성격이 형성된 이유를 설명해 주며 버릴 수 있는 논리적인 설명도 제시해 주고 있다. "덕분에" 같은 단어 하나를 덧붙임으로써 더 이상 그 성격으로 인해 괴로움을 받지 않고 헤어 날 수 있게 하는 방법 같은 것으로...

심리학 용어로 재구성의 좋은 점을 알게 되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대부분은 마음이 고달프다고 생각한다. 이리저리 치이는 마음을 어디 한 군데 둘 곳 없음을 아는 순간에 잡고 앉으면 위로가 되면서 근본적인 해결 방법도 보일 것이다. 늘 즐겁고 마음이 단단한 독자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 지도 모른다. 성격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인간 관계 면에서도 마음이 약하지 않고 단단하다면 치유 받을 일도 없을 것이므로......

 

글자가 크고, 마음에 부담주지 않는 여백을 가진 책 이어서 가독성도 크다.

책을 잡고 마음 먹고 읽으면 단 하루만에도 다 읽어 버릴 수가 있지만 좀 음미하고 싶다면 일주일 까지도 잡고 있으면서 곱씹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시키며 고갈된 마음을 수리 하는데에 단 일 주일 만으로는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에 표시를 해 두고 가끔씩 되뇌이기도 하고 다시 들춰보며 읽어 본다면 마음이 고갈되기 전에 수리 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마음 단련에도 대단히 좋은 책이다. 가까이 두고 읽으면 힘이 될 좋은 책이다.

 

 

 

 

 

 

j*****n 2015.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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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않는 마음 -고코로야 진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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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마음다스리기일것이다.   뻔히 알면서도 실천 못하고 작심삼일만에 와르르 무너저벼리는걸 반복하는건 내 경우만 해당되는 일일까?   이 책에 수록된 이야들은 한번쯤을 들어본 조언들일수도 있다.   실천만 하면 금상첨화인, 이미 경지에 이르신 분들이 쓰신 저서가 떠오른다.  답은 의외로 쉽고 일단 내 맘을 바꾸면 만사형통일듯해서 쉬우면서도 어려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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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마음다스리기일것이다.   뻔히 알면서도 실천 못하고 작심삼일만에 와르르 무너저벼리는걸 반복하는건 내 경우만 해당되는 일일까?   이 책에 수록된 이야들은 한번쯤을 들어본 조언들일수도 있다.   실천만 하면 금상첨화인, 이미 경지에 이르신 분들이 쓰신 저서가 떠오른다.  답은 의외로 쉽고 일단 내 맘을 바꾸면 만사형통일듯해서 쉬우면서도 어려운 사안들이다. 


저자의 글은 밝고 긍정적이다.  보통, 붙임성이 좋은 사람을 연한 배같다고 표현하는걸 들었는데 이 책의 저자가 그렇게 느껴졌다.  상냥한 세일즈맨을 마주한 기분이랄까.   비록, 익숙한 이야기라도 작가에게는 일필휘지의 힘이 한번씩 느껴진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인간이기에 불안정한데 의외로 나 자신만 그렇다고 느낀다는 게 문제다.  나 역시 나만 내 성격이 마음에 안 들고 답답한 줄 알았다.


비록, 겉으로 봐서 인기 많고 다 갖춘것처럼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자신의 성격이 100% 만족하는 사람이 있을까?   나 역시 내 성격이 싫고,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다른 사람의 성격이 부러운 적이 많았다.  작가는 버리고 싶은 성격이 아니라, 가지고 싶은 성격을 보태라는 말이 무척 강렬하게 다가왔다.


자신이 생각하는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고 바꾸어나가는건 예사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손 놓고 포기한다고 바뀌는것도 아니다.   일단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중요하고, 바뀌지 않는다고 믿으면 바뀌기 어렵다.   인간의 삶은 고민의 연속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담배, 술을 끊거나 게으른 성격을 고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인데, 그런 중대한 상황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팁은 간단하다.   저렇게 쉽게 바뀔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한편으로 보면 실소가 나올정도로  단순한다.   하지만, 일단 될 수 있다는 믿음과 진리는 어쩌면 단순하고 엉뚱한 곳에 있을지 모르겠다.


처음에 이 책을 선택한건, 해가 바뀔때마다 후회하고 늘 변화 없는 내 자신이 자극을 받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 책은 회사생활이나 대인관계에 대한 조언이 많이 수록되어있다.  어쩌면, 그런 기초적인 예시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게 넓혀가고 조율하는건 자신의 몫이다.    새해에는 나도 좀 달라지고 개과천선하고 싶다. 



