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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바닐라동물원 #우린어디로가나요 ★ 2025 볼로냐 라가치상 어메이징 북쉘프 선정 ★ 2025 dPictus 아름다운 그림책 100 선정 “너에게만 말하고 싶은 비밀이 있어.” 친구 안나의 한마디에서 시작되는 바로 그 ‘비밀’. 아직 어린 로건이에게는 엄마에게는 어떤 것도 비밀로 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왔기에, 주인공이 안나의 비밀을 듣지 못한 채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마음에 남았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로건이와 여러 번 함께 읽었다. 예쁜 색감을 좋아하는 로건이는 〈우린 어디로 가나요〉 속 알록달록한 장면들을 보고 또 들여다보며 섬세하게 그려진 삽화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폈다. 차 안에서 주인공이 손을 쭉 뻗어 고양이처럼 부드러운 산을 만지작거리는 장면, 바닷속에 비친 산의 모습, 진짜 왕이 살았던 궁전, 그리고 그 안에서 더 많은 것을 마주하게 되는 정원까지—로건이는 자기만의 시선으로 풍경을 따라갔다. 그리고 우리는 실제로 남해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다녀온 뒤, 아이의 책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 우리의 여정이 주인공이 엄마와 떠난 여행과 너무도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남해의 산을 보고, 바다를 바라보고, 예쁘게 꾸며진 독일마을의 정원을 지나며 걸었던 순간들이 책 속 장면과 그대로 겹쳐졌고, 집에 돌아와 책을 다시 펼친 로건이는 “우리도 여기 다녀왔지?” 하며 주인공의 시선과 자신의 경험을 자연스레 연결시켰다.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놀라운 것들을 정말 많이 보게 될 거야.’ 여행을 갈 때마다 늘 아이들에게 해왔던 말인데, 이 책을 읽으며 그 마음이 더 단단해졌다.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모든 부모의 마음이 결국 같은 곳을 향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주인공은 끝내 안나의 비밀을 알아내지 못했지만, 그 여정을 따라가며 로건이와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우리만의 또 다른 기억이 되었다. 이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정이 겹겹이 쌓이며 더 깊게 다가오는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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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엄만 몰라도 돼" 학교에 다녀오면 엄마에게 미주알고주알 모든 이야기 들려주던 아이는 어느 날부터인가 엄마는 몰라도 된다며 친구들과 속닥속닥 이야기를 나누고 카톡을 주고받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섭섭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이 더 좋은 나이가 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엄마는 살갑게 굴던 아이가 그립습니다. 『우린 어디로 가나요?』 그림책에서도 친구 안 나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아이가 안나의 비밀을 나누기 직전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아이는 여행보다는 안나의 비밀을 듣고 싶었습니다. 친구가 말하려던 비밀이 궁금하던 아이는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지만 마음 한쪽에선 비밀보다 여행이 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안나가 다른 친구에게 비밀을 말할까 봐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아이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놀랍고 신비로운 세상, 안나의 비밀이 더 이상 궁금하지 않은 아이가 보는 세상은 화려하고 다채로우며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안나의 눈으로 보는 세상의 모습이 정말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저 또한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 표현을 그대로 표현한 그림들도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그러다 게임이라는 작은 세상에 빠져있는 아이가 생각났습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존중하지만 엄마도 아이에게 넓은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함께 공연을 보러 가거나 전시를 보러 갔을 때 어느 순간에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봤던 아이의 얼굴을 기억합니다.