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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인 줄 알고 돌아왔더니 장르가 바뀜 1권 입니다. 약혼자였던 남주. 그러다가 전생을 기억해낸 여주. 죽음으로 위장하고 도망치기 위해 원래 여주를 감싸고 죽은척 한 후에 도망갔는데, 신문에 난 기사로 인해 남주와 여주가 결혼하고,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고 돌아온 여주. 솔직히 처음엔 남주가 계속 따르고 좋아하는데 왜 로판의 흐름만 믿고 남주를 원작 여주에게 밀어주는지 의문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악몽을 꾸고,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상황에, 내용에서는 계속해서 죽거나 살해당하거나 했으면 심신미약 상태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남주가 좀 여주의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