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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라는 단어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가깝다. 사랑이라는 단어로 정의하기엔 너무나 이르다. 사랑이 아닌 좋아한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래 좋아한다는 말이 우리 사이에, 나에게 정확할지 모른다. 사랑하지 않기에 외롭다. 함께 있기에 더욱 외롭다.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 4권을 읽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도 라쿠로는 게임을 통해 새로운 인간관계를 쌓고,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인식하게 된다. 그는 ‘즐기기 위해 게임을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경쟁과 압박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을 지켜 나간다. |
| 제목부터 이미 답이 정해진 듯한데, 막상 읽으면 그 “답”까지 가는 과정이 사람을 더 괴롭힌다(좋은 의미로). 좋아하는 마음이 직선으로만 가지 않고, 옆으로 새고 뒤로 물러나고 오해로 꼬이고… 그게 너무 현실적이라 괜히 몰입하게 됨. 4권에서는 특히 감정선이 한 번 더 세밀하게 나뉘는 느낌이었고, 말로는 쉬운데 실제로 못 하는 것들이 계속 튀어나온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결국 “내 마음”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의 속도랑 주변 시선까지 다 포함된다는 걸 보여줘서 더 아프고 더 설렌다. 작화도 과장된 표정보다, 미묘한 눈동자/거리감으로 설렘을 만드는 쪽이라 이 작품이 더 잘 맞는 사람은 확실히 있다. 나는 이런 답답함이 오히려 달달하게 느껴지는 편이라 재밌게 읽었다. |
| 4권은 복잡한 삼각관계의 감정이 절정에 이르며, 인물들의 솔직한 마음이 드러나는 권이다. 오해와 망설임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섬세하게 표현된다. 단순한 연애물이 아니라, ‘좋아한다’는 감정의 무게와 순수함을 함께 보여주는 진심 어린 이야기다. |
| 월간만화라서 책이 나오는 주기가 너무 긴 게 유일한 단점인 레전드급 러브코미디 만화입니다. 자칫 뻔할 수도 있는 내용을 캐릭터들의 매력과 그림체, 재미있는 전개로 다 메꾸는 정말 설레는 만화입니다. 다음 권까지 도 어떻게 기다릴지 벌써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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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 4권입니다. 왠지 모르기 잊혀질때 나온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워낙 재밌기에 4권을 보자마자 1,2,3권 스토리가 쭈욱 생각이 나더군요. 아 러브코미디는 왜 이렇게 재밌는 걸까요? 항상 재밌게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