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봐야겠습니다. 『우린 어디로 가나요?』 를 읽으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는 엄마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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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너한테 털어놓고픈 비밀이 있어." 이 두근거리는 속삭임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아이와 제 마음에 포근한 여운을 선물해줬어요. 세상이 얼마나 경이로운 곳인지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그림책이에요. 🌠 엄마와 함께 떠나는 여행 속에서 주인공의 눈에는 평범한 풍경들이 마법처럼 변신해요. ✨️ 아이들과 여행했던 순간 순간 저희아이도 마법처럼 보였을까요❓️❓️ 거대한 산은 꼬리 살랑이는 고양이처럼 다정하게 모습을 바꾸고 드넓은 바다는 하늘을 통째로 품은 투명한 거울처럼 반짝여요! 🪞✨ 이 모든 환상적인 변화들이 속삭이는 진짜 비밀은 바로 ❝ 지금 이 순간 ❞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것이 얼마나 눈부신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지 깨닫는 여정이라는 것! 🥹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일상의 소중함을 알려줘요. 읽는내내 저도 잊고 있었던 것을 깨닫게되어 좋았어요.🫶 다 읽고 나서 우리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반짝이는 가치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전 가족인데 아이도 가족이지 아닐까 싶어요🫶 🏆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어메이징 북쉘프 선정 🏆 202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 2025년 dPictus 아름다운 그림책 100 선정 🏆 2023년 소사이어티 오브 일러스트레이터스 금메달 수상 📕『우린어디로가나요?』 카테리나 보로니나 글▪️그림 Thank you💟×@vanillazoo_kids #우린어디로가나요#바닐라동물원 #카테리나 보로니나#박정연 #신간 #그림책 #유아그림책#여행 #궁전 #친구 #우정 #비밀 #상상력 #삶 #볼로냐#그림책추천 #유아추천그림책⠀ #책육아#추천도서#도서추천 #책추천#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신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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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위엔 언제나 놀라움이 있다! ❞ <우린 어디로 가나요?>라는 제목에 궁금증이 생기고 대비되는 난색과 한색의 컬러로 핑크와 초록 색감이 돋보이는 표지에요 자세히 보면 숨어 있는 동물들의 모습이 보여 아이가 재미있어하더라고요 핑크 색은 누구의 발일까? 핑크 친구의 정체도 궁금해하며 책을 펼쳤어요 안나는 내 제일 친한 친구예요 두 친구는 즐겁게 놀고 헤어질 때 안나가 말해요 "너한테 털어놓고 싶은 비밀이 있어." 하지만 여행을 떠나야 한다며 재촉하는 엄마 때문에 안나의 비밀을 결국 듣지 못하고 버스에 올라타요 엄마와 여행을 떠나는 날이지만 나는 안나의 비밀을 듣고 오지 못해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마음 한구석에 그 비밀이 자리 잡아 편치 않아요 누군가 말하려다 하지 않으면 무슨 말을 하려 했던 건지 궁금한데 나한테만 말하는 비밀이라니 너무 궁금할 거 같아요!
아이의 마음엔 이미 비밀이 커다랗게 자리해 여행길에 올라도 여행이 재미없을 거 같았지만 길 위에서 마주한 풍경들은 아이의 마음을 바꾸어놓아요 몽글몽글 털이 풍성한 커다란 고양이 같은 산, 하늘 같은 멋진 바다, 비밀이 숨겨져 있는 듯한 궁전 가슴이 두근두근해지는 정원까지 안나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새로운 풍경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옮겨 가요 아이에게 새로운 시선을 안겨준 풍경은 우리 눈에도 참 멋스러워요 저희 아이는 초록 풍경에 숨어 있는 동물 친구들을 찾느라 바쁘더라고요 ㅎㅎ 엄마 여기엔 멧돼지랑 양이랑 새가 있어요 여긴 늑대 같지 않아? 초록과 파란 색감에 대비되는 핑크색 포인트들에 시선이 가면서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게 되어요 부드럽고 자유로운 선의 그림들과 신비로운듯한 색감들이 페이지마다 시선을 빼앗아요 멋진 풍경과 안나의 상상력이 어우러져 고양이 같은 산, 바닷속으로 잠수하는 해님, 궁전의 미술 작품 또한 놀이터로 변하는 듯해요 안나와 했던 숨바꼭질 놀이도 사자 조각상과 함께 하니 더욱 재미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자 집에 가기 싫을 정도로 아쉽고 안나의 비밀을 잊은지 오래에요 안나의 비밀이 어떤 놀라운 비밀일까 궁금했지만 더 놀라운 일들은 바로 우리 눈앞에 펼쳐져 있어요 새로운 풍경을 마주하는 여행은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잊어버리게 만들곤 해요 그리곤 안나의 비밀을 잊게 된 순간처럼 우리 일상의 소소한 걱정들도 마찬가지 같아요 이런 걱정거리에 너무 마음 쓰기보단 우리의 일상과 행복, 지금 이 순간에 집중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놀라운 것들을 정말 많이 보게 될거야. ❞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이야!'