 

w****2 2015.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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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약해지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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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로야 진노스케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느낀다. 정말 쉽게 쓰셨구나. 음...이 말은 두 가지로 설명이 되겠다. 읽기 쉽게 썼다라는 것과 책을 정말 쉽게 쓴다의 의미인데 두 가지 다 해당되는 기분이 든다.당연하게 알고 있는 말을 책으로 쓴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쉬운 말들이 읽다가 보면 가슴에 들어 올 때가 있다. 예를 들면, 내가 손해를 본다면 다른 이가 이익을 얻는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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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로야 진노스케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느낀다. 정말 쉽게 쓰셨구나. 

음...이 말은 두 가지로 설명이 되겠다. 읽기 쉽게 썼다라는 것과 책을 정말 쉽게 쓴다의 의미인데 두 가지 다 해당되는 기분이 든다.당연하게 알고 있는 말을 책으로 쓴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쉬운 말들이 읽다가 보면 가슴에 들어 올 때가 있다. 

예를 들면, 내가 손해를 본다면 다른 이가 이익을 얻는다는 뜻이다. 이 문장을 읽으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다.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이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손을 벌벌 떨며 내 손해에 촛점을 맞추어 생각을 했으니 내가 손해를 보면 다른 이의 이익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이다. 나는 선한 행동을 하며 베풀고 있는데 눈앞의 손해가 이 큰일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식인 것이다. 평범하게 알고 있는 문장을 쓰고 있는데 응~응~하면서 읽어나가는데 어떤 한 문장이 특별한 문장이 되어 훅 들어오는 느낌이랄까..그러면서 깨닫는 것이다.


또 하나 좋았던 구절은 과거에 일어난 일에 '덕분에'를 붙여보라는 말이었다. 과거에 일어난 좋지 않은 일에 덕분에 무엇을 할 수 있었다..라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보라고 한다. 아직 마음의 상처가 남아서 덕분에를 붙일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과거는 과거이고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당연히 또 알고 있는말. 과거는 나를 조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과거는 힘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과거의 일에 '덕분에'를 부여서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기억은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고 나는 더 이상 과거의 안 좋은 기억때문에 마음이 상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계속 반복하다보면 전혀 새로운 기억으로 탄생하기도 하는 것이다. 어차피 인간의 기억은 불완전한 것이고 내 입장에서의 기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억으로 탄생한다 한들 무엇에 지장을 주겠는가? 내가 새로운 기억을 갖으면서 행복해지면 되는 것이 아닌가?


이 분의 책은 대부분이 그랬다. 쉽게 책을 썼다는 생각이 들면서 쉽게 읽지만 반복해서 읽다보면 나를 깨우쳐 주는 것이다. 어느 자기계발서들 처럼 내가 잘 모르는 정보를 나열하여 설명해서 감탄을 자아내는 경우는 없지만 이런 식으로도 깨우침을 주는 도서도 있구나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읽고 나서 아마 별 의미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아직 이 책을 만날 때가 아닌가보다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이 분의 책은 늘 이런 식이었다고 생각하면서....


e***p 2019.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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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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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 취향 문제일수도 있지만 그저 평범한 자기계발서들과 다를바 없었다는 느낌이 든다. 리뷰와 제목과 표지에 끌려 구매를 하게 됬지만 그냥 인간관계 혹은 자기자신 그리곤  긍정적으로 속썩지말고 살라는 보편적인 내용이다. 글도 얼마 없고 책도 작다. 그에비해 비싼편.   이 책이랑 같이 산 두권의 자기계발서가 좀 괜찮아서 이책이 부족해 보이는 느낌 일지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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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 취향 문제일수도 있지만

그저 평범한 자기계발서들과 다를바 없었다는 느낌이 든다.

리뷰와 제목과 표지에 끌려 구매를 하게 됬지만

그냥 인간관계 혹은 자기자신 그리곤

 긍정적으로 속썩지말고 살라는 보편적인 내용이다.

글도 얼마 없고 책도 작다. 그에비해 비싼편.

 

이 책이랑 같이 산 두권의 자기계발서가 좀 괜찮아서

이책이 부족해 보이는 느낌 일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3시간 안에 읽을만한 짤막하고 쉽고 당연한 내용이기에

정말 알찬 내용이군요, 라고는 말못하겠다.

 

앞으로 제목과 리뷰로 책을 판단하고 일단 구매하고 보겠다는

 약한 마음을 가지면 안되겠다.

 

그래도 무턱대고 사례만 나열 하는 책들 보다는 나은 구석이있다.

실습형이랄까?

u***l 2015.0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