라고 말하는 듯해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무는 시선으로 매혹적인 풍경이 담긴 아름다운 그림책!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은 비밀이야 <우린 어디로 가나요?> 읽어보길 추천해♥ @vanillazoo_kids #바닐라동물원 #도서제공 #우린어디로가나요 #볼로냐라가치상 #신간 #아름다운그림책 #감성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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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속 불편한 감정은 창밖의 풍경을 만나며 조금씩 녹아듭니다. 핑크빛과 초록, 그리고 바다의 푸른빛은 감정의 온도로 다가와 보는 이를 위로합니다. 브로니나의 그림은 현실을 넘어 상상의 문을 열며, 독자를 꿈결 같은 세계로 이끕니다. 그림 속 길 위에서 우리는 자연스레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지?” 이 책은 잠시 멈추어 숨 고르기를 허락하는 따뜻한 쉼표 같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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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어디로가나요 #바닐라동물원출판사 #카테리나보로니나지음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어메이징 북쉘프 선정 202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책표지에서 엄마와 아이 외에 다양한 동물들이 보인다. 출판사 이름이 바닐라동물원이라 동물들이 등장하는 숨은그림찾기 그림책인가 생각했다. 일러스트와 색감이 유니크하다. 숨은그림찾기을 하듯 그림책을 보게 된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긴다.
작가 카테리나 보로니나는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자동차 여행 중, 창밖 풍경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경험을 그림으로 되살렸다. 멀리 보이는 산과 들이 동물처럼 보였던 어린 날의 상상은 이 책 속에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무는 시선”으로 담아냈다.
아이들과 차를 타고 가다보면 창밖 산을 바라보며 아이가 “사자 같아”“코끼리 같아”이런말들을 자주 했다. 구름 모양도 “강아지 같아~”“병아리 같아”이렇게 자신이 상상하는 것들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그림책을 다시 보니, 신기하게도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상상하며 만날 수 있었다.
친구가 나에게 비밀을 말하려는 순간 엄마와 함께 기차여행을 떠난다. 주인공은 친구와의비밀이 너무 궁금해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길 위에서 마주하는 풍경은 아이의 시선과 마음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산은 부드러운 고양이로, 바다는 하늘의 거울로, 일상은 마법 같은 세계로 변하며 독자를 새로운 시각으로 이끈다. 비밀보다 더 중요한것들을 마주하며 경이로움과 숨겨진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은 무얼까?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어떻게 보고 있는가? 그리고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놀라운 것들을 정말 많이 보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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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리나 보로니나 글 박정연 옮김 바닐라 동물원 @vanillazoo_kids 안나는 친구와 숨바꼭질도 하고 할 수 있는 놀이는 다 해요. 그러다 조용히 말하죠. “너한테 털어놓고픈 비밀이 있어.” 버스 타느라 비밀을 말 할수가 없었어요 이 책은 친구 안나의 비밀에서 시작돼요. 엄마와 기차 여행을 떠난 주인공은 여행 내내 그 비밀이 마음을 떠나지 않아요. 우린 어디로 가나요?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경이로움과 숨겨진 기쁨을 선물하는 그림책이에요. 산은 부드러운 고양이로 바다는 하늘의 거울로 길 위의 풍경은 상상의 무대로 바뀌며 지금 내가 바라보고 있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요. 주말마다 “엄마, 어디 가?”를 묻는 상윤이.그래야 갈지 안 갈지 선택할 수 있대요 😄 “엄마는 무슨 비밀이 있어?” “상윤이 몰래 맛있는 거 먹기?” “진짜야?” 하며 눈이 동그래지던 아이에게 “농담이야” 하고 웃었어요 “내 비밀은 경품책이야! 선생님은 병풍책이라고 부르는데 우리들은 경품책이라고 부르거든!” 그렇게 우리 마음속엔 각자의 비밀이 조용히 숨 쉬고 있었어요. 비밀이 무엇인지 우리 안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조용히 대화 나누기 좋은 밤이었어요 🌙 상윤이가 이 책 읽고 스르륵 눈감고 꿀잠 잤어요 마지막 장이 궁금하시죠? 안나의 비밀을 알 수 있을까요? 힌트는… 비밀은 역시 비밀로 하는 거예요. 🤫 이 책은 바닐라동물원에서 서평단모집으로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된 글입니다. #우린어디로가나요 #카테리나보로니나 #볼로냐라가치상 #그림책추천 #그림책 #독서 #그림책추천 #그림책여행 #상상력 #바닐라동물원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철학그림책 #협찬 #책육아 #박정연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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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디로 가나요?>표지그림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서평단을 신청했다 역시나 이 책의 작가님은 볼로냐 라가치상과 소사이어티 오브 일러스트레이터스 금메달 수상한 세계적인 예술가로,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자동차 여행 중에 창밖 풍경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경험을 이 책에 그림으로 되살렸다고 한다 이야기는 친구의 비밀을 미처 듣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던 아이가 엄마와 함께 기차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아이의 마음은 친구의 작은 비밀에 사로잡혀 있지만, 기차 밖으로 펼쳐지는 산과 바다, 태양, 별의 풍경은 어느새 아이의 시선을 조금씩 바꾸어 놓는다 책을 읽으면, 정지된 산이 부드러운 고양이 등처럼 숨 쉬고 있고, 바다가 하늘을 비추는 거대한 거울처럼 변하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운 상상력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제목은 우린 어디로 가나요? 이지만 책을 읽으면 그 목적지보다 현재 우리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그 과정의 중요성을 더 일깨우는 것 같다 친구의 작은 비밀이 궁금했던 아이는 지금 온몸으로 느끼는 순간을 훨씬 더 놀라워하고 거기에 빠져 친구의 비밀 따위는 잊어버리니까 말이다 그러고 보니 사소한 집착에 얽매여 큰 줄기로 지나가는 우리 삶의 소중한 순간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내 곁에 있는 일상 속에 숨겨진 기쁨과 경이로움을 다시 발견하고, '지금 여기'에 집중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위로를 받는 느낌이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훨씬 현재를 가장 즐겁게 느끼면서 살고 있겠지만,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모르는 세상을 탐험하는 호기심과 현재를 즐기는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래본다 #우린어디로가나요 #카테리나보로니나 #바닐라동물원 #도서제공 #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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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디로 가나요?』는 아이의 질문 하나에서 시작해 독자를 상상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이끄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현실 세계와 상상 속 세계를 색감의 차이로 구분해 보여주며, 장면 전환이 시각적으로 또렷해 아이들이 이야기를 따라가기에 더욱 쉽고 흥미롭습니다. 차분한 색의 현실에서 출발해, 점점 풍부해지는 색의 상상 세계로 이동하는 과정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앞면지와 뒷면지에 숨겨진 변화는 책을 읽기 전·후 관찰 놀이로 확장할 수 있어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한층 넓혀 줍니다. 이야기는 분명한 결론을 제시하기보다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는 상상의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잠시 멈춰 서서 방향을 돌아보는 여운을 남깁니다. 상상력, 관찰력, 그리고 질문하는 힘을 함께 키워 주는 그림책으로 아이와 함께 읽으며 대화를 나누기 좋은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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